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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제대로 하기

대학생도 모르는 미국 유치원 영단어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단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영어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공이 의학이라서 원서를 볼 일도 많을 것이었으므로 나의 든든한 영어 실력이 뒷받침에 잘 되어 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천성이 겸손한지라(?)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영어실력을 기르기 위해 영어 공부할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타임지를 구독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대학가에 뉴스위크지와 타임지 읽는 붐이 있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조금 더 어렵다는 타임지를 읽는 것을 취미로 삼기로 결심했습니다
. 그런데 타임지를 읽다 보니 문장구조도 파악이 안되었지만 더 문제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읽다 보면 자연히 극복이 될 줄 알고 꾸준히 읽었는데 모르는 단어를 다 생략하고 해석을 하다 보니 전혀 해석도 되지 않았고 한 페이지를 읽고 나도 도대체 뭘 읽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그래도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읽기로 전략을 수정했더니 두꺼운 사전을 찾아보아야 하는지라 예전처럼 학교에 오고 가는 차 안에서 읽을 수는 없었고 집에서 책상 앞에 앉아야만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 그러다가 영어공부가 그냥 짬이 날 때 할만한 것이 아니라 책상 앞에서 고시 공부하듯 정신집중하고 해야 하는 것임을 느끼면서 점차 흥미를 잃고 스스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제가 배운 첫 번째 교훈은 영어교재를 선택할 때는 자기의 실력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누구나 다 아는 상식 같지만 현실에서는 너무 빈번히 무시되고 있는 원칙이고 왜 이런 원칙이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런 내용이 제 첫 번째 책인 뉴욕의사의 백신영어에도 담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교훈은 중고교 과정의 영어단어를 충실히 공부했다 하더라도 실제 영어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단어의 수준에는 근접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인터넷 웹사이트 중에 유학시험을 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 여기서는 영어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많이 올라오는데 하루는 어떤 사람이 한껏 겸손한 모드로 자신의 영어실력이 유치원생 수준 밖에 안 된다고 하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대답을 한 어떤 사람이 설마 한국의 유치원생 수준의 영어라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고 미국의 유치원생 수준이라면 영어실력이 이미 상당하실 것이라면서 답을 한 것을 보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개 사람들은 유치원생 수준 운운하면 실력이 한참 모자라 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하지만 정말 미국의 유치원생의 영어실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 한국사람들도 자신들이 쓰는 언어라서 무덤덤하게 느껴서 그렇지 한국의 유치원생들의 한국말 실력이 성인의 한국말 실력에 비해서 얼마나 떨어지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유치원생만 되더라도 하고 싶은 말은 거의 다 표현할 수 있으며 적어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해서 답답해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유창한 언어실력은 거의 완벽한 문장 구성과 발음 능력에서 기인하고, 대신 어휘력은 성인에 비해서 한참 떨어지게 됩니다. 어휘력은 학교를 다니면서 서서히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향상되게 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치원 정도 다닐 나이가 되면 아이들은 발음과 문장 구성에서 거의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고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자신들의 지적 능력 안에서 다 표현할 수 있습니다. 대신 단어 실력은 아주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역시 학교 교육과 사회 생활을 통해서 점차 길러지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면 미국의 유치원생은 말도 잘하고 듣기는 잘하지만 아는 단어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결론에 다다르는데 이게 또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미국의 유치원생이라고 할지라도 때로는 우리가 모르는 단어를 알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관계로 아이가 무슨 단어를 배우는지 궁금해서 가끔 배우는 책을 들추어 보면 이런 어려운(?) 단어를 다 배우는구나 하면서 감탄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치원생들이 배우는 단어를 통해서 우리의 어휘력이 얼마나 제한적인가를 알아 보려고 합니다
. 이 글의 제목이 한국의 대학생도 모르는 미국 유치원 영단어인 이유는 제가 대학시절에 조차 알지 못했었을 것 같은 단어만 골랐기 때문입니다. 한번 훑어보시고 몇 단어나 아시는지 스스로를 테스트하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대학시절에 알지 못했을 것 같은 단어들

 

1.     Porridge , 오트밀, 진하게 끓인 수프

2.     Platypus 오리너구리

3.     Gosling 새끼 거위, 애송이

4.     Rip 깨진 틈, 터진 곳, 찢다

5.     Dab 가볍게 두드리다. 명수, 숙련된

6.     Plunged 돌진하다, 급락하다

7.     Blustery 세게 몰아치는

8.     Burrow , 굴을 파다. 굴 속에 살다.

9.     Grub    유충, 굼벵이

10.   Quail 메추라기

11.   Sneak 살짝 들어가다. 살금살금 가다

12.   Chaperone 돌봐주는 사람, 감독하는 사람

13.   Joey 새끼 캥거루, 어린 동물

14.   Foal  망아지, 새끼 나귀

15.   Walrus  바다코끼리

16.   Minnow  송사리

17.   Swoosh 바스락 하는 소리, 휙 하는 소리

18.   Squelch 눌러 찌그러뜨리다. 꼼짝 못하게 하다.

19.   Gobble 급하게 먹다

20.   Top(정상, 윗면이라는 뜻 말고) 팽이

 

내가 대학 시절에 알기는 알았으되 뜻을 힘들게 기억해 냈을 것 같은 단어들

 

1.     Cottage 작은 집, 별장

2.     Dig 땅을 파다

3.     Reflection 반사, 반영

4.     Cocoon 누에고치

5.     Fin 지느러미

6.     Crawl 기어가다

7.     Bin 휴지통, 뚜껑 달린 상자

8.     Hive 벌통

9.     Den 동굴

10.   Cub 사자나 곰의 새끼

11.   Seal (봉인 하다라는 뜻 말고) 물개

12.   Mole (사마귀, 점이라는 뜻 말고) 두더지

13.   Mule 노새

14.   Rumble 덜컹거리는 소리를 내다

15.   Sack  부대, 마대

16.   Cot 간이침대

17.   Tadpole 올챙이

18.   Pit 구멍, 함정

19.   Crate    나무상자

20.   Sip 홀짝홀짝 마시다.

 

정답은 흰색 글씨로 각 단어 우측에 써 있으니 마우스 좌 클릭 버튼을 누른 상태로 죽 내리면서 스크롤 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위의 40 단어를 다 맞추신 분이 있다면 축하 드립니다. 미국의 유치원생 수준의 단어실력이 되시겠습니다!!


단어를 보시면 알겠지만 주로 동물 이름,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건 이름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한국에서도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호랑이, 노새, 두더지, 개구리 등 동물 이름을 먼저 익히게 되는 것처럼 미국도 마찬가지이어서 어린 나이에 동물이름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각종 물건의 이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적으로 중고교에서 대부분의 영어단어를 배우는 우리는 약간 더 고차원적이고 관념적인 단어를 배우다 보니 이런 쉬운 단어에 약간 더 소홀한 측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려 하는 것은 한국의 대학생이 미국의 유치원생보다도 전반적인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 (아마도 그것은 사실이 아니겠지요.) 다만 신경 써서 학습하는 분야의 단어가 다를 뿐입니다. 대신 우리가 아는 단어가 때로는 미국인도 모르는 어려운 단어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분야별로 제한적이어서 실제 원어민들과 의사 소통하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중고교에서는 그 때의 학습 목표에 맞게 공부를 하겠지만 이런 공부가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필요한 영어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목표가 원어민과 의사소통이라면 제가 항상 주장하는 의사소통을 위한 살아있는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본 블로그뉴욕의사의 백신영어에서 많이 이야기되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하여간 우리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겸손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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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가리 2012.02.14 23:14

    오랜만에 영어 관련 글이 올라와서 반갑습니다.
    도움되는 좋은 글이 너무 많아요 ^^

    위 블로그와는 상관 없지만..
    아래 다른 글들에는 오래 돼서(?) 혹시나 댓글을 안달아주실까봐 여기에 살짝 얹어봅니다 ^^

    영어 공부로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해본 편인데
    하도 이 방법 저 방법 하다보니 실력은 늘지 않고 시간만 낭비한 듯한 느낌이 요즘 한창 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선생님 블로그에 있는 것처럼 책 읽기 방법으로 해보려고 맘 먹었습니다

    아이작의 테마토크120 이란 책이 수준도 적당한 것 같고 내용도 괜찮아서
    그 책으로 하려하는데, 혹시 아시는 책이면 어떤가 해서요??

    그리고 제가 입으로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이동 시간이 많은 편이라 그냥 소리내지 않고 입술로만 읽거나 듣기를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이겠지요?

    물론 소리내어 읽는게 최고겠지만..
    듣기나 입술로 읽기도 한 테마당 20~30번씩 연속해서 듣는게 좋겠지요?

    여러 방법에 실패를 하다보니 확신이 없어서
    주절 주절 질문만 생기네요 ^^;

    흠..어찌 됐든..
    여러 글을 읽으면서 참 좋은 글, 도움되는 고마운 글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네요^^
    ....라고 뜬금없는 마무리ㅎㅎ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12.02.15 19:05 신고

      책은 제가 본적이 없어서 평하기가 어렵고요. 연속해서 듣는 것은 좋습니다. 많이 듣는 것이 꽤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소리내어 읽기가 꼭 필요합니다. 눈으로 읽어서는 입이 열리지 않거든요.

  • 안녕하세요 2012.02.15 09:57

    고수민님의 책을 사서 읽어봤는데 제가 공감할만한 내용이 정말 많았네요. ^^
    예전 토플 ibt에 관해 코멘트를 단 적이 있었는데 오래간만에 댓글을 답니다.
    고수민님의 책을 사면 카페에 가입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카페가 어디있나요?
    가입을 하고 싶습니다 ^^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12.02.15 19:06 신고

      오랜만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로의 링크가 블로그 본문 우측의 배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거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롤롤 2012.02.16 20:30

    어릴때부터 단순한 입시위주의 공부만한 아이들이 알리가 ㅋ.. 안타까운현실

  • 김성환 2012.02.16 22:27

    아..충격입니다. 나름 꾸준히 영어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잘 안쓰는 단어들이다 보니 더욱 생소하네요...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12.02.17 17:56 신고

      안쓰는 단어라서 그렇다는 말씀이 정확하죠. 사실 살면서 이런 단어 쓸일이 특히 한국에서는 많지 않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Joanne 2012.02.16 22:44

    minnow가 잉어는 아닌디...송사리나..뭐 그렇게 해석하면 모를까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12.02.17 17:59 신고

      송사리로 바꾸겠습니다. 사실 잉어는 carp라고 더 많이 하긴하는데 사전에 잉어과의 작은 물고기라고 되어 있어서 제가 잘 몰랐습니다. ^^

  • yun 2012.02.16 23:41

    ㅎㅎㅎ 동갑입니다,ㅋㅋㅋ

  • yi 2012.02.17 00:18

    영문법공부하고잇는데.....
    여러가지 수학공식처럼 외우고 이해하고 하니까 복잡하네요........
    영어라는게.....쉽게않되용 ㅠ ㅠ
    영어단어도 외운거 또 봐야하고 ..에궁.........
    언제쯤....토익까지....갈수있을지..에그그그그 ㅠ ㅠ ㅎㅎㅎ

  • Favicon of https://stanley233.tistory.com BlogIcon 온세상을품다 2012.02.18 04:09 신고

    고수민님..책구매해서 잘봤습니다.....저도 유명 영어강사만큼은안돼도.....

    영어로 자기표현하고 프리토킹할수준이되고싶네요.......예전에 블로그에서...

    유용하고 영어공부에도움되는 사이트 링크해주셨는데 어디로 간건지;; ㅠㅠ

    알수없을까요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12.02.18 08:42 신고

      제 기억으로는 그런 포스트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_-;;

      백신영어 카페에는 그런 사이트 소개가 많은데 카페에 오시는 것은 어떤지요. 본 블로그 우측 배너에 카페 링크가 있으니 타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12.02.18 08:42 신고

    다시 스팸댓글이 창궐(?)하는 관계로 댓글 권한을 티스토리 로그인한 분에 한하겠습니다. 나중에 새 글이 올라오면 3-5일 동안은 다시 아무나 댓글을 달 수 있게 바꿀 예정입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nursejuno.tistory.com BlogIcon Nurse Juno™ 2012.02.22 15:48 신고

    ㅋ 안녕하세요 백신님,
    항상 글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만, 이번엔 치명적이네요ㅡ_ㅜ

    몇 일전 IELTS 시험(아시리라 믿습니다) each band 7점을, 4밴드 중 3개는 이미 8점도 넘기고 간호사 등록 서류 준비중인데 위에 언급하신 40개 단어 중 아는게 딱 5개뿐이네요 (제 영어실력은 당췌ㅡ_ㅜ)

    제 영어실력은 미국 유치원생마냥 겨우 하고자운 말이나 이리저리 돌려가며 하는 수준인데, 가끔 7살짜리 아들눔 학교 데려다 주러 가서 걔 친구눔들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당췌 알아 먹을수가 없다는;;;

    백신님 블로그는 여러모로 자극을 주셔서 좋습니다.

    다시 한번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filldream.tistory.com BlogIcon Filldream 2012.02.24 14:07 신고

    유치원 수준도 어렵지요^^. 사실 저도 저한테 공부 배우는 분들께 최소 고등학교 수준의 어휘력/단어/독해력을 요구하는데...참..어렵네요^^.

    현지에서 일하는데 지장 없으려면 대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은 갖추어야 하는데요. 가면 갈 수 록 산너머 산입니다. 물론 이는 영어실력에 관한 것이고..정치력, 처세술, 호감도, 문화적응 등등도 갖춰야 하니 더 힘들겠지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6 00:16

    ㅋㅋ우연히 들어왔다가 시간 가는 중 모르고 포그팅들 읽어보는 중이에요. 저도 미국에서 유치원생 아이들 키우고 있다보니 영어를 잘하진 않지만 위에 적어놓으신 단어들은 몇단어 빼곤 다 알아봐서 스스로 더 놀랐다는 뭐..ㅋㅋ
    아무튼. 정말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많네요. 자주 들러보게 될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8 02:36

    111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8 02:37

    얼마 전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 수능 이후로 처음으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선생님의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를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책
    너무 너무 좋은 책
    정말 고맙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8 02:37


    다만 읽으면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건...
    구체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언급해주지 않으신 게 아쉽네요.
    사교육 종사자가 아니시니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실 수 있을 거라 믿고 또 그런 점 때문에 책을 읽고 있는데
    영어 문법책이라든가
    영어 발음에 관한 교재라든가 추천해주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교재 탐색을 할 수 있을 텐데요.

    본 책에서 타 교재를 언급한 건 <영절하>에 대한 언급밖에 없더군요. 추천 교재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8 02:37


    다만 읽으면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건...
    구체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언급해주지 않으신 게 아쉽네요.
    사교육 종사자가 아니시니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실 수 있을 거라 믿고 또 그런 점 때문에 책을 읽고 있는데
    영어 문법책이라든가
    영어 발음에 관한 교재라든가 추천해주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교재 탐색을 할 수 있을 텐데요.

    본 책에서 타 교재를 언급한 건 <영절하>에 대한 언급밖에 없더군요. 추천 교재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8 02:38

      wpm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
      wpm 을 측정할 수 있는 적절한 영어 원문이
      추가되어서 예시로 사용되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8 02:37

    추신.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네이버 블로그 이제 안 쓰시나 봐요? 티스토리 블로그만 쓰시는 건가요?
    카페도 잘 안 쓰시나요?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배우고 싶은데...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12.03.12 19:51 신고

      블로그가 너무 공개적인 곳이라 구체적인 책 이름은 못 썼고요. 대신 백신영어 카페라는 곳에서는 제가 읽은 책에 대한 후기를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제가 너무 바빠서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_-;;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15 13:16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어 공부하는데 유용한 너무나도 많은 정보들을 얻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온지 1달이 지난 대학생입니다.
    사실 대개의 사람들처럼 어학연수를 와서 시간이 지나면 영어가 술술 나오겠지..라는 생각은 추호도 한 적이 없구요.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생님께 조언을 한가지 구해보려 합니다..
    앞으로 제가 영국에서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은 7개월 입니다. 한 언어를 공부하기에 7개월은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란거 알지만.. 이 기간내에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건..책을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면서 영어에 익숙해지는것이 도움이 될거라는건 분명히 알고 있지만 어학연수를 와서까지 그렇게 공부 하는것이 과연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 하는 것입니다. 아, 제 영어 실력은 아직 입이 트이지 않은 단계입니다..아주 간단한 문장들은 쉽게 뱉어내지만 그 문장들의 폭도 굉장히 좁고, 나머지는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도 쉽게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물론 책을 읽으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이러한 단계에서는 첫째로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입을 트려고 노력하고 실력을 늘이려는 방법, 둘째로 스스로 책을 읽다보면 입이 자연스레 트이게 될터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책을 계속해서 읽어 나가는 방법. 이 두 방법중 나중의 스피킹 실력 향상을 위해 더 나은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신대로 책은 열심히 읽고 있는데..과연 이렇게 책만 읽다가 7개월이란 시간이 아무런 성과 없이 지나가 버리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서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막상 비싼돈 들여서 어학연수를 오고 보니, 여기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사람마다 공부 스타일이 다르고, 배움의 기술이 다른건 알지만 따끔한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Favicon of https://gyedo.tistory.com BlogIcon gyedo 2012.05.20 14:28 신고

    저는 저 Platypus 를 디즈니 애니메이션 보면서 배웠습니다 ^^

  • Favicon of https://hello519.tistory.com BlogIcon 띤가띤가 2012.06.28 09:35 신고

    오..올챙이 하나 알았네요. 예전에 알바로 중1영어 가르칠 때 습득한... ㅠ 서러움이 문득ㅋㅋ.. 너무 좋은 게시물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