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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암, 당신은 피할 수 있다

2009.02.01 18:06

오래 전에 보았던 한 분의 환자가 기억이 납니다. 정확히 말해서 제 환자는 아니었고 외과에 파견 갔을 때 보게 된 환자였습니다. 30대의 여자환자였는데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진단을 받고 양쪽 유방을 다 절제하고 항암치료까지 경험을 했던 분이었습니다. 젊은 여성으로서 신체의 일부를 그렇게 잃는다는 것은 아마도 팔이나 다리를 잃는 것만큼 정신적으로 충격적인 경험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볼 때마다 그분이 아무리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었어도 정말 웃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분이 모든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할 때만해도 일단 이 분을 괴롭히는 암은 없어졌으니 이제는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6개월이 흐른 후 클리닉에서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조금 유명하신 분이시기도 했지만 성격이 아주 원만해서 대인관계가 좋으셨는지 후배와 동료들이 진료실에 꽉 차도록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환자분은 전보다 한결 밝은 표정으로 진료실에 들어와서 저는 그 분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 치료를 받았던 환자를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기본적으로 미리 흉부 엑스레이를 찍게 하고 그 사진을 보면서 환자를 함께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분을 보았을 때도 미리 찍어오신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서 동시에 환자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엑스레이 사진을 보자마자 아주 낭패스러운 심정이 들었습니다. 이런 사진을 볼 때면 저 자신도 이런 운명의 야속함에 대해 원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엑스레이를 보면서 제가 기대했던 것은 그냥 공기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정상적인 폐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는 그냥 폐 외에도 이 폐에 전체적으로 퍼져있는 좁쌀과 같은 작은 셀 수도 없이 많은 수백 개의 암 덩이가 보였습니다. 그 말은 앞으로는 더 이상의 치료가 의미가 없다는 말일 수도 있고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은 결국 살아남아서 맹렬히 증식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의사들은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아무리 암과 주변 조직을 넉넉하게 제거해낸다 할지라도 이미 작은 혈관이나 임파선을 통해 보이지 않는 작은 암이 퍼져있을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로 작은 암까지 죽이려고 노력을 합니다만 그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보는 것은 아니어서 참으로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분이 이런 불행한 경우였습니다. 저는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교수님과 환자분간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암이 재발했다는 것, 다시 한번 항암 치료를 해볼 수는 있으나 희망이 거의 없다는 것, 그리고 남은 몇 개월의 삶에 대해 정리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날은 이 환자분에게 가장 슬픈 날이 되었겠지요. 그 때가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그 답답한 경험이 아직 잊혀지지 않습니다.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틴 던스트 인기앵커 캐이티큐릭

암과 맞서 싸우는 헐리웃의 스타들

작년 가을 어느 날 미국의 한 텔레비전 채널을 보다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등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것을 처음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도 아니었고 할리우드의 무슨 파티를 취재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암 연구 재단에서 주최한 ‘stand up to cancer’라는 행사였는데 암 연구 진행상황도 보여주고 암을 이겨낸 유명인과 일반인들도 출연해서 기금마련에 대한 홍보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놀랍게도 미국의 3대 공중파 방송들이 한 시간 동안 광고 없이 이 공연을 중계했고 유명한 스타들이 암과 함께 싸우자는 취지로 노래도 하고 거의 두세 문장 정도의 대사를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캣우먼 할리배리 엘렉트라의 제니퍼 가너 제니퍼 애니스톤

아마도 제 인생에 시상식이 아닌 행사에 그렇게 많이 모인 스타들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음악상 시상식에는 가수들이 모일 테고 영화상 시상식에 가면 배우들이 모일 테지만 제가 봐도 알만한 스포츠, 영화, 음악, 방송계의 특급 유명인들이, 아마도 몸값이 천문학적으로 비쌀 그들이 자선으로 그 1분도 안 되는 짧은 출연을 위해 시간을 할애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저에게는 상당한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암 연구를 위한 기금모집에 함께 참여해서 암의 정복을 앞당기자며 평생 암 유병률이 남자의 경우 두 명중 한 명, 여자의 경우 세 명중 한 명이나 된다든지, 매 분마다 한 명씩 암으로 죽어간다는 통계를 들며 암 정복의 시급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당시 대선후보 마마미아의 메릴스트립 트로픽썬더의 잭블랙

많은 사람들이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병의 하나로 꼽는 것이 에이즈입니다. 의사인 저 자신 조차도 미국에 오기 전까지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에이즈를 완치시키는 약은 없습니다만 미국의 경우 지금까지 개발된 수많은 항바이러스제 덕분에 약을 꾸준히 복용하기만 하면 거의 수명만큼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실제로 십수년전에 에이즈로 진단받은 수많은 환자들이 에이즈 약을 복용하면서 현재까지 생존 중입니다. 앞으로는 에이즈도 당뇨, 고혈압처럼 약을 평생 먹으면서 사는 여러 질환중의 하나로 굳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키아누리브스 블룸버그 뉴욕시장 심슨 아저씨도 출연!

암도 사실 진단이 사형선고인 시대는 많이 지나갔습니다만 암은 누구에게나 추스르기 어려운 공포감을 줍니다. 유명인들도 예외가 아니어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뉴스가 연예인들의 암투 병이나 임종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만큼 암이 흔한 병이라는 이야기도 될 것 같습니다. 위에 미국 통계를 잠깐 이야기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남자는 네 명중 한 명, 여자는 다섯 명중 한 명이 암에 걸립니다. 이 글을 읽는 그 누구도 남의 이야기라고 안심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들의 암과 관련해서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이 암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날 300억을 기부한 시드니킴멜 전 상원의원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샤를리즈테론과 힐러리스웽크 머라이어캐리와 마일리사이러스등의 가수들

위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배우 장진영씨입니다. 얼마 전에 암으로 진단받았다는 사실과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간간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위암은 남자에서 발생률 1위인 암이고 여성에서는 3위인데 미국인에 비해서 8배나 발병률이 높습니다.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 것이 헬리코박터라는 위에 기생하는 세균이고 불에 탄 고기, 김치나 젓갈과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질산염 계열의 화학물질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암은 타고난 유전자에서 암 발생에 취약한 고리가 있으리라고 짐작이 되고 있고 이 취약함이 외부의 자극 물질을 만났을 때 암으로 발전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는 헬리코박터 감염을 평생 가지고 살고 매일 김치와 젓갈을 먹어도 이런 병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위암은 내시경이라는 훌륭한 진단법이 있고 헬리코박터 균도 제거하는 항생제가 나와 있습니다. 문제는 몸에 이상을 전혀 느끼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병원에 까지 구태여 시간을 내어 가서 내시경을 받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의사들은 40대 이상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매년 정기적으로 위장 내시경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고 헬리코박터 검사도 동시에 가능합니다. 갑자기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 사람은 이 보다 어려도 내시경을 받든지 최소한 의사를 찾아가서 상담이라도 해보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위암의 완치율은 거의 50%에 육박할 정도로 좋습니다만 이는 1기에서 4기까지 통계를 낸 것이고 내용을 따져보면 초기에 발견하면 95%이상 거의 다 완치되지만 말기에 진단되면 10%도 생존을 못합니다. 결국은 사는 사람은 병이 진행하기 전에 발견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몸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다 보면 암환자들이 이런 말씀을 많이 합니다.

‘저는 평생 병원 문턱에도 가보지 않았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었어요.’라고요.

저는 바로 그런 태도가 문제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누가 암에 걸릴지 모른다면 아무리 몸이 건강해도 규칙적으로 의사를 찾아가서 건강검진을 받았어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 아픈 데가 없다고 해서 병원을 멀리하면 조기검진의 기회를 어떻게 얻을 수가 있었을까요. 사실 이런 것은 홍보와 인식의 부족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실을 좀 더 알리고 검진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일선 의료인과 국가의 몫이긴 한데 지금도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조금 더 노력을 할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폐암

source ; www.kormedi.com

작년 말에 배우 박광정씨가 폐암으로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 뉴하트에서 방사선과 의사로 지성에게 엑스레이 사진 보는 법을 가르쳐준 것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46세로 이제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누구나 다 알듯이 폐암과 담배의 연관성은 너무 가깝습니다. 물론 폐암의 원인이 공해물질이 원인이 될 수 있다거나 비흡연자에서도 폐암이 생긴다는 사실을 들어 담배의 해악성을 축소시켜 생각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담배는 폐암 외에도 12가지 갖가지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암 예방에 최선의 대책은 금연입니다.

예전에는 폐암은 조기 발견해도 완치의 가능성이 높지 않고(위암 3기 완치율이 그나마 예후가 나은 비소세포성 폐암 1기와 비슷한 정도) 위처럼 제거해버려도 살 수 있는 장기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의 어려움이 많은 데다가 웬만한 엑스레이로는 보이지도 않는 경우가 많아서 조기 검진을 장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요즘은 저 선량 CT로 진단을 해보려는 노력이 많이 있는데 흡연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 만합니다. 하지만 금연만한 대책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장암

source ; www.mimul.com

벌써 일년이 되어가는데 작년 이맘때 대장암으로 투병해오던 작곡가 이영훈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때 이문세씨의 곡을 거의 모두 작곡하며 저 같은 30대, 40대의 기억에 수많은 명곡을 남겨준 작곡가로 저 자신의 경우 이영훈씨가 제가 이름을 기억하는 유일한 가요 작곡가일 정도입니다. 얼마 전만해도 대장암은 미국과 같은 서구에나 많은 병으로 한국인에게는 별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식생활의 서구화와 함께 빠른 속도로 증가하더니 최근 대장암이 암 발생에서 2위를 차지했다는 조사도 나왔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는 등의 원인이 아니라면 식생활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섬유소를 적게 먹고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위암에 비해 발병 연령이 좀 늦은 관계로 50세부터 검진을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혈변, 체중감소, 점액성 변, 최근 가늘어진 변 등의 이상증세가 있는 경우 검진을 늦추면 안되겠습니다.

췌장암

source ; www.standup2cancer.org

췌장암을 생각하면 미국의 배우 페트릭 스웨이지가 생각이 납니다. 사랑과 영혼에서 감동적인 연기를 펼친 이 미남배우가 췌장암으로 진단받고 나서 수척해진 얼굴로 ‘stand up to cancer’행사에 나타났을 때 관객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로 암과 싸우고 있는 우상에 대해 지지를 보냈습니다. 저도 같은 심정이었는데 얼마 전에는 췌장암이 간까지 전이되었다는 뉴스가 나온 것을 보니 경과가 그리 좋지 않은가 봅니다. 췌장암은 여러모로 폐암과 공통점이 많습니다. 일단 진단이 어려워서 말기에 발견되는 경향이 많고, 예후가 나쁘며, 흡연과 관련성이 밀접하다는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진행암의 경우 CT로 진단하기는 하지만 무증상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딱히 조기검진으로 추천할 방법도 없어서 더 두려운 암이긴 합니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적극적인 조치로서는 흡연, 음주, 동물성 지방을 멀리하는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간암

여러분들이 예전에 MBC에서 방영했던 미국 드라마 초원의 집을 기억한다면 여러분은 신세대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어려서 초원의 집을 보면서 자랐는데 특히 인상이 깊었던 것은 자애하고 현명한 아버지 상을 보여주었던 마이클 랜던입니다. 나중에 천사 조나단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초원의 집에서 나온 아버지의 모습은 잊혀지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배우가 세상을 떠난 이유가 간암입니다. 그리고 스타워즈에서 오비완 스승으로 나왔던 영국계 배우 알렉 기네스도 같은 병으로 운명했습니다.

source; www.delsjourney.com

그러데 간암은 B형 간염 보균자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상당히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한국의 B형 간염 보균자가 전 인구의 3%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산되며 거의 220만 명 정도로 추산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만성간염 유병률이 0.2% 정도로 생각되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에 간염 보균자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보균자들은 활동성 간염이나 간경화의 위험도 있지만 간암의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200배에서 1000배에 달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만성 간질환자는 6개월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암 발생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도 세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암의 종류가 200여가지라고 합니다. 몸의 각 조직은 뇌에서 뼈까지 다 암이 생길 수가 있고 같은 조직에 생기는 암이라도 여러 가지 기준으로 다른 이름이 붙으니 그러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암이 왜 생기는지 전혀 짐작도 못했지만 이제 유전공학적인 발전과 더불어 환경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유전자 속에 암이 생기는 비밀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인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만큼 치료도 계속 발전해 갈 것입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몸을 지키고 점검하는 것은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평생 병원 한번 가보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다는 자랑은 이미 의미가 없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고 건강해도 병원에 가서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여성에 잘 생기는 갑상선 암, 자궁경부 암, 유방암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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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윗 사람 댓글처럼 새로운것을 찾는 것이 더 위험한 것입니다.
    의학이란 보편타당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고리타분한 것이 되기 쉽지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런점에 있어서도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요새 치팅컬쳐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여기서는 또 미국이라는 나라가 내가 알고있는 것보다 더 치팅이 판을 치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구요......(양가감정인가요? ^.^)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미국의 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길까....모르겠네요....우리나란 분위기는 미국과는 좀 다르겠지요?

  3. 저도 미국이 생각보다 속이는 문화가 발달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만 오랜 속임의 과정을 통해서 명백한 부조리를 방지하는 사회적 시스템은 우리나라보다 더 잘 구축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도 이제 그런 제도적인 면을 좀 배워야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4. Blog Icon
    제가했던말이군요...

    '저는 평생 병원 문턱에도 가보지 않았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었어요.’라고요//제가 했던 말입니다. ㅠㅠ 빨리 알았으니 전 행운아

  5. 그럼요. 늦게라도 아는 것이 아예 모르는 것 보다 낫지요. 무슨 문제인지 모르지만 하루 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6. 저도 이제 30대인데 암같은 질병 얘기를 보면 걱정이 좀 되더군요.
    아무래도 육식성의 식습관이 있다보니;;
    정기검진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7. 그럼요. 그리고 몸의 이상신호에 너무 둔감하지 않게 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8. Blog Icon
    안타까움

    저는 30살이라는 나이로 설암에 걸려 수술받고 복직하기까지 쉬고 있는 젊은 새신랑입니다. 저 역시 제가 암이라는 병을 앓게 될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걸려보니 남의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건강검진시 자세히 나오지 않은 이비인후과 관련 질환등 사각지대에 놓인 암 역시 4대 암만큼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발병수가 낮아서 정확한 검진이 힘들다는 것 역시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많은 환우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더욱 많은 분들이 자신의 건강에 과신, 맹신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하는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다음 글 역시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9. 정말 안타깝네요. 그래도 호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셨을지요. 정말 암이 무섭습니다. 잘 극복하시기를 바라고, 쉬는 동안 열심히 운동하셔서 빨리 기력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0. Blog Icon
    찾삼

    전에는 남의 일이였던 암이라는 병이 요즘은 주위에서 너무나 흔하게 볼수있는 병중에 하나가 되었네요.
    제 친척분들중에도 1분이 암으로 돌아가셨고 지금 1분이 투병중이십니다..
    그런데도 병원에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는건 아직 젊으니까~ 당연히 건강하겠지라는 생각때문이겠죠..
    제가 친구들에게 가끔하는 소리가 나는 오래 살꺼 같아...병원을 너무 자주 다녀서..라고 해요.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사람들이 가늘게 오래 사는이유는 병원에 자주가기때문이야라고도 하지요..
    친구들은 웃지만..전 친구들에게 가끔 병원에가서 검진받으라고 말한답니다.

  11. 좋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골골골 하는 사람이 오래사는것도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고요. 저도 평소에 하는 말이거든요. 어쨌거나 자주 건강을 챙겨야할 입장에 있는 사람이 유리한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 Blog Icon
    노연우

    늘 전 엄살쟁이입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번 사비를 들여 어느 분야이든 검진을 받는데 어쩌다 놓치면 불안불안 그자체입니다 올해도 고수민님의 글을 읽으니 검진때가 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13. 저는 엄살쟁이가 제일 좋습니다. 마음이 열려있거든요. 물론 너무 겁많이 주는 의사 만나면 고생이 많겠지만 좋은 의사 만나면 참 좋지요. ^^

  14. Blog Icon
    지나가다

    그래서 피할수 있는 방법이 검진이라는 건가여? 연예인들은 검진안해서 걸린건가여?

  15. Blog Icon
    역조관

    답글이 논리적으로 안 맞아서 이렇게 씁니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검진을 해도 걸릴 수 있고, 검진을 안해도 걸리수 있는게 암입니다. 검진의 유무가 원인이 아닌 것이죠. 질문을 다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6. 예방과 조기발견(전문용어로는 2차 예방이라고 합니다.)에 관한 글이라고나 할까요.

  17. Blog Icon
    암암암

    위내시경을 받고 상담해보니 그 의사는 암에 대해 상당히 안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아는데 감추고 있다는 느낌. 암산업이 하나의 거대한 신업이니.

  18. 전에 저도 관련글을 한번 썼는데요. 그냥 좋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19. 공감 백배의 글입니다...행복의 기초가 바로 건강이고 불건강은 바로 불행의 시작이니까요.
    헬리코박터치료제는 굉장히 독하더군요. 그래도 평생 또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항상 집에서 밥을 해먹고 집에서도 각자 따로 담아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암튼 뭐니뭐니해도 예방이 최선인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

  20. 말씀하신내용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문화상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측면은 있지만 분명히 옳은 말씀이십니다.

  21. Blog Icon

    검진 받을때도 좋은 병원으로 가셔야 됩니다....
    아버지의 경우 1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으셨는데
    감암 말기가 될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하더군요 -_-;;;

    결국 아산병원에서 치료 받으셔서 지금은 그래도 한결 나아지셨는데....

    어쨌든..... 다들 검진 꼭 챙기시길...

  22.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검진을 받았다고 모든 검사가 다 되는것이 아닌만큼 어떤 검사가 있었는지 어떤 것이 빠졌는지 잘 알아야되겠네요.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23. Blog Icon
    룰루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친구들(의사2명)은 좀 과장이겠지만 운동보다 더 중요한게 건강검진이라고 이야기하던데요 허허. 블로그 주인장님께서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종합검진을 얼마마다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4. 검진은 1년마다지만 항목은 매해 달라질 것입니다. 모든 검사가 매년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위내시경은 1-2년에 한번이지만 대장내시경은 5-10년에 한번이면 되는 식이거든요. 위험도가 사람마다 다르니 의사에게 상담하시면 될듯합니다. ^^

  25. Blog Icon
    신디아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저번엔 삼겹살에 관한 글 보고 그 후로는 목살을 사먹었답니다^^ㅋㅋ. 전 가수들이 함께 노래부르는 동영상만 봤었는데 저런 멋진행사인지는 몰랐어요^^.
    오바마 취임축하공연도 오버랩되네요^^ 정기검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거 보셨었군요. ^^

  27. 바쁘실텐데 매번 이렇게 포스팅도 하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뉴욕에 살면 꼭 진찰 받으러 가고 싶네요 ㅎㅎ~ 손에 물집이 생겨서 너무 아퍼서 UCLA 병원에 갔었죠. 세상에 침상에 눕히고 손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더니 간호사가 2명이 따라 오더라구요. 병원비 어마어마하게 나왔습니다. 보험금을 노린 사기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만.. -_-;; 하튼 잘 읽었습니다. 계속 좋은 글 써주세요~

  28. 보험사기같습니다. 당하셨군요. ^^;;

  29. Blog Icon
    잭블랙..

    트로픽썬더가 아닐런지..아님 신작인가요?

  30. 맞습니다. 제가 실수했네요. 감사합니다. ^^

  31. 저도 우연히 저 행사 봤습니다. 그때도 왠지 가슴뭉클함을 느꼈는데 이 글을 읽고 나서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매년 정기검진을 받고 있지만, 결과를 놓고 의사선생님과 상담하기 직전에는 항상 가슴이 세차게 두근거림을 느낀답니다. 이제부턴 정말이지 건강한 생활을 해야지, 다짐도 하지요. 헌데 의사선생님 면담후에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그런 다짐을 잊곤 한답니다. 언제쯤되어야 나 자신에 대해 철이 들지...좋은 글 감사합니다.

  32. 보셨군요. 텔레비전에 좀처럼 안나오는 스타들을 한꺼번에 봐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자선행사였다는 사실에 더 감동이 되더라구요. 매년 정기검진을 받으시니 오래 사실겁니다. ^^

  33. Blog Icon
    순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안 어른들이 암에 걸리셨어요. 할아버지, 어머니.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김치에 들어 있는 질산염이 문제가 된다니 조금 그렇네요. ^^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도 많이 먹었는데... 낙천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34. 개인적으로 김치는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열심히 먹고 건강검진 제 때 받으면서 맘 편하게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사는 세상이 다 지뢰밭이잖아요. ^^

  35. 제 눈에는 '초원의 집' 큰 딸이 제일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쉰세대에 속하나 봅니다.ㅜㅜ

    종합검진을 받으면 두 가지는 꼭 들어가 있습니다.
    담배 끊고 운동해라.
    의학이 너무 발전해서 옛날에는 몰랐던 병이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닌가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석기시대에도 암 같은 병이 있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36. 저는 쉬어가는 세대인 것 같습니다. 아주 팍 쉬지는 않은 것 같고요. ^^
    석기시대에도 분명 암은 있었을 겁니다. 유전자가 문제일수는 있으니까요. 물론 현대에 와서 환경적 요인으로 더 많이 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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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

    좋은 글이네요...저는 요즘 병원을 한달에 몇번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있지만, 서울 삼성병원에서도 어디에서도 그 원인을 찾지 못해 불안한 하루 하루 입니다
    2년반정도부터 갑자기 심한 복통과 구토를 하기 시작했는데...신기한것은 거의 주기가 있다는 거예요.
    대부분 한달에 한번정도구요 90%정도가 저녁이나 밤에 통증이 시작됩니다. 응급실에 가도 진통제가 듣지 않구요. 12시간정도 토하고나면 지쳐서 다음날까지 쓰러져있어야 하구요. 사무실에도 눈치가 보이네요.
    위내시경 CT 심전도 뇌파 뇌혈류 소변대변검사, 혈액검사, 심리테스트까지....아무런 이상이 없구 아주 건강하다는데....히휴TT 누군가는 모발검사를 해서 미네랄불균형이 원인인지 알아야한다는 말도 있구,,,,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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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사는 세상이 다 지뢰밭이라....
    참 마음에 드는 표현입니다
    현대의학을 비판하는 책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비판은 비판이고 정기검진은 정기검진이겠죠?
    금연 금주그리고 채식하고 소식하고 운동하고 ... 웰빙하면 검진도 필요업고 평생건강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검진은 꼭 해야할까요...
    검사하면서 병원에서 병을 얻어올 수 있는 가능성은 없을까요?
    저는 귀가 너무 얇은가봐요 ㅜㅜ
    늘 바쁘실텐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 정말 대답해보여요
    복받으실겁니다

  39. 건강한 습관을 가진 사람은 각종 병을 얻을 습관이 낮지만 그래도 유전적인 소인이 있어서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이 생기지 않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작은 가능성마저도 예방하기 위해 정기검진을 하시는 것이 좋고요. 모든 의학 시술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그 이익을 고려하면 받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술을 받는 것이므로 잘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환자 입장이면 정기검진은 무조건 받습니다. 이익이 절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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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고기를 먹으면 체질이 산성화됩니다. 뼈와 근육, 시력, 치아, 관절 등을 약하게 하는 것은 물론 산성화 된 체질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건강한 세포를 병들게 함으로 변이 세포로 바꿉니다. 육식을 끊는것이 제대로 먹고 사는 길입니다. 어떻게 한국인의 40%가 암입니까? 고기를 너무 먹드라니...

서민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사업

제가 이전 글에서 누구라도 부자가 되기 원하면 부자의 습관을 따라야 하고,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가난 속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제가 생각해낸 것은 아니고 들은 ..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부자되는 습관

제가 아는 미국 사람 자수성가 형 부자인 자영업자 A씨가 있습니다. 그가 투자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얼마인지도 현재 자산이 얼마인지도 알 수 없으나, 다만 사업체에서 벌어들이는 연소득이 세후로 한화 추산 40억이 넘는다는 정도만..

빚 부자가 알부자가 되는 계획의 시작

“여보, 난 올해 마흔여섯이야.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를 빼놓고 마흔여섯 살짜리 남자를 직원으로 뽑아주는 곳은 아무 데도 없어. 우리는 이 집을 저당까지 잡혔어. 당신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 있고 나는 이제 차도 없어. 지난해 연..

은퇴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2편

그래서 뮤추얼펀드를 하기는 하더라도 수익을 적게 내더라도 원금은 잃지 않겠다는 약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런 접근에 맞는 것이 채권펀드입니다. 하지만 채권펀드는 안전한 만큼 수익률은 낮기 때문에 주식펀드를 병행하지 ..

은퇴 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1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금까지 몇 편에 걸쳐서 부자 되기와 은퇴준비와 관련한 지엽적인 내용들을 소개해드렸고 오..

미국에 살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영단어

어느 선진화된 국가든지 경제 제도가 다 비슷하여서 그런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미국의 경제 시스템이나 한국의 시스템에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고 다만 한국에서는 일상화되지 않은 개인수표의 사용이라든지 협상을 통해 자동차..

이정희의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읽고 든 이런 저런 생각들

저는 여러 가지 장르의 영화를 두루 좋아하지만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28일 후’와 같은 대재앙에 관한 영화와 ‘월스트리트’, ‘마진콜’, ‘컴퍼니맨’과 같은 기업이나 경제를 다른 영화를 특히 좋아합니다. ..

Out of the question의 뜻을 구별하는 법

오늘은 오래간만에 제가 ‘백신영어 카페’에 올린 글을 소개해봅니다. 전에 제 독자 분에게서 out of question과 out of the question의 의미가 the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 왜 그렇게 다른지 질문을 받..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얼마 전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백신영어 카페'에 한 회원님이 소개시켜주신 KBS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방영은 이미 작년 11월에 되었던 것을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나서 느낀 소감은 제가 '뉴욕의사의 ..

대학생도 모르는 미국 유치원 영단어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단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영어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공이 의학이라서 원서를 볼 일도 많을 것이었으므로 나의 든든한 영어 실력이 뒷받침에 잘 되어 줄 것..

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간헐적 단식 시 해야 할 것, 하지 않아도 될 것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간헐적 단식법과 같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적게 먹는 생활 습관을 삶 속에 정착시키는 다이어트 법은 흔한 것이 아니었기에 요즘 각광을 ..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감량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일단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이 글의 제목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혹은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거나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다’도 아니고 ‘실..

간헐적 단식으로 몸짱이 될 수 없는 이유

얼마 전에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관련 책들도 잘 팔리고 있고, 뉴스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여 몸짱이 되었다고 ..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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