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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사하기가 악몽과 같았던 이유

2009.07.06 18:14

미국에 처음 와서 1년 반은 한국사람이고 미국사람이고 천사 같은 사람들만 만났습니다. 그 때는 제가 특별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미국이란 곳이 하도 넓고 뭐든지 풍부하다 보니 사람들의 마음도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세인트루이스라는 중부의 도시를 떠나 뉴욕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아주 나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갑자기 세상을 알아버렸다고나 할까요

이 경험이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얼마 전에 티스토리에서 저를 인터뷰하면서 미국에 살면서 있었던 황당했거나 재미있는 경험을 물으셨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는 이번 주 금요일 올라옵니다.) 재미라면 그냥 하루 하루 아무 큰일 없이 잘 지나가는 것이 재미라서(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미국은 재미없는 천국이라고 하지요. ^^;;) 별로 내세울만한 것이 없는데 황당한 경험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뉴욕으로 옮기는 사이에 다 일어났었습니다.

이미 집을 샀다가 팔면서 거액(?)을 손해 본 이야기도 했고, DMV(자동차 등록과 면허에 관할하는 관청)에 자동차 등록하러 가면서 일이 한 번에 안되어 9번이나 헛걸음한 이야기뉴욕에서 자동차를 도난 당했던 이야기도 했는데 이 모든 악몽의 시작이었던 제 이사(moving)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공교롭게 지금이 제가 사는 건물에는 연중 최대의 이사철입니다. 미국은 학교들이 6월말에서 8월말까지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가고 9월부터 신학기가 시작됩니다. 미국 병원은 의사들에게 방학이 따로 없으므로 6월에 의대생들이 졸업하고 나면 바로 7월부터 인턴, 레지던트의 수련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6월말에서 7월초에 이르는 2주 정도의 기간이 미국 수련의들에게는 가장 바쁘게 이사 다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제가 내과를 하던 도중에 재활의학과로 전공을 바꾸었기 때문에 이 공식적인 시기에 이사를 한 것이 아니고 1월초에 뉴욕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다음은 이 엄동설한에 이사를 오면서 고생한 이야기입니다.

그 해 겨울은 추웠다네

그 해 겨울에 뉴욕에 자리를 잡기로 이야기가 되고 나서 당장 이삿짐 운송업체를 찾는 일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한국처럼 아파트마다 flyer(찌라시, 광고전단)을 돌리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이사업체도(moving company) 전화번호부나 인터넷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업체를 찾으면서 굳이 세인트루이스 지역업체를 찾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미국의 경우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이나 다름없는 타 주로의 이사는 전국단위의 네트워크를 가진 회사를 고르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의 트럭렌탈업체, budget

인터넷으로 검색에서 웹사이트가 잘 되어있는 꽤 규모가 있어 보이는 회사를 하나 고르고 전화를 했습니다. 목소리로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마는 전화를 받은 데이빗이라는 젊은 친구는 적어도 목소리로는 일단 아주 친절했고 믿을만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도대체 이사에 얼마나 돈이 드는가 였는데 데이빗은 전화상으로 식탁의 수, 의자의 개수, 각각의 가구의 크기를 다 따져 물으면서 대략의 견적을 내주었습니다. 가격은 예상보다 높았던 2000불 정도를 불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싼 것이 비지떡일지 모른다 이왕이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저는 이 업체를 선정하기로 단박에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사날짜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연말연초에 이사를 해야 하는지라 성탄절과 새해 연휴 때문에 운송 날짜를 잡기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밀고 당기기를 한 끝에 좀 이상하긴 했지만 일요일로 날을 잡았습니다. 제 상식으로 미국인들은 일요일에는 절대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쨌거나 이사날짜를 절박하게 받아야 했던 저에게는 그래도 잘 된 일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신용카드로 700불 정도를 선금으로 지불하고 계약을 마쳤습니다. 그 후에 계약서가 정식으로 왔고 모든 서류작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한결 마음을 놓게 되었고 이사 하루 전인 토요일은 마눌님께 대충 짐을 싸 놓으라고 당부하고 새벽에 근무를 위해 병원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침 7시경 회진 중인데 갑자기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이삿짐 업체 직원인데 짐을 가지러 지금 집 앞에 와 있으니 문을 열어달라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근무 중에 하도 황당한 전화라 얼떨떨했습니다

이사를 당장 해야한다는 협박

이사는 분명히 내일인데 왜 하루 전에, 아침부터 와서 이 난리들인가 하고 말이죠. 그래서 착오가 있는 듯하다 이사는 내일이다 라고 했지만 지금 짐 못 실으면 이제 자기들은 테네시로 떠날 것이고 그럼 이사는 없다 라는 말로 협박(?)을 했습니다. 원래 이야기를 데이빗과 했으므로 이 친구와 통화하고 싶었지만 토요일에다가 이른 아침이라 이 친구는 연락도 되지 않았고 그 때 당장 뭔가를 결정해야만 했습니다. 어차피 이사할 것이었지만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집에게 작별인사도 못했고(-_-;;) 마음의 준비도 하나도 못한 상태에서 그것도 마눌님이 혼자 집에 계신데 어떻게 도대체 이사가 될까 걱정을 가누지 못하면서도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이사를 하루 당기기로 했습니다.

당장 짐을 내갈 사람들이 왔으니 문을 열어주라는 청천벽력 같은 제 전화에 마눌님도 충격을 먹으셨고 저 자신도 걱정이 아주 심한 상태였습니다. 마눌님은 어찌 일을 그렇게 해서 이런 사태가 생기게 하느냐고 죄도 없는 저를 원망했지만 어차피 오늘 아니면 연휴가 다 끝나는 1월 중순까지 이사를 못한다니 1월 초부터 뉴욕의 새 근무지에서 일을 시작하려면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바쁜 24시간 근무를 하느라고 집에서 이사가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할 겨를이 없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그나마 아주 다행인 일은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 소식을 듣고 나서(정확히는 제가 이 일을 어쩌면 좋냐고 떠벌려서) 이사를 돕기 위해 집에 와주었습니다

책상이 다 부서진 이유는? 본문 참고

이웃 친구들은 하루 종일 짐 싸는 것도 도와주고, 아가와도 놀아주고, 필요한 것도 사다 주면서 이사를 도왔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이 이삿짐업체 일꾼들이 얼마나 아마추어였는지 이사에 필요한 테이프나 가구를 분해하는 공구도 없이 와서는 나중에 우리 마눌님에게 조달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서는 우리 마눌님에게 부탁한 것이 아니고 사이즈로 맞지 않는 문으로 책장과 책상을 가지고 나가려고 낑낑대다가 가구를 거의 반파를 시켜서 참다 못한 마눌님이 드라이버 등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마눌님과 한국인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 사람들은 전혀 이사 짐을 싸거나 운반해본 경험이 없는 듯 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토요일 날 인력시장 같은 데서 급하게 뜨내기들을 수배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가지고 온 트럭도 어이가 없게도 회사 트럭도 아니고 펜스키라는 트럭 렌탈업체에서 빌린 것이어서 나와 계약한 업체가 이 업체가 맞을까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급조된 이삿짐업체?

이사가 끝나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특히 책상은 조립했는데도 네 다리로 서지 못할 정도로 부서졌고, 책장은 간신히 세웠지만 하도 흔들거려서 오늘 내일 하면서 무너질 날 까지 쓰고 있는 형편입니다. 한가지 화가 나는 것은 이 이사가 한국으로 말하면 포장이사라서 돈도 더 많이 내었고 분해, 짐 싸기, 운반, 짐 풀기, 가구배치, 조립까지 다 해주기로 한 것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해는 파손으로 저절로 되었고, 짐은 마눌님과 친구들이 다 쌌고, 짐 풀기는 제가 다 했고, 가구배치는 부서진 잔해를 방으로 옮겨주기만 했고 조립은 제가 거의 다 했습니다.

어쨌거나 짐을 실어 보내고 다음 날 저녁은 세인트루이스를 떠나는 우리 가족을 보내는 의미로 지인의 저녁에 초대되어 갔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8시경에 이 이삿짐업체에서 뜬금없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가 이삿짐 운송비 4000불에서 계약금 700불만 내고 나머지를 주지 않았으므로 당장 돈을 내놓지 않으면 제 짐을 다 경매에 붙여버리겠다는 황당한 전화였습니다.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다 있는지 말문이 막혀서 대답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짐을 실어갈 때 잔금을 요구하지 않아서 돈은 이사가 끝나고 나서 내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경매를 운운한 것도 그렇고 운송비가 2000불로 알고 있었는데 금새 두 배가 되어 버린 것도 그렇고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곧 붕괴의 위험에 처한 책장

저는 흥분해서 떠들어대는 상대방(아마 제가 원래 계약한 업체에서 하청을 준 중소업자로 생각이 됩니다.)에게 돈을 줄 테니까 걱정 말아라, 그대신 운송비가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 물었지만 짐이 많으니 그렇다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경매 이야기는 분명 협박 같았지만 어차피 줄 돈이면 그냥 주어버려도 문제는 없을 듯해서 신용카드로 잔액을 다 지불해 주었습니다. 기분은 상당히 나빴지요. 어떻게 예의 없는 인간이 존재할 수 있는지 지금까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제 짐도 다 부쳤고 빈집에서 더 머무를 이유도 없었기에 월요일은 새로운 터전을 향해서 길을 떠났습니다. 출발은 했지만 사실 아직 이사 갈 집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뉴욕 병원의 직원 아파트를 예약은 했지만 아직 비어있는 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예 집이 비지 않으면 그냥 렌트라도 얻으면 되는데 문제는 담당자와 통화를 하지 못하고 매번 옆자리에서 다른 업무를 보는 사람이 대신 전화를 받아주어서 집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뉴욕까지 1 2일 동안 운전하면서 수시로 직원 아파트 담당에게 전화도 하고 메시지도 남겼으나 결국 담당자와 통화를 할 수 없어서 다시 한번 시련이 찾아오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삿짐을 보낼 때는 받는 주소는 잠정적으로 병원 직원 아파트로 했지만 당장 이사하기는 틀렸고 짐이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어디에든 보관해야만 했습니다.

럭셔리 호텔로 들어가다

저는 이삿짐업체에 전화해서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짐을 창고에 보관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그 예의 없는 하청업체 사장은 순순히 돈만 내면 다 가능하다.’하면서 일단 2주간 보관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2주 후로 짐의 배달을 일단 미루고 이젠 직원 아파트가 날지 안 날지 확인을 할 때까지 살 곳이 필요해서 뉴욕시에서 조지워싱턴 다리만 건너면 닿을 수 있는 뉴저지의 포트 리의 힐튼 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원래 특급 호텔에 묵을 금전적 여유도 없었는데 병원이 위치한 브롱스는 워낙 위험한 곳이라는 설에 브롱스의 숙소에 식구들을 놓고 출근할 수가 없었고, 그나마 이 지역에는 쓸만한 호텔도 아예 없었으며, 맨하탄은 더 비쌌기에 뉴저지에 숙소를 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인터넷 사이트의 역경매를 이용해서 원래 가격의 60% 정도의 가격에 방을 구해서 일주일을 지내면서 돈을 수백 불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첫 주 병원에 출근하면서 드디어 신년휴가에서 돌아온 직원 아파트 담당자를 만나게 되었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행히 1월 셋째 주부터는 방이 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당장 계약을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큰 일은 호텔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를 먹이는 일이 있는데 이 식성 까다로운 녀석은 엄마가 해 준 것이 아니면 절대 안 먹는지라 1주가 지나고 입주까지는 부엌이 딸린 레지던스호텔로 옮겨 살아야만 했습니다. 이 레지던트호텔은 포트 리에서 한참 남쪽이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매일 왕복 3-4시간을 운전하며 병원에 다녀야 했습니다.

이제 이사 갈 집이 정해졌기에 이삿짐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제가 집에 입주하는 날짜에 맞추어 짐을 배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못된 사장은 다시 한번 사람을 열 받게 했습니다. 그 날짜에 맞춰서 운반해줄 차가 없으니 제가 원하는 날짜로부터 일주일 더 있다가 배달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이삿짐을 보관해달라고 할 때부터 집이 언제 날지는 확실히 는 몰랐지만 그래도 2주 보관을 요청한 상태여서 당연히 2주 후에는 배달이 가능한 것으로 알았는데 무려 일주일이나 기다리면서 호텔에서 4시간짜리 출퇴근을 해야 한다니 이게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인지요. 사실 돈도 다 지불한 상태라 협상력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 배째 사장에게 내가 호텔 비라도 청구하랴하면서 전화로 어르고 싸우면서 가까스로 이틀 더 일찍 배달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드디어 산전수전 다 겪은 이삿짐이 도착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 전날 이사 갈 집에 가보았더니 30년 되었다는 아파트는 어찌나 낡았던지 서울에서 철거직전의 송파구 잠실 3단지보다 10배는 남루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내 집이라고 생각보다 넓네.’ ‘수납공간도 있잖아.’하면서 기뻐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삿짐을 기다렸습니다. 다음 날 이삿짐을 하루 종일 기다리는데 하필이면 저녁 5시경에 단 두 명이 이번에는 버젯(budget)이라고 쓰인 렌탈 트럭을 몰고 나타났습니다. 짐을 옮기는 것도 하도 느리게 해서 답답한 마음에 저와 친구가 도와주어야만 했고 물론 짐도 제가 풀었습니다. 아무리 계약에 다 해주게 되어있고 돈도 이에 맞춰 주었지만 저녁 5시에 시작된 이사가 다음 날 아침까지 계속되기를 원하지 않는 이상 팔짱만 끼고 지켜볼 수는 없었습니다.

반파된 가구를 살려내다

가까스로 짐을 다 날랐지만 재조립 불가능처럼 보이는 부서진 가구의 잔해를 보는 마음은 참 심란했습니다. 그 날 저녁은 조립할 기력도 없었고 이 친구들이 조립할 능력도 안되어 보였기에 그냥 짐만 집안으로 들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음날 배째 사장에게 전화해서 가구는 왜 조립 안 해주느냐고 했더니 이런 저런 헛소리를 하다가 한 명 조립할 사람을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어떤 흑인이 왔는데 침대만 가까스로 조립하더니 책상과 책장은 부서져서 못한다고 보험 신청하라고 하면서 그냥 떠났습니다. 다시 배째 사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미국에 흔한 이삿짐보관업체 source;ssselect.au

이젠 보험금 신청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이사과정에 부서진 물건을 변상 받는 보험인데 업체 측에서 신청서를 제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청서(claim form)를 보내라고는 했지만 부서진 가구를 어찌할까 다시 구입하면 또 다시 조립해야 하는데(미국은 싼 가구는 다 부품을 사서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어찌 다할까 걱정하다가 결국 부서진 잔해를 얼기설기 맞추고 못질을 해가면서 책상과 책장을 만들어냈습니다. 배째 사장은 결국 보험 신청서를 보낸다고 말로만 하고 보내지도 않았고 몇 번 전화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이사해서 이 집에서 3년을 살고 있습니다. 저도 성질이 좀 집요했다면 이 악독한 이삿짐하청업체 사장에게 끝까지 변상을 받았어야 했고 이 무책임한 원청업체에도 항의 편지라도 썼어야 했는데 병원 일에 새로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더 이상 맘 고생하기 싫어서 그냥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미국에서 저의 첫 이사, 악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험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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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민 뉴욕, 그리고 미국 생활 이야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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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lery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열심히 일 잘해도 리더들 한두명이 한번 잘못하면 나라가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국민들 대부분이 일 열심히 안해도 위에서 잘하니까 잘 나가는 것 같구요.


    지금 미국 유학 준비중인데 저도 이런일을 겪을까봐 무섭습니다.ㅡㅡ;

    어쩔수 없이 많이 겪게 되겠죠?


    서울은 장마철인지 비가 많이 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3. 저는 비를 좋아하는데 장마는 싫더군요. 비가 많이오는군요. 뉴욕도 요 두어달간 비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여름이 아직은 시원하네요. ^^

    말씀하신 내용을 아마 윗분들이 잘 귀담아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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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long

    회사에서 님의 글을 보다 한마디 적으려고 한글이 되는 집의 컴퓨터에 원격으로 들어오게 되네요..
    정말 욕 보셨습니다.. 저는 버지니아에서 7년째 살고 있는데, 저런일을 격지 않은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그런데, 이삿짐 업체들중에(한국계 포함) 이렇게 배째라 회사들이 많은가 보더군요. 네이티브는 말할것도 없고 교포분들중에도 "이사는 친구들과 함께, 랜트카로 한다" 가 정석이더군요.

    한국식 포장이사는 정말 잘 갖춰진(평판 좋은) 로칼 한국업체를 부리지 않고서는 한국식 포장이사 꿈도 못꿉니다..

    건강하세요..

  5.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고 원격으로 집에 들어오셨다니!!

    저도 이제 다음부터 어떻게 이사해야 할지 잘 고민 좀 하고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혼자 옮기기는 너무 벅찬듯하고... 괜찮은 이삿짐센터는 정말 없는것인지..

  6. 안녕하세요 !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어 왔어요 ㅎㅎ

    ok캐쉬백에서 무료 쿠폰 줘서 해봤는데
    다른사람과의 관계 알려주기도 하고,
    재밌네요! ㅎㅎ

    한번 해보세요~ ㅋ

  7. 감사합니다. 저도 미혼이면 함 해보는건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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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미국은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한국보다 2배정도 비싼돈을 지불하며 이사를 해본적이 있는데 정말로 솜씨가 형편없더라구요. 느리기도 느린데다가 직원들이 OT 계약이 되어 있는지 일부러 굼뜬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모든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이삿짐 서비스는 신속하고 친절하고 세심한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9. 저도 한국을 떠나니까 한국의 장점이 하나둘 계속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국에 돌아갈 계획은 없지만 돌아가도 이전보다는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잘 살 것 같습니다. ^^

  10. 티스토리 이야기에 소개된 글 보고 달려 왔습니다. 고선생님..축하해요. 정말 외국에 살면서 저도 동감하는 일..절대 한국 사람을 믿지 말자.. 하하..한국 사람끼리 믿지 말자는 말을 하는 자체가 그렇지만, 현실이 그래요. 정말 많은 댓가를 지불하고 얻은 경험이네요. 고선생님을 블로그를 처음 알게 되었던것이 바로 차 도난 사건에 관한 글이였습니다. 그후로 쭉 눈팅으로 일관을 했었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행복하세요.

  11.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눈팅만 하고 있으니 할말이 없습지만 보고 계신 것만이라도 알았으니 저는 참 좋습니다.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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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저도 뉴욕에 살기에 일정부분 동감을 하기는 하지만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못하셔서 악질 업체를 잘못 선정하신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시기적으로도 무리수가 많아 보이구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사람사는건 똑같습니다. 한국에도 악질 이삿짐 업체가 있듯이 미국도 마찬가지죠. 조금만 알아 보셨다면 해당업체의 형편없는 서비스를 체크하실 수 있었고 가족들 고생 시키진 않으셨을 듯... 저번 DMV 사건 때도 그렇게 느꼈지만 선생님은 왠지 공부만 잘 하시고 세상은 잘 모르는.. 한없이 착하신분이 아닐까 하네요... ^^

    4000불이면 현대해운 같은 한국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한국으로도 이사갈 수 있는 비용이 아닐런지요?
    ^^

  13. 저도 그 업체 웹페이지에서 독자 후기는 확인했습니다만 평판은 괜찮았습니다. 한가지 짚이는 것은 이사일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악덕업체에게 하청을 주었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제 책임이지요. 말씀하신 내용에 틀린 것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반성하고 있고요. 저는 다 남의 잘못인 것처럼 글을 썼어도 사실 다 제가 그런 대접을 받을만한 사람이라 그런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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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험가

    어휴, 읽는 제가 이사한것 같아 글을 다 읽으니 힘이 빠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빠르면 담담주에 이사가는데 가구가 걱정이네요. 물론 여긴 한국이라 미국같이 배째는 없을것 같긴한데요...

  15. 한국은 이사같은 서비스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별 고생없이 끝마치시길 빌겠습니다. ^^

  16. 으아아아...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제 심장이 다 벌렁벌렁 합니다.
    저도 이사를 2번 했는데요(근 5년동안), 첫번째 포장이사는 견적도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신뢰있게 처리하고, 이사 후 뒤처리도 말끔하게 해 주어서 '아! 포장이사라는 거 할 만 하구나!' 했는데, 두 번째 이사에서는 어휴... 말도 못합니다.

    한참 예전 사건이지만, 그냥 액땜 했다 치세요. 뭔가 다른 쪽으로 좋은 일 있겠지요.

  17. 한국만한 포장이사가 있다면 미국 포장이사의 두배를 주고라고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사에서 고생을 좀 하셨군요. 한국은 비가 좀 많이 온다던데 무탈하시기를 기원해드려요. ^^

  18.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19. 인디애나의 옥수수밭은 저도 기억이 납니다. 그냥 지나가만 보았습니다. ^^ 그래도 여유를 잘 느끼면서 만족스럽게 지내시기를 바래봅니다. 시험도 다 잘보시길 바래요. ^^

  20. Blog Icon
    이정민

    지나가다 보았습니다 :) 저도 이번 12월달, 학교가 방학하면 이사를 해야합니다..(시애틀이에요) 뭐, 20분 거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구가 많아서..;; 참고 많이 됐어요. 전 꼭, 이것저것 따져서 물어봐야겠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1. 제 쓰린 경험을 적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을 겪지 않게 해드리려는 목적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글을 쓴 보람이 느껴집니다. ^^

  22. Blog Icon
    미스티

    미국의 악명높은 엉터리 이사업체에 된통 당하셨군요..
    가까운 거리는 본인이 직접하는게 최고구요, 타주간의 장거리 이사는 정말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믿을수 있는 업체와 계약을 해야 합니다. 저는 죠지아에서 버지니아까지 직접 유홀트럭으로 이사를 했었구요.
    버지니아에서 위스컨신까지는 업체를 썼는데 다행히 별탈없이 잘 마무리 됬었죠..

  23. 고생 좀 했습니다. 벌써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는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

  24. Blog Icon
    김태은

    하하하
    인도에서의 이사경험이 떠올라 잠시 웃었습니다.
    인도는 인도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미국도 거의 인도 수준이군요.ㅎㅎㅎ
    저희도 고생하기 싫어서 비싼 값을 주고 완전 포장 완전 정리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그래도) 딱 한명 이삿짐 사람이 오고 나머지 6명이나 되는 사람들은 인도에서 아주 하층민의 씨커멋고 비썩 골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삿짐은 커녕 물건이라고는 옮겨 본적이 없는 사람들 같았죠.
    언제 이삿짐이 도착한다는 말도 없이 대충 언제 쯤이라고 한 날에서도 한참 일찍와서는 것도 집앞에서 이삿짐 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때 저는 아이들 학교 문제로 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면담중있거든요.
    어찌나 화당하던지......
    부랴 부랴 집에 와 보니 탑차로 날라 주겠다던 짐은 인도의 나무로 테두리가 되어 있는 트럭에 실려 그 이쁘게 포장했던 박스들은 엉망이 되어 있었습니다.
    암튼 늦지 않게 온 것에 기뻐하며 이삿짐을 나르는데......
    참....... 알 말이 없었습니다.
    정말 짐이라고는 날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고, 그 느려터짐이란......
    결국에는 제가 팔을 걷어 부치고 도우기 시작했고, 그런데 이런 왠걸 인도 일군들은 놀고 있는 겁니다.
    제가 하고 있으니 자기들은 할 일이 없다 이거지요. 이것이 인도의 문화 입니다.
    그래서 다시 부서지면 어쩌나 조마조마한 마음을 부여잡고 입으로 일을 하게 시작했습니다.
    오전 10시에 짐을 들여 놓기 시작해서는 저녁 7시에 마쳤습니다. 딱 여 놓는 것만.
    한국이면 2시간이면 끝날일이 여기서는 7시간이 걸리더군요.(중간 점심시간 2시간 제외)
    그러고는 상자를 풀르는 것은 내일 한다는 군요.
    다음날.
    10시에 온다는 직원은 12시가 되어도 나타나질 않고 1시 다 되어서 와서는 "왜" 라고 하는데 할말이 없었습 니다. 그래도 낮에 왔다는 것입니다. 것도 딱 한명 왔습니다.
    여담으로 도에서는 모든 약속시간은 +1시간 입니다. 파티 초대장을 받고 7시 부터라고 쓰여 있어서
    5분 전에 도착해 보면 호스트도 없습니다. 7시 30분 쯤에 호스트가 오고 8시 부터 한명 한명 오기 시작해서 9시는 되어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이죠. 더 늦게 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상자를 풀르는데 정리라고는 해 복적이 없는 것이 틀림 없었습니다.
    1시 부터 시작한 상자 풀기는 7시가 되어도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7시 조금 넘어서 퇴근한 신랑이 보더니 그냥 보내버리더라구요.
    냅뒀다가는 짐 바 부쉰다고.
    본인이 다 할테니 걱정말라는데, 출근은 안한답니니까.
    그날 저녁 신랑이 겨우 잠잘 침대 2개 조립하고, 1주일에 걸쳐서 짐 정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일.
    인도의 현관문은 좁습니다. 한국 냉장고가 도저히 통과가 안되더군요.
    제가 나서서 냉장고 문을 분리했지요. 옆집에서 발판 빌리고, 6각 랜치, 스패너 찾고
    동네 사람들이랑 인도 일군들의 그 큰 눈이 동그래졌습니다.
    호기심 많은 제가 한국에서 이사 할 때 이삿짐 아저씨들 하는 것을 귀찮게 물어 가며 알아 두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더랬습니다.
    울 신랑도 엄청 신기해 하더군요.ㅎㅎㅎ

  25. 인도도 그런가봅니다. 그러고보면 한국이 얼마나 발전한(?) 나라인지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면도 많지만요. ^^;;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6. Blog Icon
    박미정

    저는 남편의 직장때문에 2년동안 타주이사를 3번 했습니다
    한국에서 온것 까지하면 4번이군요 그럴때마다 한 업체에 맡겼는데...만족했답니다
    우리나라의 업체인데(대한통*) 이 회사가 미국내 여러 지점이 있어서
    포장이사를 확실하게 해줬답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몽골,맥시칸 사람들이 와서 일을 하더군요
    문이 좁아서 가구가 못나가면 그 사람들이 알아서 문을 분리하여 가구를 옮기던데...
    참고하시라고 저의 경험을 적어봤습니다
    아~ 저도 이제 이사 그만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이사를 잘 마무리 해줘도 제가 할일은 있더군요

  27. 저도 이제 한국업체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네요. ^^

  28.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29. Blog Icon
    babifox

    전 미국 온지 12년만에 11 한번째 이사를 했고 다음달에 12번째 이사를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와 정말 많이 이사했구나 싶네요. ㅎㅎㅎ
    그래도 이사하면 좋은게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거.....
    에이 싫증나면 또 다른 곳으로 가도 된다는 거...

    이번 부동산이 와그르 떨어진 틈을 타서 집을 하나 장만해서 마지막 (?) 이사를 합니다. 이사를 너무 많이 다녀서 그런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중요한지는 금방 감이 오더군요.

    전 11번 이사를 모두 사람을 사서 했구요
    포장 이사는 아니지만 대부분 가구는 조립해주고 원하는 위치에 놓아주고 가요.

    포장을 본인이 하면 하면 할수록 이사도 빨리 끝나고 팁도 줄고
    그렇지만 가끔 님이 말한 사람처럼 초짜들이 있어서 가구를 몇번 부순적이 있어요. 얼마나 속상하든지....

    잘 읽고 갑니다.

  30. Blog Icon
    음음..

    아주 악질 업체에 걸리신거 같네요. 미국의 모든 이사업체가 다 이런진 않겠죠. 댓글 다신 분 중 한 분 말씀처럼 시기적인 것과 여러가지 정황상 운이 안 좋았던거 같습니다.
    한국에도 악질업체는 있습니다. 아는 동호회분 추천으로 계약했는데, 돈이 더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환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나 여기나 사람사는 곳은 다 같나 봅니다.

  31. Blog Icon
    manssutt

    기본적으로 문화의 차이라고 이해하셔야 할겁니다.
    저도 7년전에 캐나다에서 주재원으로 있을때 ..아 정말 처음엔 스트레스 무지 받았었죠..
    느릿느릿 대충대충 기다림의 연속인 그곳의 문화에 성질급한 저 죽는줄 알았답니다.
    그러나 한 2년정도 살아보니깐 적응이 되더군요..
    지금은 한국에서 살지만 .. 그때가 그립습니다.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나름 즐길수 있었고 주말이면 아릅다운 캐나다의 자연을 벗삼아 캠핑과 카누를 즐겼던 그시절이 좋았던거 같아요.
    무었보다도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할때 돌아왔던게 너무 후회됩니다. 현지에서 좋으신분을 만났었고 그분으 도움으로 정착할수도 있었는데..
    캐나다에서 만났던 한국인 목사님의 딸(15세) 이 한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방학이 싫어요. 학교가는게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소리를 들을수 있는날이 과연 올까요 ?

  32. 그런데 꼭 문화적 차이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업체가 BBB rating을 이제서야 찾아보니 C+라는.. 그래서 지금은 A+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이런 것도 참 큰 배움인 듯합니다.

  33. Blog Icon
    김지영

    성격급하고 한 깐깐하는 저는 읽으면서 무지 화났어요. 세탁소에 맡긴 바지가 좀 이상하다고 거대 소송도 한다는 미국인데 애초부터 "원래 계약대로 안 하면 소송할거다" 라고 엄포라도 놓으면 낫지 않았을까요? 안 살아봐서 모릅니다만. -.-

    저런식이라면 후일을 위해 통화시부터 녹음해놓아야 하나봐요 ...헐 ...

  34. 제가 아주 못된 업체에 걸린 것이었고요. 이런 업체를 피하면 됩니다. 가장 쉬은 방법은 better business bureau를 이용해서 그 업체의 rating을 체크하시는 것입니다. 아니면 movingscam.com같은 웹사이트의 정보를 미리 찾아보고 대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제가 다 경험이 없어서 당한 것이죠. -_-;;

  35. Blog Icon
    마풍

    유학생이지만 저도 이사의 고통을 알기에 한표 ㅠㅜ

  36. 감사합니다. -_-;;

  37. Blog Icon
    굿모닝

    수민님 좀 멋지신거 같아요,, 글을 보니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다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한거 같아요. 돈 많이 줘도 서비스 잘 못하는 경우도 봐와서요. 이사하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 미국에 대한 환상이 사그리 ㅋㅋ 없어지는 그런 느낌도 받고 공부 잘하고 가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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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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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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