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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서 관사를 쉽게 파악하는 법이 있을까?

2009.07.13 19:48

영어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이 관사의 용법으로 고민을 해보지 않은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정관사이건 부정관사이건 이 관사들이 그 단어 앞에 붙는지 안 붙는지 붙으면 무엇이 붙어야 하는지 너무 어렵습니다. 저와 미국에서 유치원에 다니는 제 아들의 말이 여러 가지로 다르지만 크게 다른 점은 저는 자동차를 영어로 ‘car’라고 하고 제 아들은 ‘a car’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아시겠지만 미국 아이들은 영어로 명사를 배울 때 가르쳐주는 선생님들부터 말에 항상 관사를 붙이는 습관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다 보니 내가 자동차를 보았다.’를 한국사람은 ‘I saw car.’라고 실수하기도 하지만 미국 사람은 자동차는 ‘car’앞에 항상 ‘a’가 붙어 있기 때문에 ‘I saw a car.’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영어 단어를 가르칠 때 아예 부정관사를 붙여서 단어를 발음하도록 연습을 시키자는 주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부정관사대신 정관사가 붙는 것을 완전히 이해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와서 진료기록을 dictation하면서 제 진료기록을 미국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문법적인 문제는 특별히 없지만 무수하게 정관사와 부정관사가 잘 못 쓰이고 있었던 것을 발견했고, 이 친구들에게 왜 관사가 이렇게 어렵냐고 했더니 관사가 붙는 것은 언어의 습관이지 특별한 논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자신들도 읽다 보면 어색하다 자연스럽다는 감으로 관사가 들어가는지 알지 논리적으로 그 관사가 그 자리에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해보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잘 가르칠 수 있나

갑자기 생각이 났기 때문에 살짝 곁길로 새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요즘 한국의 뉴스 중에 두 가지가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가지는 일부 무자격 원어민 강사들이 대학 졸업장을 위조해서 취업을 하고, 마약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일과 후에는 한국의 여성들을 농락한다는 이야기이고 다른 한가지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해마다 수십억을 들여서 연간 400명의 교사들을 해외연수를 보내고 있는데 실제로 연수를 다녀온 교사들은 돈이 안되어 영어전담교사 맡기를 꺼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영어공화국의 한 단면인 듯합니다. 저도 영어 원어민 교사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지금 한국의 학생들이 더 필요한 것은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예를 든 미국의 제 동료 의사들과 같이 대부분의 원어민 교사들도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을 해 본적이 없는지라 자기 나라말만 잘하지 외국어를 잘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른 언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어떻게 언어를 설명해야 하는지 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원어민에게만 배워서 영어를 잘하게 된다고 해도 한국어로 바꾸어 번역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해보지 못했으므로 여행갈 때는 써먹을 수 있을지 몰라도 사업이나 협상에는 써먹을 수 없는 반 쪽짜리 영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자격 원어민 교사에 쓸 돈이 있으면 한국인 교사들의 영어능력을 계발시키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한국인 교사들은 영어 능력을 수 년에 걸쳐서 함양해도 적절한 보상이 없으니 취미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 빼고는 영어를 열심히 할 동기부여가 없습니다. 돈을 똑같이 투자해도 잘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한국의 교육계에서 영어교육에 쓰이는 돈을 생각하면 정말 아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관사가 붙지 않는 경우를 연구해보자

그건 그렇고 관사로 다시 돌아와서 이렇게 논리도 없는 관사쓰기라지만 영어 문법책을 보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 문제는 이런 내용을 줄치고 외워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과 다 기억하는 능력이 있어도 이 법칙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는 내용은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질긴 고민의 뿌리를 어느 정도 잘라내기 위해 오늘 다시 한번 문법책을 펼쳐보겠습니다.

첫 번째 고민은 관사를 언제 쓰고 언제 쓰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 문법책을 보면 나라 명, 언어 명, 식사, 사람 이름, 직함, 연도, 직업, 사업체, , , 대부분의 도시/공항//거리 명에 관사가 붙지 않는다고 하고 이에 더해서 by + 교통, 통신 수단 등의 일부 관용 표현은 관사가 붙지 않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는 목록입니다. 어느 날 천재가 나와서 관사를 쓰는 원칙은 이것이다 라고 한마디로 정의해 줄 수 있을 때까지는 그냥 막고 품는 식으로 외울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한 문장으로 정의되는 대강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저만 처음 주장하는 것인지 누군가가 이미 기술해 놓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관사 없이 쓰는 용법의 공통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 명사(사물, 사람, 장소)가 쓰이는 문장에서 그 단어가 대표하는 명사가 원래 가진 전반적인 속성에 관해 기술할 때는 관사를 쓰지 않는다.



말이 조금 어렵습니다
. 저도 더 쉽게 풀 수만 있으면 좋겠는데 설명을 하면서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he went there by bus.

버스로 갔는데 버스라는 것은 운송수단으로 원래 사람을 어느 장소에 데려다 주므로 관사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by+운송수단에는 관사가 붙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He’s at college.

그가 대학에 현재 잠시 다른 목적으로 방문해서 그 곳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대학의 원래 속성이 원래 학생을 가르치는 것인데 그가 거기 있다는 것은 그가 대학생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대학에 관사가 없습니다.

What did you have for lunch?

점심을 먹었냐고 묻고 있는데 점심은 식사의 한 종류로 그 속성이 먹는 것이므로 관사가 없습니다. 흔히 식사 명에는 관사가 붙지 않는다고 배웁니다.

Let me teach you how to play baseball.

야구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는데 원래 야구의 속성이 노는 것인데 그 노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므로 관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통상 운동경기 앞에는 관사가 붙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Please send me the document by mail.

우편으로 서류를 보내라고 하는 것은 우편의 고유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므로 관사가 없습니다.

Former President was sent to prison.

역시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무슨 다른 일로 간 것이 아니고 투옥이 되었다는 즉, 감옥의 본연의 목적에 맞게 쓰인 경우라서 관사가 없습니다

Japan is maintaining a strong economy.

일본이란 나라는 어느 상황의 문장에 나오건 일본이란 나라의 고유 속성을 설명하기를 의도하는 경우밖에 없으므로 관사가 없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나라 이름도 마찬가지입니다.

I would have chosen accounting.

회계학을 전공으로 택했을 텐데 하는 말인데 회계학이라는 전공의 원래 목적에 관해서 말하는 경우입니다. 전공에도 관사가 없습니다.

General Motors is endangered.

GM이라는 회사명에도 관사가 붙지 않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회사 자체를 말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회사명, 개인의 이름에도 관사가 없습니다.

Penn station is in the center of Manhattan.

펜 스테이션(뉴욕시의 기차역)과 맨하탄 둘 다 관사가 없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지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외도 많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뭔가 짚이는 것이 있습니다
. 신기하게도 관사가 붙지 않는 명사들은 우리 말로 ‘~라는 것은이라고 해석을 하면 말이 됩니다. 위에서부터 한글로 문장들을 해석해보니까 다 이렇습니다.

그녀는 버스라는 것을 타고 거기에 갔다
.

그는 대학이란 곳에 (다니고) 있다.

점심이란 것으로써 뭘 먹었니?

야구란 것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마.

이런 식으로 다 해석하면서 계속 쓸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 멈추고 위에서 예로 들은 단어가 이제는 관사
(정관사 혹은 부정관사)가 쓰이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I saw a yellow bus on the street.

길에서 노란 버스를 보았다는데 이 버스의 원래 용도인 타고 가는 것에 대해 기술하는 문장이 아니고 그냥 보았다는 것이므로 관사가 있습니다. 또한 노란 버스란 것을 대표하는 것을 다 본본 것 아니고 한 버스를 보았으므로 관사를 생략할 수 없습니다.


Why don’t you go back to the college?

대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어때? 라는 말인데 대학을 휴학한 사람에게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서 공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학교에 뭘 놓고 온 것 같다고 할 때 다시 학교 건물에 돌아가서 찾아보라는 의도로나 할 때 적당한 말입니다. 전자의 의미라면 college에 관사가 없었어야 합니다. 이 역시 관사를 없애면 대학이란 곳에 돌아가는 것이 어떠냐?’하는 의미가 될 텐데 이런 말을 들으면 누구나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떠냐고 묻는 말로 해석이 될 것입니다.

It was a really nice dinner.

식사 명이라고 관사가 다 안 붙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시피 붙었습니다. 저녁을 먹었나 안 먹었나 묻는 문장 정도라면 관사가 없겠지만 특정 저녁 식사에 관해 말하는 것이므로 관사가 붙었습니다. 문장으로 이 식사의 분위기를 살펴보자면 뭔가 음식도 맛있었고 식당의 분위기도 좋았고 누군가 마음에 드는 사람과 식사를 함께 한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즉 식사에 관해 말하는 문장이지만 집합적인 식사의 고유의 속성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 baseball
 is a ball used primarily in the sport of the same name, baseball

우리는 운동경기 명에 관사가 붙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baseball이라는 운동경기 명에 관사가 붙어서 이상하게 보이지만 해석을 해보면 야구라는 운동경기의 속성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니고 야구공은 같은 이름을 가진 운동경기인 야구에 사용되는 공이다. 하고 야구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므로 관사가 자연스럽게 쓰입니다. 반면에 마지막에 나온 baseball은 관사가 없는데 야구란 것에 대해 말하고 있으므로 그렇습니다. Hyundai Unicorns is one of the baseball team. 이라는 식으로 baseball 앞에 the라는 정관사가 있어도 알고 보면 야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야구팀을 말하는 것이므로 정관사는 결국 team에 붙는 것이고 야구란 말은 수식어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 것과의 차이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The check is in the mail.

편지봉투에 수표를 넣어 보낸 모양인데 그 편지는 정관사가 붙어 있습니다. 그 특정한 편지로써 한정을 받았기 때문에 관사가 붙었는데 위에서 쓰인 mail이 쓰인 용법과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Mail의 본연의 목적은 편지든 수표든 넣어서 보내는 것이므로 여기서도 위와 다를 바가 없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문장에서는 mail이란 것을 통칭하는 의미로 쓰이지 않고 특정 하나의 편지를 의미했다는 사실에 주목하시면 차이가 느껴지시리라 믿습니다.

I told you the name of the prison.

여기서도 감옥이 구체적으로 한정이 되어서 그 특정 감옥의 이름을 이미 말해주었다고 하고 있으므로 관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감옥이란 것의 이름을 이미 말해주었잖느냐라고 해석을 하면 영 어색합니다. 단지 그 한가지 감옥의 이름에 대해서 말해주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맨하탄과 같은 지명이나 거리 이름 등에서 관사가 없이 쓰이는 내면적인 이유는 식사나 교통수단을 통칭하는 경우에 관사가 없이 쓰이는 것과 다를지라도 신기하게 한글로 번역할 때
맨하탄이라는 곳’, ‘월 스트리트라는 곳이란 식으로 ‘~이란 곳()’으로 번역을 하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이처럼 한글번역에 따라서 관사가 쓰이지 않는 단어를 가늠하는 것은 상당히 유용한 방식이긴 하나 약간의 위험성이 따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문장에서 쓰인 관사가 붙은 단어를 보시기 바랍니다.

The lion has four legs.

사자란 것은 다리가 네 개다라고 해석이 되겠는데 이렇게 동식물, 악기, 발명품을 속성을 기술하면서 통칭을 해도 정관사가 붙습니다. 그런데 정관사만 이런 통칭에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An albatross flies high.

신천옹이라는 새는 높이 난다고 했는데 역시 이 무리를 통칭하면서 속성에 대해 기술하고 있건만 여기서는 정관사가 아니고 야속하게도 부정관사가 붙어 있습니다. 문법책에서는 편리하게도(?) 동식물, 악기, 발명품을 통칭할 때 부정관사와 정관사 둘 다 쓸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면 위에 식사
, 경기, 교통 수단, 장소 등을 기술 할 때 ‘~이란 것은이라고 해석되면 관사를 쓰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여기서는 도대체 왜 비슷한 의미인데도 관사가 쓰이는지 의문이 가고 관사를 넣을지 말지 판별하는데 고민이 생깁니다. 그런데 관찰력이 뛰어난 분들은 후자에서 관사가 붙어서 그 명사의 통칭을 하면서 쓰는 경우는 거의 주어로 나오면서 그 무리를 통칭해서 ‘~라는 것은하고 해석이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될 줄로 생각됩니다

정리를 다시 하자면
그 명사(사물, 사람, 장소)가 쓰이는 문장에서 그 단어가 대표하는, 그 명사가 원래 가진 전반적인 속성에 관해 기술할 때는 관사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 원칙이고 이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란 것은으로 해석이 되는지 보면 되는 것이되 똑같은 의미로 쓰이더라도 명사가 주어로 오면 관사를 아무 것이나(정관사든 부정관사든) 쓰는 것을 고려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기존의 영문법을 부정하는 사람도 아니고 제 자신이 새로운 문법을 만들어낼 능력도 없습니다. 더욱이 영어교육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해본 적이 없고 여러분의 영어 선생님이 될 자격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하는 것만큼은 전수해주는 것 뿐입니다
. 제 자신이 복잡한 것은 영 싫어하기에 복잡한 것을 하나도 모르고 넘어가느니 약간의 오류를 만들더라도 전체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단순화시켜서 외우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 공부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저와 같다면 제 방식이 마음에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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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랑이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 찾아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될 것 같으시다니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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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민

    무엇보다 중요한건 보는이를 이해시키느냐인데 정말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쓰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도 부탁드려요 ^ㅡ^

  5.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되었다는 말이 가장 듣기 좋습니다. ^^

  6. Blog Icon
    John

    와우! 지나가다 관사때문에 머리싸잡고 있다가 인터넷을 이리 검색하여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크랩 하여 100% 이해 될 때 까지 고이고이 간직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관사에 대한 글이 조금 더 이어집니다. 하지만 글 발행 순서에 의해서 아마 한달이나 있어야 관련 글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8. Blog Icon
    아이릴켄

    죄송합니다. 제 댓글은 다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9. 왜 그런 결정을 하셨는지... 참 서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고 저도 이어지는 글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제 옹졸한 코멘트가 혹시 마음을 다치시게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다시 아이릴켄님의 글을 보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간을 내서 자신의 지식을 나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님의 선의에 대해 다른 독자를 대신해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10.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The lion has four legs.
    An albatross flies high.

    요 두 차이는 아직 잘 이해가 안간다는...

    a lion이나 the albatross 라고 해도 된드는 뜻인가요?

    아니면 그냥 문맥에 맞게? ^^;;;;

  12. 제가 그냥 다른 관사를 써서 예를 든 것이고요. 둘 다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두 구문의 관사가 특별히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3. Blog Icon
    아이릴켄

    글을 한번 쓰면 길어지기는 길어지고 모든것을 제대로 설명할수 없어서 적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만...고수민님께서 항상 좋은 뜻으로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적어주셔서 저도 미약하나마 보태고자 적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밝혀드릴것은 관사를 이해하기전에 '명사'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셔야 관사를 제대로 이해하실 수 있다는 점과, 지금 적은 부정관사는 대략적인 내용만 적었을뿐 부가적인 설명이 없어 의도와 다르게 잘못 전달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혹시나 제가 적은 댓글의 내용에서 잘못된 것이나 틀린것은 전적으로 제가 기술하는 과정 혹은 습득 과정에서 잘못된 본인의 잘못이지 출처 및 원저작자의 잘못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제가 적은 모든 내용의 출처는 수현 출판사에서 출간한 김성봉 박사님께서 적으신 책들이며 모든 권리는 김성봉어학원의 김성봉 박사님께 있습니다. 차후 문제가 발생시 바로 삭제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14. Blog Icon
    아이릴켄

    내친김에 부정관사에 대해 나머지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Any 까지 썻으니 (3)부터 할 차례군요.


    (3) The same(같은, 동일한): 복수의 개체를 '하나'로 묶을 때

    They're of an accord in their politics.

    We are of an age.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We're of a communication.


    (4) A Certain(알지 못하는 어떤 '하나'의: Not knowing which one)

    A Mr. Jones came to see you.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wicked witch.

    In a sense/ way/ respect/ regard, he is respectable.


    (5) Per(마다, 당: for each or for every): 부정관사가 전치사 역할을 하는 경우로 '하나의 측정단위를 묶어 내는 경우 - 빈도부사/수량표현 +a/ per + 측정단위

    Once a day, twice a week, three times a month, four times a year.

    How often do you eat out a week?- Seventimes a week.

    How much money do you make a week?


    (6) some(약간, 좀, 잠: A certain amount or dgree of): 그 어떤 '하나'의 양 혹은 정도의 묶음

    at a ditance(cf: in the distance), for a time, in a while, once in a while, to a degree, have a(n) [no] knowledge [notion, idea] of, make a nosie, have a mind to-inf, at a loss, in a hurry, make a profit


    (7) 신분이나 관직명(특정한 부류나 집단의 '하나'의 구성원: A member of a particular class or group; saying what people or things are like)-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나 시간과 공간 제약상 생략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He is a teacher/ a doctor/ a policeman/ a clergyman.

    My father is a minister on the cabunet.

    A sailor is a man who works in ships.




    관사를 안 쓰는 경우가 어떤것이냐고 물으시는 분이 많으신데 아주 간단합니다. 이렇게 정해져 있는 부정관사, 정관사 쓰이는 곳 빼고 안쓰는게 정답입니다. 쓰는곳이 정해져 있으니 나머진 아예 안봐도 무방한것이죠.(이항대립)

    그리고 고수민님께서 언급하신 속성은 현재 영문법에서 보통명사, 추상명사로 크게 나뉘는 명사중에서 추상명사에 속합니다. 그래서 사물의 고유한 속성(도저히 이건 형태등으로 나올수가 없죠)의 경우 안 쓰는 것을 나열해주셨는데 저도 여기에 관련해 적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는군요. 명사부터 확실히 분류해서 잡아야 되는지라..

  15. Blog Icon
    아이릴켄

    첫번째 문장을 봅시다.

    The lion has four legs.

    제가 저번에 썻다 지웠던 댓글에서 언급한 종합화의 'The'가 쓰인 것 입니다.

    종합화의 'The'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면,
    Generalizing 'the'로 낱낱의 것을 동일 종류(gen이라는 어근이 birth(출생) 혹은 kind(종류)의 뜻을 지닙니다. 여기선 The lion 으로 동식물 분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집단이므로 'The'를 써야만 하는 것이죠.)로 묶어 다른 종류를 '배제'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정관사 the입니다.

    사자란 동물종류 중에서 어떤 사자는 다리가 세개만 달린것이 있고 다섯개 달린것이 있는것이 아니라 무릇 '사자라면'!! 다리를 4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체 사자무리를 묶어서,(종합화해서) 지칭한것 입니다.


    An albatross flies high.

    앞의 예문과 설명을 보신 후 그럼 이건 저거랑 같은거 아니냐? 왜 다르냐? 라는 의문점이 당연하게 생길 것입니다.

    부정관사(a(n))(비확정관사 Indefinite article)이 쓰인 이유는 'An albatross' 배제하지 못하는 여러가지중에서 '하나(개체)'를 지칭하여서 '부정관사'를 써야만 하는 경우입니다.


    먼저 부정관사에 대해 언급하고(설명이 길어지더라도..) 설명을 드리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일단 부정관사는 어떤 지시가 화자와 청자가 공유하는 지식으로부터 '유일무일한 것으로 확인될 수 있는것으로 간주되는 것이 가능한 the와는 대조적으로 그런것이 불가능할때 사용합니다.

    예문을 봅시다.
    e.g.1 I am just about to move into an apartment quite near where you live.

    e.g.2 I am just about to move into the apartment directly above yours.

    부정관사는 (e.g.1)처럼 앞서 언급한것이 불가능할때 사용되지만 (e.g.2)처럼 유일무이한 것으로 확인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는 경우 정관사 'the'가 사용됩니다.


    그럼 부정관사가 쓰이는 것에 대한 분류를 봅시다.

    (1)One('하나'): 한글로 번역할때 대개 뜻을 새기지 않습니다.

    I have a book.

    He has a brother and two sisters.

    Let me buy you a drink.


    (2) Any((그 무리 중 '하나'라면) 그 어떤, 아무):

    A fox is a cunning animal.

    Give me a fork. (as in a restaurant)

    Show me a dress of this color/ this style. (as in a deparment store)

    *한국 문법서에서 일명 '종족대표 혹은 대표 단수' 용법이라고 부르는 것.


    <<이 두번째에 해당하는 것이 An albatross flies high. 입니다. 신천옹 한마리가 하늘을 높게 나는 것이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신천옹무리'가 하늘을 높게 나는 것이 아니므로 여기선 신청옹무리중 '하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정관사 a(n)을 써야만 하는 것입니다.



    종합화의 'The'와 부정관사의 'Any'(그 무리 중 하나)를 설명해드렸으므로 아래 예문들을 이해하실 줄 믿습니다.

    The fox is a cunning animal.
    A fox is a cunning animal.

  16. 다시 돌아와서 좋은 글 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몇번이고 읽었고 독자들도 그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말씀하신 내용이 기존의 문법책보다 자세하긴 하지만 결국 더 나아간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관사에 대한 모든 비밀(?)이 풀릴 것이라고 내심 기대했거든요.

    시간이 나시면 미국의 신문을 구하셔서(인터넷으로라도) 기사 몇개를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글에 쓰인 관사의 쓰임을 위에 적어주신 원리로 100% 설명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전히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영문법이 이미 100% 확실한 룰로 확립이 된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저는 아직도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낍니다. 아이릴켄님도 공간이 부족해서 다 설명을 못하신 부분도 있으시겠지만요. 저에게는 영어는 수학처럼 딱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제가 영어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7. 너무너무 어렵네요.... ㅠㅠ
    제가 관사를 자유롭게 쓸수있는 날이 올련지....
    ㅠㅠ 관사에대해 몰라도...
    그냥 영어 쓰면 되지않을까요....ㅠ_ㅠ 애효

  18. 맞습니다. 특히 구어체에서는 큰 구애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에세이에서는 잘못 쓴 관사가 표가 좀 납니다. 그래서 아주 대강이라도 원칙을 알고 있자는 이야기인데 처음부터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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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릴켄

    제가 적은것은 정말 간략하게 적은 것일뿐 기존 문법책(어떤 문법책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서이면 저도 동의합니다 말씀하시는것이 국내에서 출간되는 엉터리 영문법책들은 아닐걸로 믿습니다.)에 비교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건 아닙니다. 제가 여러번 밝혀 드렸듯이 관사는 한정사이고(중심한정사) 한정사는 전치수식(명사에 대한)이기 때문에 어차피 명사를 제대로 다 설명하지 않고는 관사에 대해 100% 설명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로 적은것은 저 두 예문에 대한 차이점에 대한 관사의 설명일뿐,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제일 하위범주에 속하는 것을 설명한것이 아닌 '나열'한 수준의 것이지요. 그러므로 당연한 말이겠지만 모든것을 아우른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사를 제가 쓴 몇줄론 설명할 수 없는것이겠지요. 만약 차후 여건이 허락된 다면 명사에 대한 분류와 설명을 하면서 관사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의 신문이나 인터넷 신문은 그리 믿을것이 못 됩니다.(저도 제가 무슨 자신감으로 이렇게 과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한국인들이 맹신하는 것처럼 미국의 신문, 특히나 신문의 대명사로도(?) 불리울 수 있는 The New York Times 에 속한 기자들 마저 완벽하게 문법에 맞게 기사를 작성하지 못합니다. 매우 엄청난 수의 비문법적인 실수를 저지르곤 하죠.

    그것의 좋은 반증이 The New York Times Manual of Style and Usage : The Official Style Guide Used by the Writers and Editors of the World's Most Authoritative Newspaper 란 책이 발간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부제는 당연히 발간시기및 기타 제반사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뉴욕타임즈의 편집장이 발간하는 책인데, 기자들, 혹은 편집자들을 상대로 자주 틀리는 것들에 대해 정확한 용례등을 써놓은 것이죠.

    정말 님께서 한국에 계시고 시간만 허락되신다면 강의를 딱 2주일만 들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지만 어쩔수가 없군요. 최대한 제가 시간을 내어 딱딱한 문법적인, 논문적인 어투가 아닌 쉽게 이해가 가는 말투로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좋은 말씀 오늘도 많이 읽고 갑니다.

    지금 뉴욕은 새벽 5시가 약간 안되었겠군요. 아직 기상하지 않으셨겠지만 오늘 하루도 고수민님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만큼 행복하고 알찬 하루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20.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21. Blog Icon
    아이릴켄

    에고.. 많이 배우시다뇨;;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그렇게 실력이 좋은것도, 누굴 가르칠만한 사람이 되지도 않습니다. 너무 띄워주시면..ㅜㅜ

  22. Blog Icon
    CoCoSyRup

    저 죄송한데, 저 영어 극초보인데요..;
    중간에 'I would have chose accounting.'에서 chose->chosen 아닌가요..?;;

  23. 앗 지금까지 저를 비롯한 수만명이 놓친 것을 찾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4. Blog Icon
    학생

    학생인데 외국인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항상 관사가 걸렸었어요 중학교때도 그랬구요
    분사구문 관계대명사 이런건 쉬운데 유독 관사가 기본문법이면서도 가장 어렵더라구요
    저만 모르나 싶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드디어 이 글을 찾게 되었네요!
    글들 보니까 정말 좋은글들 많더라구요~ 나중에 해외갈때 아주 큰 도움될 것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의사하신다니 정말 부러워요 ㅜㅜ 제 꿈이였었는데
    너무 벽이 높아서 관두긴 했지만...
    암튼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

  25.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26. Blog Icon
    군법무관

    와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저 같은 초보자를 위해 이런 글 많이 올려주시고 시간되면 책도 집필해주세요^^

  27. 반갑습니다. 저도 군에 있을때 법무관님들과 친했는데. 아마 지금도 그런 전통이 이어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만... 공부에 행운을 빌어드려요. ^^

  28. Blog Icon
    프리듀드

    영어를 잘한다고 말할 실력은 안되지만, 제가 가졌던 생각을 공유하는 기분으로 적어 봅니다.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상관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적어봅니다.

    영한사전이냐 영영사전이냐 하는 얘기부터 해볼까 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영한사전으로 하는 것이 좋고 나중에는 영영사전도 부분부분 써먹으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영한사전이든 영영사전이든, Thesaurus든 도움이 되는 도구는 최대한 써먹으시라는 겁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아, 이것은 이런 면이 좋구나, 도움이 되는구나"하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럼 그때부터는 도움이 되는 부분만 필요한 만큼씩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사전 통째로 외울 이유도 없고 궁금한 부분 찾아서 보면 되는 겁니다. 스스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찾게 되는 것이고 궁금한 무엇이 생겨야 사전도 찾는 법이죠.

    apple의 경우에는 당연히 우리말로 "사과"라고 외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명사 종류는 뜻이 똑부러지게 한 단어로 떨어지고 우리말로 “무엇”이라고만 알면 되니깐 우리말로 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영영사전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decent라는 단어의 뜻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회 기준에) 맞는, 남부럽잖은, 어울리는, 의젓한
    a decent living 남부럽잖은 생활
    2 점잖은, 예절 바른, 단정한(opp. indecent)
    decent language 점잖은 말
    decent conduct 예의 바른 처신
    3 《구어》 <수입 등이> 어지간한, 상당한
    a decent salary 상당한 봉급
    4 《영•구어》 친절한, 엄하지 않은, 너그러운
    a decent fellow 기분 좋은[마음에 드는] 사람
    5 《구어》 (남 앞에 나서도 될 만큼) 옷을 입은, 벗지 않은
    decent clothes 말쑥한 복장
    Are you decent? 옷은 입으셨나요? 《문 등을 열기 전 당황함을 피하기 위해 하는 질문》

    decent를 영영사전에서 보면, "of a good enough standard or quality"라고 되어 있습니다. "of a good enough standard or quality"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존경받는 귀족이나 저명인사의 모습을 연상해 보십시오. 그러한 인물이 대저택의 연회장에서 손님들과 얘기하는 장면을 연상하면서 영한사전에서 예시된 용례들을 생각해 보면, "남부럽지 않은 생활", "점잖은", "예의바른" 등의 뜻이 이해되고 느껴질 겁니다. 그러한 인물이 salary를 받는다면 당연히 "상당한" 것일테고, 그러한 fellow는 "마음에 드는" 녀석이겠죠. 복장은 말쑥하고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은 상상이 잘 안되죠. 용례를 읽으면서 연상하십시오. 그 느낌만 기억에 남긴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일일이 우리말 뜻을 외울 필요도 없고 영어로 된 뜻풀이를 외우려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영영사전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decent의 경우처럼 우리말로 뜻을 보았을 때, 여러가지의 뜻을 가졌는데 그 뜻들이 서로 연관성이 약하다고 생각되거나 한 묶음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때입니다. 이런 때는 영영사전을 한번쯤 보시고 편한 쪽으로 외우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연상하면서 느낌을 가져가는 방법으로 기억하시면 더더욱 효과는 좋을 것입니다.

    사실 decent의 경우는 원래는 영영사전에서 한 줄로 설명된 것을 우리말로 뜻풀이를 하려다 보니 같이 쓰는 명사에 따라서 다양한 뜻풀이를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상황에 맞게 적당한 우리말을 붙여 놓은 것이니깐, 영영사전의 짤막한 뜻풀이만 알면 decent의 뜻은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영영사전의 뜻풀이가 원본(?)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외운 경우는 느낌도 알고 글로 읽어도 이해되고 들어도 이해되는데도 불구하고, 한글로 뜻을 적으려면 잘 생각이 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결은 간단합니다. 생각나는 적당한 우리말로 번역하십시오.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면 별 문제없을 겁니다. 이런 경우가 바로 국어 잘하는 분이 영어도 잘 하는 좋은 본보기일 것입니다. 영한사전의 뜻 자체도 상황에 맞게 적당한 것으로 고른 것일 거라고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영한사전을 편찬한 분들 보다 실력이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decent의 뜻을 알고 내가 아는 한 적당한 단어로 번역한 것이 틀린 것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라고 봅니다. 정 뭐하면 영한사전 찾아서 골라 적어도 됩니다. ^^

    위와 같은 경우 이외에도 영영사전을 보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더 있겠습니다만, 중략하고 영영사전을 보면서 부수적으로 얻게 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영사전을 보면 뜻풀이가 쉬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뜻풀이이니 당연히 설명해주는 말이죠.

    probably의 뜻은 "아마"입니다. 영영사전에는 "used to say that sth is likely to happen or to be true"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마"로 외우는 것이 백번 편합니다. 그런데, 영영사전의 뜻을 자주 보다 보면, 알게 모르게 기본적인 단어나 구문 등에 익숙해 집니다. 간단한 단어이니 이해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speaking을 할 때 꽤나 도움이 됩니다. 무언가를 설명할 때는 더더욱 도움 많이 됩니다. 뜻을 "설명"하는 영영사전의 뜻풀이를 많이 보았으니 당연히 무언가를 "설명"할 때 도움이 되겠죠?

    apple의 경우 "a round fruit with shiny red or green skin and firm white flesh"라고 풀이되어 있습니다. 이런 뜻을 보다 보면, shiny red라는 표현도 배우고 flesh(과육)라는 새로운 뜻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영영사전을 보다 보면, speaking에 꽤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포켓사이즈의 영영사전 작은 것 하나 정도는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보시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그 목적을 "내가 무엇을 한번 설명해 보자"라고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버스를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까? 전공과목을 무엇이라고 설명하면 좋을까? 해당하는 영단어를 아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우리말로 버스나 전공과목이 무엇이라고 설명하듯이 영어로 해보는 겁니다. 중간중간 영영사전도 찾아가면서요.

    문장을 만들어보는 연습도 되고 단어도 배우고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어떤 상황을 설정하고 말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어회화 책을 보면 어떤 장소나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dialog를 예시해 줍니다. 이런 교재를 통해서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스스로 상황을 설정하고 그것을 설명하거나 대화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뉴욕에서 전철을 타고 친구네 집을 찾아간다고 가정해보고 전철역을 묻는 것부터 전철표를 사고 갈아타고 등등을 상황을 연상하면서 있을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문장으로 만들어 보는 겁니다. 사전을 찾아서 필요한 표현도 익히고 실제로 대화하듯이 speaking을 하다 보면, 출퇴근 시간 같은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책상 앞에서만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죠. 영영사전 하나와 Thesaurus 하나 정도만 포켓 사이즈로 가지고 있으면 길거리에서든 버스 안에서든 충분히 가능합니다.

    영어회화 강의를 듣고 있다면, 다음날 강의 주제에 대해서 미리 문장이나 표현을 준비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Free Talking Class라도 강사가 미리 "tax" 등의 주제어를 제시한다면, 관련한 단어나 표현 등을 찾아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문장으로 미리 만들어볼 수 있겠죠. 수업시간에 그러한 표현이나 문장을 써먹어 보면 기억에 많이 남을 겁니다.

    위에서 Thesaurus를 언급했었는데, 얘도 무척 도움됩니다. 동의어, 반의어 사전이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비슷한 뜻을 가지는 단어들의 차이점을 설명해줍니다. Roget's하고 Oxford 포켓판 두개를 우연히 교보문고던가에서 17년쯤 전에 샀었는데 처음에는 무슨 사전인지도 몰랐었습니다. 묘한 사전이 있길래 내용을 보니 당시 너무도 제가 아쉬워하던 비슷한 단어들의 차이점을 설명해주고 있었죠. 뭐 한두달 몇개 찾아보다 흐지부지 공부는 안하고 말았기는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서점에 들러서 내용을 좀 살펴보시고 포켓판 정도는 하나쯤 장만하셔도 좋을 겁니다. 심심풀이로는 괜찮습니다. 점수 올리는 데는 별 도움 안될 겁니다.

    어수선하게 적었다는 생각은 들지만, 하고 싶은 얘기는 대충 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29. 말씀 감사합니다. 쓰기도 참 힘드셨을 것 같은데 지식을 나누려는 열정에 감탄하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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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nt

    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decent'는 '상당한','남부럽잖은'의 의미보다는 오히려 '적당한', '웬만한'의 의미에 가깝지 않을까요?

    영영사전에 나와 있듯이 'good enough'인 거죠.

    예를 들어서, a decent house 라고 하면 상당한 수준의 집이 아니라, 특별히 나쁘거나 뛰어나게 좋은 게 아닌 '적당한' 수준의 집을 말합니다.

    a decent salary 도 상당한 봉급이라기보다는 남들보다 아주 많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은 것도 아닌, 적당한 수준의 봉급이라는 뜻입니다.

    프리듀드님 말씀처럼, 영한사전에서 이런 오류를 종종 볼 수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단어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국어사전을 쓰듯이, 귀찮고 가끔 이해가 어렵더라도 영영사전을 함께 쓰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1. Blog Icon
    decent

    어디서 지적질인지 정말 죄송합니다. (__)
    그럼에도 한 가지 이견이 더 있어서 덧붙입니다.

    사과의 'shiny red and green skin'에서 shiny가 꾸미는 것은 red라기 보다는 skin 아닐까요?

    물론, '반질반질한 빨간색(과 초록색)의 껍질'과 '빨간색의 반질반질한 껍질'의 차이는 아주 미묘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듯이 영영사전을 쓰면, 예를 들어서 'shiny skin'이라는 표현도 무의식 중에 배우는 게 되는 거겠죠.

  32. 두 분 말씀이 다 일리가 있으셔서 누구 옳다 그르다를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구어체 영어에서 decent는 아주 좋다는 의미보다는 그냥 꽤 괜찮은 정도의 의미로 많이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아마 프리듀드님도 그런 면을 염두에 두고 계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33. Blog Icon
    데이비스

    우연찮게 원소기호 앞에 쓰이는 부정관사 a,an가 발음이 모음이나 자음이냐에 따라서 붙는건지에 대해 궁금해져서 인터넷 검색하던 중 고수민님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 얻음과 동시에, 또다른 흥미있는 글들이 많아서 이메일 구독을 신청하였습니다. 사이트를 보니까 책도 출간하시고 카페도 만들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참여 가능한지 아직 파악이 안되었네요^^; 차츰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34.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는 일단 보류상태고 책은 9월초로 출간이 미뤄졌습니다. 거듭된 기다림에 저도 힘든데 출판이란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곧 공지사항을 내보내려고 합니다.

  35. Blog Icon
    KEN

    어 저는 뭘 찾다 일로 들어왔는지는 일주일 정도 전 일이라 까먹었네요..^^
    아드님이 a car 라고 하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헤헤..제가 naver 에서
    관사 답변의 레파토리가 apple 은 우리들 머릿속에만 있고, 세상에는 an apple 이 있다고
    하던 것이 생각나서...'동사를 알면 죽은 영어도 살린다' 라는 최완규 님의 책을 읽으면 느꼈던
    반가움과 감동을 이 글에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제가 어려풋이 갖고 있는 생각들과 상당부분
    같은 생각들을 가지시지 않을까 하는 주제넘는 ^^ 기분도 느껴보면서...책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2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다시 영어를 공부하자니, 힘도 들었는데, 어느 순간
    약간의 깨우침을 얻자 무척 재밌어 지더군요, 문법을 알면 알수록 문법책의 상당 부분은 문법이
    아니고, 단어를 외우면 외울수록 얼마나 쓸데없는 것들을 외웠나를 깨닫다 보니, 학교에서 뭘
    배웠다..싶은데..포털에 올라오는 어린 학생들의 질문들을 보다보면..하..20 년 전 내모습과 그리
    많이 다르지 않은 것을 보게됩니다. 문법을 바이블로 착각하고, 영어를 1:1 로 우리말과 대응시키려
    하고....구동사를 전혀 알지 못하고.....내가 실력만 있다면, 책을 한권 써서 이 어린 양들을 깨우쳐
    주리라....아..아쉽지만..실력이 없다......그런데, 선생님이 책을 내신다니..^^..정말 기대됩니다..^^
    **합니다....^^

  36.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사실 이번 책은 문법책은 아니고 그냥 공부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지금 블로그에 한참 쓰고 있는 글이 영어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에 관한 글인데요. 하여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7. Blog Icon

    항상 영어공부에 도움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알듯 말듯 어렵네요.. 그래도 감이 좀 잡힙니다.
    저도 초등교사이고 영어전담인데 외국연수 갔다와서 돈 때문에 영어전담 안 맡는다는 것은 참 너무하네요(고수민님이 쓴 글이 너무하다는 뜻이 아니라 그렇게 얌체없는 행동을 하는 교사들이 너무하다는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영어에 관심있는 교사들이 연수 갔다오기 때문에 학교 사정이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영어를 가르치는걸로 알고 있는데..

  38. Blog Icon
    Thoracic Surgeon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의전원을 준비중인 3학년 의공학부생입니다.
    요즘... 그나마 공인영어중에서 쉽다는 토익도 점수가 잘 안나와서 슬럼프에 빠져있던차에,
    검색이나 해볼까 싶어서 네이버에서 허우적대다가 이렇게 멋진 블로그를 찾게 되어 정말이지 영광입니다.
    What a Gorgeous~!!!!!!!!!!!!!!!!!!!!!!!!!!!!! ^^
    영어에 관한 많은 좋은자료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간나면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39. 들러주셔서 감사하고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도 전해주시고요. ^^

  40. Blog Icon
    decent

    오늘도 proofreading 해 주시는 분께서 잘못 썼거나 빼먹은 관사를 수두룩하게 찾아주시더군요. -_-
    정말이지 관사랑 전치사, 그리고 phrasal verbs, 그리고 idioms, 그리고 또.. 뭐 그런 등등만 빼면 영어, 정말 쉬울텐데 말이죠. ......

    좋은 글 정말 고맙습니다.

    큰 도움 받고 갑니다.
    꾸벅~

  41. 그게 제가 여러분에게 해결해드리고 하는 야망(?)이 있는 분야입니다. 단지 문법감각을 익혀서 아는 단어로 말만 술술 나오는 것하고 작은 내용까지 문법적으로 정확하면서도 원어민이 듣기에 유려한 표현을 쓰는 것은 차이가 있거든요. 시간만 되면 정말 좋겠는데 저도 고민중입니다.

  42. Blog Icon
    랄랄라

    과제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그런데 play baseball을 보다보니 의문이 생기는군요.
    play the violin은 왜 the 가 붙을까요? 물론 어렸을때부터 'play the 악기' 라고
    무식하게 외우긴 했지만 바이올린을 일반적인 속성, 악기로서 사용하였는데요...

    어려운 관사입니다.

  43. 아 저는 영어권에 이민온 지 이제 3년 되는데, 정말 관사 문제는 컴플렉스로 남는달까요.. 한국에서도 영어를 영어권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관사를 붙여서 습관화 하게 가르쳐야 해야 해요.
    그리고 영어를 잘 하는 한국인 교사 문제에 대해서는 진짜 1000% 동의를 합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라고 하면 똑같은 문제가 벌어지죠. 우리에겐 너무나 자연스러운 언어 습관이 외국인들에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그럼 물어보는데, 말 그대로 습관이기 때문에 설명이 불가능하잖아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제가 막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제일 큰 고민들이 여기 다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44. Blog Icon
    지나가다가

    "그 단어가 대표하는 명사가 원래 가진 전반적인 속성에 관해 기술할 때는 관사를 쓰지 않는다." 라고 무슨 법칙 비슷하게 쓰셨는데 이것에 동의하기는 힘듭니다.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도서관에 공부하러 갈 때 i go to the library. 라고 the를 써줍니다. 돈 찾으러 은행갔다 왔을때도
    he's just been to the bank.라고 the를 써주지요. 치료받으러 병원 갔을때는 영국은 관사없이 hospital이지만 미국영어는 the hospital이라고 관사를 써줍니다.

    school, church. bed, prison, jail, court, class, collegec market, sea 등등에만 명사 본래의 기능의 뜻일 경우에 관사 없이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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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단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영어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공이 의학이라서 원서를 볼 일도 많을 것이었으므로 나의 든든한 영어 실력이 뒷받침에 잘 되어 줄 것..

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간헐적 단식 시 해야 할 것, 하지 않아도 될 것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간헐적 단식법과 같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적게 먹는 생활 습관을 삶 속에 정착시키는 다이어트 법은 흔한 것이 아니었기에 요즘 각광을 ..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감량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일단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이 글의 제목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혹은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거나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다’도 아니고 ‘실..

간헐적 단식으로 몸짱이 될 수 없는 이유

얼마 전에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관련 책들도 잘 팔리고 있고, 뉴스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여 몸짱이 되었다고 ..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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