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뉴스를 보면 피부 관리가 단지 여성들만 받는 것이 아니고 많은 남자들도 이제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어쩐지 낯이 간지럽다고나 할까 참 별스러운 이야기가 다 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가 힘든데 건강상으로 생각하면 젊고 깨끗한 피부가 몸에 더 좋은 것이니까 장려할만한 일이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피부 관리의 개념을 조금 더 넓혀서 단지 피부 관리실에 가서 팩하고 마사지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뜻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피부를 늙게 하는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생활습관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피부관리실만 다니는 사람은 결국 돈을 쓰고도 효과를 못 보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까 다양한 피부를 가지 사람도 보게 됩니다.
물론 전공이 피부는 아니라서 평소에 관심을 별로 가지지 않다가도 얼굴은 상당히 젊은데 나이가 훨씬 많은 환자를 어쩌다 보게 되면 젊음의 비결이 무엇인지 꼭 묻게 되더군요. 물론 생긴 자체가 중요해서 동양인이나 흑인이 백인보다는 훨씬 동안이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동안 자체는 타고 나는 것도 같은데 피부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피부에 좋은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이 훨씬 좋은 피부를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더 확실한 것은 피부에 나쁜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은 나쁜 피부를 가질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입니다.
피부를 가꾸는 습관, 망치는 습관
그럼 과연 피부에 나쁜 생활 습관은 무엇일까요. 가장 상식적인 것이 바로 음주, 흡연, 스트레스,수면부족, 과도한 태양광 노출 등이 되겠습니다. 먼저 피부에 좋은 생활 습관을 먼저 소개해드릴텐데 피부에 나쁜 습관은 대충 그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원래 미국의 인기 건강정보 사이트인 Webmd에 ‘주름살을 방지하는 놀라운 방법’이라고 소개된 내용인데 일반적인 피부관리에 그대로 적용해도 될만한 내용이라 소개드립니다.
1. 잘때는 옆으로 누워자기 보다는 위를 보고 바로 누워자야 한다고 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옆으로 자면 얼굴에 중력에 의해 얼굴에 주름이 잡히게 됩니다. 잠시 수면 시에만 잡히는 이 주름이 평생 계속되면 이 영향을 무시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2. 생선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메가 3 와 같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특히 찬물에서 사는) 생선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해 줍니다.
3. 책을 읽을 때 인상을 쓰지 말고 (잘 안보이면) 차라리 안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첫번째 비결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으니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AHA(alpha hydroxy acid)을 피부에 바르면 좋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로 과일, 사탕수수, 우유등에 함유된 산의 일종인데 화학적 박피작용을 해서 노화한 피부를 제거해주어 잔주름을 없애는 효과가 증명이 되어 이미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5.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대신 코코아를 마시라고 합니다. 코코아에 들어있는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고 합니다.
6. 얼굴을 너무 과하게 씻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비누로 반복해서 얼굴의 자연적인 보호막인 얇은 피지층을 씻어내어 버리면 얼굴 피부의 보호막이 없어지므로 가능하면 보습제가 들어있는 비누를 쓰든지 아니면 훼이셜 클린저(facial cleanser)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7. 비타민 c가 들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라는 것인데 비타민 c가 피부에 좋은 것은 이미 다 알려진 내용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8. 콩을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콩에 포함된 영양 성분은 태양광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복구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9. 흡연을 하지 말라는 것도 어마어마한 중요성을 가집니다. 특히 흡연을 하는 사람은 남자이고 여자이고 얼굴이 훨씬 늙어 보이고 주름살이 많습니다. 건강에 나쁜 것은 당연한데 피부에도 나쁘지 이래저래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할 이유가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10. 보습제를 사용하라는 것도 중요한 지침입니다. 화장품 광고에도 수분이 많은 촉촉한 피부가 어떠니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피부는 건조하면 주름이 느는 것을 아마 이미 경험으로 잘 아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11. 직사광선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라는 것이 마지막인데 이게 사실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오늘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자외선의 장단점
지금은 특히 햇볕이 강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별로 생각을 하고 살지 않으시던 분들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실 것 같습니다. 혹시 제 블로그를 구독하셨던 분은 햇볕에서 놀기를 좋아했는데 불운하게도 자외선에 의해 유발되는 악성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에 걸려서 명을 달리했던 젊은이의 이야기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것 입니다. 이외에도 악성 흑색종 뿐만이 아니라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세포암과 같은 다양한 피부암이 이 자외선의 영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햇빛을 싫어해서 들에서 일하는 농부라든가 해수욕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군인 등 특정 직업을 제외하고는 암이 생기는 것을 우려할 정도로 햇빛을 지나치게 쬐는 분은 많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미국에 오니까 선글라스를 끼고 책을 보고, 모임을 갖고, 일광욕을 하는 백인들을 보니 참 이해가 안 가더군요. 지금은 하도 보니까 이런 사람들을 구경하는 데는 익숙해졌지만 사람 몸은 변하지 않는 것인지 저는 아직도 어디에 나가면 그늘만 찾아다닙니다.
얼마 전에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 뉴욕 센트럴파크로 나가서 학술모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의 공부의 주제가 정상과 환자의 보행을 분석하는 것이었는데 의사들이 이동하면서 무작위로 오가는 사람들의 보행을 관찰하고 잠시 서서 토론하고 또 다시 이동하면서 공원을 가로질러서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이 사람들이 굳이 날도 더운데 멈춰서는 곳이 그늘이 아니고 꼭 햇빛 아래였습니다. 그날은 공부고 뭐고 햇빛 때문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 사람들의 햇빛 밝힘증은 정말 못 말리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자외선은 일광화상, 피부암 증가, 피부노화촉진과 같은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또한 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백내장 등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비타민 D의 피부 합성을 도와주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때로는 피부질환의 치료목적으로 의료적으로 자외선을 사용하기도 하니 자외선=나쁜 것이라는 식으로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지나친 것이 문제지요.
자외선에 지나친 노출을 피하려면 햇빛에 아예 안 나가면 되지만 안 나갈 수 없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에 관한 상식을 몇 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알고 쓰자
일단 자외선 차단제는 가장 좋은 것이 햇볕에 나가기 30분 정도 전에 발라야 합니다. 그래야 적당량이 흡수가 되고 씻겨지는 것이 방지되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도 이러한 상식이 없없었을 때 한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다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특히 해수욕장이나 풀장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갔다가 물에 들어가서 활동하면 다 씻겨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 다시 발라야 하고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해서 땀이 많이 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양은 자외선 차단제의 용기에 써 있는 설명서를 잘 읽고 발라야 하는데 대개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양이 실제 효과를 내는 양에 턱없이 부족하게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Webmd의 경우 대강 말해서 전신을 바르는데 한 주먹 가득 발라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예상보다는 많은 양이 아닙니까.
제 동생이 신혼여행을 괌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햇빛이 쨍쨍한 해변에서 활동을 하려니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려고 한국에서 가져갔는데 괌의 관광 안내원이야기가 한국에서 가져온 것은 하나도 효과가 없으니까 다 버려라 이쪽은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미국 것을 발라야 한다고 해서 새로 미국 자외선 차단제를 사서 발랐다는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이 이야기를 나중에 듣고 무조건 미제가 국산보다 나을리가 없는데 이런 이야기가 왜 나왔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였겠지요. 가장 가능성이 있는 추론은 아마도 자외선 차단지수에 관한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 자외선 차단지수를 확인해 보고 사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짐작을 합니다만 그래도 강조를 하자면 햇빛이 한국보다 훨씬 강한 미국에서는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최소 15이상의 제품을 권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괌 같은 곳에서는 아마 30이 넘는 제품(혹은 40-50이상이었을 수도 있겠지요)을 주로 팔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자외선 차단지수 자체에 대한 권고는 한국에서도 크게 다를 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핵심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15에서 30만 넘기만 한다는 일반적인 용도로는 괜찮다고 봐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은 바르는 양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는 것과 반복해서 바르는 타이밍이 적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부 신문기사를 보니 3-4시간 마다 바르라고 바르는 시간이 못박아 있던데 제 견해로는 물로 다 씻겨져 버렸다면 이보다도 더 짧은 시간에라도 당연히 다시 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자외선 A를 막는 정도인 PA지수가 높은 제품(+가 많을수록 좋다)을 보고 선택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사족인데 일부에서 자외선 차단제 자체의 유해성을 문제 삼는 논의가 있습니다. 특히 oxybenzone과 같은 물질이 체내의 정상적인 호르몬 균형을 깨뜨릴 위험이 있지 않느냐는 견해가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자외선으로 받는 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함으로 올지 모르는 해보다도 더 크므로 자외선 자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원하신다면 금연하시고 자외선 자단제를 아낌없이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위에 소개해드린 피부에 좋은 여러가지 비결들을 생활화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참, 주무실때 바로 누워 주무시는 것도 잊지마십시요. ^^
사진출처 ;
http://www.christopherpeterson.com/wp-content/uploads/2007/10/model_curlers_smoking_christopher_peterson.jpg
http://www.destination360.com/north-america/us/virginia/virginia-beach.php
www.cancernz.org.nz/.../sunscreen05-up.jpg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보통의 한국사람이다보니....
2008/07/21 20:58오로지 그늘만 찾아 다니는데요 ㅎㅎ
가끔 해를 안볼수 없는 상황이되면 괴롭더라구요..
겨울에 추울때 유리창에 비추는 해에 발을 가져다 댈때만 빼구요 ㅎㅎ
해가 싫어서 해수욕장도 안가니 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싫어서 해가 더 싫어지는지도 몰라요...
꿉꿉하다고 해야하나...눅눅하고 끈적거리는게 싫어서 ~
몇일 태풍에 날이 흐려서 그런지 해가 그립긴하네요 ㅎㅎ
음...그런데 순위권이군요!!^0^
저도 초봄에 좀 추울때 양지에서 햇빛을 쬐는것은 좋더군요. 겨울에야 햇빛이 따뜻함이 없지만 봄에는 따뜻하고 아늑하고 그렇더라구요. ^^
2008/07/23 21:57여자로써 아주 중요한 정보군요.
2008/07/21 21:08커피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반대로 코코아처럼 단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주 오래된 습관을 버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가당 코코아도 있어요 데운 우유에 타서 마시면 좋던데요 ^^
2008/07/21 22:17중학생아이면 어른용 썬크림을 발라주어도 될까요?
저는 코코아 좋아하는데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겠네요.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분명히 팔기는 팔텐데...
2008/07/23 21:59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데 왜 자꾸 주근깨가 생기는거죠 ?? ㅠ ㅠ 잘못바르고 있는건지....
2008/07/21 21:27체질이 그런것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하지만 미국 백인들 보면 정말 끔찍하게 주근깨 많은 사람도 가끔 보는데 이에 비하면 한국사람들은 정말 피부 깨끗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2008/07/23 22:01항상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2008/07/21 21:27감사합니다. 이런 격려 들을때마다 글쓰는 재미가 생기네요. ^^
2008/07/23 22:02좋은 글 감사하고요. 옥시벤존이 들어갈 땐 이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의 화학 성분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저같은 민감성 피부에는 이마저도 부담이 되서 아무래도 옥시벤존이 주가 된다는 뉴트로지나 등의 차단제는 기피하게 되고.. 옥시벤존의 유해성을 제기한 EWG의 말에 따르면 무기 차단 물질들의 함량이 13% 이상이어야 좋은 거라고 하던데 그런건 피부에 바르면 허옇게 뜨는 피부로 표현되고 기름기 작렬이라 그것도 피부에 부담이 되니.. 그냥 순한 제품으로 바꾸려다 제가 쓰는 제품에 들어 있는 맥소릴이 최근에 개발된 차단 성분이라길래 그게 좀 따끔거려도 안 바르는 것보단 좋겠거니 싶어서 쓰게 되요. 근데 그 제품의 설명에 따르면 타 제품보다 차단되는 지속성이 우수하다는데 그걸 바르고 밖에 쏘다니고 집에 돌아오면 광대뼈 쯤에 주근깨인지 기미인지가 몇 개 껴 있고 진정 크림을 따로 발라야 하니 그것도 썩 믿음이 안 가고.. 가장 중요한건 무슨 제품을 쓰던 간에 2-3시간에 한 번씩은 꼭 덧바르는 습관인 것 같더라고요.
2008/07/21 22:05아.. 참.. 아저씨가 포스팅한 글 읽다가 헤까닥 했는데 전 옥시벤존을 말한게 아니라 아보벤존을 말하려던 거였는데 댓글에 잘못 적어놨어욤 ㅠ 그래도 전 화학에 젬병이긴 하지만.. 옥시나 아보나 그나물에 그밥으로 유해성 논란이 있는 물질이겠죠?
2008/07/22 00:26맥소릴은 미국FDA승인이 안된 성분입니다.
2008/07/22 03:01유럽과 다른 나라들에서는 승인이 났지만 미국내에서는 멕소릴을 안씁니다. FDA승인이 안나서요
이유는 원래 미국 FDA승인이 졸라리 느립니다.
아보벤존으로 얘기를 하려 들어왔는데 댓글다셨군요^^
2008/07/22 04:25유기계 아보벤존을 사용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아무래도 무기계 즉 징크옥사이드나 타티타늄다이옥사이드를 사용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쓰시는게 피부에 좋을듯^^
전 스킨수티컬즈의 자외선 차단제 추천합니다.
끈적이지 않고 눈에도 순합니다.
약간의 백탁현상이 있지만 피부를 오히려 뽀샤시 하게 보이게 합니다.
성분에 관한 이야기도 조금 하려다가 너무 길어서 생략했는데요. 근데 피부가 많이 민감하신가봐요. 마지막에 언급하신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는 경험은 정말 명심해야할 이야기 같습니다.
2008/07/23 22:05★뭔가 잘 모르고 있나본데 한국은 미국의 자외선의 5배나 높습니다.그래서 한국인은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되구요. 미국 햇빛은 한국에 비하면 별거 아니죠
2008/07/21 22:07미국의 위도나 지리적 위치를 보면 기후상으로 아열대에서
2008/07/21 23:23한대기후 까지 나오는데 햇빛이 한국에 비해 약하다는 말은 어디 미국 호텔이서 한 이틀 묵었는 모양이죠?
미국의 선벨트 지역 가보면 햇빛이 한국보다 10배는 강하다고 느낄겁니다...지리교육 못 받은 무지함..
그냥 근거없이 하신 말씀은 아닌듯한데 저로서도 몰랐던 사실입니다. 조금만 근거를 대주셨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
2008/07/23 22:06바다에서 말고도 평상시에도 발라주는 게 좋나요?
2008/07/21 22:42여름에는 밖으로 나갈때는 물론입니다. 겨울에도 스키장에서 바르기도 하잖아요. 봄, 가을은 본인의 필요에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2008/07/23 22:09을 빠뜨리신듯 한데요.
2008/07/21 23:09무엇보다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 수분 섭취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인데도 대부분 밖에 나가면 20대 중후반으로 볼 정도로 동안인편입니다.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피부도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죠.
보습제, 자외선차단제, 영양섭취, 금연, 절주를 꼬박 실천하고 있긴한데 좀더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면 일주일에 3,4회이상 댄스,자전거,웨이트트레이닝 등의 무리하지 않는 수준의 운동을 7년간 꼬박해 왔다는데 원인을 찾게 되더군요. 몸에 좋은 습관이 피부에도 좋은 습관이 아닌가 합니다.
절대 진리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다 정리된 것 같습니다. ^^
2008/07/23 22:10좀 억지스러운 내용도 있고요..
2008/07/21 23:12피부에 관한 글을 쓸만한 분은 아닌 것 같은데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차단이 잘 되는건 아니랍니다.
국내산과 미국산의 차이?
좀 우습네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는 주장도 아닌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 억지스러운 내용인지 여쭈어도 될까요?
2008/07/22 04:37미국산과 국내산이 차이가 있을리가 없다고 쓴건데요? 다만 자외선 차단지수의 차이가 아니겠느냐고 한거거든요. -_-;;
2008/07/23 22:11제일 힘든게 옆으로 잠자지 말기...인가....
2008/07/21 23:24난 똑바로 누워자면 잠이 안오던데;;
유기농 코코아 분말이나 지방 함량이 낮은 제품의 경우 극적으로 쓴맛이 나는 반면, 저급? 기름 함량이 많은 것들은 덜 쓴 편이지요.
2008/07/22 00:38카카오 99%라고 하는 제품들의 대부분은 코코아 버터와 같은 카카오에서 추출한 지방분 함량이 극적으로 높아 쓴맛을 줄인 제품이기도 합니다만, 그 만큼 기름도 많고 칼로리도 높습니다. 커피대신 마시려면, 지방 함량이 낮은 제품을 찾아야 하지요..
좋은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본문보다 나은 댓글이네요. ^^
2008/07/23 22:12추천수가 글의 실용성을 말해주는군요.^^
2008/07/22 06:31좋은 글 읽고 갑니다.
피부 관리 해야겠습니다^^ㅎㅎ
과분하신 칭찬입니다. ^^
2008/07/23 22:15피부 관리는 해야죠. 위에 트랙백 보셨겠지만 리더가 되려면 외모도 관리해야된데요. ^^
안녕하세요! 베스트에 자주 올라오시네요.. ㅋㅋ 글을 읽다가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AHA 성분 잘못썻다가 어떤 여성분 피부가 다 녹아내린(?)게 나왔거든요.. 그거보고 AHA성분 들어있는 각질제거제는 쓰지 말아야지.. 다짐했었는데... 어떤게 맞는거죠?
2008/07/22 11:53저도 그 프로그램을 봐야 뭐라고 이야기할수 있겠는데요. 과량사용인지 과민반응인지 저도 궁금해지는군요. 효과 자체는 어느 정도 증명이 되어서 권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부작용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2008/07/23 22:16안녕하세요. 뉴욕 물리치료 준비하고 있는 .... 예전에 인사드렸던..^^..
2008/07/22 19:47재활의학과 임에도 다른 과에 대한 ,,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정의학을 했고(한국에서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피부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 미국에와서 내과를 했는데 또 피부과학에 대해 상당히 많이 가르치더군요. 지금 전공중인 재활과는 좀 거리가 있는데 하여간 피부과학이 참 재미도 있고 관심분야이기도 합니다. ^^
2008/07/23 22:18너무 길어서 정리해간다고 퍼간게...거의 다 가져갔네요.. 스크랩해갔습니다.;;;
2008/07/22 22:13뭐 그럴수도 있죠. ^^;;
2008/07/24 21:25SPF는 10일 경우 10X15=150분, 20일 경우 20X15=300분의 차단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2008/07/23 02:15즉 숫자가 크다는 것은 효과 지속 시간이 길다는 뜻이라더군요.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하는 지수는 PA지수로 +가 하나씩 붙을때마다 2배씩 강력한 효과가 있답니다. 확인해보시구 반영해주세요 ^^
15라는 숫자가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개념은 맞습니다. 즉 이는 인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할때 개개인에서 일광화상이 생기는데 걸리는 시간이 몇배나 더 오래걸리나 하는 데서 나온겁니다. SPF가 10이면 일광화상이 5분 걸릴사람은 50분후에 생기게 되지요.
2008/07/24 21:28안녕하세요, 고수민님. ^^
2008/07/23 02:31피쉬운영자 3fisher입니다.
이 포스트가 피쉬스토리(http://story.3fishes.co.kr/) 에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않고 바르려고 하는데, 얼굴에는 2g에 해당하는 양을
발라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넘 많아요. - -;;;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대신해서 댓글까지 달아주셨네요. ^^
2008/07/24 21:31저도 지난달 괌엘 다녀왔는데, 일본서 평소에 쓰던 시세이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는데 괌엘 다녀왔는지 안 다녀왔는지도 모르게 안 탔네요. 덧바르지도 않았는데... 한국서도 쓰던 제품인지라 한국 제품이 효과가 없다는 건 그냥 하는 소린것 같습니다.
2008/07/23 02:48당연하죠. 저도 그냥 실없는 이야기 들은대로 쓴겁니다. 어느나라 제품이냐가 아니고 그 내용이 뭐냐가 중요한 거겠지요.
2008/07/24 21:32그래서 제 피부가 좋은 거 같아요! (동안-자랑중이라는 ㅡ,.ㅡ;
죄송~
2008/07/23 13:23저는 밤에 일하고 낮에 주로 집에서 쉬는 직업이라, 햇볕 볼 일이 별로 없어서
2주나 4주에 한 번씩은 꼭 해변가에 놀러가곤 합니다.
또 물놀이를 좋아해서, 거의 물 속에 있거든요.
저처럼 이런 분들은, 해변가에서 2시간에 한 번씩 재차 발라주시면 됩니다.
(아, 물론, 직사광선이 심한, 낮시간대에만요^^ 그 이외 시간에는 3~5시간마다 발라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해변에 자주 놀러가는데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타거든요.
같이 놀러가는 친구들은, 절 더러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준답니다 ㅎ
그리고 항상 똑바로 누워서, 두 팔을 깍지낀 채 배 위에 올리고, 시체처럼 잡니다.
헤헤..
그리고 낮에 일하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항상 알람없이, 푹~ 자고 싶을 만큼 잡니다.
(그렇다고 많이 자는 편은 아니구요, 6~8시간 정도 잡니다)
그게 굉장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길^^*
(오늘은 질문 없이 댓글 적어봐요, 고수민님^^* 화이팅팅!!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잠 잘자는 것이 분명히 피부에 좋을 겁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잖아요. ^^
2008/07/24 21:33http://cosmeticsdatabase.com/special/sunscreens2008 이 사이트에 보면 흔히 구할 수 있고 또 많이 쓰는 유명제품은 거의 다 유해하다고 나옵니다.
2008/07/23 18:14참 방대한 자료가 있네요. 사이트의 신뢰성과 공정성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요.(못 믿겠다는 것은 아니구요. ^^;
2008/07/24 21:35안녕하세요! 베스트에 자주 올라오시네요.. ㅋㅋ 글을 읽다가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AHA 성분 잘못썻다가 어떤 여성분 피부가 다 녹아내린(?)게 나왔거든요.. 그거보고 AHA성분 들어있는 각질제거제는 쓰지 말아야지.. 다짐했었는데... 어떤게 맞는거죠?
2008/07/24 20:32위에 드린 답 보세요. ^^
2008/07/24 21:35오줌으로 세안하거나 마사지 하면 피부가 좋아져요... 저는 매일 아침 오줌으로 30분 정도 시간내서 마사지하고 씻어내는데 피부가 아주 뽀얘지고 잡티도 사라지더군요. 오줌 속에 들어있는 좋은 성분이 피부속으로 스며드는 효과가 있고 또 요소인가 요산인가 하는 성분이 노화의 주범인 피부의 모낭충을 없애주는 역할까지 한답니다. 마사지 뿐 아니라 먹어도 또한 좋습니다. 전 먹기도 하고 마사지, 세안도 하고 그럽니다. 사실 경험적으로 볼 때 화장품이란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08/07/30 10:04참 곤혹스럽습니다. 읽는 분이 잘 판단하셔야겠네요.
2008/07/30 23:15개인차는 분명하지만 흡연은 피부를 망가트린다.
2008/08/03 21:5860대가 다 되가는 쪼글쪼글한 우리 엄마와 나의 사이를 동서지간으로 본다.
불과 4년전만해도 2살에서 4살 어리게 보던 외모였다. ㅠㅠ
이것 때문에 한방에 금연을 한 것은 아니고
병의 실체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흡연은 피부를 망친다.
안녕하세요, 고수민 박사님, 저번 8월호에는 박사님의 글중 '꼭 알아야 하는 좋은 신발을 고르는 요령'을 칼럼으로 실었습니다. 여전히 반으이 좋네요. ^^
2008/08/05 03:31이번 9월호에는 '피부를 망치는 습관, 가꾸는 습관'을 싣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싣도록 허락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아직 티스토리 초보라 제 블러그에 담아가는 방법으로 복사를 선택했네요;;;;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2009/01/13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