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웃을 일이 별로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단 경제가 어렵고 정치적으로도 그렇고 사회 각 부문에서 밝고 희망적이기 보다는 어쩐지 어둡고 암울한 뉴스가 더 많은 것도 같습니다. 웃음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웃을 일이 있어서 기쁘고 좋아서 웃는 것이 있고 웃을 일이 없어도 웃는 웃음이 있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아마 후자를 말하는 듯합니다. 웃을 일이 없어도 웃으면 결국 이 행복한 느낌이 상대에도 전해지고 서로 좋은 영향을 나누어서 서로 복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닌가 합니다.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생물학적인 차이에 대한 연구를 보면 의외로 인간이 동물과 비슷한 점에 놀라게 됩니다. 특히 원숭이 같은 동물은 유전자 측면에서 인간과 98%의 일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겨우 2%만이 인간과 원숭이를 가르는 차이라니 참 놀랍기도 합니다. 그런데 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인간과 다른 동물의 차이 중에 한가지 주목할만한 것이 바로 이 웃음입니다. 인간 외에 그 어떤 동물도 웃을 수 없습니다. 물론 원숭이 같은 동물도 기쁘거나 화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지만 화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웃음은 없습니다. 사람의 웃음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도구 중의 하나는 웃음에 사용되는 안면근육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자들이 왜 유독 사람만 웃음을 웃는가 궁금증을 가지고 도대체 왜 웃음이 인간들에게 필요한 것인 것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웃음이 필요한 이유

아마 여러분도 나름대로 가설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생각해보면 개인이 사는데 웃음이 없어도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웃지 않아도 밥도 먹고 농사도 짓고 집도 짓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코미디를 보고 마음 속으로만 웃긴다고 생각하고 겉으로 전혀 웃음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특별히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그냥 원숭이들이 야단법석 치는 것처럼 웃음을 표현해도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인간에 웃음이 정말 필요한가 하는 문제에 대한 답은 개인의 삶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source ; bushorchimp.com

학자들이 찾아낸 웃음의 용도는 인간이 공동체적 삶을 살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가지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어느 날 아침 직장에 출근해서 동료를 만났는데 이 친구가 싱글벙글 웃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웃는 것인지 궁금해서 왜 그러느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대답을 하려다 말고 계속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으면 여러분도 결국은 웃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것은 나중 일이고 일단 상대방이 웃고 있으니 자신도 웃지 않을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유도 모르고 웃게 됩니다. 이렇게 웃음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 중에서 상당히 약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무리를 이루어서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은 서로 마음이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작은 공동체라도 지속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 웃음이라는 사회적 언어가 있음으로 해서 서로 공감을 나누고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호의적인 감정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원시시대에 아무리 말로 나는 너에게 적의가 없고 공격하지 않겠다고 전달 할 수 있었어도 화난 얼굴로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아무런 감정의 전달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만 반대로 웃음을 보여주고 서로 미소를 교환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고 강력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한가지 모습을 보고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서로가 연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매개체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웃는 사람이 행복한가? 행복한 사람이 웃는가?

작년인가 뉴스에 나온 이야기인데 미국의 어느 학자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담긴 졸업생들의 웃는 모습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로 밝게 웃는 모습과 억지로 웃는 모습을 따로 분류해서 그 졸업생들의 현재를 추적해보니 잘 웃었던 사람들은 대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반면 억지로 웃었던 모습의 졸업생들은 더 불행하고 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밝혀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생각해도 짐작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잘 웃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친밀하게 느끼게 만들고 서로 감정의 교류가 잘 되어 성공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짐작해봅니다. 그래서 위에서 예를 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것이죠. 그렇지만 인생에 복잡한 일이 많고 마음이 우울한 사람에게 억지로 웃으라고 한다고 해서 밝은 미소가 쉽사리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ource; donga.com

source; donga.com

source; chosun.com


오늘 신인배우 우승연씨의 자살 기사를 접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는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에 저조차도 마음이 어두워집니다만 우승연씨의 사진을 보고 갑자기 느낀 바가 있어서 지난 몇 년간 자살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검색해보게 되었습니다장자연씨도 그렇고 최진실씨도 그렇고 자살에 가까운 시기에 찍힌 사진에서 제대로 활짝 웃는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느낌인지는 몰라도 그들의 사진 속의 미소가 그 전의 사진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객관성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아래의 설문 조사에 응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더보기


Spot the fake smile
 

설문 잘 마치셨습니까? 설문을 마치고 나면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를 판단하는 기준이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더보기


그런데 연예인의 사진은 조금 다르게 판단하고 싶습니다. 다시 연예인들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미소가 밝지 않습니다. 위에 테스트를 떠올려보면 뭔가 가짜 미소에 가까운 모습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사실 연예인들은 우리와 다르게 이런 감정의 조절에 능한 사람들입니다. 연기에서 웃어야 하면 진짜보다도 더 잘 웃고 울어야 하면 정말 서럽게 울 능력이 있습니다.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사진 속의 웃는 모습에서 어두운 구석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의 감정이 진짜로 행복한 척을 하지도 못할 정도에 도달하지 않았나 짐작을 하게 됩니다.

이들이 어떤 인생에 어려움이 있었는지 제 3자인 저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 전에도 썼지만 의외로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계속 전반적으로 개개인 구성원들에게 스트레스를 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좀 연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힘들게 일해서 어느 정도 경제적인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에서 왜 개개인들은 이렇게 비관적으로 느끼고 살 수 밖에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살기 힘든 이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아마도 서로에게 웃어주고 격려를 해주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비록 웃을 일이 없더라고 말입니다.




** 지금 제가 추천하는 영어 공부 방법을 적용해서 효과를 보고 계신 분을 대상으로 영어공부 수기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우제영 수기 공모
 

 
뉴욕에서 의사하기 - ko.USMLELibrary.com

TRACKBACK :: http://ko.usmlelibrary.com/trackback/257 관련글 쓰기

  1. 연예인 자살이 주는 의미와 대책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삭제

    사회가 계속 전반적으로 개개인 구성원들에게 스트레스를 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좀 연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힘들게 일해서 어느 정도 경제적인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에서 왜...

    2009/04/29 22:23
  2. 인간 거짓말 탐지기 페트릭 제인과 라이트만 박사

    Tracked from 일본과 한국, 그리고 광장시장(?)  삭제

    고수민님의 블로그에 '당신의 가짜 웃음 판별 능력은?' 이라는 글을 보고 여기서 거짓웃음 판별 테스트를 해 보았다. 테스트 전의 체크는 얼마나 '낙천적=optimistic'이냐 '비관적=pessimistic'이냐, 그리고 실제 웃은과 거짓 웃음을 판별하는데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느냐를 적다=low, 많다=high 로 체크한다. 참고로 제이나인은 처음에는 16개를 맞췄다. 요령만 알고 조금 익숙해지면 20개 다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다. 테스트하기 귀..

    2009/04/30 10:24
  3. 나라목수의 생각

    Tracked from naramoksu's me2DAY  삭제

    '가짜 웃음은 입 주위의 근육만을 사용하는데 진짜 웃음에는 눈 주위에 근육이 움직인다'고 하지만, 가짜라도 자꾸 웃는 것이 좋겠지

    2009/05/03 23:1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찾삼  수정/삭제  댓글쓰기

    3개 틀렸네요...
    언제부턴가 대화하는 상대의 말보다는 얼굴에 웃음이 어리는지를 더 보게 되었네요
    말은 거짓말을 하는데 웃을때 눈주위의 주름은 거짓말을 안하더라구요..
    웃다보면 좀더 행복해질텐데..어렵습니다...ㅎㅎ

    2009/04/29 20:33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아주 눈이 날카로우시네요. 제 미국인 동료들은 겨우 12개 정도 정답이 나오더군요. ^^

      2009/04/29 21:58
  2. 벽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하세요
    역학으로 본 우리 경제의 나아갈 방향
    이명박 대통령을 통해 본 2009년 국운
    이건희.이재용 부자를 통해 본 삼성그룹
    탈렌트 노현희와 아나운서 신동진의 궁합 실례
    역학으로 본 암투병중인 영화배우 장진영
    역학으로 본 자녀의 적성과 학운
    역학으로 본 막쥔손금의 길
    역학으로 본 직업선택의 중요성
    http://cafe.naver.com/fortunedrkss1102

    2009/04/29 21:04
  3. BlogIcon Nav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라마찬드란 박사의 사고실험'이라는 책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습니다.
    링크된 사이트의 결론부분에 언급된 뇌의 의식적 웃음을 관장하는 부분 반쪽에 경색이 와서 의식을 해서 가짜로 웃을 때만 얼굴 반쪽이 일그러지고, 진심으로 웃을 때는 얼굴이 전혀 일그러지지 않는 환자에 대한 이야기 였던 거 같아요.

    사실 요즘은 워낙 웃음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이 강한데요.
    한의학 쪽에선 웃음이 과한것에 대해 心(꼭 찝어서 심장이라고 하긴 그렇구요..)병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때 얼굴에서 그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짚어보라면 심형상이라고 해서 일단 얼굴이 붉고, 그리고 orbicularis oculi 쪽의 주름에 포인트를 두게 됩니다. 의식적인 웃음에서 관련된다고 하는 Zygomatic과 Oris..쪽이 아니라요.
    (혹시 댓글을 먼저 보실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사이트에 나온 라틴어 단어로 표현했어요)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인간 행동을 해석하는 여러 시도들이 참 멋진거 같아요.

    2009/04/29 21:23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멋지다고..)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너무 잦은 웃음도 병이라고 생각하는가 보군요. -_-;;

      2009/04/29 22:00
    • 이런이러언~  수정/삭제

      오해를 사기 쉬운 글입니다. 형상의학을 하시는 분인듯 한데 전체를 뭉쳐서 한의학적 소견이라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소견 혹은 xx학회의 소견(주장)이라고 한정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2009/04/30 04:55
    • BlogIcon Navi.  수정/삭제

      제가 학부시절 XX학회에서 공부하던 선배랑 스터디를 해서 별 생각없이 XX학회의 소견대로 댓글을 써버렸군요. '이런'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동의보감 오장편의 맥락을 보면 딱히 ..만의 소견으로 치부할 내용은 아니라고도 생각합니다.

      2009/04/30 10:31
  4. BlogIcon 미리내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글 하나 지었습니다.

    2009/04/29 22:23
  5. BlogIc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17개 맞췄어요.. ㅎ

    2009/04/29 23:56
  6. BlogIcon JNine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들 맞추시네요. 전 4개 틀렸다능... 나중에 다시 보니 왜틀렸나 싶지만;;;
    최근에 드라마 Lie to me와 Mentalist를 봐서인지 거짓 웃음이나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제스쳐에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심리학, 의학, 사회학, 무속 및 범죄 관련 연구하시는 분들, 혹은 관련 연구를 하려는 분들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드라마로 추천합니다^^ 재미는 멘탈리스트쪽이 좀 더 괜찮은데, Lie to me의 경우가 조금 더 전문적이고 깊이가 있지요.(멘탈리스트는 심리게임 위주이고 Lie to me는 보다 과학적인 접근) 댓글 내용에서 조금 발전시켜서 쓴 글 하나 트랙백 합니다. 조금 주제랑 상관 없을 수도 있는데;;;

    2009/04/30 10:25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댓글을 계속 읽다보니 한국사람들이 왜 이렇게 표정을 잘 읽는지 궁금해집니다. 대부분 상당히 점수가 좋으세요. ^^

      2009/04/30 20:44
    • BlogIcon JNine  수정/삭제

      원인을 찾아보면 일단 문화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최근에야 뭐 대충 섞여 살지만, 대부분 삶의 터전을 쉽게 바꾸는 삶이 아니라서 '익숙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생활하고, 그러다 보면 항상 보던 사람들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읽어야 '피곤하지 않게' 살 수 있으니(일종의 눈치밥) 표정읽기 기술이 발달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권위주의가 지배하니까 기본적으로 상사 혹은 연장자의 눈치를 봐 버릇하고, 학교, 군대, 직장에서도 조금이라도 편하려면 필사적으로 표정의 변화(가뜩이나 한국 사람들 표정이 별로 없는데;;)를 읽어야 했겠죠.

      반면 서양애들은 '프론티어 정신'이라고 하나요? 낯선 지역에서 개척, 낯선 사람들과 상호간에 적대감 없애고 최대한 빨리 가까워지기...뭐 이런 것을 해야하니 괜히 오해살만한 표정을 짓지 않고 일단 가식적인 웃음이라도 지어서 적대감이 없음을 표현해 버릇하고, 다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웃고 다니니까, 거기다 기본적으로 평등사회라 웃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으니가 가식적인 웃음에 관대해 졌다고 해야하나요, 둔감해 졌다고 해야하나요, 어차피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야하나요...

      이모티콘만 봐도 한국에서는 웃는 얼굴을 입모양은 상관 없이 눈만 웃으면 웃는다고 인식하죠.
      ^_^

      그런데 서양애들은 눈과 상관 없이 입이 웃으면 웃는다고 인식하죠.
      :-)

      벌써 여기서 거짓웃음을 판단하는 근본적인 능력의 차이가 있다는 방증이 아닌지;;; 조금 오버해서 생각해 봅니다.

      2009/04/30 21:12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이모티콘 이야기는 정말 동감이 갑니다. 정확한 지적이신듯..

      2009/05/03 18:23
  7. 어군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트.. 감사드립니다 ^^
    2개 빼고 다 맞았네요ㅋ 댓글 보며 괜히 제일 많이 맞췄다는 사실에 스르륵 미소가 지어지네요 ㅋ
    (댓글 안쓰고 더 많이 맞추신 분들이 당연히 계실테지만요 ^^;ㅋ)
    많이 맞춘게 기분 좋은건 사실이지만, 사실은 그것을 구별 하는 것보다는 구별하지 못하는게 더 좋다는 말에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ㅋ 알면 괜히 머리 쓰게 되는게 사실이거든요 ^^
    계속해서 좋은 포스트 부탁드릴께요 !! ㅎ

    2009/04/30 02:02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댓글 다신 분들 대부분이 사람의 표정을 읽는데 상당히 뛰어나신 느낌입니다. 외국인에 비해서 훨씬 좋은 것 같아요. 한국사람이 다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는데...

      2009/04/30 20:42
  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12개 맞췄네요... 음... 어쩌면 제가 사기당하기 쉬운 타입일지도 모르겠네요... 헤헤... ㅠ.ㅠ

    2009/04/30 03:18
  9. 와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변에 유달리 거짓웃음이 티가나는 사람이 한명있습니다. 그사람은 너무나 확연하게 티난다는걸 모르는지 매사 말끝마다 그런표정을 짓는데....
    억지로 웃는것도 건강에 좋다곤 하지만... 전별로 그사람에게 호감이 안가더라구요.
    BBC테스트 재밌네요. 전 15개 맞췄습니다.

    2009/04/30 04:32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미국 사람들 대부분이 항상 웃는 표정입니다. 보는 것은 괜찮은데 저도 따라 하려니 힘들더군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제가 먼저 웃습니다. ^^

      2009/04/30 20:43
  10. -_-  수정/삭제  댓글쓰기

    4개 틀렸네요 애초부터 눈웃음 치는지 안 치는지만 봤는데도(페이크 웃음 지을땐 눈이 안 움직이는거 알고 있었거든요) 외국인이 눈에 안 익어서 그런지 감이 잘 안 오는 몇명때문에 4개나;;;

    2009/04/30 07:43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이 정도면 상당히 대단한 거예요. 제 외국인 친구들은 12개 정도 나오던데요. ^^

      2009/04/30 20:44
  11. 이츠마데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19개 맞추긴 했는데요,
    저자신에 대해 많이 신경쓰이네요.
    저부터 진심으로 웃기 위해서는...
    마음을 갈고 닦으면 될런지...

    2009/04/30 20:57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대단하십니다. 한국인은 진심으로 웃기는 하는데 남에게 서비스하는 웃음이 부족해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2009/05/03 18:23
  12. BlogIcon G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15개 맞추었습니다.^^
    나누고 계신 말씀과 조금 동떨어질 수도 있습니다만,
    제 와이프가 요가를 가르치면서 '웃음 만트라'라는 과정을 가끔씩 회원들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방법은 제가 잘 모르지만, 수업을 받는 회원들과 함께 큰소리로 웃는 것 같더군요.
    처음에는 어색해하다가도 함께 한참을 웃다보면 스트레스도 날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웃는 사람이 행복하다'에 마음이 쏠립니다.
    여기 오신 분들 오늘 크게 한번 웃으실 일이 꼭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09/05/01 00:32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정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웃을 일 없어도 웃어주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

      2009/05/03 18:24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5/01 04:33
  14. mafuyou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눈주름에 의거해서 하니 18개 나오네요..

    2009/05/02 04:16
  15. ff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3갠데, 보통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던 웃음을 유심히 살펴보니 얼굴 근육을 얼마나 쓰느냐에서 판단할 수 있더라고요. 특히 백인, 흑인들은 눈 아래 애교살같은 것으로 판단하기 쉬워요. 우리같은 황인종은... 꽤 판단하기 힘듬.

    2009/05/02 10:41
    • fff  수정/삭제

      틀린 답 모두 진짜 웃음을 가짜웃음으로 착각해서... 착잡하네요. 가짜 웃음도 진짜웃음으로 볼 수 있을정도로 행복해 지도록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2009/05/02 10:42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아닙니다. 그렇게 보시는 분들이 관대한 것입니다. 저는 전혀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사회생활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서양에서는요.

      2009/05/03 18:27
  16. 재밌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3개에요. 2개 진짜 1개 가짜. 진짜웃음들 다시 보니 왜 틀렸나 싶던데^^; 체크하다 보니 상대방의 웃는 모습만 봐도 같이 미소지을 수 있을 때가 진짜 웃음 같더라구요. 이런게 웃음의 효과인가봐요 앞으로도 많이 웃고 다녀야 겠어요.^^

    2009/05/03 02:24
  17. m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 하나틀렸어여!!!!!!

    2009/05/08 22:47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5/13 00:50
    •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한번 연구(?)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연구해보겠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

      2009/05/18 17:25
  19. 박영숙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은 저도 안보이는군요..ㅜㅜ

    2009/05/13 00:50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5/22 06:21
  21. 호세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 got 18 out of 20 correct
    이렇게 나오는군요.

    2009/10/03 08:38
  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0/18 23:42


영어 듣기를 최신 뉴스와 스크립트로 공부하자

뉴스로 영어공부 하기는 아주 유명해져 버렸습니다. 실제로 응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요. 문제는 초보자에게는 너무 말의 속도가 빨라서 들으려고 노력하면 할 수록 좌절감만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초중급 영어학습자에게 매우 유..

'people'은 단수일까 복수일까? - 알기 쉬운 영문법

Measles, mumps <?xml:namespace prefix = o /> 이 두 단어를 보시고 (의료계 전공자가 아니라면) 난생 처음 보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앞에measles는 ‘홍역’이라는 뜻..

현대 투싼의 협상(?) - 영문기사로 영어공부 하기

제가 워낙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관계로 (제 블로그를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영어공부도 자동차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공부의 방향을 좀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은데요. (역시 제 책을 열심히 읽었던 분께는..

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워도 영어가 안 되는 이유는? [편견 타파 릴레이]

양깡님으로부터 편견 타파 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7월 31일까지 글이 나오면 되는 줄 알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글을 쓰면서 보니 글을 쓰고 나서 세 명에게 바톤을 넘겨야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영어 문장패턴 외우기, 왜 효과가 적을까?

영어공부에 관해 이런 저런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는지라 뜻하지 않게 많은 독자들의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는 뉴욕에 위치한 콜롬비아 대학교의 자연과학 분야를 전공하고 계신 한 교수님의 이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 번의 이..

꼭 알아야 할 얼음을 이용한 자가치료법

얼음을 치료에 쓴다니 약간 의아해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은 이상하게 얼음이 치료에 필요한 사람을 많이 보게 되어 관련한 글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한국처럼 의료비가 싸고 의료의 접근성이 좋은 경우는..

잘 쉬어도 피곤할 때는 어떻게 할까

예전에 보았던 50대 중반의 자영업을 하시는 환자분이 있었습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다고 링거라도 하나 맞고 싶다고 찾아오셨는데 왜 피곤하신가 물었더니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그냥 과로하기 때문이 아니겠냐고 하셨습니다. 혹시나 무..

빠른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이것만은 알아야-part 2

체중 감량을 여기서 확실히 정의해보겠습니다. 이는 체내 수분을 줄이거나 근육을 줄이자는 것이 아니고 지방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간혹 약물을 오남용 하면서 하루 몇 킬로그램의 체중 감량을 달성했다는데 기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설..

정말 신기한 자동차의 이런 10가지 기능

제가 이제는 추억의 자동차가 되어버린 대우 르망을 10년이 넘도록 타면서 가장 감동을 받았던 것은 여름에 춥도록 시원한 에어컨의 기능이었습니다. 도대체 르망의 어떤 점이 다른 차와 다르기에 그렇게 에어컨이 좋았던가 하는 것은..

자동차 급발진시 차를 세우는 방법이 있을까

2009년 8월 28일 오후 6시 35분경 미국 샌디에고 인근의 125번 도로 따라서 운전하고 가던 마크 새일러씨는 갑자기 이상한 것을 느꼈습니다. 자동차가 갑자기 시속 160km 이상으로 급가속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는..

현대 제네시스 미국 일년 얼마나 팔았나?

작년과 올해는 전 세계의 자동차업체에게 아주 혹독한 시기로 기록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세계 자동차업계 1위로 군림해오던 GM이 파산보호 신청을 통해 New GM으로 거듭났고 미국 3위의 크라이슬러도 비슷한 운명을 밟으며, 도요..

한국 의사가 본 한국 환자와 미국 환자의 차이

미국에 살아 본 사람들은 대개 미국과 한국을 놓고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 비교라는 것이 아무래도 제한적인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하다 보니 좁은 시야에서 나오는 편견과 주관이 가득한 비교가 되기 쉽다. 예를 들어 나는 미..

조기 유학 보내지 말아야 할 7가지 이유

** 처음으로 제 블로그에 독자의 기고를 올리고 나서 정말 많이 혼나고 있습니다. 일부는 제가 이 글을 올렸으니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시기도 했고 일부는 왜 제 블로그의 주제(논조)에 맞지 않는 글을 올..

한국과 미국, 자유의 제약이 더 심한 나라는 어디?

** 블로그가 새로운 미디어로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도 하고 일부 블로그가 대안 언론의 역할까지 하는 시대입니다. 제 블로그도 미디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와 독자 여러분 혹은 독자 여러분의 소통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삼성이 걱정되는 이유

저 같은 사람들은 전자 제품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면 따라서 사고, 전자 제품 회사가 어떻게 영업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그냥 신문에서 보고 들은 것이 다이기에 시장의 상황이랄지 전망이라는 것도 사실 피상적일..

그 날 밤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일들로 머릿속이 복잡하다 혹은 정신적으로 압도당했다는 의미로 쓰는 단어로서 ‘mind-boggling’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저에게 mind-boggling한 사건이라면 피라미드와 같은 고..

은행이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는 진실

고교 체육시간에 우연히 미확인비행물체를 목격하고는 UFO의 열렬한 신봉자가 된 한 친구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배구를 하면서 하늘을 보는데 하늘에 구형의 금속성 물체가 정지해서 떠 있으면서 인간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듯한..

아이폰을 써보니 놀라운 점 24가지

얼마 전에 신문기사를 보니 국내 소비자의 39%가 애플의 아이폰 구입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무려 70%가 아이폰을 알고 있었다고도 했고요. 한때 MP3 플레이어의 종주국이었던 한국의 업체들..

사은 행사 당첨자 공지입니다!

약 일주일간의 사은행사가 이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당첨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것은 선택 사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절절한(?) 사연을 보내주셔서 누구를 뽑아드려야 할지 심사하기에 매..

[도서 구입자 필독] 독자들께 한턱 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수민입니다. 오늘은 제 책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지사항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도서 구입자가 아니신 블로그 독자들께는 스팸메일 발송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 자신도 별로 읽..

드디어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출간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제 제 책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가까운 서점(인터넷 서점 포함)에서도 곧 구해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 209  Next ▶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백신 영어 카페


BLOG main image
뉴욕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와 실제 미국 생활에 있어서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by 고수민

이메일 구독 신청:

신청 후 인증 메일을 확인해 주셔야 메일 구독 신청이 완료됩니다!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09)
미국의사시험 정보 (20)
영어 공부 제대로 하기 (26)
외우는 영어말고 이해하는 영어 (14)
뉴욕, 그리고 미국 생활 이야기 (32)
건강에 대한 오해와 진실 (39)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 (25)
Et Cetera, Et Cetera, Et Cetera (36)
질문과 답변 (9)
구독자통신 (7)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Tatter & Mediatextcubeget rss


Tatter&Media
  • Statistics Graph
  • 14,882,074
  • 74874
Daum 블로거기자상 엠블럼
website counter Add to Technorati Favorites Blog Flux Directory Check PageRank Powered by FeedBurner 블로그코리아 Daum 블로거뉴스 믹시추적버튼-이 블로그의 인기글을 실시간 추적중입니다.

뉴욕에서 의사하기

고수민'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고수민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

고수민's Blog is powered by USMLELibrary.com,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atter &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