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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면 어떤 차를 살까

2007.12.01 21:27

미국은 자동차의 나라라고 하고 뉴욕 같은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중 교통이란 것이 별로 발달하지 못해서 가까운 가게에 껌 한통 사러나가려 해도 차가 없으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오자마자 사는 집을 구하기도 전에 차부터 사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미국 내 자동차 구입과 관련해서는 많은 정보가 여기저기에 있고 어떤 차가 좋은지, 어떤 메이커가 좋은지 호불호가 사람마다 있겠습니다만 저는 일단 무슨 차를 사야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분을 위한 글을 써 보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평균적인 한국사람들은(저를 포함해서) 미국에 오기 전까지 외제차라는 것을 타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차의 선택권이 현대,기아차 밖에 없는 세상에 있다가(경제적인 이유를 포함해서) 생각지도 못하는 예상밖의 저렴한 가격에 외제차가 즐비한 세상에 오게 되면 자기의 필요에 맞는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남을 따라서 me too식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어떤 차가 어떤지는 대충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는 차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아본 여성분들에 특히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어떤 종류(style)의 차를 살 것인가?

일단 차를 살 때 소형(subcompact), 준중형(compact), 중형(midsize), 대형(large sedan), 혹은 SUV, minivan, convertible, sport car정도로 크게 고려를 하게 될 텐데요. Convertible(우리말로 오픈카)나 스포츠카(편의상 현대 투스카니같은 sports looking car도 포함)를 사실 정도의 분이라면 제 글을 읽으실 필요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그런 분은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이고 그런 분일수록 자동차에 대해 잘 아시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위에 카테고리에서 차를 사고자 하는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죠. 판단의 기준은 연비, 실내공간, 정숙성, 핸들링(차가 얼마나 잘 다뤄지는가 하는 차의 특성, 소위 핸들이라고 하는 스티어링휠이 힘 안들이고 잘 돌아간다고 핸들링이 좋다고 하시는 분을 본 적이 있어서 굳이 써 봅니다.)등이 될 것 같습니다. 연비를 위한 다면 일단 소형, 안락한 승차감은 중대형 세단, 화물 공간은 SUV나 minivan(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 핸들링은 스포츠카가 되겠죠. 차를 새로 산다는 것은 상당히 즐거운 경험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차를 1-2대 이상 소유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즐거움보다는 실용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차를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이죠. 엄청난 진수성찬을 놓고 가장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가장 건강에 좋은 한가지를 골라먹어야 하는 고통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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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메이커를 사야하나?

참고로 메이커는(도요타, 현대등을 지칭하는 말로) maker가 아니고 make이라고 하고(문법적으로 안 맞는 것 같지만) 차종은 model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제가 산 차는 도요타 캠리입니다. 가장 특징 없고 밋밋한 차이지만 가장 많이 선택되는 중형차입니다. 저도 차를 퍽이나 좋아하고 영어를 읽기 싫어하는 제가 전공 서적은 안 읽어도 매일 들어가는 미국 웹 사이트가 바로 자동차 관련 사이트입니다. Edmunds.com의 car space forum, motor trend, autoblog.com를 읽다보면 마눌님 불호령이 떨어지지만 게임도 안하고 한국 드라마도 안보는 저의 유일한 취미입니다. 제가 제 취미를 소개한 이유는 차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사람이 가장 재미없는 차를 선택한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일단 일본차(도요타, 혼다)가 연비가 한국 차보다 좋고 엔진의 출력이 높으며, 소음과 진동이 적고 잔고장이 적습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일본차가 자동차가 가져야 하는 모든 미덕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데 그럼 한국 차, 미국차, 유럽차 사는 사람은 도대체 뭐냐 라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다 하면 이야기가 매우 길어집니다. 따라서 한국 사람이 결국 선택하게 되는 한국 차(현대, 기아)와 비교해서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차를 잘 아시는 분이 여기까지 읽지 않으셨기를 바라지만 혹시 여기까지 오셨다면 일본에 차 메이커가 성격이 다 다른데 어떻게 그런 식의 일반화를 해버리나 하실까봐 여기서 일본차라 함은 도요타, 혼다로 한정하겠습니다. 니산, 미쓰비시, 마쓰다, 스즈키, 스바루도 상당히 경쟁력 있고 좋은 차를 만드는 회사인데 뭉뚱그려서 일본차라고 말하기엔 개성이 너무 강합니다.

일단 일본차대비 한국 차의 장점은 같은 급에서 차의 크기가 크거나 실내공간, 트렁크가 큽니다. 새로나온 08년식 혼다 어코드의 경우 크기가 매우 크게 나와서 한국 차만의 장점이라고는 말 못하더라도 대충 그렇습니다. 또한 워런티가 길어서  차가 고장 나더라도 돈이 절약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인데 값이 쌉니다. 요즘 한국 언론 보도를 보면 한국 차가 많이 비싸져서 안 팔린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10-20%정도 싼 것 같습니다. (같은 사양으로 비교시). 그런데 이 가격차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는것 같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 자동차 포럼에 들어가 보면 일본차 팬이 정말 많은데  그들마저도 현대차의 가격대비 가치가 높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전에 일본차가 엔진도 좋고 내구성도 좋다는데 무슨 소린가 하면 현대차도 상당히 이런 점들이 좋아졌다는 것이죠.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그럼 한국 차가 일본차 대비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느냐죠. 95%정도 되는 차를 80%의 가격에 살수 있다면 누가 뭐래도 가격대비 가치가 높다는 거니까요. 일부 한국 언론에 한국 차의 품질이 도요타, 혼다를 따라잡은 것처럼 나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직 현대가 떨어지는 면이 많은데 제 생각으로 가장 처지는 것이 바로 차의 기본기 즉, 달리고, 돌고, 서는 세 가지입니다. (자동차의 출력, 가속력, 핸들링, 고속 안정감, 브레이크 성능) 반면에 공간 늘리는 기술, 각종 옵션, 안전도에서는 동등 내지는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럼 일본차보다 떨어지는데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과연 얼마나 떨어지는가 하는 것이죠. 제가 감히 답을 해버린다면 어떤 답을 하더라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메이커가 다르고 차종이 다른데 어떻게 일반화해서 답을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잘 알려진 각 차량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여러분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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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세단

캠리 ; 역시 조용하고 트랜스미션이 좋아서 진동이 적습니다. 연비가 좋고, 중고차 값이 세고, 운전하는 재미가 없다는 구모델에 대한 비판이 약간 수용되어 핸들링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대단히 뛰어나지도 않지만 떨어지는 것도 없는, 현대차가 추구하는 목표를 오래전에 이루어 버린 차입니다.
어코드 ;  신형이 나오면서 크기가 커지고 실내가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누군가 어코드가 너무 좋아져서 누가 어큐라를 사겠느냐고 할 정도로 좋은 차가 더 진보가 되어 자동차 전문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역시 연비가 좋고 핸들링이 좋은 전통이 있어 한국에도 팬이 많죠. 단점은 저회전 영역에서 토크가 낮은 혼다엔진의 특성으로 가속페달을 확실히 눌러주기 전에는 무슨 차가이래 힘이 없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엔진 소음, 로드 노이지가 좀 커서 자동차 소음을 질색하시는 분은 싫어하죠.
소나타 ; 최대의 단점은 아마 한국에서 이미 너무 많이 봐서 미국까지 와서 이걸 또 타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일겁니다. 캠리의 미덕을 충실히 답습해서 크고, 조용하고, 연비도 별로 나쁘지는 않고 가격도 착하니 숱한 한국 분들이 일본차 쳐다보고 고민 고민 하다가 소나타로 가는 것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복병은 중고차 가격인데 팔 생각 안하고 폐차할 때 까지 탄다는 각오로 사시면 절약되는 돈에 마음이 흐뭇하실 것입니다.

준중형 세단

시빅 ; 역시 혼다답게 스포티한 주행성능, 연비, 적은 잔고장, 비교적 고급스런 실내외장, 뛰어난 중고차 가격으로 자동차 비교테스트 단골 1등 준중형차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시빅에 옵션 좀 붙이면 소나타 V6 가격이 됩니다. 차 값에 맞지 않게 엔진소리가 생각보다 차폐가 안 돼 있어서 좀 시끄러운데 조용한 차 좋아하는 한국 사람도 많이 타는 거 보면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는 차입니다. 
엘란트라 ; 크고, 조용하고 어디 하나 모난데 없어서 중형차가 부담될 경우 많이 선택되는 차입니다.

미니밴

오디세이 ; 가장 인기 있는 미니밴. 아덧시로 발음한다죠. 혼다차답게 좋은 연비, 내구성, 중고차 가격, 핸들링이 장점, 엔진이 시끄럽고 저회전영역에서 힘이 없다는 게 단점
앙투라지, 세도나 ; 경쟁 모델 대비 가장 경쟁력이 있는 한국 차로 생각이 됩니다. 미니밴의 기본을 골고루 갖추고 핸들링까지 미니밴치고 좋고 비교테스트 1,2위를 항상 달리는 정말 살만한 한국 차. 제가 다음에 살지 모르는 차입니다. 자녀가 있으면 DVD 옵션을 꼭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운전이 10배는 편해진다고.

소형 SUV

혼다 CR-V ; 혼다차의 장점과 단점을 잘 보여주는 차. 차의 특성은 위에 오딧세이, 어코드 읽어 보세요.
투산, 스포티지 ; 정말 좋은 차들인데 (현대차의 미덕을 모두 가진) 엔진이 너무 오래되었죠. 출력이 좀 약하고 기름을 좀 많이 먹어서 엔진만 업그레이드가 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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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드릴 차가 너무 많지만 위에 소개드린 9가지 차량이 아마도 여러분이 사게 될 가능성이 80-90%인 차들 입니다. 사서 가장 즐거운 차가 아니고 사서 가장 실용적인 차를 사게 되는 현실에 비추어서 말이죠. 그외의 차를 사고 싶으시면 다음의 웹사이트에서 소비자들의 사용 후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00천만원 남짓 지출을 할텐데 충분한 공부는 필수겠지요. 위에 보여드린 세 개의 그림이 바로 그 사이트들의 사진입니다.(클릭은 안됩니다. 그런거 만드는 재주가 없어서 사진만 가져왔습니다 ^^;;)

야후의 자동차 사이트 http://autos.yahoo.com/new_cars.html
에드먼즈닷컴의 사용자 자동차 리뷰  http://www.edmunds.com/new/index.html
msn의 자동차 리뷰  http://autos.msn.com/Default.aspx

위 세 사이트 모두 전문가와 소비자의 리뷰를 제공하고 있는데 야후의 리뷰가(전문가, 소비자 모두) 좀 약합니다. 에드먼즈는 전문가 리뷰가 매우 공신력있고 자세하며 msn의 전문가 리뷰는 에드먼즈 만은 못한 것 같습니다.(제 개인적 판단이니 동의하지 않으시더라도 용서하시길) 하지만 msn의 경우 consumer guide와 링크가 되어 있어서 비교적 공정한 상품평가를 항목화된 점수로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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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국에서도 일제차가 잘 팔립니다..
    물론 한국차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편이여서 팔리긴 하지만요..^^
    저도 차를 사고 싶건만..아직은..ㅠㅠ
    기름값이 넘 비싸서..

  2. 중국의 기름값이 비싼가요? 의외네요. 중국도 산유국이고 물가가 그래도 싼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은 현재 갤런당 3달러 조금 넘어갑니다.리터당 800원 정도인것 같습니다. 일제차들이 기술적으로 아직은 근소하게 우위로 보이지만 한국차가 곧 따라 잡을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3. Blog Icon
    mac.park

    저도 차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4. 제가 지식이 부족하고 자동차 평가에 논란을 피하기위해 약간 무미건조하게 기술을 했습니다. 부족한 글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오 호주랑 비슷하군요....
    역시 혼다가 인정받는군요....

    닛산도 올려주시지, 전 닛산 몰아요~~~ 미국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아직도 미쯔비시가 미국에 남아 있나요? 2006년도 경제기사에서 미국에서 철수한다는 기사를 본거 같았는데, 아직 있나 보군요....

  6. 닛산은 한국의 쌍용처럼 일부의 매니아를 위한 차였다가 알티마 전번 모델의 페이스리프트후에 갑자기 인기가 살아나면서 지금까지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한때 현대가 따라잡네 어쩌네 하다가 그런 얘기가 쑥 들어갔죠. 특히 뮤라노, 알티마, 맥시마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요즘 새로 나온 로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요. 미쯔비시는 철수할려다 마음을 바꾼 이후로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고 랜서, 에볼루션등의 차종에 대해 매니아 층이 꾸준한 것 같습니다. 가시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늘진 않은 것 같은데 일단 위기는 확실히 넘긴것 같습니다.

  7. 미쯔비시가 계속 남기로 했군요, 워낙 여기서도 잔고장의 대마왕으로 악명이 높아서, 저번 신문기사를 보고 끄덕끄덕 거렸답니다.
    미쯔비시가 현대때문에 장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대 마케팅부분 인재들을 등용해서 현대처럼 10만킬로 10년 워런티 던졌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무언가 허전해 보인다는, 주변에 미쯔비시는 모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젊은 친구들에게 랜서 에볼루션은 아직도 꿈의 차라는....처음에 랜서랑 똑같은데 엄청난 가격에 이해를 못했는데, 엔진이야기 들으니 어마나~~

    알티마는 먼지 모르겠습니다. 이름이 다른건지 이곳에서는 출시가 안되는건지, 맥시마 이쁘기는 한데, 좀 둔한 느낌입니다. 기름 무지 잡아먹고....단 가속능력은 좋습니다. 그냥 빠앙~~~시속 130km일때도 RPM은 2500살짝 안됩니다. 저도 차에 욕심이 많아서 총각이었으면 아마 더 상위 모델로 질렀을지도~~~

    자동차 값 싼 미국에 사시는게 부럽습니다. 정말로....

    아 그런데 아직도 미국엔 리놀트 시트로엥 같은 프랑스차는 없나요?

  8. 알티마는 소나타급의 차인데요 방금 호주쪽 사이트를 검색해보니까 출시가 안되는 것 같은데요. 호주 맥시마가 이쪽의 알티마같기도하고. 호주 맥시마는 여기 알티마와 맥시마의 중간정도 모습이라 뭔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 SM5하고 많이 비슷한데. 여기는 르노, 시트로엥, 푸조 다 없습니다. 차 값은 싸다고는 하는데 내가 돈이 없으면 다 헛일 같습니다. 한국에 7천만원하는 렉서스 RX도 3천5백이면 사는데 그 돈도 없으니 차 값이 싸도 우울하죠.

  9. 한번 미국 니산사이트 들어가 봐야 겠네요....
    미국 맥시마와 호주 맥시마가 다르다...신기하군요..

    지금 사이트 들어가 보니, 알티마는 호주에 없는 차종이군요, 날렵한게 이쁘네요, 맥시마는 이곳 맥시마와 같은거 같고요...
    미국에서는 맥시마가 엔트리 모델이 $28,000 이고 호주는 AU$35,000 이고,
    지금 환율이 US$1 = AU$1.2정도이니.....
    미국이 훨씐 싸네요... 역시 미국은 살기 좋은 나라~~~~~
    호주도 보면 자동차값 무지 비싸다는....
    그리고 맥시마 SM5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SM7이라고...차체 크기나 엔진이 SM7이랑 비교됩니다....

    전에 프랑스자동차연합이 미국의 반불정책때문에 자기들이 미국시장 진입못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신문기사를 대충으로 봐서....

    남의집에서 제가 말이 너무 많네요~~~

  10. 렉서스는 호주서도 바가지군요, 미국서 3천5백인데, 여기서 엔트리 가격이 거진 8만불이니깐, 원화로 6천4백만원정도?

    아 이 쪽빠리들~~~

  11. 호주에서도 비싼 렉서스라. 의외네요. 한국에서만 바가지 씌우는게 아니었군요. 그러고 보면 제가 미국에 살아서 혜택을 받고 있긴 있나본데 누리질 못하니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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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그래요 나도 답답 주인장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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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차요 특히 캠리가 나와서요 남편의 차가 99년형인데 지금 26만마일 달리고있어요 살때도 미국은 차의 연도가 바뀌는 시기에 사면 많이 싸게 사는데 2600마일 뛴 데모카를 사서 아주 저렴하게 샀죠 그리고는 지금 7년 넘게 이렇게 많이 탔는데 큰고장 없었고 지금도 엔진은 쌩쌩
    님편은 일본차 아니 토요타 메니아 되었습니다 신용 100%죠.
    저는 기아 미니밴 세도나 타고있는데 so far so good 벌써 4년되었네요 6만마일 넘게 뛰었는데 요전에 처음으로 앞바귀 두개 갈았죠 이 겨울에 highway 달리는데 안심이 좀되죠
    고 블로그님 유익한글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해요 wife님께 많은 분들이 유익을 가져간다고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참 아이 키울때는 남편이 조금만 봐줘도 thankyou죠 wife는 숨을 쉬는시간이 되는거죠 , 경험담입니다 남이 봐줘도 .

  14. 우리 마눌님께 보여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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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lee

    스포티지는 디젤엔진을 기본으로 나온 차량입니다..
    국내 출시도 디젤만 먼저 하고 나중에 가솔린이 나왔구요
    스포티지디젤 요즘 출력이 얼만지 아시나요?
    제가 알기론 CR-V 보다 출력이 센걸로 아는데요...
    스포티지 151마력(디젤 2.0)
    CR-V 160마력(가솔린 2.4)
    배기량의 차이에서 오는 마력의 차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가솔린 스포티지는 정말 힘 약하죠... 현대가 신형엔진은
    쏘나타에나 장착을 하니 말이죠....

  16. 아 예. 저도 가솔린엔진을 언급한 것이거든요. 미국에는 디젤이 안들어옵니다. ^^;;

  17. Blog Icon
    어느봄날♪

    소형 SUV중 래브4가 제일 낫지 않나요?

    제가 버지니아에 있을때 제일 안타깝던것은

    한국차가 내구성이 취약하단 인식으로

    중고시세에서 현저히 차이남에 아직멀었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좋아졌나요?

    오직 저가에 옵션다양한차..획기적 워렌티때문에 노인분들이 선호하는차..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18. RAV4 좋지요. 그만하면 연비도 훌륭하고 조용하고. 저는 근데 뒤에 달린 그 스페어타이어가 영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것만 없으면 참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한국인취향에 잘 맞는 차인데 한국사람이 타는것을 별로 못보았습니다. 이상하죠? 한국차는 요새도 중고차 시세 안좋습니다. 차 팔기도 힘들고요. 좋아지겠죠.

  19. Blog Icon
    임형선

    제 갠적으론 2007~8년형 새로나온 CR-V가 더 좋더군요. 고수민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스페어 바퀴가 보기 좋게 밑으로 숨어 버리니 훨씬 고급 스럼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토요타가 한방 먹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CR-V의 뒷모습이 볼보 필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ㅡㅡ^;;

  20. 맞아요. CR-V는 실제 차 가격대보다 훨씬 고급차 느낌이죠. 뒷면은 아마 후미등 디자인때문인지 볼보느낌이 좀 난다는 것도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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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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