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시리즈로 유명한 한국의 출판사 시공사에서 ‘뉴욕에서 별을 쏘다.’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목차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왜 이 책 이야기를 하는지는 아래 목차를 살짝 봐주세요.
Stage 1.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
뉴욕의 한국인 이야기ABC 방송국 앵커, 주주 장 ★ 저는 <굿모닝 아메리카>의 앵커, 주주 장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 ★ 스스로 빛을 내는 샛별이 거장으로 크고 있다
패션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변 ★ 제 1호 월드 패션 포토그래퍼로 날아오르다!
우래옥 레스토랑 대표, 최영숙 ★ 머라이어 캐리도 니콜라스 케이지도 줄을 서게 만드는 여자
플라워 디자이너, 정성모 ★ 랄프로렌도 크리스챤 디올도 꽃을 든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Stage 2. Welcome to NY world. 뉴욕의 멋진 그대!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발레리나, 서희 ★ 168cm, 46kg의 연약한 발레리나가 사는 법
패션스쿨 FIT 교수, 박진배 ★ 한국인 최초로 뉴욕 패션스쿨 강단에 서다
영화감독, 벤슨 리 ★ 비보이 영화로 꿈과 열정을 말하다
립핀컷 머서의 디자이너 커플, 피터 전 & 앨린 김 ★ 평범한 것도 우리가 하면 특별해진다
Stage 3. 아름다운 도전. 뉴욕에서 띄우는 용감한 영혼들의 메시지
레스토랑 고든 램지의 셰프, 맥스 서 ★ ‘지글지글’ 열정이 끓는 소리
슈퍼모델, 이현이 ★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이뤄내야 하는 감동에 대하여
뮤지컬 배우, 레이먼드 리 ★ <맘마미아>에서 빛나는 브로드웨이의 아시안 카리스마
라프레리의 아트 디렉터, 김예진 ★ 당당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보여라
정치 활동가, 라이언 김 ★ 단 한사람에게라도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은 삶을 위해
Stage 4.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뉴욕에서 찾은 인생 2막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인 최 ★ 버락 오바마도 힐러리 클린턴도 모두 저와는 맞장 떠요
유엔 국제공무원, 정담 ★ 유엔에서 뛰는 한국발 세계인
패션 디자이너, 신초이 ★ 조신한 부산 아가씨가 뉴욕 패션계의 중심에 서기까지
의사, 고수민 ★ 뉴욕에서 의사로 일한다는 것
이민 변호사, 고영민 ★ 누군가의 소중한 삶을 위하여
뉴욕의 한국인 이야기ABC 방송국 앵커, 주주 장 ★ 저는 <굿모닝 아메리카>의 앵커, 주주 장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 ★ 스스로 빛을 내는 샛별이 거장으로 크고 있다
패션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변 ★ 제 1호 월드 패션 포토그래퍼로 날아오르다!
우래옥 레스토랑 대표, 최영숙 ★ 머라이어 캐리도 니콜라스 케이지도 줄을 서게 만드는 여자
플라워 디자이너, 정성모 ★ 랄프로렌도 크리스챤 디올도 꽃을 든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Stage 2. Welcome to NY world. 뉴욕의 멋진 그대!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발레리나, 서희 ★ 168cm, 46kg의 연약한 발레리나가 사는 법
패션스쿨 FIT 교수, 박진배 ★ 한국인 최초로 뉴욕 패션스쿨 강단에 서다
영화감독, 벤슨 리 ★ 비보이 영화로 꿈과 열정을 말하다
립핀컷 머서의 디자이너 커플, 피터 전 & 앨린 김 ★ 평범한 것도 우리가 하면 특별해진다
Stage 3. 아름다운 도전. 뉴욕에서 띄우는 용감한 영혼들의 메시지
레스토랑 고든 램지의 셰프, 맥스 서 ★ ‘지글지글’ 열정이 끓는 소리
슈퍼모델, 이현이 ★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이뤄내야 하는 감동에 대하여
뮤지컬 배우, 레이먼드 리 ★ <맘마미아>에서 빛나는 브로드웨이의 아시안 카리스마
라프레리의 아트 디렉터, 김예진 ★ 당당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보여라
정치 활동가, 라이언 김 ★ 단 한사람에게라도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은 삶을 위해
Stage 4.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뉴욕에서 찾은 인생 2막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인 최 ★ 버락 오바마도 힐러리 클린턴도 모두 저와는 맞장 떠요
유엔 국제공무원, 정담 ★ 유엔에서 뛰는 한국발 세계인
패션 디자이너, 신초이 ★ 조신한 부산 아가씨가 뉴욕 패션계의 중심에 서기까지
의사, 고수민 ★ 뉴욕에서 의사로 일한다는 것
이민 변호사, 고영민 ★ 누군가의 소중한 삶을 위하여
면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뉴욕에 계신 20인의 아주 유명한 한국인들의 성공스토리와 사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제 이름도 목차 아래 부분에 보실 수가 있습니다. ^^;;
교보 등 인터넷 서점과 일반 서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표지그림입니다. 앗 익숙한 얼굴이!?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궁금하실겁니다. 지난 겨울 ‘My New York-당신이 알고 싶은 뉴욕의 모든 것’의 작가이신 조숙영 님을 만났었는데 당시 이 책 ‘뉴욕에서 별을 쏘다.’를 준비 중이셨습니다. 작가님은 이 책의 기획의도를 설명해주시면서 이런 저런 제가 사는 이야기를 취재해 가셨더랬습니다. 물론 이 책에 담긴 다른 분들에 비해서 제가 별다르게 성공하거나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서 책의 격을 떨어뜨릴까 봐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감사하게도 저를 책에 넣어주셨고요. 긴 산고끝에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조숙영 작가님 감사합니다!! 또한 영광스럽게도 표지에도 제 모습이 살짝 나왔습니다. 얼굴을 영화배우처럼 찍어주신 사진작가 김나영님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제 이야기도 제 이야기지만 뉴욕에 사시는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라도 저도 가장 먼저 책을 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