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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 속도를 두 배 늘리는 법

2009.01.11 18:11

영어를 잘한다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남의 영어를 잘 알아듣고 자신의 의사를 영어로 잘 표현할 수 있으며 글로도 조리 있게 하고 싶은 내용을 다 쓸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겁니다. 이에 더해서 영어 잘하는 기준으로 한 가지를 더 포함시킨다면 읽는 능력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중고등학교에서 독해 연습은 질리게 했기 때문에 말하기와 듣기만큼 읽기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영어를 꽤 잘한다는 사람도 미국의 그냥 보통 사람이 보는 신문을 보면 읽기도 전에 기가 질려버릴 때가 많습니다. 영자신문은 한국 신문과는 달리 기사의 내용이 엄청나게 길어서 상당한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한국 사람들이 글은 짧고 대신 그림으로 설명하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신문도 화려한 그래픽으로 글의 내용을 대부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미국 신문들은 글로 자세히 설명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독해만 공부했는데도 독해가 어렵다니

한국의 영어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항상 지적을 받지만 영어교육에 주안점을 두었던 것이 바로 독해 교육일 것입니다. 독해는 시험으로 실력을 평가하기도 좋고 선생님이 영어회화 능력이 떨어져도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어서 그런지 독해를 많이 배우다 보니 한국사람의 대부분이 회화나 작문 실력에 비해 독해 능력이 좋습니다. 그 덕분인지 저 자신도 영어로 된 원서를 읽으면서 대학을 다녔고 미국에 올 때 통과해야 했던 각종 시험도 다 영어였지만 특별히 어려운지 모르고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읽기는 그나마 좀 한다고 생각했던 저도 미국의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는 좌절에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내용이 길어서 비교적 짧아 보이는 기사 하나만 읽으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때로는 표현도 상당히 어렵고, 쉬워 보이는데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단어도 많았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순식간에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싶은데 기사 하나 붙잡고 앉으면 수십 분이 지나야 겨우 하나 읽고 끝낼 수 있었기 때문에 읽기가 싫어질 정도였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겪은 주특기인줄로만 알았던 읽기 때문에 약간의 굴욕을 당한 경험이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저를 포함해서 두 명의 전공의와 두 명의 미국 의대생이 한 팀으로 함께 생활을 했는데 어느 날 다 함께 특정 주제에 관해 토론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그다지 똑똑하다는 평을 듣지 못하던 제 윗년차 레지던트가 15페이지 정도되는 논문을 준비해서 가져왔고 속독으로 읽고 나서 토론을 해야 했습니다.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그다지 복잡한 내용은 아니었는데 제 자신이 이해하면서 읽는 속도에 제한이 있다 보니 빨리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논문을 준비한 윗년차 레지던트는 이미 읽은 내용이라 우리들 세 명이 읽기를 끝내기를 기다리면서 자기 볼 일을 보고 있었고 의대생들과 저는 열심히 논문을 읽고 있었는데 15분도 되지 않아 두 명은 읽기를 마쳤습니다.


저는 반절도 못 읽은 상태여서 식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읽고 있는데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더 안 읽어졌습니다. 읽은 데를 또 읽고 또 읽고 하다가 세 명이 저만 쳐다보는 것 같아서 무안하기도 했고 내용이 제가 대충 아는 내용이라 그냥 다 읽은 척하고 빨리 장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분 정도 후에 다 읽은 것처럼 논문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의대생들이 질문을 하면 얄미운 윗년차는 매번 저에게 먼저 답을 해보라고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답을 버벅거리면서 못하면 자신이 도와준다는 의미로 의대생에게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다 읽지 못했기 때문에 확실히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가지고 답을 해 줄 수도 없었기 때문에 아주 괴로운 30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독해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읽기 방법

솔직하게 남들 기다리는 것에 구애 받지 않고 천천히 30분을 더 써서 읽었다고 해도 창피하기는 매 한가지여서 어떻게 하는 것이 나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나치게 느리게 읽는 사람으로 보여졌어야 할지 아니면 빨리 읽지만 내용은 잘 파악을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졌어야 할지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저의 이랬던 상황이 한국사람들이 영어로 된 책을 읽을 때 만나는 딜레마를 대표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독해를 할 줄 알기는 알아도 속도가 느리다는 것과 빨리 읽으려고 하면 개개의 문장은 해독이 되는데 전체적인 내용은 잘 파악이 안되어 나중에 뭘 읽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문제 말이죠.

제가 한참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때 영어공부 비결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 것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독해의 비결이 한가지가 있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유명한 방법이라 들어보신 분은 많을 줄로 압니다. 하지만 똑같이 말을 들어도 누군가는 마음에 새기고 그대로 실험을 해보고, 누군가는 참 좋은 방법이라고 공감을 하지만 그냥 흘려버려서 나중에는 기억에서 잊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평범하지만(?) 기발한 방법을 가능하면 오늘이 가기 전에 직접 실험을 해보시고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맞는지 확인을 한 후에 지속적으로 적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영어 문단을 드릴 테니 한 번 읽어보시고 얼마나 빨리 독해가 가능한지 시간을 재보시고 두 번째 문단은 제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읽기를 해서 시간이 진짜로 절약이 되는지 실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읽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초 시계라도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글은 미국 성인들이 읽을만한 글을 기준으로 미세하게 쉬운 글이고 아마도 대입 수능의 수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초급자들이 읽기는 조금 어려우실수 있겠습니다. 

일단 테스트의 주의사항을 말씀드리자면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건너뛰시고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읽는 시간이 5-6분은 이상은 걸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도저히 뜻이 파악이 안되면 그냥 읽는 시간만 재보셔도 실험은 될 것 같습니다만 뜻을 파악하면서 읽어야 제대로 테스트가 된다는 것을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대부분 눈으로 읽으실 테니 소리 내어 읽지 않고 눈으로만 읽는 것으로 룰을 정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Reading is becoming more and more important in the new knowledge economy and remains the most effective human activity for transforming information into knowledge.

If top readers read at speeds of above 1000 words per minute (wpm) with near 85% comprehension, they only represent 1% of readers. Average readers are the majority and only reach around 200 wpm with a typical comprehension of 60%. This seems surprising since most readers, actively reading work documents, newspapers, magazines, books or the contents of a computer display are practicing daily for at least one hour. With such an intense training everyone should be close to top performances.

Unfortunately, this is far from the real situation. The average reader is five times slower than the good reader. Things are even worse if we consider reading efficiency as well as speed. Reading efficiency is reading speed weighted by comprehension rate and it amounts to 200 x 60% or 120 efficient words per minute (ewpm) for the average reader and to 1000 x 85% or 850 ewpm for top readers. Thus, an efficiency ratio of seven divides these two categories. Compare the results of the average reader to other areas. We may imagine a sprinter practicing every day for several years on the running track and then just calmly walking for a race. 

source : www.readingsoft.com

수고하셨습니다! 어떠셨는지요?

위의 문단은 전체가 217단어로서 고졸 정도의 보통 미국인이 읽는데 1분 정도 걸리는 길이입니다. 모 웹사이트에서 제가 가져온 아래의 표를 보시면 빨리 읽고 잘 이해를 하는 축의 미국인은 윗 문단의 3-4배 길이도 1분 안에 읽어내는 것을 보입니다. 하지만 표에도 나오듯이 컴퓨터 스크린으로 읽으면 종이로 된 인쇄물을 읽는 것보다 약간 느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이 얼마나 걸리느냐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보통 고등학생 1-2학년이라면 4분대(3분에서 5분 사이), 고 3이나 대학생이면 3분대(2분에서 4분 사이)정도 걸렸을 것 같고 개인차는 상당히 클수도 있습니다. 이해도는 40%에서 60% 사이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같은 속도라도 정독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이해도가 훨씬 높을 수 있으며 이해도가 더 높은 것도 영어를 더 잘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도 내용을 이해도 못하면서 눈으로 빨리 읽는 것이 큰 의미는 없을 것입니다.) 이해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방금 읽은 내용에 대해 이런 내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간단히 질문을 하는 식으로 알아볼 수는 있으나 여기서는 속도에 대해서만 다루는 관계로 이 개념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합니다.

  Screen   Paper   Comprehension   Reader profile
 100 wpm  110 wpm  50%   Insufficient
 200 wpm  240 wpm  60%  Average reader
 300 wpm  400 wpm  80%  Good reader
 700 wpm  1000 wpm  85%   Excellent

위 표를 보시면 분당 200단어를 읽고 60% 정도를 기억할 수 있으면 미국 사람 기준으로 평균적인 독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원 학력 이상의 미국인들은 분당 400단어 정도를 읽는다고 하는데 무려 700단어나 읽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합니다. 아마 영어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평범한 대졸 한국인이라면 수준에 따라서 분당 읽는 속도가 50단어에서 90단어 사이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글을 읽는데 10분이 가깝게 걸리셨어도 크게 좌절할 문제는 아닙니다. 누구나 시작은 미약한 법입니다. 이런 분들은 눈을 좀 낮추시고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 수준부터 다시 시작한 다는 기분으로 하신다면 열심히 하신다는 전제하에서 수 개월이면 이 글을 2분 내지 3분에 읽는 수준까지 따라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향상은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어쨌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 실력이 조금 올라가고 나서 스스로 만족하고 노력을 게을리하는 관계로 오랜 정체기를 거치기 때문에 시작이 늦었다고 따라잡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오늘 알려드릴 속독의 요령은 여러 책에서 말하고 있는 단어를 의미단위별로 묶어서 읽기 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라서 실망하셨을지도 모르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제 글을 읽고 계신다는 자체가 자신의 독해 속도에 만족을 못하고 계시다는 방증일 수 있으니 이 방법을 알더라도 실천
하지 않고 계실 분 혹은 처음 들어본 분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소개를 드립니다.


실제로 미국사람이 말하거나 책을 읽을 때도 이런 식으로 의미의 단위 별로 끊어서 말하고 읽습니다. 우리는 훈련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서 끊어서 읽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지만 제가 작년에 누누이 말씀 드린 읽기 연습을 많이 하신 분은 감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일단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비슷한 난이도의 아래 글을 읽어보면서 다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총 215단어로서 윗 문단과 거의 길이가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그냥 넘어가시고 전체의 대의를 파악하시는데 집중하세요.

시작합니다!

When it comes to reading, /the nine months /of first grade /are /arguably /the most important /in a student's schooling.// It is /during first grade /that most children /define themselves /as good /or poor readers.// Unfortunately, /it is /also in first grade /where /common instructional practices /are /arguably most inconsistent /with the research findings. //This gap /is reflected /in the basal programs /most commonly used /in first-grade classrooms.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report /found /that /the more neglected /instructional components /of basal series /are /among those /whose importance /is /most strongly /supported /by the research.

In this discussion, /there are /again /certain caveats /to keep in mind: //There is /no replacing /passionate teachers /who are /keenly aware of /how /their students /are learning; //research /will never /be able to tell /teachers /exactly /what to do /for a given child /on a given day. //What research /can tell /teachers, /and /what teachers /are /hungry to know, /is /what the evidence /shows /will work /most often /with most children /and /what will /help /specific groups /of children.

In recent years, /most educators /have come /to advocate /a balanced approach /to early reading instruction, /promising attention /to basic skills /and /exposure to rich literature. //However, /classroom practices /of teachers, /schools, /and /districts /using balanced approaches /vary widely.


source : www.readingrockets.org/article/97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두 번째 문단의 난이도가 약간 높습니다만 간단한 계산이긴 하지만 계산식과 숫자가 나오는 관계로 첫 번째 문단을 더 어렵게 느끼셨을 분도 계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몇 분을 대상으로 실험한 바에 의하면 만약 제가 끊어 읽기 표시를 해주지 않았다면 의미를 파악하느라 첫 문단에 걸렸던 시간보다 두 번째 문단에 시간이 더 걸렸었습니다. 하지만 끊어 읽기를 하고 보니 어떻습니까? 대부분이 조금이나마 독해 속도가 빨라진 것을 경험하셨을 것이고 실제 독해 속도에서 향상을 보지 못한 분들도 읽기가 훨씬 부드럽고 이해가 잘 되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영어 읽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아무래도 쉽지 않은 독해였겠지만 내용을 파악을 못하신 분 조차도 읽는 자체는 빨라졌으리라고 봅니다.

사람이 원래 비슷한 부류를 묶어서 인식하고 기억에 저장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한 읽기법이 되겠습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이제 따로 문단이 나누어 있지 않아도 눈으로 스스로 문단을 나누어 가면 읽게 됩니다. 눈으로 읽어야 할 때는 이렇게 읽으시면 조금만 익숙해지면 보통 1.5-2배 정도 읽는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Three possible ways라는 단어를 처음부터 three 읽고, possible 읽고, ways 읽는 것이 아니고 /three possible ways/라고 통째로 머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과 실제가 다르기 때문에 이 같은 방법이 도저히 맞지 않는 분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대부분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지만 영어 독해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실험을 통해 알아 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비결을 알아도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 방법을 이미 알고 계시던 분들의 상당수가 굳이 이 방법을 통해서 독해를 해보려고 진지하게 노력을 해보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일단 귀찮거든요. 하지만 오늘 제대로 테스트를 통해 효과를 확인하신 분들은 뭔가 느끼시는 것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실전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의미단위가 나누어지는 표시가 되있는 책을 사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결국은 스스로의 연습이 쌓여서 스스로 끊어 읽는 기술이 생겨야 합니다. 제가 추천 드린 영어책 읽기 계속하시기 바라고 테이프를 들으면서 원어민 성우가 끊어 읽고, 호흡을 어떻게 가져가는지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 눈으로 읽기를 하실 때 단어를 몇 개씩 묶어서 눈으로 읽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새해에 직장인들의 소망 1위가 또 다시 영어 잘하기라지요. 해마다 나오는 뉴스라 놀랍지도 않습니다. 아마 제 글을 작년 이 맘 때 접하고 큰 결심을 하셨던 분들도 현실적인 여건상 결심이 많이 풀어졌다가 지금 다시 마음 잡으신 분들도 꽤 될 겁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새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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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민 외우는 영어말고 이해하는 영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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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 Icon
    hallabd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군요. 미국에서는 실감이 안나시겠지요. 하긴 요즘 한국도 경제가 안좋아 분위기가썰렁하답니다.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 저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설날 기분이 안나서 속상합니다. 너무 조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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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민

    글 잘읽고 갑니다. 저는 카투사에서 영어를 배웠는데요.
    당시 이등병때 영어를 못해서 SFC(한국군 중사)한테
    "넌 쓰레기통보다 못한놈이야!"
    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정말 최악이었던건 전 그 소리조차 못알아들었던 거죠.
    그 뒤로 영어를 어떻게 공부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그들과 생활을 같이 하면 되겠지 싶어서
    아예 미군들하고 잠만같이 안자고 늘상 같이 보냈어요.

    어쨌든...
    위 글 중
    '제가 추천 드린 영어책 읽기 계속하시기 바라고 테이프를 들으면서 원어민 성우가 끊어 읽고, 호흡을 어떻게 가져가는지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에서...
    추천 영어책이 어떤건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블로그에 내용이 많아 찾기가 쉽지 않네용. ㅎ

    혹시 우연이 제 질문을 보신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
    개인 website가 아직 미천한지라...
    e-mail로....
    talkbox0@hotmail.com
    감사합니다.

  5. 제가 특정 책을 추천드린 것은 아니고요. 영어책 읽기를 추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

  6. 예문의 내용을 다른 곳에서 무단으로 옮겨 오셨습니다.

    http://www.readingrockets.org/article/97

    미국에서 의사를 하신다니 Plagiarism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게 다루어지는 지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본문 어디를 보아도 어디서 예문을 구해 오셨는지는 없어서 제가 찾아보았습니다.

    출처를 명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7. 전에 보니까 예를 들어, 이미 아주 잘 알려진 소설 같은데서 독해지문을 가져오는 경우도 출처를 명기하는 예를 본적이 없어 독해지문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신면호님의 지적을 받고 보니 여러모로 밝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저작권의 개념이 분명하지 않았던 과거의 경험을 현대에도 똑같이 적용해서 생각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시 수정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용되는 본문의 출처를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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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민수

    의미별 단어를 끈어 읽기를 할때 연습을 할때 우선 한 문장을 다읽고 그의미 별로 끊어 읽는건가요? 아니면 읽어 나가면서 의미별로 끈는건가요? 가르쳐 주세요..

  9. 읽어나가면서 끊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처음보는 글을 만나더라도 직관적으로 어디서 끊는 것인지 저절로 알게 되지만 이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테이프 등을 들으면서 그대로 따라서 읽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런 습관을 바탕으로 눈으로만 읽을때도 같은 원리를 적용하자는 것이 글의 취지입니다. ^^

  10. Blog Icon
    Rupert

    우연히 블로그 발견하고 점심이후로 쭉 보다갑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공감하는 내용을 쉽고도 친절하겠 써놓으셨네요. 3년전에 호주 워홀가서 느꼈던 영어에 관한 생각들과 귀국해서 나름 고민하며 공부하면서 느꼈던 어려움들이 생각나 많이 공감갑니다. 졸업하고 먹고사는 고민에 그동안 영어를 사랑해주지 못했는데 사랑하는법을 알고 있으면서 실천하지 못한 저에게도 물음을 던지는 계기가 되었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써주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s:나는 하수라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돌아가 볼려고 하는데요 발음에서 3-10시간이면 쉬워진다는게 정확히 어떤의미이신지 알고싶네요 p/f b/v th/d ph 정도의 발음들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는 알고있습니다만 의식하지 않으면 잘하진 못하고요 연음또한 좀 부족한 걸로 보이네요 큰소리로 읽기를 할려구요 알면서도 하지못했던...

  11. 실질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 학원의 발음 강좌등이 있으면 등록해서 배우는 것입니다만 제가 쓴 시간은 책을 한 권 사서 읽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 것입니다. 이렇게 발음하는 법을 아는 것과 실제로 그대로 매번 말할때마다 제대로 발음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그 후로 그 발음에 익숙해지는 데는 더 긴 시간이 걸립니다. (몇 달에서 몇 년까지)발음하는 법을 이미 알고 계시면 다시 되 돌아갈 필요가 없고 그냥 테이프를 듣고 그대로 읽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12. Blog Icon
    유영선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왠지 글들을 읽을수록 '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오는군요.
    분명 지금 저의 영어 실력은 제 나이에 비해 떨어지는것이 사실이지만 남보다 그만큼 더 공부
    하면 될것 같네요.
    글들을 읽을때마다 용기가 생깁니다.

    올해안에 워킹비자 or 인턴쉽 갈 예정인데 시간이 촉박한만큼 더더욱 공부에 매진해야겠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13. Blog Icon
    doublek

    중학교 졸업하고 미국와서 대학 졸업반인데 저 웹사이트가서 해보니까 430나오네요. 과학책들을 하두 집중해서 읽어버릇해서 그런가 디테일에 집중할필요 없이 훌훌 읽을건좀 읽기가 편하네요 mcat verbal 은 7~9점입니다. 근데 롸이팅은 미국아이들보다 떨어지네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

  14. 상당히 잘하시는군요. 하지만 본문에도 있지만 읽은 quality가 어떤지 측정해보는 것도 중요하고요.(본문을 얼마나 기억하는가)중학교 졸업하고 미국오셨으면 구어 영어는 잘하시겠지만 작문에 약간의 한계를 느끼는 것도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저는 더 많이 느꼈습니다.-_-;;)그냥 노력하면서 살아야죠. ^^

  15. 와우 ;;
    첫 글은 1분 15초 걸리고..
    두번째 글은 1분 40초 걸렸습니다. (저도 / 표시가 있으니 오히려 보기 걸리더군요..)

    전 학교 과제로 레포트 쓸 때도 구글링해서 외국자료를 주로 첨부하는 편이고, 미국 드라마 빅뱅 이론이나 스타게이트를 영자막이랑 보는 정도인데 왠만큼 하는거였군요 ;;
    (그런데 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영어 학점은 왜 A나 '수'가 나오지 않았는지 ;;; ㅠㅠ)

  16. 최근에 선생님의 블로그를 RSS 로 구독해서 지나간 글도 읽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

  17.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

  18. Blog Icon
    ㅠㅠ

    와 15초만에 읽는 사람도 있네요,,,,,
    전 첫번째는 2분 30초
    두번째는 2분 50초 걸렸는데...... 완전 좌절... ㅠ ㅠ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끊어읽기 많이 권장하는데 막상 독해할때는 끊어읽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 .-
    어디서 끊어야할지를 잘 몰라서 그런지, ㅠ ㅠ

  19. Blog Icon
    김혜준

    늘 유용한 정보로 가득찬 블로그.. 게다가 희망을 안겨주는 내용들.. 감사합니다~

  20. Blog Icon
    위스키

    첫번째 문단은 1분 3초. 두번째 문단은 1분 5초 걸렸네요...
    이제 막 대학 새내기라 아직 고3때 격하게 했던 독해의 힘이 남아있나봐요. 하하..
    과외 하는 아이가 글을 빨리 못 읽어서 걱정이었는데
    (정작 저 자신은 대체 어떻게 빨리 읽는건지 제 자신이 모르겠어서..;;)
    이 방법이 괜찮은 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21. Blog Icon

    저방법은 내가 한참 초딩때 튼튼영어에서 시키던 끊어읽기!!!
    오옷 ㅋㅋㅋㅋ 근데 전 더 불편하네요. 흐르듯이 읽으려고 하는데
    딱딱 끊어서 눈이 슬래시마다 멈추는 것 같아 ㅋㅋㅋ
    미국에서 10학년 재학중인 고등학생인데, 지문둘다 읽는데 40초?
    정도밖에 안걸린것 같아요. 글 자체도 쉬운지문에 속하구요.
    전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에 비해 독해가 좀 모라자서
    요즘에 읽기 연습도 좀 하려고 economist읽는데
    아무래도 많이 읽는게 왕도가 아닌가 싶네요

  22. Blog Icon
    ...

    첫문단은 1분대였고 대충 이해도 했는데, 두번째 문단은 3분대에 이해도도 낮다는.. 예문을 잘못 고르신 듯 ㅡㅡ

  23. 아.. 우울해요..ㅠㅠ 첫번째 지문 읽는 시간... 1분 10초 정도 나오네요. 너무 빨리 읽으려고 애는 안쓰고 그냥 대략의 속도나 재어보자는 심산으로 읽었습니다. 고졸 미국인 평균 속도라ㅠㅠ 당연히 외국인인 제가 그들보다 말이나, 어휘, 속도에서 심하게 딸리는게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고졸 미국인들의 수준(?)을 대략 알기에 우울합니다. ㅡㅜ

    예전부터 느꼈지만.. 저는 독해가 정말 안되는 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속도가 진짜 문제인 것 같습니다ㅠ 독해를 강하고 집중적으로 훈련한 적이 없어서... 시험을 쳐도 독해 점수가 제일 낮고요.. 남들이 제일 안나오는 문법 점수는 제법 높게 나오고요ㅡㅡ;;; 독해 점수 올리기 위해서 올 가을을 바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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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서니

    사실 블로그보다 책에서 먼저 만났는데요,,,너무 많은 질문의 홍수속에 제 질문의 답변을 해주실수 있다면 크나큰 영광입니다만,,,,^^* 미리 감사드려요 저서에서 원서읽을때 국어로 해석하지말라 하셨는데 해리포터1탄을 읽는데 2~3번 읽으면 끊어읽기 어순에 따라서 국어로 해석이 됩니다...물론 단어나 구문이 어려우면 들어오지 않는부분두 있는데 많이 읽으면 국어로 해석이 됩니다...제가 원하는건 국어책을 읽을때 처럼 전체적인 내용이 머리속에 이미지로 떠오른는 것인데요 이렇게 같은 페이지를 여러번 읽는것, 만 가지고 이미지가 떠오르는 단계까지 갈까요?? 다시 한번 유명세로 넘 바쁘실텐데,,, 답변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꾸벅^>^

  25. 물론입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다른 한국 사람들이나 외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도 궁극적으로는 그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말하거나 읽게 됩니다. 처음에는 연습이 안되어 있어서 그럴 뿐이지 연습이 되면 모국어를 듣거나 읽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보의 처리 속도가 모국어보다는 느릴 가능성이 높지만 일상적인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을 정도까지는 충분히 빨라지도록 수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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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와. 넘 신기해요. 진짜 첫 문단은 읽는데 3분 3초 걸렸는데 두번째 문단은 2분 48초 걸렸어요. ㅇㅇ 내용도 이해가 더 갈 것(...?) 같구(..???);;; 이런 식의 방법이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7. 안녕하세요. '영어 독해'로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요, 그 유명한 책을 내신 분의 블로그네요!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시간을 한 번 재어 봤는데요, 첫번째는 3분, 두번째는 2분 정도 걸리네요. 초단위로는 못쟀고요. 스스로 독해할 때에 끊어 읽고 정독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제 영어 수준(?)도 그닥 좋지는 않지만, 다른 분들의 영어 독해실력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런 과제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제가 이해한 원문 텍스트를 의미단위로 끊어주고, 온라인으로 조금씩 과제로 만들어서 제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이에요. http://nassol.textcube.com/164 그런데 본문에 보니까 이미 '끊어'읽도록 표시되는 텍스트를 보는 것보다 직접 연습하는 게 낫다는 부분이 있어서, 제 방법이 도움이 될지 약간 의문도 듭니다. 제 믿음은, 초기에 끊어 읽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누군가 해주면서, 본인이 꾸준히 정확하게 해석을 하는 연습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도 끊어 읽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인데요. 시간이 나시면 의견을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8. 저도 nassol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된 CD를 들으면서(저절로 끊어 읽기를 해주고 있으니까) 끊는 단위에 대한 감을 익히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새로운 교재를 정해서 스스로 끊어읽는 것은 나중일이죠. ^^

  29. 바쁘실텐데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음,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군요. 한가지 문제는, 시중에 나와 있는 오디오북은 문학 등 책 위주인데, 저는 개발자들이 실제로 볼 가능성이 높은, 그리고 개념이나 용어도 친숙해서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텍스트를 고르고 싶다는 거에요. authentic 텍스트로 공부하는게 좋다고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authentic하면서도 공부하는 분이 친숙한 분야에 대한 내용이면 더 공부 효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런 텍스트(처음에 고른 텍스트는 IT 영문기사였고요)나 서적은 오디오 버전이 없고, 유투브에 올라오는 IT관련 영상은 자막이 없거나 텍스트로 따로 쉽게 다운 받을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잘 찾아보면 또 있겠지요~ 워낙 많은 자료들이 있을테니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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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도

    끊어 읽으면 읽는 능력이 향상된다는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끊어 읽기란 각 단어의 의미 및 문장 내 역할을 파악하고 연관된 단어들을 그룹화한다는 것 같은데,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문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는, 문장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말은 끊어지는 부분을 파악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주어 + 동사 + 목적어로 구성된 문장이라면, 동사까지 읽었을 때 뒷부분은 이 동사와 관련된 것, 아마도 목적어가 나오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읽은 부분까지의 문장 구조를 파악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를 끊어 읽었다, 또는 동사 전후를 구분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끊어 읽기는 문장 구조 파악과 거의 같은 말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구조를 파악해가며 읽어야겠죠.

    본문 중에 끊어 읽기 기호가 표시된 문단을 보고 편하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영어 문장 구조 파악이 아직 서툰 분이고, 그것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미 자신의 방식대로 구조 파악이 가능한데 구분 기호가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영한 번역사인데 영어 읽기가 느려서 고민입니다. 제가 최근에 토익 점수가 925점 나왔는데, 끝에 있는 10문제의 지문을 아예 읽어보지도 못할 정도로 읽기 속도가 느립니다. 그래서 독해 속도를 두 배로 올린다는 이 글을 제목을 보고 매우 솔깃해서 읽어보고 한참을 고민했는데, 결론은 끊어 읽는다는 것은 이미 제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항상 행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 제목을, 초보자를 위한 독해 속도 향상 방법으로 하시면 좀더 명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서민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사업

제가 이전 글에서 누구라도 부자가 되기 원하면 부자의 습관을 따라야 하고,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가난 속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제가 생각해낸 것은 아니고 들은 ..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부자되는 습관

제가 아는 미국 사람 자수성가 형 부자인 자영업자 A씨가 있습니다. 그가 투자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얼마인지도 현재 자산이 얼마인지도 알 수 없으나, 다만 사업체에서 벌어들이는 연소득이 세후로 한화 추산 40억이 넘는다는 정도만..

빚 부자가 알부자가 되는 계획의 시작

“여보, 난 올해 마흔여섯이야.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를 빼놓고 마흔여섯 살짜리 남자를 직원으로 뽑아주는 곳은 아무 데도 없어. 우리는 이 집을 저당까지 잡혔어. 당신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 있고 나는 이제 차도 없어. 지난해 연..

은퇴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2편

그래서 뮤추얼펀드를 하기는 하더라도 수익을 적게 내더라도 원금은 잃지 않겠다는 약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런 접근에 맞는 것이 채권펀드입니다. 하지만 채권펀드는 안전한 만큼 수익률은 낮기 때문에 주식펀드를 병행하지 ..

은퇴 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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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영단어

어느 선진화된 국가든지 경제 제도가 다 비슷하여서 그런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미국의 경제 시스템이나 한국의 시스템에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고 다만 한국에서는 일상화되지 않은 개인수표의 사용이라든지 협상을 통해 자동차..

이정희의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읽고 든 이런 저런 생각들

저는 여러 가지 장르의 영화를 두루 좋아하지만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28일 후’와 같은 대재앙에 관한 영화와 ‘월스트리트’, ‘마진콜’, ‘컴퍼니맨’과 같은 기업이나 경제를 다른 영화를 특히 좋아합니다. ..

Out of the question의 뜻을 구별하는 법

오늘은 오래간만에 제가 ‘백신영어 카페’에 올린 글을 소개해봅니다. 전에 제 독자 분에게서 out of question과 out of the question의 의미가 the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 왜 그렇게 다른지 질문을 받..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얼마 전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백신영어 카페'에 한 회원님이 소개시켜주신 KBS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방영은 이미 작년 11월에 되었던 것을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나서 느낀 소감은 제가 '뉴욕의사의 ..

대학생도 모르는 미국 유치원 영단어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단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영어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공이 의학이라서 원서를 볼 일도 많을 것이었으므로 나의 든든한 영어 실력이 뒷받침에 잘 되어 줄 것..

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간헐적 단식 시 해야 할 것, 하지 않아도 될 것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간헐적 단식법과 같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적게 먹는 생활 습관을 삶 속에 정착시키는 다이어트 법은 흔한 것이 아니었기에 요즘 각광을 ..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감량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일단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이 글의 제목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혹은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거나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다’도 아니고 ‘실..

간헐적 단식으로 몸짱이 될 수 없는 이유

얼마 전에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관련 책들도 잘 팔리고 있고, 뉴스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여 몸짱이 되었다고 ..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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