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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자동차의 이런 10가지 기능

2009.12.27 17:16

제가 이제는 추억의 자동차가 되어버린 대우 르망을 10년이 넘도록 타면서 가장 감동을 받았던 것은 여름에 춥도록 시원한 에어컨의 기능이었습니다. 도대체 르망의 어떤 점이 다른 차와 다르기에 그렇게 에어컨이 좋았던가 하는 것은 지금도 알지 못하지만 에어컨을 틀면 바람 자체를 약하게 켜놔도 굉장히 차가운 바람이 나왔기 때문에 대단히 만족하면서 차를 운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저만의 착각인지 아니면 객관적으로 르망의 에어컨에 뭔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후에 경험했던 많은 자동차에서도 그 옛날 대우 르망의 경험을 되살려주지 못했습니다.

한가지 자동차가 내가 원하는 기능을 다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각 자동차 메이커는 자신의 고유기술을 자신만의 색깔로 내세우고 싶어하는지라 한가지 자동차에 한 사람이 원하는 모든 기술을 담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지만 한 자동차에 다 담았으면 싶은 제가 원하는 각종 첨단 장비를 미국 사양을 기준으로 10가지만 골라 보았습니다.

1.
              
벤츠의 night view assist plus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계기판 자체가 이 기능을 작동시키면 적외선 카메라가 작동하면서 운전자가 잘 보지 못하는 헤드라이트가 비추는 영역 밖의 보행자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


이런 적외선 카메라 기술의 원조 격인 캐딜락은 계기판 영역이 아니라 아예 앞 유리창의 하단 부분에 영상을 쏘아주는 놀라운 HUD(head up display)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비 자체가 무겁고 가격이 비싼 탓에 옵션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었습니다. 현재 BMW 등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벤츠의 attention assist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할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기능입니다
. 70가지가 넘는 데이터를 종합해서 운전자가 졸고 있는지 판단해준다고 하는데 졸음 운전은 천국 행 티켓임을 알면서도 운전 중에 조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요타도 운전자의 눈꺼풀 움직임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준으로 졸음운전을 감지해내는 비슷한 기능을 이미 상용화했고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많은 자동차 회사에서 이보다는 초보적이기는 하지만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라는 장비를 고급차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니싼의 around view monitor

고급차 디비전인 인피니티의 소형 SUV EX부터 적용이 되기 시작한 기술인데 차에 장착된 4개의 카메라에 잡힌 이미지를 종합해서 자동차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과 같은 화면을 제공해줍니다. 물론 좁은 공간에 주차를 돕는 기능인데 벤츠나 아우디 등에서 주차공간이 주차에 적합한지 알려주고 주차 시 핸들을 얼마나 돌리라고 알려주는 시스템도 있고 렉서스 LS세단과 같이 아예 주차를 스스로 해주는 기능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이 니싼의 기술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4.
              
도요타의 Advanced Parking Guidance system

말이 나왔으니 소개하자면 결국 자동차가 운전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주차를 하는 기능입니다
. 렉서스 LS에서 상용화된 기술인데 운전자는 브레이크만 조절하면 핸들은 자동차가 알아서 돌려줍니다. 정말 뉴스에도 많이 소개되었던 놀라운 기술이지만 주차 속도가 워낙 느려서 대부분의 성미 급한 운전자들은 이 기능을 쓰지 않고 후방 카메라를 보면서 그냥 스스로 주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럴 바에는 니싼 식으로 그냥 사방을 다 보여주는 카메라가 낫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지만 주차에 약한 여성이나 노인들에게는 나름 유용할 것 같습니다.

 

5.
              
볼보의 collision warning and auto brake

이 기능은 자동차가 운행 중에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추돌을 방지하거나 피해를 최소화 해주는 기능입니다
. 앞 차가 갑자기 정지해 있거나 속도가 느려져서 차간 거리가 좁혀지는데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을 경우 일단 경고음과 전면 유리창에 경고 신호가 나타나고 차를 감속시킵니다. 이는 차량 전면부에 설치된 레이더가 끊임없이 전방의 교통상황을 모니터하고 있기에 가능한 기능인데 가벼운 추돌 사고를 몇 번 겪은 저로서는 모든 차에 다 장착이 되었으면 싶은 기능입니다. 같은 그룹이다 보니 포드 토러스 등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채용하고 있고 혼다에서도 collision mitigation braking system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꽤 많은 메이커에서 이 기능을 가진 차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6.
               포드의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예를 들어 주차장에서 차를 후진으로 뺄 때나 도로에서 주행 중 차선을 바꾸려고 할 때 보이지 않는 차를 레이더를 통해서 감지해내고 백미러에 불빛이 켜지면서 차량이 사각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특히 차가 꽉 들어찬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일이 많은 분들에게는 매우 긴요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BMW 등에서도 active blind spot detection 등의 이름으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
              
BMW HUD(Head Up Display)

계기판의 시인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많이 있었지만 이 경우는 좀 특별하게 아예 전면부 유리창 하단에 영상을 쏘아 줍니다. 앞서 말씀 드린 캐딜락의 기술의 경우는 전방의 적외선 영상이었지만 이 BMW의 기술은 속도와 네비게이션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전방 몇 미터에서 우회전 이런 식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시선을 아래로 내릴 필요가 없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장비입니다. 다만 현재 보통의 자동차처럼 네비게이션이 조금 아래에 붙어 있는 것과 비교해서 안전성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확실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만 멋져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8.
              
혼다의 GPS linked temperature control

전에는 에어컨의 바람 세기와 온도 등만 조절할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실내 온도를 맞추면 에어컨이 그 온도에 맞춰서 작동하는 것이 당연시되었습니다
. 그러다가 고급차들에서 좌우 독립식 에어컨이 상용화되었는데 혼다는 한발 더 나아가서 럭셔리 디비전인 어큐라에 GPS linked temperature control이라는 것을 도입했는데 원리는 이렇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햇빛이 내리쬐는 쪽은 덥고 그늘진 쪽은 추운 경우가 발생하는데 GPS 시스템으로 운전 주행 방향과 태양의 위치를 파악해서 햇빛을 받는 쪽의 에어컨이 더 세게, 그렇지 않은 쪽은 조금 약하게 작동해서 실내를 쾌적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이디어는 기가 막힌 것 같습니다. 도요타의 렉서스 등에서는 같은 기능은 아니지만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4 구획 별 온도 조절 기능을 구현하고 있는데 이 경우 승객의 체온을 감지해서 에어컨의 세기와 바람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9.
              
GM on star crash response

GM
은 얼마 전부터 온스타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다른 메이커와 다른 점이라면 아무래도 고급차에 들어가는 장비를 일반 자동차에 폭 넓게 상용화 했다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전적인(?) 온스타는 교환원(?)이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도난시 위치를 추적해주기도 하고 차 안에 자동차 열쇠를 꽂고 내렸을 때 원격으로 문을 열어주기도 하고 길에서 차가 고장 났을 때 정확한 위치로 견인차를 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온스타의 백미는 automatic crash response로서 교통사고가 나서 운전자가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자동적으로 응급상황을 발령해서 사고 현장에 구급차를 보내줍니다. 미국은 나라가 너무 넓다 보니 운전자가 고립되어 사고가 나면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런 기능이 있는 차를 몰다 보면 아마도 천사가 옆에 동승하고 있는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10.
           
Radar detector and laser jammer

이는 자동차에 딸려 나오는 옵션
(optional equipment)가 아니고 사제로 달아야 하는 장비입니다. Radar detector는 경찰의 스피드 건에서 나오는 전파를 이미 잡아서 운전자에게 속도를 줄이도록 경고해주는 장치이고 laser jammer는 경찰의 스피드 건을 무력화해서 차량의 속도를 읽지 못하게 하는 장비입니다. 아주 불법성이 농후에 보이는 이런 장비가 실제로는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불법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차를 타도 과속 딱지를 떼면 기분이 무척 상하게 되는데 이런 장비가 차량에 미리 달려서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발칙한 상상을 해봅니다

오늘 소개 드린 장비의 대부분은 자동차의 기본기보다는 그냥 전자장비로 들어가는 옵션들이어서 자동차 본질적인 기능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만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의성을 제공해준다는 측면에서 모든 차에 다 들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하지만 아직은 소수의 럭셔리 차량에만 들어간 품목이 대부분이고 일반 차량에까지 확장되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뉴욕의사의 건강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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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민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 , , , ,

  1. 자동차는 진화하는 생명체인 것 같습니다.
    알아서 차간거리 유지하며서 스스로 신호체계대로 운행되는 자동차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앗, 꼴찌 선생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블로깅을.. ㅎㅎㅎ 그나저나 adaptive cruise control이 그래도 말씀하신 기능에 가장 가까운 양산 기술같은데 벤츠 쪽에서는 그보다 앞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었습니다. 정말 운전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오긴 올 것 같네요. ^^

  3. 정말 신기한 기능들이 많이 있네요. ^^ 마지막의 레이다 감지는 옛날에 한국에서도 GPS 옵션으로 딸려나오던 것과 비슷하군요. ^^~

  4. 지금도 아마 있지 않겠습니까? 수요가 있는데.. 한국 GPS는 과속카메라 위치는 척척 알려주더군요. ^^

  5. 고급 승용차에 적용되는 옵션들이지만 기능이 정말 놀라운 것들이 많습니다.
    중소형차에도 확대 적용되면 좋겠네요.
    특히 저같은 여성 운전자들에게는 너무 좋은 옵션들인 것 같습니다.

  6. 원래 자동변속기도 고급차 옵션이었는데 이제 경차까지 내려왔으니 저런 옵션도 이제 흔히 구경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7. Blog Icon
    짬뽀

    HUD 같은 기술들은 사제로 달 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현재도 RPM이나 속도 같은걸 쏴주는 제품은 저렴하게 나오고 있구요.
    네비게이션과 연동된다면 기 출고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물론, 일체감은 떨어지겠지만..

  8. 말씀 감사합니다. 사제 HUD라.. 정말 대단합니다. ^^ 속도 정도의 정보를 보여주는 것으로는 실용성이 약간 의문이지만 그래도 멋질 것 같다는... ^^

  9. 흰색 계기판은 벤츠의 전통... :)

  10. 그렇군요. ^^

  11. Blog Icon
    ^^

    놀라운 기능이 이미 상용화되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선전인가요?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장면을 보면서 아.. 저런 기술도 개발되는구나 싶었거든요.
    정말 신기해요^^
    글 잘 읽었습니다.

  12. 감사합니다. 쓰기 전에는 다 아는 이야기를 괜히 하고 있나 걱정도 있었답니다. ^^

  13. 전투기나 민항기 칵핏을 보면서 느꼈던 것인데 HUD 있으면 정말 편리하지요 ^^

    이제 이 HUD가 일반 차로까지 영역을 넓히는 군요 ㅎㅎ

    ...다만 이 HUD가 가격이 얼마나 싸질지가...^^

    무쟈게 비싸다고 들었습니다만..ㅎㅎ

  14. 저는 정지해있는 비행기 칵핏에만 앉아봐서 실제로 운항중에 HUD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답니다. 저도 한번 앉아서 HUD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아마 공군에 계셨나보네요. ^^ 부럽습니다.

  15. 아무튼... 자동차도 이제 엄청 복잡해 지는군요 ㅎㅎ

    비행기 처럼 그 차종에 맞는 면허증을 따야 하는 날이 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16. 하하하. 그러게요. 이상하게 사람이 편리하라고 전자장비가 날로 늘어나는데 실제로는 사용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는...

  17. Blog Icon
    IM

    연달아 자동차 얘기에 흐뭇합니다.
    어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스파이더 감느라 애먹었는데 오토로 체인 감기는 그런 장치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빙판길 운전은 ㄷㄷㄷ 무섭습니다.
    지금차 타이어가 순정인데 미쉐린 에너지 세이빙인가 그거라는데 여름용이라 신나게 미끄러집니다.
    얼른 트레드 닳으면 사계절용으로 바꾸려구요.

  18. 저도 빙판길 운전은 살이 떨립니다. 사고도 두어번 날뻔 했었고요.(한국에서) 미국에 오니까 길에 하도 염화칼슘을 뿌려서 그런지 별로 빙판길을 달릴 일이 없었습니다. 아마 추운 도시는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19. 미국에서도 GPS를 업그레이드 하니 고정형 카메라 (빨간불 무시하는 차를 잡는 카메라) 위치는 다 잡아 주더군요. 뉴욕에서는 디택터가 불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주위에서 많이들 쓰시는 것 같습니다. ^^

  20. 그것 참 좋겠네요. ^^ 어느 제품인줄 알면 사고 싶다는..

  21. Blog Icon
    Helmet

    인피니티의 카메라가 인상적이네요. 한가지 궁금한 건 카메라로 찍히는 화면이 녹화가 되서 블랙박스 기능도 하는지요? 사고시 전후 1분씩만 녹화가 되도 좋을 것 같아서요. 차량에 달린 카메라들이 전후방 감시는 물론 사각을 잡아주고 주차도 도와주면서 블랙박스 기능까지... 어려운 기술은 아닌 것 같군요.

  22. 그거 참 엄청난 생각인데요. 누가 인피니티에게 좀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실현 가능할 듯 합니다. ^^

  23. 이제 운전대가 옵션이 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자동으로 가는 차가 상용화되면 클래식 마니아들은 운전대를 달고 수동 변속기까지 돈을 더들여 옵션으로 달아야겠습니다.ㅎㅎㅎ
    대우 자동차가 호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에어컨만큼은 좋다는 얘기가 많이 회자됐었죠. 아마 대우 캐리어라는 공조기 합작사에서 만들어서 그랬지 않았나 합니다. 당시 캐리어는 국산화율이 높지 않아 거의 외제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막되 먹은 추측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는지요. 좋은 글들을 접할 수 있어서 제겐 분에 넘치는 한 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 연말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24. 하하하. 그러게요. 운전대가 옵션이라. 생각만 해도 놀랍습니다. 하지만 분명 이런 비슷한 것이 실현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운전하는 행위 자체를 예전에 수동변속기 조작하듯이 귀찮게 생각하는 시대가 오겠지요. 사람에 따라 수동변속기 조작을 즐기기도 하니 스스로 운전하고 싶어하는 수요도 분명 있을 것이니 옵션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지난 한 해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

  25. Blog Icon
    광햏

    미국은 카메라가 아예 없는 주도 여전히 반수 이상이라 GPS연동 네비에서 카메라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은 해당 주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만 유용하겠죠...레이더 디텍터는 불법인 주가 몇개 안됩니다.(제 기억에는 3-4개 주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재머의 경우에는 반수 이상의 주에서 불법입니다. 물론 컨씰드 디스플레이 모듈을 팔긴 합니다만...재머의 경우에는 경찰이 레이저건을 쏘면 파악이 가능하기에 불법인 주에선 아예 장착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대우차의 냉방기능이 뛰어났던건 에어컨디셔너의 컴프레서를 적정용량보다 큰 것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26. Blog Icon
    철기찬

    냉방효율은 컴프 능력뿐 아니라.. 라디에이터의 발열량도
    관련이 있습니다. 르망뿐 아니라 맵시나 프린스 등 대우차는 공조능력을 넉넉하게 설계하는...전통이랄까 그런게 있습니다.

  27. 말씀 감사하고요. 카메라가 없는 주는 엄청나게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본 적이 없구요. 레이더디텍터는 미국 50개 주중에서 4 개주에서, 재머는 9개 주에서 불법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에어컨 관련 말씀 감사합니다. 무슨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컴프레서의 용량때문이었군요. ^^

    http://www.1stradardetectors.com/radar-detector-laws.php

  28. Blog Icon
    dolgims

    미국차의 특성이죠. 대우 르망이 GM의 독일 계열사 오펠에서 플렛폼을 따오다보니 미국 GM의 전통이 조금 녹아들어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차들은 대체로 공조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넉넉하게 해서 가능하면 고장이 덜 나게 설계하죠. 차의 기본적인 기능에 한해서 말이죠. 엔진, 변속기 등 차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건 넉넉하게 설계합니다. 그래야 사막을 횡단하면서, 중서부의 넓디 넓은 황야를 달리면서 안심하고 가죠. 언제 어디서 엔진이나 변속기가 고장날 지 모르는 차는 죽음이니까요. ㅎㅎ

  29.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 들이네요!!

  30. 잘 지내시지요? 뵌지도 이제 까마득한 옛날이 되고 있네요.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1. Blog Icon
    kwjwbw

    9 번재 가짜 야 다른 maker 만들 었어 (저 미국 살아요)지금!

  32.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아홉번째로 쓴 GM의 온스타에 대한 내용이 부정확하다는 내용이시라면.. GM뿐만이 아니고 다른 자동차 회사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다는 말씀이신지.. 그렇다면 저도 그렇다고 썼는데요. 뭐가 가짜(?)라는 말씀인지..

  33. Blog Icon
    gggc

    요즘 인간 같지않은 사람은 일제차 타더군요. 일본전자제품 매장에 가면 이름없는 저질메이커는 많아도 전세계에서 가장많이팔리고 품질도알아주는 삼성엘지는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일본인들의 단합된 한국제품 불매때문이다.한국제품사면 아주왕따당한다더군요.현대가 미국품질평가가에세 bmw와 렉서스를 누르고 1위를 한기사는 다아는사실이다.. 차를 안사면안샀지 학살당한100만명의 우리민족에 침을벧는격이다.또 독도까지탐내고있다.쪽발차는타지맙시다..개같은쪽발원숭이들알바가상주한다더니 사실인가보군요

  34. 정말 물건을 살때도 지나치면 곤란하지만 어느 정도는 민족적 자존심이 개입되어도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이런 감정이 요즘은 너무 없어지는 추세인 듯 합니다. 좀 더 개방화되고 현대화되면서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는 듯 하네요.

  35. 네. 먹지지요. ^^

  36. Blog Icon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우리 현대 소나타는 3년지나면, 바닥에 구멍이 나서 자동배수 시스템이 작동한다.

    또한 사고시에는 화장지처럼 최대한 많이 찌그러져 수리비가 많이나오게 하는 기능이 있다.

  37. 조금 과장은 하셨겠지만 현대 관계자가 이 글을 보면 느끼는 점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38. 잘 보고 갑니다.
    스크랩해 가겠습니다.

  39. 감사합니다.

  40. Blog Icon
    gggc

    세계명차도많은데 요즘 인간 같지않은 건달등등은 일제차 타더군요. 일본전자제품 매장에 가면 이름없는 저질메이커는 많아도 전세계에서 가장많이팔리고 품질도알아주는 삼성엘지는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일본인들의 단합된 한국제품 불매때문이다.한국제품사면 아주왕따당한다더군요. 현대가 미국품질평가가에세 bmw와 렉서스를 누르고 1위를 한기사는 다아는사실이다.. 차를 안사면안샀지 학살당한100만명의 우리민족에 침을벧는격이다.또 독도까지탐내고있다.쪽발차는타지맙시다..일제사면 부품이비싸서 곧 망합니다

  41. 같은 댓글이 두번 달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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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관련 책들도 잘 팔리고 있고, 뉴스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여 몸짱이 되었다고 ..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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