영어공부에 관해서 글을 쓰다 보니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는 어떤 책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소개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영어공부에서 좋은 교재의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감히 구체적으로 예를 들지 못했던 것은 제가 소개하는 제한적인 몇 가지 교재가 좋은 교재의 전부도 아닐 것이고 저에게 좋았던 교재라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교재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저에게 시간낭비를 시켜주었던 ‘나쁜’ 교재라도 공개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만 그것도 쉽지 않더군요. 저에게는 분명히 나쁜 교재였는데 이 교재를 옹호하는 사람도 꽤 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구체적으로 이 책은 좋고 저 책은 나쁘다라고 한다면 괜히 소모적인 논쟁만 일으킬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일반론적으로 볼 때 좋은 영어공부 교재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약간 추상적일 수도 있지만 도움을 받을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일단은 영어공부 교재라는 것이 매우 넓은 범위의 책들을 포함합니다. 가장 대중적인 것이 ‘영어공부 이렇게 해라.’ 혹은 ‘영어공부 이렇게 했다.’라는 류의 책일 것입니다. 대개 저자의 실제적인 경험이 들어가 있어서 롤모델이 될 저자들의 성공담은 독자들에게 공부할 에너지를 충전하게 해주고 좋은 영어공부의 방향은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만 상식을 망각한 어이없는 주장으로 독자들이 공부의 방향을 잃고 표류하게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양날의 칼을 가진 책입니다. 아쉽지만 이 분야의 책에 대해서는 오늘 다루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저 자신도 이런 주제의 책을 집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이런 책을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는 자체가 중립성에서 오는 제 글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수준에 맞는 영어공부를 해야
그래서 영어공부 방법에 관한 책은 배제하고 나머지 카테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영어공부의 범주라고 하면 저는 흔히 말하기(회화), 듣기(청취), 읽기(독해), 쓰기(작문)으로 나눕니다만 그 외에도 출판계에서는 문법, 단어(혹은 숙어), 발음, 생활영어, 비즈니스영어 등으로 분류하고 있으므로 저도 이런 통상의 분류에 맞추어 책을 고르는 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든 영어 학습서의 선정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대원칙을 한가지 이야기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것은 책이 자신의 수준에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 제 글 ‘피해야 할 최악의 영어공부법 5가지’ 에서도 수준에 맞지 않는 공부는 나쁜 공부법이라는 주장을 한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공부 교재는 아무 것으로나 하면 되지 무슨 수준이 상관이 있느냐는 반박을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국어 교육에서도 초등학생용 교재와 고등학생용 교재가 다르고 1학년 교재와 2학년 교재는 다릅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학년용 교재의 난이도가 다르고 당연히 고학년일 수록 수준이 높은 교재로 공부를 합니다. 모국어도 아닌 외국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수준에 따른 교재 선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고 심지어는 저 자신도 한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수준이 높은 교재로 공부하면 할수록 실력이 빨리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혹은 그렇게 높은 수준의 교재로 하면 할수록 제 영어의 수준이 그 높은 수준에 맞춰진다고 생각하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오해는 조급성에서 비롯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 심정은 하루라도 빨리 영어를 정복하고 싶었고 쉬운 교재부터 천천히 공부해서는 몇 년이 걸려도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은 공부였기 때문에 어려운 교재로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빨리 실력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시도를 다 해본 제 경험으로는 어려운 교재로 공부를 하면 단계별로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한 경우보다 실력 향상이 오히려 더디지 않는가 하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과소평가해서 실력에 맞지 않게 너무 쉬운 교재만 붙잡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손해가 많습니다. 공부는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목적인데 새로이 배울 것이 거의 없는 책을 그저 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고집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책은 자신의 실력보다 약간 어려운 책을 골라서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되 꾸준히 그간 공부했던 내용이 복습이 되는 내용이 좋겠습니다.
수준에 맞는 책은 독자가 알아서 골라야 합니다. 시중의 책들은 각각의 수준이 다 다르지만 스스로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용이라고 거의 표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독자층을 제한해서 판매량을 축소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급자용으로 집필된 책도 비록 초급자가 보아서 큰 도움을 얻을 수 없더라도 초급자가 구입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황에 따라서는 장려하기도 합니다. 영어 학습자를 분석해보면 마치 피라미드 형으로 되어 있어서 초급자가 가장 많고, 중급자는 적고, 고급자는 아주 적습니다. 따라서 고급자용이라고 초급자나 중급자가 사주지 않으면 그나마 작은 시장에서 판매량이 아주 작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영어 학습서는 초 중급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고급자용 서적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는 것을 보면 초 중급자도 꽤 그 책을 사준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보면 책 판매는 마케팅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영어 회화 책 고르기
먼저 말하기에 관한 책을 보겠습니다. 주로 두 사람간의 대화를 상황에 맞게 구성해서 통상적인 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소개하는 종류의 책이 전통적으로 많았고 요즘은 각각의 표현을 현장감 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쓰이는지 설명하는 부류의 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책은 대개 수준의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접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사서 그냥 읽으면 되는데 읽을 때는 다 아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나지 않아서 외우고 써먹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므로 책을 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책을 고르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가능한 최근에 집필된 것이 좋습니다. 영어도 언어이므로 세월에 따라서 조금씩 변합니다. 그래서 최근의 표현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말은 70년대에 나온 한국영화를 보아도 말이 어색하게 느끼는 정도로 많이 변했는데 영어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미국사람들도 예전에 쓰는 말을 그렇게 많이 어색하게 느끼는 것은 아니라고는 합니다. 따라서 이 기준에 절대적인 가치를 둘 필요는 없지만 참고할 만은 합니다.
둘째로 틀린 표현이 나온 책은 좋지 않습니다. 전에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우리나라 영어교과서조차도 원어민이 쓰지 않는 틀린 표현이 많이 나온다는 말을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문제는 해당 교재가 틀린 영어 표현이 나온 것인지 알 방법이 뾰족이 없다는 것이므로 저의 경우는 원어민이 감수를 하거나 공동저자로 참여한 것을 선호합니다. 원어민도 나름이겠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질은 보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셋째로 내용에 어느 정도 재미가 있어야 좋습니다. 그래야 책도 잘 읽어지고 지루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요즘은 영화나 미드 등을 응용해서 나온 책들이 많은데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합니다. 저도 공부하려고 샀는데 몇 장도 보지 못하고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이 많습니다. 책 사놓고 공부를 안 한 것은 제 잘못이지만 공부도 안 할 책을 산 것은 더 큰 실수인 것 같습니다.
청취에 관한 책 고르기
듣기에 관한 책도 참 많습니다. 대개 CD를 동반하고 있는데 활용하기에 따라서 큰 도움이 될 만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듣기 공부만을 위해서 듣기 전용 교재를 구입하는 것을 별로 추천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부해도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고 듣기는 많이 듣는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바마 연설문을 이용한 책이 한 권 있다고 하면 이 책을 사서 열심히 CD를 듣고 원문의 내용을 읽으면 그 때는 잘 들립니다. 그렇다고 듣기 실력이 근본적으로 늘어난 것은 아닌 것이 몇 달 지나고 다시 들어보면 처음에 안 들렸던 내용은 다시 들어도 들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만 듣기 교재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완전히 다른 성과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듣기교재로 읽기를 연습하는 것이 그것인데 자세한 방법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공부한 방법의 공통분모를 찾아라’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해 공부를 위한 책 고르기
독해 공부를 위한 책도 많습니다. 읽기 공부는 전통적으로 속독과 정독으로 나눌 수 있지만 공부의 측면으로 소리 내어 읽는 방법과 눈으로만 읽는 방법으로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속독과 정독을 각각 다른 교재를 이용해 둘 다 하면 좋지만 영어의 기본 실력의 향상이 우선 목적인 사람이 매일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눈으로 만 빨리 읽는 속독용 교재로는 영자신문, 영어잡지, 외국 인터넷 사이트 등을 시간 내어 읽는 것이 좋으며 주로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내용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는 따로 해석이 없는 교재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 공부는 선택과목입니다. 필수과목은 소리 내어 읽는 공부입니다. 또한 교재로는 문법과 해석 실력의 향상을 위해서 정확한 해석이 써 있는 교재가 좋은데 이 역시 최대한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서 고르되 미국 대통령 연설집, 고전 문학 소설, 영한대역 리더스 다이제스트, 각종 출판사에서 발간된 교재 등 가능하면 질 높은 독해가치가 있는 글이 좋습니다.
영작문 책 고르기
작문을 안내해주는 책을 서점에 가서 일단 골고루 여러 가지 책을 둘러보고 결정을 해야겠습니다. 독해나 듣기 공부 등과는 달리 쓰기 공부는 상당한 열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책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베스트셀러라도 몇 장도 지나지 않아서 하기 싫어지면 그 책은 그냥 버려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직접 책에 쓰면서 공부하게 되어 있는 책보다는 관용표현 사전식으로 최대한 많은 표현이 소개된 책을 선호합니다. 이런 책을 대충 한 번 읽고 나서-사실은 읽지 않고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는 사전과 같은 목적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진짜 쓰기 연습은 인터넷상에서 구할 수 있는 작문 교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 편 정도 작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최대한 작문 교재의 표현을 활용하면서 작문실력을 길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원어민(혹은 전문가)의 교정을 받으면서 정확한 표현을 길러갈 수 있습니다.
영문법 서적 고르기
저는 문법 서적을 두 가지로 나눕니다. 물론 기본적인 영어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초보자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냥 재미로 빨리 한번 읽고 문법의 개요를 파악하게 도와주는 책과 백과사전식으로 최대한 자세하고 깊이 문법이 나온 책 두 가지를 다 구입하기를 권합니다.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문법공부가 영어공부에서 힘을 잃고 있습니다만 문법이 중요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문법만 해도 영어가 안되니까 나온 반작용으로 보입니다. 일단 재미있게 써진 가벼운 문법책으로 문법에 대한 공포감을 이길 겸 한 번 내지 두 번 읽고 감을 잡은 다음에 사전식 문법책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 그 때 그때 활용하는 것입니다. 문법책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영문법 공부 할까 말까’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어, 숙어 서적 고르기
단어 혹은 숙어 공부하는 책 고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일단 선택권이 너무 많고 책들간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답은 역시 자기 스타일에 맞는 것을 고르라는 것이지만 제 의견으로는 다음의 두 가지를 고려하여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째로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진도를 아주 천천히 나갈 것 같은 책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개개인의 영어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책을 고르더라도 한 페이지가 다 처음 보는 단어로 채워진 책은 하기가 싫어집니다. 대충 1/3은 이미 아는 단어, 1/3은 대강은 아는데 확실하지 않은 단어, 1/3은 처음 보는 단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단어든 숙어든 이야기로 단어를 풀어준 책이 그냥 단어와 예문만 주욱 나열된 책보다 수십 배 낫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므로 쉽게 읽고 오래 기억에 남으려면 이야기(혹은 설명)가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발음에 관한 책 고르기
발음에 관한 책은 일단 동반된 시청각 교재의 질이 중요합니다. 동반된 CD나 테이프가 책의 내용을 훌륭하게 보충해주고 있어야 하는데 사서 직접 보기 전에는 알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책의 질을 짐작하는 방법이라면 일단 교재를 열어보시고 소리 내는 법이 얼마나 자세히 써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술의 모양, 혀의 위치, 입을 벌리는 정도가 자세히 써 있어야 하고 한국말 발음과 대비해서 어떻게 다른지 써있으면 더 좋습니다. 또한 그 발음이 사용된 단어를 많이 소개해 주고 있어야 하고 연음법칙 등의 음운 현상에 대해서도 최대한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주는 책이 좋습니다. 일단 책을 보시면서 한 페이지라도 정독해보시고 그 책에서 기술된 대로 그대로 발음을 내도 발음을 자신 있게 낼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이 잘 되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동반된 테이프를 듣고 따라 해야만 발음을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있는지 보시고 후자의 경우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좁은 지면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이야기가 간략한 느낌이 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책이 좋은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을 이용해서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을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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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민님 안녕하세요? 쓰신 글 계속 보고 있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2009/04/19 18:36쓰신 글을 읽어보면 참으로 공감되는 내용이 많고 저도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글로써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영어뿐만이 아니라 미국생활, 건강, 자동차,까지 관심과 지식이 깊으시고 이런
재미있는 글을 쓰실 수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저도 지금 미국 Law School 유학 준비중인데 혹시 인연이 닿는다면 먼훗날
Coffee한잔 같이 하면서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몸 건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남들이 모르는 특별한 내용을 아는 것도 아닌데 과정을 지나면서 고민을 하도 많이 했는지 다 기록으로 남기게 되더군요. ^^
2009/04/19 19:41미국에서 공부 잘하시고 저도 나중에 차 한잔 나눌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제 경우는 정철 선생님께서 쓰신 "영어공부혁명"이라는 책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2009/04/19 19:39그 책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라라는 방법이 써있지 않는, 시중에서 팔리는 책과는 조금 다른 책입니다.
나온지 10년도 넘었구요.
그런데 그 책을 읽고서 영어가 안되는 제 자신의 문제는 제 노력에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다들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권해주신 책은 저도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
2009/04/19 22:34놀러오세요
2009/04/19 20:21영화,드라마 많아요~~
저희까페에 놀러오세요^^
그냥 가입인사 한마디만 해주삼^^
http://cafe.daum.net/cine333
정보 감사합니다. 아래 중복된 댓글을 삭제해도 되겠지요? ^^
2009/04/19 22:35비밀댓글입니다
2009/04/20 04:02괜찮습니다. 미안해하시면 제가 저 미안해집니다. ^^
2009/04/19 22:38메일 보냈으니 확인해 보세요. ^^
비밀댓글입니다
2009/04/20 07:20글을 읽으면서 고등학교 때 생각이 납니다.
2009/04/19 23:53성문영어 시리즈는 처음이 to 부정사로 시작하는데
그 부분만 새까맣게 손때가 묻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심삼일이라고 이내 포기하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to 부정사를 완전정복하지도 못했고요.ㅎㅎㅎ
제게는 한 번이라도 끝까지 볼 끈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충족돼야 말씀하신 조언이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오늘이 곡우인데 한국은 비가 내립니다.
모두가 어렵지만 가을에는 풍년이 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도 성문영어 결국 끝을 보지 못했습니다. 맨투맨은 그래도 보았는데... 영어공부에 분명히 끈기가 필요한 것은 사실인데 더 중요한것은 영어 공부가 고통스러워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
2009/04/20 20:03비밀댓글입니다
2009/04/20 00:31메일로 답변을 드린 것이 아니고 전자책을 보내드렸습니다. 다운을 받을 수 없는 이유가 있으셔서요. ^^
2009/04/20 20:06혹시 제 블로그의 영어공부 제대로 하기 카테고리의 글들을 다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거기에 제가 할말은 다 써있습니다. ^^
저는 요즘 세상이 영어스펙을 늘려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외면하다가 뒤늦게 영어공부에 돌입을 하게 된 어리석은 남자입니다...
2009/04/20 04:40일종의 급영어인지라.....어쩔 수 없이 문제 풀이용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영어를 한다기 보다, 점수를위한 영어....) 영어 듣기가 곤혹스럽습니다.....
뭐 들어도 안들리는게 그거죠....문장을 보면서 들으면 약간은 인지하고 그냥 들으면 멍 때리는.....
그래서 말인데요.....영어회화나 듣기에서 말이죠...엄청 더디어도 들릴 때까지 계속 듣는 방법....오늘 같은 경우는 한문장을 1시간 내내 들었거든요....대충 감이 올 때까지 듣는다식으로....
아니면 그냥 지문식 문장을 쭉 듣고 핵심 단어만 유추해가며, 많은 지문을 듣는 방법....
이 두방법 중 어느방법이 더 나을까요? 아님 다른 방법도 있나요?
그리고 '아버지가방 들어가신다' 라고 할까요? 영어에서도 띄어쓰면서 말한다고 할까요? 보통 문법위주로만 보니까 자신이 외우기 편한 방법으로 외워서 그런지... 외국인에 실제적인 말하기에는 전혀 감을 못잡겠어요...
그런거에 대한 노하우가 있으시면 염치 불구하고 조금만 가르쳐 주세요 ㅠㅠ
제 블로그의 다른 글을 다 읽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제 주장은 한번 들어서 안드리는 것은 백번을 들어도 안들린다입니다. 한 문장을 한 시간들으신 것은 정말 애석하네요. 시간이 아까와서요. 안들리는 것은 스크립트를 보고 자신이 테이프와 똑같은 소리로 흉내내서 수십번 읽어서 외울 정도로 읽으면 그때서야 들립니다. 그래도 안들리면 그 문장과 발음, 속도가 자신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교재를 바꾸어 자신에 맞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주세요. ^^;;
2009/04/20 20:09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2009/04/20 07:55그전에 전 여기 즐겨찾기를 할정도로 애독자입니다.
책나오면 한번 사보고 싶은데 언제나오는지요 ^^?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영어공부에 관한책을 엄청나게 많이 보고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취약한 speaking부분에 대한 것은 아무책에서도 언급되지 않더군요
많은 영어 고수들은 영어 기본기에 대해 한결같이 거의 비슷한 주장을 합니다만
(거의 맞는말이고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speaking 에 대한 부분은 대답을 피하는것 같았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말이죠
"기본기를 쌓고 외국으로 나가면 봇물터지듯..."
한국에서 영어를 할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만
이점에대해 고수민씨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책은 여름에 나옵니다. ^^;; 관심 감사합니다.
2009/04/20 20:12말하기는.. 제 블로그에도 있지만 책을 소리내어 읽기를 하면서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필요한 단어를 알면 저절로 나옵니다. 책에 자세하게 썼지만 본 블로그에도 충분한 이야기가 써 있는데요. 제 경우 한국에서 스피킹은 충분히 할만큼 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물론 미국와서 더 늘긴 했지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책 읽기를 통해서요. ^^
안녕하세요!! 거의 일년만에 댓글 남기는 것 같습니다.^^
2009/04/20 11:50먹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바쁘시더라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고수민씨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영어공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뀔 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
2009/04/20 20:14제 블로그는... 자주 안 오셔도 됩니다. 저도 바빠서 자주 못옵니다. -_-;;
가끔 와서 근황 알려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항상 좋은글 받아서 보기만하다가 교재이야기가 나와서 리플을 남겨봅니다.
2009/04/20 12:56너무유명한교재라 다들아실테지만 AAT교재가 스피킹부분에(특히발음)에 있어서 조금은 지나치리만큼 자세히 다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평생을같이애햐할 책같다는 느낌이들더군요.
AAT책을 이용한 동영상강좌도 있으니(EBSlang) 그것까지 참고해서 공부하면 더욱좋을것같네요.
추천서적 제시해주신것 감사합니다. 글을 보신 분이 적어서 그런지 추천서적이 적어서 좀 그랬는데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9/04/20 20:16영어공부해야지 해야지하면서.. 못하고있어요..ㅋ 물론 제 노력부족이죠..
2009/04/21 21:02뭐부터해야할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막막해요..ㅋ
매일 해야지해야지 해놓고 안하곤.. 잠들땐 왜안했지 하고 후회하고..ㅋ
에휴..
시작이 반입니다. 뭐라도 시작하시죠. ^^
2009/04/26 20:50비밀댓글입니다
2009/04/22 05:43잘 모르겠네요.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2009/04/26 20:50안녕하세요. 이번 글도 잘 읽었습니다.
2009/04/22 10:13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혹시 갖고 계시거나 알고 계신 책 중에 저명한 외국 언어학자-영문학자 말고-가 쓴 제 2외국어 습득론을 한국어로 번역한 논문이나 책이 있나요?
권위에 대한 맹신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명한 전문가가 쓰고 고수민님이 소장하거나 알고 계신 책이나 논문이라면 한 번 봐보고 싶네요. ^^;;
원서로 보는 게 좋겠지만 전문 용어가 잔뜩 들어가 있는 저작물을 읽기엔 제 수준엔 무리일 것 같아서요. 물론 있을 경우에 얘기겠지만.. ^^;;
좋은 하루 되세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영어교육과 대학교수님들께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도움이 안되서 송구스럽습니다.
2009/04/26 20:51비밀댓글입니다
2009/04/23 02:40메일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
2009/04/26 20:52안녕하세요..좋은 정보가 많군요..
2009/04/25 00:56내년에 버지니아텍에 방문교수로 가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잊고있던 영어공부를 하기 위하여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한 십년 영어라고는 손놓고 있었는데..다시 시작할려고 하니 앞이 깜깜합니다..
블로그 다 읽어보고 질문 좀 하겠습니다..
다시 영어라니..머리만 아픕니다..
네. 천천히 읽어보시고 감을 잡는데 도움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지인이 버지니아텍에 있는데 아주 좋은 동네라더군요. ^^
2009/04/26 20:52제가 어학연수를 가게되었는데 영어는 중학교~고1수준입니다. 어학연수가는날이 한달정도 남았는데
2009/04/25 08:39블로그에 써주신 내용처럼 계속 책을 말로 소리내어 읽어가며 공부하는방법으로 준비하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단어 외우기를 병행하면서 하는게 역시 낳은가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뭐라고 해야할지... 그냥 하시던대로 하시지요. 책읽기와 단어를 병행하는 것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렵겠지만 좋은 경험하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2009/04/26 20:54안녕하세요 고수민님, 제 영어공부블로그에 격려의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09/04/25 20:53꼭 포털의 메인페이지에 제 블로그가 소개된 것처럼 자랑스럽습니다.
고수민님의 글을 스크린 카피해서 제 블로그의 배경으로 써도 좋을듯합니다.ㅎㅎ
수고하시구요..앞으로도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황송한 말씀이세요. 글이 아주 좋던데요. ^^
2009/04/26 20:54앞으로 종종 의견교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공감가는 말씀이 많습니다.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요즘 다시 공부를 하고있는데,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2009/04/26 23:49"문법필요없다, 일단 듣기부터해라, 문법보다 회화가 중요하다, 발음부터 바꿔라...오렌지가 아니라 어뤤지다..."
이딴 사이비 학습법이 판치는 세태가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영어장사꾼들이 너무 많아요.
이들에게 놀아나는 학습자들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문장의 형태에 대한 문법적 이해와 공부없이는 짧은 단문은 이해가 가능해도, 네줄이상되는 엄청긴 장문은 읽다가 이리저리 꼬여버리는 상황이 많이 오죠...
천천히 눈으로 보고 읽어도 꼬이는데, 이걸 네이티브가 말하는 속도로 듣는다고 이해가 가겠습니까.
또한 그런 내용을 작문한다는건 꿈도 못꾸죠.. 뭐든 기초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기본적인 동사 get make take have go come run 등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사람이 정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란걸 느낍니다...
암튼 외국어는 어려워요...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사실 쉬운 동사 쓰기가 더 어렵죠. 특히 한국사람은요. 배우면 쉽긴 한데 잘 외워지지가 않아서 써먹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도 어떻게하면 이런 것을 쉽게 외우게 해드릴까 고민중입니다. ^^
2009/04/28 22:16글 잘 읽었습니다. 내 수준에 맞는 영어공부를 하라!
2009/04/28 08:12이말이 가장 와 닿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신것도 두배로 감사합니다. ^^
2009/04/28 22:14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9/04/28 08:14그동안 몰래몰래 RSS 를 통해 구독하고 있었습니다. 영어 공부에 관한 좋은 내용을 많이 올려 주셨기에 끊을 수 없는 구독 목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찾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제 글을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아크몬드님 팬입니다. ^^
2009/04/28 22:13ㅜㅜㅜㅜㅜㅜㅜ
2009/04/29 13:47저기 지금 정말 영어 초짜라서 그런데요 ..
책 쫌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
괜찮은책쫌 ...
제일 처음에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ㄲㅏ요 ?
단어 간단한거 진짜 그런것만 알구요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주어 ..그런건 이해가 안가요 - - ;;
그런거 쉽게 나와있는책 /...몇개만 추천쪼 .옴 ..
처음에 무얼 시작해야할지. ..도통 ..알수가없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중학교 교과서 읽기부터 시작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시중에 보니 이에 관련한 책도 나와있던데요. 아마 이 XX 선생님이 쓰신 것 같던데...
2009/04/29 19:22안녕하세여~~ 현재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벤쿠버에 온지는 3달
2009/05/01 04:29정도 되었구여.. 벤쿠버에 오기전 필리핀에서 3개월간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 연수하면서 느낀걸 나름
정리하자면..
1. 외국에 있다고 영어 실력이 느는게 아니다.(한국에서 충분히 잘할수 있다고 느낌)
2. 회화를 위해서는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 한다.(최소한 10,000문장이 입에서 나올수 있을정도,,)
3. 리스닝을 잘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영어실려과 리딩실력이 받아줘야한다..
이정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 한반에 12~14명씩 있는 ESL 학원 에서 회화실력을 늘리는게 생각
보다 쉽지 않고 저의 레벨이 일반적인 어학원 기준으로 인터인지라 외국인 친구들고 대화를 해도
그 다지 영어실력 향상에는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달전 부터 1:1로 개인튜터랑
하루에 2시간씩 공부를 하고 있는데여.. 다름이 아니라 그 수업시간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참고
민이 많습니다. 그냥 프리토킹 식으로 하는데 이런식의 수업은 했던말만 계속하고 그다지 효과적이
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매일 어떠한 분야의 글이나 아님 직접 제가 라이팅해서 그 문장을 외우고
튜터앞에서 말하고 교정하는것은 어떨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여..
그리고 문장을 외우더라도 직접 그 상황에서는 적절하게 나오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한글로 번역된
글이나 외운 문장의 앞에 단어 1~2개만 나와도 생각이 나는데 , 그 문장을 누군가 앞에서 말할때는
나오지가 않네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연수에 관해 느끼신 분은 저도 100% 동의하고요. 제 다른 글에서도 이미 이런 내용을 밝힌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고 교정받는 것은 매우 좋은 생각입니다. 제가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말로 굳이 해도 좋지만 그냥 쓰기만 검증받아도 좋습니다. 문장이 잘 생각나지 않는 것은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생기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조금도 좌절할 일이 아닙니다. 꾸준히 공부하시면 점점 긴 문장이 다 소화되게 됩니다. ^^
2009/05/03 18:26올해 들어 새로운 먼가를 배워 보고 싶다는 결심을 했지만... 막상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는 막막해지더군요..
2009/05/03 08:04그러던 중 님의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어여~
블로그 내용을 보며 이거다!! 했지요...
해서 4월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답니다. EBS라디오방송으로요.. ^^
오전에 녹음해서 출근길에 듣습니다.... 워낙 긴 거리라 3번~4번 정도는 듣네요...
잘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다..
님께서 권해주신 라디오 방송으로 교재비만 부담하며 저렴하게 공부합니다~~ ^^
감사합니다...
올 여름에 책이 나오신다구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2009/05/03 18:28비밀댓글입니다
2009/05/17 00:17책은 수준을 올려서 계속 소리내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 공부가 지루하시면 실제로 부딪치면서 영어를 배우셔야 할 차례인 것 같은데자원봉사든 직장을 찾아보시든 일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2009/05/18 17:29요즘 영어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2009/05/19 09:01글 잘 읽고 갑니다..
학원다니는데요
걍.. 아랫반으로 갈려구요
감사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반이 가장 좋습니다. 아마 공부효과가 더 나실겁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
2009/05/19 18:31우연히 글을 보게 되었네요. 평소 궁금 했던 제목들이 눈에 띄어 쭉쭉 읽고 있습니다.
2009/06/15 04:40저는 학원 다닌지 1년 반 정도 됩니다. 그전엔 be 동사 조차 몰랐습니다. 지금은 간단한 문장 잘 구사 할 수 있구요.. 물론 발음은 엉망입니다..
지금 원어민반 가기 전 단계 첫 시작입니다. 그런데 앞에 반에선 제가 한 말을 교정을 해 주고 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 반에 그런게 없더라구요.
이대로 나가도 될까요?
회화를 하다 보니 단어가 약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단어만 외우기엔 너무 지루하네요.
소리 내어 책 읽는 방법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해 보려구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발음 교정은 처음 부터 다시 가야 하는것 아닐까요??
좋은 교재가 있을까요?
서점에 발음교재가 아주 많습니다. 대부분 질이 매우 좋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과감히 한 권 사시죠. ^^
2009/06/15 21:36영어공부 필요성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만 엄청 받다가
2009/06/20 18:07우연히 선생님 글을 대하게 되어 단시간에 읽어버린 열렬 독자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고 읽은 글입니다 ^-^
예전부터 내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서 꾸준히 공부하리라 생각하고,
영어가 아닌 영어공부 관련 책은 이거저거 꽤 많이 읽었습니다.
'영절하'는 몇 달동안 따라서 해보기도 했구요...ㅠ,.ㅠ
큰 소리로 책읽기 방법에 대해 공감하고 있던 차에
선생님의 친절한, 좋은 공부방법 갈잡이를 알게되어
용기백배, 눈 앞에 불이 밝혀진 듯합니다 ^-^
제 자신이 선생님 공부방법의 훌륭한 결과물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함니다. 제 뜻에 동의해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
2009/06/21 19:29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2009/06/20 18:12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높은 교재를 선정하는 기준은 뭔가요?
읽어봐서 독해가 되는 정도를 기준으로 잡아야 할까요?
말로 들어서는 세번정도 듣고 80%는 받아쓸 수 있어야 하고, 글로 읽어서는 천천히라도 대부분 선명하게 독해가 되야 하고,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한 페이지에 3개 이하로 나와야 합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
2009/06/21 19:30비밀댓글입니다
2009/06/20 18:19비슷한 질문을 매우 많이 받고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답을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특정 책을 거명한다는 것이 어쩐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아서요. 나중에 인터넷 카페라도 개설해서 회원들에게 제가 읽은 감상을 공개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용두사미가 될까봐서요. 참 죄송합니다.
2009/06/21 19:34토론토에 이민온지 8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지금
2009/07/14 00:29비지니스를 시작하면서 이제부터 나는 중3학년?
의 수준부터 시작합니다...
갈길이 멀고 조급했던차에 넘 좋은 곳에 들러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지역 신문을 보면서 단어공부하고 있구요...
영어완전 정복의 그날을 위하여!!!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쉬운 것부터 정복해서 나아가야합니다. 너무 어려운 것을 잡으면 수렁에 빠지지요. ^^
2009/07/14 17:46저는 지금 영국에서 언어연수를 하고있는데 발음을 정확하세 연습을 하고싶은데 싶지가 않네요!
2009/07/17 22:12발음에 관한 책한권만 정확하게 추천을 해주시겠어요^^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부탁해서 사서 받으려고합니다.^^부탁드리겠습니다. 영국온지 한달이 조금 넘어가는데 써 놓으신 글들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을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이런 감사댓글 한줄이네요~~ 책한권추천부탁드려요~
죄송합니다. 비슷한 부탁이 많이 있었는데 아직 제가 책을 거명해서 추천드린 적은 없었습니다. 어쩐지 형평에 어긋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이런 것이 제가 카페를 생각하고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관련 내용은 제 최근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2009/07/19 18:29머나먼 미국 땅에가서 의사까지 되신거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2009/08/18 02:52전 이제 중2인데 제 친구가 호주에서 왔거든요 한국인인데 영어를 더 편하게 써요
근데 그 아이와 대화를 하면 발음을 못알아듣겠어요
그래서 무슨말 했냐고 글씨로 써주면 그때 서야 알아차리고는 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지금까지 영어를 언어로써 공부한게 아니고
단지 시험보기위해서 공부한듯 싶더라구요
그후로 친구한테 발음 수정도 받아보구
이번에 시청에서 지원한 EECN라는 영어 프로그램도 같이 받아보구했어요
10일동안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국인과 수업한는 거였는데
역시 외국인과 붙어있고 더군다나 저는 친구가 호주에 오래 살다와서 영어가 외국인 수준이라서
영어를 남들보다 조금더 많이 사용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 캠프를 하고 나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제가 학교영어를 못하는 편이아니에요
(지금 제가 말하는 학교 영어는 진짜 영어라는 언어가 아니라 문법 독해 이런 시험을 위한 영어말이에요 무슨말일지 이해가 가리라 생각합니다.)
문법도 지금 고등문법을 거의 다 끝낸 수준이구요.
그래서 제가 습관적으로 외국인과 말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제 나름대로 문법을 맞춰보고는 해요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이 저와 이야기할때에는 조금더 어렵게 받아드린다구나 할까요?(이말은 제가 어렵게 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문법에만 너무 치우쳐 말한다고 받아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말에 흥미를 잃은것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반면에 영어 캠프에 한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제가 초등학교 4 .5학년때 수준으로 말을 햇어요
문장에 주어 동사 명사 이런식 으로요 때때로는 be 동사를 넣어야 할때 넣지않고 단어만 말해 바디 랭귀지를 로 대활하는 수준인 아이였어요, 그래서 전 진짜 그 아이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제친구(호주에서온)가 저한테 문법 쪽으로 너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아이 처럼 말을 하라구 조언하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문법에 맞춰 이야기 잘 안한다고요 그래야 제가 생각나는 대로 하고싶은말을 하고 그 말이 틀렸더라도 나중에 쓸때 고칠수 있다구요
그래서 전 많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어떻게 해야할까...
전 이미 말하기전에 문법을 생각해버린게 습관이 되어버렸구
생각나는데로 문법 무시하고 말한다고 쳐도 언제까지 그렇게 말할수는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도움을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고등학교 진학을 미국으로 가고싶다는 생각도 확고해졌구요.
중1때는 학교 입학하구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으로 가야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이제 중2이고 이미 1학기 가 지났고 고등학교 진학을 1년 반 정도 남겨둔 이시점에
생각을 많이 해봐야할것같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그럼 btb772@hanmail.net 로 바쁘시지만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09/08/21 21:27자신의 분야에서 전망을 자신이 가장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감히 제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유학을 가는 것이 결국 인생에 도움이 되고 자신이 행복해할 일이라면 하셔야지요. 하지만 나중에 어떤 고생을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으셔야 할 듯 합니다.(시간상 개인적으로 메일 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2009/08/23 09:49비밀댓글입니다
2009/10/07 20:04말씀 감사하고요. 영어를 사랑하나 어디부터 연애가 시작되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9/10/11 18:02이찬승 미국어 히어링 60단계 추천합니다. 스피킹 연습을 그 교재로만 10년 이상을 했습니다. 테이프가 24개인데 2번 구입했다가 다 망가졌구요. 지금은 mp3파일 구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교재이긴 한데 그만한 것이 없는것 같더군요.
2009/10/08 22:38감사합니다. 읽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9/10/11 18:04비밀댓글입니다
2009/10/26 00:03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
2009/10/26 07:50http://ko.usmlelibrary.com/notice/110
공부하신 발음 관련책을 말씀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09/11/26 12:23블로그로는 제가 감히 책 이름을 말하지 못합니다만 혹시라도 나중에 카페를 열면 과감히 책 제목을 놓고 추천과 비추천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모든 사람에게 공개된 블로그에서 책 제목을 말하기가 꺼려집니다. 그렇게 하면 마치 제가 특정 출판사의 후원이라도 받는 인상을 주지 않겠습니까.그런 의혹이 생기는 순간 제 의도의 순수성도 흐려지게 되겠고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09/11/27 15:07질문이있는데요 책큰소리로 읽으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아직 초보라 영어어순이 익숙치않아서 독해도 많이해야면서 읽어야하는데요 독해할때도 소리내어 읽어야하나요? 저같은경우는 한국어로 써진책도 소리내서 읽으면 읽는데에 정신팔려서 눈으로 읽는거에 비해 내용 이해가 잘안되더라고요
2009/12/22 23:58일단 눈으로 독해를 하고 나서 소리내서 읽는 것입니다. ^^
2009/12/23 23:18질문이 있습니다.
2010/02/02 06:45혹시 장문의 책이 아닌 두,세줄 정도의 문장도 활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두,세줄 정도의 문장을 큰소리로 읽고, 다음 다른 내용의 두,세줄정도의 문장을 읽고 이런식으로 말이죠..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단문으로도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물론입니다. 공부효과가 큰 차이는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책에서도 한 페이지를 반으로 나누어서 공부하자고 제시한 적도 있습니다. ^^
2010/02/02 23:02고수민님..저두 글 한번 남겨봐여..안녕하세용...^^
2010/08/03 01:45제나이가 31살이 되는데 전 진짜 알파벳밖에몰라여...
캐드나 포샵프로그램을 쓰는데 영문판을 제가 어떻게 쓰는지 저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한글판이 정말 많아 행복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야 영어공부의 절실함을 느끼니...창피한일이네요
그래도 수민님 이야기 많이듣고 조금씩 용기를 내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먼저..피닉스라고 하셨는데...
수민님이 말씀하신 그런 피닉스 책을 아무리 찾으려해도 제눈엔 보이지가 않네요..어떤걸골라야할지 모르겠어요...추천좀 해주시겠어요
감사해요^^ 한번 저도 영어 시작해봐야겠어요ㅠㅠ
2010/09/09 10:52요즘따라 자신감이 ㅇ벗어서..ㅠㅠㅠ
글 퍼갈꼐요 물론, 출처 남기고요!!
만약 싫으시다면, 지우겠습니다^^;;ㅎㅎ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1 05:45카페에서 이미 답을 드렸지요?
2011/01/16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