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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백신영어 카페>에 제가 올해 초 올렸던 글입니다.

stick에 대해서 정리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던바 오늘은 'stick'이라는 단어를 공부해봅니다. 이 카테고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영어 단어나 숙어를 외우기 쉽게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에 곁들여서 소개하는 곳입니다. 알아야할 단어가 수천, 수만개가 넘는데 이렇게 하나씩 공부해서 언제 다 익히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줄로 압니다만 실제로 미드나 영화에서 보는 단어도 여러분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단어보다는 많이 들어 보았는데도 뜻을 몰라서 해석을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단어를 단어장에서만 외우면 뜻을 알더라도 써먹을 수 없는 죽은 단어가 되지만 이렇게 활용을 알면 생생하게 써먹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코너는 그냥 부담없이 재미로 읽어주시더라도 기억에 오래 가는 코너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블로그는 제가 주인이었지만 카페는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자신의 경험에 관련된 영어단어를 소개해주세요. 읽는 분들에게 생생한 경험과 함께 영어공부가 될 것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근에 애플 아이패드가 난리더군요. 저도 동영상도 찾아보고 했는데 역시 아이폰을 뻥튀기한 것 같긴 하지만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서 갖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도 애플답지 않게 겨우(?) 499불인가에 시작하니까 1000불 정도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이 경악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한편에서는 옛날 식으로 사는 것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위에 기사를 보면 Apple's iPad? I'll stick to my old-fashioned diary. 라는 제목이 있습니다. '나는 나의 구식 다이어리에 stick to 하련다.'이런 제목이네요. stick이 무슨 뜻일까요? 일단 가장 흔하게 아는 뜻이 막대기라는 뜻일겁니다.아래보시면 'measuring stick(길이를 재는 자, ruler)을 인터넷에서 팔고 있습니다. 길이를 재는 막대기란 뜻이겠죠. 그나저나 가격 보이시죠? 도대체 무슨 자가 이렇게 비싼지..(한화로 30만원대?)


 

그런데 stick이 왜 위에 다이어리 이야기하면서 쓰였냐는 것입니다. 


일단 막대기는 찌르는 용도니까 그런지 '찌르다'라는 뜻(어원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대기를 뭔가에(우산을 우산꽂이에, 연필을 연필통에, 텐트의 기둥을 땅에, 나뭇가지를 눈사람에) 딱 찔러 넣으면 그 막대기는 딱 고정된채로 있게 됩니다. 그래서 고착하다, 꼼짝 못하게 되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렇게 한 군데 고착되어 있게 되면 마치 달라붙은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래서 접착하다. 달라붙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위에 기사에서는 그래서 '나는 구식의 다이어리에 달라붙어 있겠다.(계속 사용하겠다.)' 라는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저희 아들이(만 나이로 3살때) 어느 날 어린이집에 갔다 오더니 그럽니다. 


"아빠, 조엘(같은 반 친구) 내 발이 찐덕찐덕하대."


그래서 제가 도대체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이냐고 다시 물었지요.


"조엘이 내 발이 sticky하다고 했다니깐."


이러는 겁니다. 미국 어린이집에서 하루 종일 신발을 신고 있었으니 발에 땀이 조금 나긴 했겠지만 끈적끈적하지는 않은 귀엽고 보송한 발인데 왜 친구가 끈적인다고 그랬을까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양말을 신고 있는 발인데...)


알고보니 친구들이 장난치느라고 서로 발에서 냄새난다고 한 모양이었습니다. 냄새난다는 말이 'stinky'인데 이 말을 모르는 제 아들은 'sticky'라고 알아들은 것이지요. ('stink'은 명사로 냄새 혹은 동사로 냄새나다 라는 단어입니다.)


나중에 친구들이 장난친거라고. sticky가 아니고 stinky라고 한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만 어른이나 아이나 자신이 모르는 말을 들으면 자신이 아는 말로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현상은 다 같은 것 같습니다.(제 책에 관련 내용이 있었지요. 몬테소리라고.. ^^;)


하여간 stick은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렸을 때 만화 캐릭터 스티커를 보물처럼 간직하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미국에서도 스티커가 아이들이 애지중지하는 보물입니다. 특히 병원에서 예방접종이라도 맡게되면 간호사 분들이 손 등이나 팔에 만화영화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잘했다는 의미로 상을 주는 것입니다.


저도 아이가 처음에 어린이집에 가서 어느 날 선생님에게 칭찬받았다면서 손등의 스폰지밥 스티커를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것을 보고 참 별것도 아닌데 애들은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는 구나 하고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래서 I'll stick to my old-fashioned diary.라는 말이 나는 옛날식으로 다이어리를 고수하면서 살겠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stick to'라는 숙어는 같은 뜻으로 'stick with'라는 숙어와 함께 정말 많이 쓰입니다. 신문기사의 표제로 stick이 등장한다면 십중팔구 어떤 이유로 해서 진짜 막대기가 어쨌네 하는 것이 아니라면 stick to 혹은 stick with로 '~를 고수하겠다.'하는 의미가 됩니다.


그 외에 stick이 쓰인다면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Pelicans suffer as they stick around coast.라고 했는데 본문에서 좀 보여지고 있듯이 미국 서해안의 펠리컨들이 겨울에 남쪽으로 날아가지 않고 서해안에 남아있음으로해서 추위와 먹이 부족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stick around는 그래서 그 주위에 계속 남아있다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상은 뉴스에서 주로 보는 stick의 용법이었고 실생활에서 꽤 많이 쓰는 stick의 활용이 있는데 stick out이라는 숙어입니다. 아마 <뉴욕의사의 백신영어>에 한 번쯤 언급한 내용인듯합니다만 제가 환자들에게 편도선이 부었나 검사할 때 '혀를 내밀어 보세요.'해야 하는데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해서 고생하다가 'can you stick out your tongue?'이라는 말을 동료들이 쓰는 것을 보고 이런 쉬운 말이 있었네 하면서 배우게 되었었습니다.


stick in이라면 뭔가 쑤셔서 집어 넣다가 되겠고 stick out은 뭘 쭉 내밀다 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영어 이디엄에서 'stick your neck out'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말로 '목숨을 걸었구나'(큰 위험을 감수하다)하는 의미입니다. 칼을 들고 망나니가 덩실덩실 춤을 추느데 죽을려고 목을 쭉 내어 주니 목숨 건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또 생각나는 것이 'sticky fingers'라는 표현인데 이런 상황입니다. 어떤 소년이 가게에 들어가서 사탕 진열대를 쓱 지나갑니다. 주인이 보고 하도 수상해서 너 뭐하는 놈이냐고 붙잡아서 손을 열어 보니까 그새 사탕을 훔쳤습니다. 그래서 나쁜 녀석일세 하면서 일장 훈계를 하는데 소년이 말합니다.


'그냥 손만 댓는데 손이 끈적여서 사탕이 달라붙은 거걸랑요. 저는 훔칠 생각이 없었다구요.'하는 겁니다.


이렇게 뭔가 도벽이 있는 사람을 sticky fingers를 가졌다고 합니다. 'I saw you stole my candy, boy! don't you dare say that you have sticky fingers!!'하면서 훈계를 했겠죠.


정리를 하면 stick은 막대기, 찌르다, 달라붙다, 고수하다 라는 뜻이 있고 stick out은 내밀다, stick to나 stick with는 집착하다, 고집하다 라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리가 되셨을까요? ^^;;



다음 곡은 'stick with me baby'라는 노래입니다. '나와 있어주,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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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msa.net BlogIcon 양깡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에 쏙~ stick에 대해서 잊지 않겠습니다. ^^

    1등~!!! 안부 전합니다 샘~!

    2010/08/08 18:11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앗,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안부를 전하게 됩니다. ^^

      2010/08/08 21:15
  2. g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알기쉽게 잘정리해서 설명해주시네요~!

    물론 전이미 알고있었지만.ㅋㅋ

    2010/08/08 19:43
  3.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이패드쪽으로는 손이 안 갈 것 같은데요^^ㅎ
    필체만 좋다면 다이어리에 써두겠는데 2000대 중반부터는 다이어리보다 한글 파일로 일기를 쓰기 시작해서 이제는 이쪽이 더 편해졌네요^^ㅎ

    2010/08/08 19:46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저는 컴퓨터로 일기를 시도했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저는 그냥 쓰는 것이 편하더라구요. ^^

      2010/08/08 21:16
  4. Favicon of http://yoursara.com BlogIcon 사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양깡 샘 바로 아래네요? 양깡 샘하고 저 친한데...^^ (누굴까요?) 고 샘에겐 (온라인 상이긴 하지만) 1년째 죄송해하고 있는 누규?? (바로 아랜 줄 알았는데 쓰는 사이 두 분이 틈을 채우셨음네)

    2010/08/08 20:00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아. 누굴까 궁금합니다. 저에게 죄송할일이 있는 분이 계실리가 없는데... @.@;;

      2010/08/08 21:17
  5. 박재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Huey Lewis & The News 의 stuck with you가 생각나네요. Back to the future의 삽입곡인 Power of love를 불렀던 그룹인데 후속곡으로 AFKN에서 music video를 보았었지요.
    stuck with me baby를 부른 Robert Plant는 Led Zeppelin의 vocal이 있던 그사람인가요.. 가사가 쉽고 좋네요

    2010/08/08 20:41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팝송의 내공이 상당하신 듯합니다. 맞습니다. 그 Robert plant이고요. 저도 좀 찾아보니 2007년에 Alison Krauss와 함께 Raising Sand라는 앨범을 내었는데 이 곡은 그 중 수록된 곡입니다. 2009년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

      2010/08/08 21:24
  6. silk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까지.^^
    오늘하루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0/08/08 20:56
  7. noor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이에요 ^^

    기다리고 있었는데 (헤헤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요.

    2010/08/08 21:29
  8.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새글이 올라왔네요..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하구요..요즘 무지하게 더운데 건강하세요.

    2010/08/08 22:18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어이쿠, 목이 괜찮으셔야 할텐데요... ^^;;

      앞으로는 조금 나아질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워낙 바빠서 죄송하네요. ^^

      2010/08/09 21:05
  9. 이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쏙쏙 머릿속에 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2010/08/08 23:49
  10. 탱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슈렉1을 보았는데.. 거기에 " I'll stick with you."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오늘 stick에 대한 표현이 나오니 너무나 반갑네요. ㅎㅎ 안잊어먹을꺼같아요~
    정말 오랜만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는 1人이지만 언제나 올라오나 늘~기다린답니다~^^

    2010/08/09 00:34
  11. Favicon of http://nixmin82.tistory.com BlogIcon 닉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딱풀 같은것도 Stick라고 하던데요.

    막대기 처럼 생기기도 하고 끈적하니, 이름 제대로인듯. ㅎㅎ

    2010/08/09 02:34
  12. ussr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글 올리시네요... 많이 기다렸습니다...하하하 더하여 많이 바쁘신 것 같네요. 한국은 뜨겁습니다. 더위는 이기려 하는 것 보다 더불어 살면 훌쩍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세요!

    2010/08/09 03:58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기다리셨다는 말씀에 황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바쁘다고 해도 사실 게으름의 소치라서요. ^^

      2010/08/09 21:08
  13. Favicon of http://dotol.tistory.com BlogIcon 도톨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08/09 04:25
  14. Favicon of http://flymc.tistory.com BlogIcon 하얀첫눈  수정/삭제  댓글쓰기

    i'll stick with you. 라는 표현이 푸시캣돌 이라는 외국여가수 노래중에 있었던것 같은데.. 귀여운 서양여자들때문에 몇번 들었던 표현중에도 있네요. ^^ 나는 너랑 붙어 있을것이다. 즉 너랑 함께 하고 싶다 라는 뜻이랍니다. 헤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0/08/09 05:20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사실 푸시캣돌즈의 stick with you가 아마 stick with me, baby보다 더 유명한 노래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 하여간 오랜동안 잊고 있었던 팝송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회가 이렇게도 만들어지는군요. ^^

      2010/08/09 21:12
  15.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확실히 디지털도 좋지만 아날로그 적인 감성과 무언가를 위해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것도 소중하겠지요. 아이패드는 좋은 제품이지만 마음속 어떤 것은 그보다 귀중할 테니까요^^

    2010/08/09 06:12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그렇겠죠? 저도 어쩐지 아날로그적 감성이 좋더라구요. 요즘은 디지탈 제품도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기위해 노력하는 추세라, 역시 옛것이 좋은것인가요? ^^

      2010/08/09 21:13
  16. 와이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미국온지 10년정도 되었지만 역시 항상 모자란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010/08/09 09:49
  17. 두아이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재밌는 글 접하니 반갑기까지 하네요.. 또한, 어떻게 영어를 이렇게 설명하는 센스가 좋으신지..
    쏙쏙 들어갑니다. 몇가지 표현을 배워가는지 모르겠네요..
    수만개의 단어도 이렇게 하면 시나브로 어휘능력도 쌓여가겠는걸요..
    시나브로... 전치사에 따라 뜻이 달라지기도 하니 외울것이 더 많지만...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선생님 사이트 소개하고 있는거 모르시죠?!
    글 읽듯 부담없이 하라는 뜻에서..

    요즘은 날씨가 괜챦은가요? 몇주전엔 record heat 라고 들었는데..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래요..

    2010/08/09 18:04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요즘은 거의 살인적인 더위네요. 아무리 더워도 무서운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오피스에 에어컨이 한 4시간 고장이 나서 죽는줄로 알았습니다. -_-;;
      제 글이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2010/08/09 21:15
  18. 네드베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재밌는 표현이 많네요. 특히나 stick out이란 표현은 요긴하게 쓰이겠습니다.

    2010/08/09 19:34
  19. 아웅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이랑 관계없는 내용인데 방명록이 따로 없다보니 여기다 남깁니다 ^^
    예전에 쿠바에 관한 글을 남기신걸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고수민 선생님이 평소에 보여주시던 합리적이던 모습과 조금 다른 느낌에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미국에 사시기에 좀더 편향된 정보를 접하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사보고 선생님이 생각나서 링크 옮겨와봅니다
    국민일보가 순복음교회가 소유한 보수언론이라는걸 감안하시구요~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26&newsid=20100811015804040&p=kukminilbo

    2010/08/10 18:37
  20. 째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메일받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게 이해가 쉽게 글을 잘 써주셔서 ,이번글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2010/08/11 02:54
  21. 영나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댓글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이 곳의 좋은 글들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읽고있어요^^
    한가지 질문에 있는데요~!
    'I saw you stole my candy' 이 문장에서, 제가 배운대로 하면 stole 대신 steal (훔치는 행동의 전체를 봤을 때) or stealing (훔치는 중간부터 봤을 때) 을 써야 할 것 같아서요.
    아니면 이 문장은 saw와 you 사이에 that이 생략되어 있다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2010/08/22 05:23
  22. 김혜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1) I saw you steal my candy
    2) i saw you stealing my candy
    3) i saw(that) you stole my candy
    아마 3)번을 의미하셨을겁니다.
    이런 유사한 질문을 미국인에게 하면 대 체 로 이런 답변을 얻습니다:
    well... there's subtle difference between 1) and 2) 또는
    very similiar. you could say either 또는
    they're pretty much the same however 적어도 내게는 1)번은 "훔쳤다"라는 성취(?)의 결과에 중점을 둔것 같고 2)번은 이러한 행동을 한 사람에게 촛점을 둔것이다... 또는
    영나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1)번은 훔친 action을 다 본것이고 2)번은 훔치고 있는 일부의 과정을 본것일수 있습니다. 훔치다가 다시 갖다 놨을 수도 있겠죠 그것을 못봤을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2010/08/25 09:17
    • 영나미  수정/삭제

      답변 감사해요:)
      1)결과 중점 2)행동 중점 이런 느낌이 있다는 건 몰랐네요. have p.p, have been ing 의 느낌 차이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2010/08/28 06:42
  23. 스켈튼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으로 댓글을 다는듯합니다.
    몇년?전 현대차에대한 글을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영어공부를 하려는 찰라 또 뵙게 되네요~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9/01 06:58
  24. m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하며, 애국하는 한국인의 의지를 읽습니다.
    후배들에게 싸이트소개하며, 영어를 영어답게 익히도록 강조도 합니다.
    외국생활에서 많은 정신적 흔들림이 있으실텐데
    목표와푯대를 향한 일편단심을 읽습니다.

    사랑하는 조국의 후배에게 보내주는 사랑 감사드리며
    그들도 본받아 한국인의 끈기는 이런것 이란걸 배웠으면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 주는것 보다 귀한 가이드역활 하심에
    후배들의 가는길이 다듬으며 나아가리라 봅니다.

    건강하시며 어느곳에서든 한국인의 두뇌는 쉬지않고 뛰고 있음을 기억합니다.

    2010/09/03 10:14
  25. Favicon of http://www.edhardykleidungshop.com/ BlogIcon ed hardy bekleid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하며, 애국하는 한국인의 의지를 읽습니다.
    후배들에게 싸이트소개하며, 영어를 영어답게 익히도록 강조도 합니다.
    외국생활에서 많은 정신적 흔들림이 있으실텐데
    목표와푯대를 향한 일편단심을 읽습니다.

    2010/09/09 23:41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저를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사업에도 성공이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010/09/12 17:45
  26. ^^^^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렀더니 영어 관련 포스팅을 하셨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눈팅족이지만... 선생님의 재밌고 유익한 글 덕분에 행복해지곤 한답니다.

    2010/12/19 20:12
  27. 오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블로그만 이용하다보니 여기가 너무 새롭네요 ^ ^ 뉴욕의사 책 읽고 감동받아 감사하단 쪽지 보내고 싶었는데 로긴해야 하나봐요 물론 그렇겠죠 ㅎㅎ 이제껏 답답했던 모든 것이 이 책으로 많이 해결된 기분이예요. 열심히 안 한 제 자신을 잘 돌아봤어요 ^ ^영어 배우기 어렵다는 말 정말 제게 위로와 힘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2011/07/11 01:09
  2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27 09:34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형님 오랜만입니다. 모쪼록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잘 진행되기릴 바라겠습니다. ^^

      2011/08/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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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난 올해 마흔여섯이야.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를 빼놓고 마흔여섯 살짜리 남자를 직원으로 뽑아주는 곳은 아무 데도 없어. 우리는 이 집을 저당까지 잡혔어. 당신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 있고 나는 이제 차도 없어. 지난해 연..

은퇴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2편

그래서 뮤추얼펀드를 하기는 하더라도 수익을 적게 내더라도 원금은 잃지 않겠다는 약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런 접근에 맞는 것이 채권펀드입니다. 하지만 채권펀드는 안전한 만큼 수익률은 낮기 때문에 주식펀드를 병행하지..

은퇴 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1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금까지 몇 편에 걸쳐서 부자 되기와 은퇴준비와 관련한 지엽적인 내용들을 소개해드렸고 오..

애플 아이패드? 나는 구식 다이어리로 살련다

** 본 글은 <백신영어 카페>에 제가 올해 초 올렸던 글입니다. stick에 대해서 정리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던바 오늘은 'stick'이라는 단어를 공부해봅니다. 이 카테고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영..

조동사 used to 정복하기

예전에는 그렇게도 혼동되더니 이제는 저에게는 전혀 어렵지 않은 조동사가 있습니다. 바로 used to 인데요. 일단 use라는 동사의 과거형이 왜 조동사인지도 모르겠고 'be used to ~ing형의 동사'의 표현과는 뭐가..

영어 듣기를 최신 뉴스와 스크립트로 공부하자

뉴스로 영어공부 하기는 아주 유명해져 버렸습니다. 실제로 응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요. 문제는 초보자에게는 너무 말의 속도가 빨라서 들으려고 노력하면 할 수록 좌절감만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초중급 영어학습자에게 매우 유..

대학생도 모르는 미국 유치원 영단어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단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영어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공이 의학이라서 원서를 볼 일도 많을 것이었으므로 나의 든든한 영어 실력이 뒷받침에 잘 되어 줄 것..

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워도 영어가 안 되는 이유는? [편견 타파 릴레이]

양깡님으로부터 편견 타파 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7월 31일까지 글이 나오면 되는 줄 알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글을 쓰면서 보니 글을 쓰고 나서 세 명에게 바톤을 넘겨야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꼭 알아야 할 얼음을 이용한 자가치료법

얼음을 치료에 쓴다니 약간 의아해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은 이상하게 얼음이 치료에 필요한 사람을 많이 보게 되어 관련한 글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한국처럼 의료비가 싸고 의료의 접근성이 좋은 경우는..

잘 쉬어도 피곤할 때는 어떻게 할까

예전에 보았던 50대 중반의 자영업을 하시는 환자분이 있었습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다고 링거라도 하나 맞고 싶다고 찾아오셨는데 왜 피곤하신가 물었더니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그냥 과로하기 때문이 아니겠냐고 하셨습니다. 혹시나 무..

빠른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이것만은 알아야-part 2

체중 감량을 여기서 확실히 정의해보겠습니다. 이는 체내 수분을 줄이거나 근육을 줄이자는 것이 아니고 지방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간혹 약물을 오남용 하면서 하루 몇 킬로그램의 체중 감량을 달성했다는데 기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설..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월가 점령 시위가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Occupy wall street 시위가 월가를 중심으로 시작되더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손실을 낸 거대 투자은행들이 정부의 도움으로 살아났으면서도 자사의 임직원들에게는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

세계를 향해 바로 서라

이 번에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재테크>를 주제로 생명보험에 관련한 글이 나갈 예정이었습니다만 한번만 뒤로 미루고 오늘은 제가 읽은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책의 제목은 이 글의 제목과 같은 <세계를 향해 바로..

30대와 40대, 노후준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얼마 전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CNBC에서 우연히 한 코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가 기상천외했는데 “Can I afford it?”입니다. 저는 처음 보았기에 잘 몰랐으나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꽤 유명한 the Suze..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보수주의를 죽이는 한국의 보수

1788년 겨울 프랑스는 매우 추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784년과 1785년에 연이은 아이슬란드 라키 화산의 폭발로 대기의 화산재가 태양을 가리면서 유럽의 평균기온 자체가 내려갔었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다시 엘리뇨 현상..

세계 경제의 붕괴가 오고 있다는데 - 2편

미국의 경우 실업률도 아직 높고, 기업의 신규 투자도 없고, 집 값도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고, 경매로 나온 물건이 팔리지 않고 계속 쌓여가고 있어서 전형적인 불경기의 모습인데 갈 길을 찾지 못한 돈다발의 행진으로 주식시장만 잘..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뉴욕의사의 새로운 책이 출간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민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포스트는 아니고 새로운 책에 대한 공지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그 동안 '뉴욕의사의 백신영어'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책이 나온지 벌써 1년 반이 되었는데 세월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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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 되기와 실제 미국 생활에 있어서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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