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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환자에 아이스크림을 권장하는 미국 의사들

2008.03.05 19:32
얼마 전에 맨해튼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지하철 차량안의 공익광고 같은 것을 보았는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야채를 많이 먹으라던가 좋은 자세로 앉아야 두통이 예방된다는 등의 일반인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의학상식이 광고란에 걸려 있었습니다. 그 중에 유독 제 눈길을 끌었던 문구 하나는 “목이 아픈 감기에 아이스바(일명 하드, 영어로는 popsicle)를 먹으면 좋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또 하나의 건강 상식을 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미국과 한국의 건강에 대한 문화적 차이를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가끔 목감기에 걸려서 편도가 붓고 목이 아픈 환자를 많이 보았습니다. 어차피 감기 치료의 기본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사멸이 아니고 바이러스가 일으킨 증상의 대증 요법이라는 측면에서 가능한 한 환자를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했지만 약의 가짓수를 되도록 적게 쓰고도 환자를 편하게 해주기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특히 소아일 경우는 약 복용 말고도 뭘 먹일 것인가에 대해 질문하는 부모님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물도 많이 마시고 골고루 식사를 잘 하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대개 식욕을 잃기 때문에 잘 먹이라는 말처럼 공허한 말이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목이 부은 경우는 입맛도 입맛이지만 삼키는 것 자체가 고통이어서 정상적인 식사를 못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먹일 것인가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미국 의사들이 목감기에 권하는 쌍쌍바

참고로 감기에서 입맛을 잃는 이유를 여러 가지로 설명하는데 그 중 하나가 비인강의 염증으로 후각을 잃고 따라서 냄새를 못 맡으면 입맛을 자극하는 중요한 요소가 하나 상실되므로 입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의과대학 다닐 때 생화학 교수님 한 분은 감기에 걸리면 바이러스와 체내의 면역 기전이 싸우게 되고 많은 에너지가 이 전투에 사용되어 소화를 시키는 장기에 소화를 위해 에너지를 공급할 여력이 적어지므로 입맛을 잃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합목적적인 해석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문화상 감기에 걸리면 입맛이 없어도 억지로 더 잘 먹어야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이 주장이 맞는다면 감기에 걸렸을 때 입맛을 잃는 것은 생리적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며 억지로 먹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단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적절히 먹으면 된다는 것이 몸을 위하는 길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을 못하는 동물들을 보면 아프면 먹기를 거부하는데 결국은 잘 못 먹고도 잘 회복 하는 것을 보면 일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목감기에는 찬 것을 먹는 것이 통증에 도움이 된다

저도 궁금해서 의학 관련 저널을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우리 몸에 대해서 의사들도 모르는 바가 많고 감기에 잘 먹어야 하느냐 아니면 보통 때보다 적게 먹어도 상관이 없느냐는 연구된 바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또한 감기에 찬 것을 먹어도 되는지 찬 음식이 해가 되는지에 대한 연구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떤 의견이 맞는다고 손을 들어줄 수는 없지만 목감기의 경우는 조금 특이한 면이 있습니다. 저에게 부모님들이 목감기에 걸린 아이가 먹을 것을 거부한다고 하면 저는 서슴없이 아이들이 잘 먹는 것을 아무것이나 주되 주스나 찬물, 아이스크림, 아이스바(일명 하드)를 주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아파도 최소한의 수분과 대사를 위한 탄수화물이 필요한데 어떤 형태로 주던 아예 아무것도 안 먹는 것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고 특히 차가운 음식은 목의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감기에 걸릴수록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전통적인 믿음이 있는 부모님들을 설득하기가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의과대학에서 배우는 교과서에 본 기억도 없고 제가 이야기해본 의사들조차도 제 생각에 다 동의해주지는 않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남산위의 저 소나무, 정기가 넘치네~~

제가 의과대학 다닐 때 문과대학에 있는 친구 중의 하나가 전통의학(한의학과 민간의학을 아울러서)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어느 날 주장을 하기를 감기란 것은 氣가 減(줄어서)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를 보충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를 보충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기가 충만한 사물(예를 들면 소나무)같은 것에 접촉을 하면 기를 보충하여 감기를 이길 수 있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기의 통로는 손바닥이 가장 좋으니까 소나무를 손바닥으로 잡고 30분 정도 있으면 기가 보충이 되면서 땀이 나기도 할 정도로 몸이 좋아진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병아리 의대생이라지만 이런 주장은 말도 안 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열심히 반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만난 다른 친구가 감기에 걸렸다고 하니까 엉뚱하게도 이전 친구의 주장을 검증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데리고 학교 뒷산에 올라가서 소나무를 부여잡고 30분만 버텨보자고 했습니다. 미심쩍어 하는 친구에게 기와 소나무에 대해 일장 설명을 해주고 간신히 설득해서 산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때가 이른 3월이라 겨울만큼이나 추웠고 맨손바닥으로 차디찬 소나무를 잡고 잇는다는 것은 거의 고문이나 다름이 없었기 때문에 5분도 채 못 채우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덕분에 이상한 제의를 했던 저는 책임감에 즉석 떡볶이를 한번 사는 것으로 용서를 받았습니다.

만성 소모성 질환에서는 잘 먹는 것이 보약

전통의학이란 이름으로 내려오는 건강에 대한 상식들 중에는 정말 얼토당토않은 주장도 있고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하는 것도 있는 반면에 의사도 미처 생각을 못했지만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가 녹아든 현명한 방법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평소보다 더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왜 나왔는지 짐작을 해보다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할 수도 있는 결핵이라는 병에 생각이 닿았습니다. 예전에 폐병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병이고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서양에서도 많은 문인과 화가 등의 예술가들이 이 병으로 별세 했습니다. 그런데 이 병에 걸리면 결핵균에 의해 만성적인 염증이 체내에 초래되고 이화작용(catabolism)이 활발해지게 되는데 많은 단백질 조직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몸무게도 줄고 사람이 야위는데 이런 병으로부터 회복을 돕기 위해 고기를 많이 먹으라고(혹은 전반적으로 식사를 잘 해야 한다고) 의사들이 권장을 해왔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인가 보았던 일제 강점기를 주제한 허영만 작가의 만화에서도 폐병에 걸린 주인공이 단백질을 보충하려고 개를 몰래 훔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하여간 만성 소모성 질환에 걸리면 잘 먹어야 함은 상식이기도 하지만 의학적 근거를 가진 주장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가 감기와 같은 단기 바이러스 질환으로 확장이 될 수도 있는 것인지를 확실치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목감기에 걸리면 먹는게 고역이다

어쨌거나 목감기에 찬 것을 장려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기는 힘든 생각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미국에 오니 의외로 의사들이 이런 주장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해본 적은 없지만 상당히 많은 미국의사들이 이런 주장에 동의하고 있거나 문제될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사람들이 이용하는 건강 관련 문답 사이트에서도 목감기에 찬 것을 먹는 것은 상식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본 공익광고도 이런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겠지요.

임산부가 산후에 몸조리를 한다고 몇 주씩 뜨거운 방에 누워 지내는 한국의 풍습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아이를 낳자마자 통증이 허락하는 한 산모를 걸어 다니게 만듭니다. 이는 조기에 활동을 하는 것이 산후 회복을 빠르게 한다는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립된 것입니다만 상당수의 한국의 산모들은 미국에 와서도 이런 지나친 조기 보행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한국의 어머니들이 자신들의 만성 통증(요통)을 산후 몸조리가 부족했다는 것으로 책임을 돌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아마도 한국과 미국은 문화만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 몸도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한국인들처럼 음식에 대해 예민하지 않아서 광우병이 돌아도 쇠고기 잘도 사먹고, 유전자 변형 농산물도 걱정을 하지 않으며, 어린 아이에게도 별로 거리낌 없이 콜라도 먹입니다. 목감기 걸린 아이에게 찬 것을 먹이는 것이 이와 같은 것은 아니지만 하여간 확실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별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런 태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하여간 한국과 많이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의학 정보 홍수의 시대

한국 사람으로서, 그리고 양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있는 의사로서 내린 결론은 의학정보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현대를 살면서 가장 바람직한 것은 한국 사람의 예민함과 미국 사람의 무던함을 동시에 가지되 확실히 근거가 있는 것만을 선택해서 받아들일 줄 아는 슬기로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참 어렵지만요.

뉴욕의사의 건강 백신
뉴욕에서 의사하기 - ko.USMLELibrary.com
고수민 건강에 대한 오해와 진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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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지랄맞은 것들... 뭔그리 꼬투리가 길까?? 할일이 그렇게 없나..
    홍콩에서도 일본에서도 병원에서 아이스크림주라고 그러더군요~
    제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하고있구요,,무엇보다 기운을 못차릴때
    기운은 차릴수있느니까..열을내리게도하고,,좋은것같아요

    쓰잘때기없는 꼬투리잡는 사람들~자기가쓴거 하번이라도 다시좀 읽어보시죠??
    진짜 웃음만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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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시

    편도가 잘 붓습니다. 목감기 걸리면 당연히 아이스크림 초콜릿 덜 섞인걸루 냉장고에 채워 놓습니다. 셔벗 종류가 기왕이면 좋지요 초콜릿류는 오히려 열을 올리죠
    아이들 역시 목감기 걸리면 아이스 크림 먹입니다.
    뭐 특별한 논문도 아닌데 ..
    하나더.. 우리나라 여성의 몸은 서양인과 조금 다른걸루 압니다.
    육식위주의 식사를 하는 서양여성들과 아직은 곡시고과 채식위주의 식단인 우리나라 여성의 몸은 조금 틀리지요
    저 같은 경우 첫아이때 몸조리를 잘해서 대부분 첫아이의 경우 몸조리를 잘하지요
    그래선지 첫아이 낳고는 몸이 꽤 회복도 좋았고 오히려 미스때 있던 생리통도 싹 없어졌답니다. 살도 싸악 빠져서 미스때보다 이뻐졋구요 대부분의 한국 여성분들이 아이 하나 놓은분들은 몸조리를 잘 하시는 편이라 몸이 좋아졌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둘째를 낳구 나면 이상하게 첫째때와 다르게 몸조리에 덜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래선지 아이낳구 걸음도 더 빨리 걷게 되었고 조금 소홀하게 돼선지 둘째 아이 낳구 나선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상황은 미국과 한국의 여성 환경이 틀리니 조금 달리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과학이 모든걸 계산적으로 구조적으로 모든걸 정확히 결론지을순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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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약사하기

    양방에서는 인체를 기계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체질이나 허실이나 한열에 대한 개념이 약합니다.
    대상을 과학적으로 본다는 명제하에 의학의 목적인 생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 허실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약국에서도 위의 의사선생과 같은 의견을 환자들에게 건네
    환자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의 말은 권위가 있으니까요.

    감기도 인체에게 커다란 충격이기 때문에
    그사람의 총체적인 생명력 즉 허실에 따라 감기의 과정과 싸우는 양상이 다릅니다.
    크게 대별해서 실한 사람은 감기와 아주 격렬하게 싸울 수 있고 그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열도 많이나고 몸살도 심하고 목도 많이 아프고 하지만
    그 싸움은 거의 인체의 겉 (한방적으로는 표-인후통 몸살 두통 열 이런 건 다 표의증상입니다)에서 일어나고 이런사람들은 서양사람들의 대다수가 양인이므로
    얼음을 먹이고 아이스크림을 먹이고 아이를 벗겨서 찬물로 열을 식힌다고 하고
    심지어는 알콜로 씻겨 열을 낮추어도 괜찮습니다.
    싸우기 위해 발생된 열이고 차게 하는 장치들을 이겨낼 체력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국사람의 과반수는 허증에 가깝고
    특히 감기나 이런 병에 걸린 후에는 더 허증으로 빠지기 쉬워
    병의 싸움터가 쉽게 표에서 속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위장증세도 생기고 입맛도 없어지고 기운도 없고 오한도 나고 하게 됩니다.
    이런 허증의 경우는 찬 것을 먹거나 추위에 노출이 되면
    체온을 유지하기 힘들어 면역력이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허실에 따라, 병이 침입한 위치 즉
    표(겉),리(속) 반외반리(겉도아니고 속도 아닌 중간)에 따른 위치에 따라
    강 약의 신온발산제(병의 원인이 찬 성질의 감기라 따뜻한 성능을 가지고 내뿜어 내는 약) 신량해표제 (찬성질의 약물로 표를 풀어주는 약) 등 처방이 다 달리 하는 것입니다. 처방의 구성은 인체의 체질이나 허실 표리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실제 임상에서 양약과 한방과립을 같이 주어 보면 양약은
    그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급급하지만 한방약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병을 이기는 구원군 역할을 하여 훨씬 몸이 가벼워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약국에서 증상을 꼬치꼬치 물어보는 것은
    한방과립제의 선택을 최적으로 하기 위한 것입니다.
    쉽게 쌍화탕 갈근탕을 끼워주는 것은 그냥 상술이지만
    그것에도 환자는 차이를 느낀답니다.

    한방적인 시각을 조금만 길러 보세요.
    인체와 질병과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훨씬 넓어진답니다. 허실에 대한 개념만 생겨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민간요법이 아니라 그걸 해석할 수 도 있고 판단해 줄 수도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발견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어린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은 70-80%정도는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적으로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양증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목감기만 있을 때입니다. 오한이 들거나 콧물 기침이 있을때는 더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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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스

    헐~ 댓글 많이 달렸네요.
    감기는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도 편도선염 수술하고 나면 아이스크림 먹으라더군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 민간의학도 좀 이상한듯.
    인기있는 미드 소프라노스를 보면 주인공이 쓰러졌는데
    와이프가 급하게 콜라를 먹이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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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란게 단일 질병이 아니고 여러 질병에 있어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한 표현이지요?
    각각의 병, 그리고 그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하는게 다르겠지요.


    한의학의 문제 중 하나는 질병군을 너무 뭉뚱그려서 설명한다는거죠. 같은 장기에 있어서도 수많은 원인이 있을텐데 그걸 그냥 몇가지로 모아담아버리니-

    물론, 그 옛날에는 양의학도 별반 차이없었을겁니다. 그러나 양의학은 논리적인 접근을 통해 지식을 쌓아가는게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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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의

    오늘도 애기 아이스크림 먹으라고 처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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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아이스크림

    전 목감기에 잘걸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열까지 나면은 아이스크림은 손해입니다..
    따뜻한물을 마셔서 목을 풀어주는 것이 목통증을 줄이고 열까지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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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겸

    저 어제 목감기 걸렸는데
    이 글 보기 전에 아이스크림 먹고싶어서 사먹었더니, 좀 가라앉았어요
    일리있는 것 같음

  10. Blog Icon
    열난다고 찬것 먹다니

    무조건 목감기에 아이스크림이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겐 저마다 체질이란게 있어서 어떤 사람은 열에 약하고 어떤 사람은 찬기운에 약하죠. 더위 타는 사람이 있듯이 추위를 무척 타는 사람도 있잖습니까? 만약 목에 염증이 있어 찬 아이스크림이 좋은 사람들이 70%이고 오히려 않좋은 사람이 30%라면 ( 사실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칩시다), 30%에 해당하는 사람은 아이스크림이 독이 되겠죠? 아직까지도 양방의학에서는 확률게임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70%가 낫는다면 되지 않겠냐는 거죠. 이건 그냥 비유였고요, 저 위에 한의사분이 말씀하신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 추위에 상해서 감기로 열난다면 찬 것 먹어서 잠시잠깐 좋을 수는 있어도 그 감기 안떨어질걸요~
    그리고 소아과 의사라는 분이 댓글 함부로 달던데 한의학 욕하지 마시고 그냥 양의학 주장을 펼쳐주시죠. 감정 섞은 비난은 보기에 않좋습니다.

  11. Blog Icon
    아줌마거든요

    식품에 관한 얘기라 갑자기 생각나서 남깁니다.이건좀 다른 얘긴데요....우연찮게 어떤 홈피에서 아침에 미숫가루는 당뇨병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라고 읽었거든요. 워낙에 아침을 안먹는 남편, 아니 못먹는 남편이죠. 7년을 아침식사대신 우유에 미숫가루를 타준 저로선 마치 조금씩 천전히 남편죽이기를 한것같은 자책감...최근 건강검진에선 콜레스레롤수치가 정상치에서 아주 약간 높은 정도로 나와서 당뇨와는 상관없는거 같아서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정말 아침에 미숫가루가 위험한가요??? 죄송해요..상관없는 내용을 남겨서...

  12. Blog Icon
    아저씨

    제 부족한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조절해야 할 음식은 있지만, 당뇨병은 음식으로 인해서 발병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

  13. Blog Icon
    아이스크림 논란

    님의 블로그엔 괜찮은 글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은 근거가 많이 부족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자신의 의견일 뿐이라고 미리 전제를 하셨다면 쓸데없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감기라고 불리우는 단순 비인강염에서는 따뜻한 물이 가장 좋습니다. 인후두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바이러스와 점막과의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점액이 마르지 않게 해줍니다. 단순 비인강염에서는 아이스크림은 득보단 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비인강염에서 발전하여 급성 궤양성 편도선염이나 궤양성 인두염으로 진행한 경우에는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따뜻한 물이 최우선적으로 고려 되지만, 점막의 일부가 벗겨져 점막 방어선이 무너지고 점막하층의 신경이 노출되어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성질을 이용하여 신경을 무디게 하여 조금이라도 칼로리를 섭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여기서 사용되는 아이스크림은 고품질의 것이 도움이 될 것이며, 위 그림에 있는 것처럼 색소가 많은 아이스크림의 경우 우리나라에선 천연색소로 된 것보다는 알러지와 아토피를 유발하는 적색 2호 황색 4호 5호의 타르계 색소가 많이 들어있어 득보다 실이 많아 집니다.
    더구나 아이스크림을 얼릴 때 샤베트처럼 되지 않고 부드럽게 균일하게 얼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화제의 경우 그 자체로는 별 문제가 없지만, 지용성 발암물질이나 아토피 유발 물질의 흡수를 조장하여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는 님의 블로그에 감사드립니다.

  14. Blog Icon
    하드

    제가 보기에는, 이미 광고판에 올라온 내용이라고 전제를 다셨기 때문에 소중한 댓글들이 많이 달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방법도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15. Blog Icon
    wingbus

    신기하네요! 저희아빠도 의사신데 목감기걸리면 아이스크림 먹으라고 그러시는데!

  16. Blog Icon
    목감기

    라고 쓰셔야 할 것을 그냥 감기라고 쓰셔서 문제인 것 같네요.
    목감기엔 그래야겠지만
    감기가 목감기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미국 산모들이 찬물에 샤워한다는데.........
    저 미국에서 25년 살았거든요.
    미국 병원에서 아이 둘을 출산했습니다.

    '찬물'에 샤워하지 않습니다. 따스한 물에 하죠.
    근데 한국산모들은 아예 샤워를 안 한다는...바로 그 차이죠.
    몸이 물에 젖었을때 한기가 든다...뭐 이런 이유죠.
    저도 첫 애 때는 어른들 말씀대로 한기 들까봐
    샤워를 안 했는데
    둘째 아이 때는 샤워를 했죠. 물론 따뜻한 물에...
    산후조리 아무 문제없었고 10 수 년이 지난 지금도 문제 없습니다.

    미국 부모들이 탄산음료를 마구 먹인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외식할때는 모르겠지만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 가정 나름이고 사람 나름입니다.
    저희 아이들 학교 자판기에도 탄산음료는 없습니다.

    미국은 엄청나게 큰 땅덩어리에
    엄청나게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져있는 나라입니다.

    동서남북, 각 주 마다 다 다르고
    바로 옆 동네, 옆 집이 다릅니다.

    자기가 경험한 것이 미국의 전부 다 인양
    아는체 좀 하지 맙시다.

  17. Blog Icon
    코감기

    좋은 지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블로그 포스트를 보고, 왜 미국 전부의 이야기인 것으로 받아들이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 전부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없고, '광고판에 나올 정도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만...

    지나치게 일반화해서 읽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18. Blog Icon
    pirate

    감기 환자에 아이스크림을 권장하는것은 미국 의사들만이 아닌듯 합니다. 한국에서 자랐는데 어릴적부터 감기에 걸려 소아과를 찾았을때 의사 선생님께서 항상 아이스크림과 과일쥬스를 권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19. Blog Icon
    손진희

    그런 경험들이 한 번쯤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기가 걸렸을 때 오히려 차가운 물이나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경험들요...
    이곳에 있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서양사람들과의 차이가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나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출산했을 경우가 가장 크지 않나요?
    아는 친구가 아기를 출산해서 병원에 들렸었는데...
    아이스크림도 주고.. 샤워도 바로 할 수 있게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어머님들이 들으면 참으로 놀라운 일들 아닙니까?
    이것이 신체구조 때문인지.. 아니면... 전해져 내려오는 양식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20. Blog Icon
    민경원

    고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언뜻 몇 댓글을 scan 하다 보니 여기도 한국식(?)의 악플(?) 비슷한 게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군요! ^^

    저 같은 경우는 목이 가끔 따끔거리고 할 때 나름대로 양치질을 더 신경 써서 한다든가 아니면 담배를 줄인다는 등의 개인적인 방법을 택하는데...
    이도 저도 안 들으면 바로 이비인후과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목감기에 아이스크림을 권장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는 기억도 나는군요.
    맛을 판단하게 하는 후각이 마비된 상태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환자가 좋아하던 음식을 권한다는 것도 그렇구요.

    가장 보편적인 말로는 그런 게 떠오릅니다. 수년 전 광고에서의 어느 개그맨의 대사가 떠오릅니다.
    '내 몸이 원해!'
    자신의 몸에 부족한 부분을 신체적인, 생리적인 이유로 섭취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
    목이 답답하다면 거기에 시원할 수 있는 음식물을 원하게 될 것이구요. ^^

    논문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
    방학 동안 쓴다고 미루었다가, 교수님 만나보고 걱정만 하다 시간은 다 보내고(방학 때 보충 하면 한 두 시간 남는데 그 자투리 시간 깔짝거리기도 어려웠고 집에 와서는, 방학에도 혼자 하루 종일 애기와 씨름한 아내 돕는다고 애기랑 봐준다고...) 3월 개강세미나 출석해보니 4월 18일이 논문제출 마감일이더군요.
    통상 기억으로는 5월 중순이면 눈문개요 발표이니 '아직은...!' 이러고 있다가...
    한 방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이삼일 간은 피가 마르더군요. -;

    기본적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뭔가 시작하는 제 성격 탓도 있지만, 작년과 올해는 바쁜 해들 중에서도 가장 바쁜 한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4월 마감 시한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밀어붙여 보다가 정 힘들면 교수님께 '죄송합니다!'하고 한 학기 미루어야 할까 봅니다.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저 스스로를 챙기자는 것이 아니라, 제 일이나 가족들을 위해서도 그 안에는 제발 몸에 탈이나 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쓸데없는 사설이 되고 말았군요.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9. 3. 10 새벽
    -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에서 드립니다. ^^

  21. 오랜만입니다. 민선생님. 학생들 가르치느라 바쁘신데 학위과정중에 계시군요. 바쁘시겠습니다. 저는 워낙 게을러서 두가지를 동시에 못합니다. -_-;;
    그나저나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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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잘 모르는 분야지만, 제가 예전에 병원갔을때 페밀리 닥터한테 물어보니, 몸을 차게하면 사람 몸은 추운 기운에 맞써 싸울려고, 땀도 나고 그러면서, 땀으로 나쁜 물질, 균(?)도 빠져나가게 된다는 설이 있다고 설명해주더군요.
    근데 정말 공감가는 광고네요. 여기서 목 감기 걸려 병원가면 아이스크림 먹으라고 한 적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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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만 이분이 상식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는사람인가요..-.- 한국에서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도 편도선염엔 차가운 아이스크림 먹이는거 상식인걸요~...저가 워낙 어렷을때부터 편도선이 심해서 어렸을때부터 항상 편도선 부으면 아이스크림 먹곤했는걸요...외국에서도 '목감기'라기보단 목에 염증 생겼을때 아이스크림 권하는거구요 감기증상이 심했을땐 당연히 차가운거 얘네들도 피하라고 하져...여튼 한국에서도 편도선이 심하게 부은경우, 감기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을경우 에는 아이스크림 권한답니다...제가 26살인데 아주꼬마때부터 알고있던 상식이예요~

  24. 저도 근간에 만성소모성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확실하게 느낀건 항시 자기 체온 유지에 힘쓰면서 운동 잘하면서 잘 먹어줄 필요가 있다는거 였습니다. 목감기에 찬 음식을 적절히 먹어주는 부분은 참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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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리아나 씹창깔리노바

    이런 얘기는 처음 듣네요. 제가 여덟 살 때 편도선 수술을 받으면 좋다고 해서 여섯 살 위의 셋째누나랑 같이 나란히 누워서 목을 땄는데요. 그 뒤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라고 처방을 받은 적 있습니다. 저는 투게더아이스크림을 실컷 먹었고, 누나들은 투게더아이스크림에 이상한 분유냄새가 난다고 수술 받던 셋째누나까지 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민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사업

제가 이전 글에서 누구라도 부자가 되기 원하면 부자의 습관을 따라야 하고,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가난 속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제가 생각해낸 것은 아니고 들은 ..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부자되는 습관

제가 아는 미국 사람 자수성가 형 부자인 자영업자 A씨가 있습니다. 그가 투자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얼마인지도 현재 자산이 얼마인지도 알 수 없으나, 다만 사업체에서 벌어들이는 연소득이 세후로 한화 추산 40억이 넘는다는 정도만..

빚 부자가 알부자가 되는 계획의 시작

“여보, 난 올해 마흔여섯이야.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를 빼놓고 마흔여섯 살짜리 남자를 직원으로 뽑아주는 곳은 아무 데도 없어. 우리는 이 집을 저당까지 잡혔어. 당신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 있고 나는 이제 차도 없어. 지난해 연..

은퇴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2편

그래서 뮤추얼펀드를 하기는 하더라도 수익을 적게 내더라도 원금은 잃지 않겠다는 약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런 접근에 맞는 것이 채권펀드입니다. 하지만 채권펀드는 안전한 만큼 수익률은 낮기 때문에 주식펀드를 병행하지 ..

은퇴 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1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금까지 몇 편에 걸쳐서 부자 되기와 은퇴준비와 관련한 지엽적인 내용들을 소개해드렸고 오..

미국에 살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영단어

어느 선진화된 국가든지 경제 제도가 다 비슷하여서 그런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미국의 경제 시스템이나 한국의 시스템에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고 다만 한국에서는 일상화되지 않은 개인수표의 사용이라든지 협상을 통해 자동차..

이정희의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읽고 든 이런 저런 생각들

저는 여러 가지 장르의 영화를 두루 좋아하지만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28일 후’와 같은 대재앙에 관한 영화와 ‘월스트리트’, ‘마진콜’, ‘컴퍼니맨’과 같은 기업이나 경제를 다른 영화를 특히 좋아합니다. ..

Out of the question의 뜻을 구별하는 법

오늘은 오래간만에 제가 ‘백신영어 카페’에 올린 글을 소개해봅니다. 전에 제 독자 분에게서 out of question과 out of the question의 의미가 the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 왜 그렇게 다른지 질문을 받..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얼마 전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백신영어 카페'에 한 회원님이 소개시켜주신 KBS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방영은 이미 작년 11월에 되었던 것을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나서 느낀 소감은 제가 '뉴욕의사의 ..

대학생도 모르는 미국 유치원 영단어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단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영어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공이 의학이라서 원서를 볼 일도 많을 것이었으므로 나의 든든한 영어 실력이 뒷받침에 잘 되어 줄 것..

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간헐적 단식 시 해야 할 것, 하지 않아도 될 것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간헐적 단식법과 같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적게 먹는 생활 습관을 삶 속에 정착시키는 다이어트 법은 흔한 것이 아니었기에 요즘 각광을 ..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감량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일단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이 글의 제목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혹은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거나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다’도 아니고 ‘실..

간헐적 단식으로 몸짱이 될 수 없는 이유

얼마 전에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관련 책들도 잘 팔리고 있고, 뉴스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여 몸짱이 되었다고 ..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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