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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제대로 하기

뉴욕의사의 영어공부 비결 30가지

이제 영어공부의 비결의 연재를 시작한지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한 연재니까 제 블로그도 이제 한 살이 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지난 일년 동안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터득한 영어공부의 오해와 진실을 지난 일년간 거의 모두 다 기록한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영어공부에 대한 총론이 되는 부분은 마무리가 됩니다. 오늘은 일단 지난 일년을 결산하는 의미로 지금까지 제가 말해온 영어공부의 비결을 총정리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구체적인 배경설명이 궁금하신 분은 본 블로그의 영어공부 제대로 하기카테고리를 포스트들을 읽으시면 됩니다. 이제 제가 일년 동안 이야기한 비결을 시작합니다.

  1. 영어 귀가 뚫리는 비결 없다.
    그냥 영어 잘하는 비결이 있을 뿐이다.

  2. 지나치게 높은 영어공부의 목표설정은 좌절을 부른다.
    적절한 목표설정이 필수적이다.

  3. 영어공부 초보일 때 발음을 정복해야 한다.
    늦으면 더 고치기 힘들다.

  4. 말할 수 있는 만큼만 들린다.
    잘 들으려면 잘 말할 줄 알아야 한다.

  5. 영어는 매일 공부한다.
    하지만 슬럼프에 빠지면 과감하게 영어를 떠나 방학을 갖는다.

  6. 영어를 매일 듣고 읽으면서 사는 습관을 들인다.
    책상에서만 영어를 접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7. 머리가 나쁘거나 영어에 재능이 없는 사람은 남보다 더 연습하면 된다.
    그러면 최소한 남들과 똑같이 아니면 더 낫게 된다.

  8. 돈이 너무 많이 드는 영어공부는 재벌들이나 하는 것.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다. 돈이 많이 들 이유가 없다.

  9. 속성으로 영어를 완성시켜준다는 방법을 믿지 말라.
    원어민도 평생 하는 공부를 단 몇 달에 할 수 없다.

  10. 몇 번 들어서 안 들리는 것은 천 번을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
    발음을 모르고 뜻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대본(책)을 봐라.

  11. 영어를 늘리려면 영어책을 큰 소리로 반복해서 읽는 연습을 하라.
    이 과정 없이 영어 잘하게 된 사람 별로 없다.

  12. 만약 토플, 토익 점수가 목표라면 그냥 토플, 토익책을 봐야 한다.
    시험점수 올리는 데는 시험 준비 서적만한 것이 없다.

  13. 영문법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따로 영문법만 공부하면 영문법을 영영 깨우치지 못한다.

  14. 원어민 강사는 영어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아니고 실습하는 파트너
    내가 미리 준비해간 밑천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15. 영어연수도 미리 공부해간 내용을 써먹는 기회로 활용하라.
    외국가면 저절로 영어가 터지는 것이 아니다.

  16. 영어 공부 교재는 흥미를 가지고 오래 공부할 수 있는 분야로 고른다.
    가다가 포기하면 아니감만 못하느니.

  17. 영어 공부할 책은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높은 것을 택한다.
    걷기부터 배우고 뛰기를 배우자.

  18. 영어단어는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하나, 단어만 공부하면 소용이 없다.
    단어는 문장 속에서 익혀야 한다.

  19.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단어를 우선적으로 외운다.

  20. 단어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21. 영화나 드라마는 최고의 공부교재이지만 수준이 맞지 않으면 시간낭비
    내 수준에 맞는 교재를 찾아야 하는 것은 영화도 예외가 아니다.

  22. 알면서도 말을 하면서 발음과 표현에 실수가 많으면 더 연습해야 한다.
    첫째도 연습, 둘째도 연습, 셋째도 연습.

  23. 자신감이 없으면 영어실력의 절반밖에 표현하지 못한다.
    자신감이 없는 당신, 미국 배낭여행이라도 다녀오시길.

  24. 영어로 일기쓰기는 영어학습자들의 필수코스이다.
    아직 시작하지 않았으면 오늘 시작하라.

  25. 교육방송 라디오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하라.
    공짜지만 학원보다 낫다.

  26. 라디오 영어공부 시 가능하면 교재를 구입해야 한다.
    나중에 복습할 때 필요하다.

  27. 영어 정복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3년은 잡아야.

  28. 학원만 다니고 복습을 하지 않으면 밥을 열심히 씹고 다시 뱉는 것.
    아무리 씹어도 삼키지 않으면 배가 부르지도 살이 찌지도 않는다.

  29. 완벽한 발음에(원어민과 똑 같은 소리) 집착하지 말라.
    대신 정확한 발음을(발음기호대로 내는 소리) 위해 노력하라.

  30. 누구나 영어 잘할 수 있다.
    심지어는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 당신도!!

 

이상 제가 생각하는 영어공부 방법의 핵심을 짚어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지난 번 포스트로 올라갔던 영어의 어순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과 같은 각론에 대한 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시간적인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집필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앞으로 전개될(혹은 전개될지도 모르는) 각론에 대해 기대가 많은 분을 위해 미리 말씀 드리면 각론의 중요성은 지금까지 연재되었던 총론에 비해 십 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이 많은 무리들에서도 꾸준한 놈만 살아남는다. ^^;;


올바른 공부 방법의 방향을 일단 잡으면 사실 선생이 따로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물고기 잡는 법을 이미 잘 아는 사람에게는 감질나게 물고기를 조금씩 나눠주는 사람이 필요 없는 것과 같은 이유로 말이죠. 스스로 방향을 잡으시고 흔들리지 마세요. 남들이 하는 방법이 더 좋아보이지만 결국은 꾸준히, 정직하게 하는 사람이 먼저 성취합니다.
영어공부는 부자되기 경쟁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기와 같지도 않습니다. 심지어는 수능점수보다도 정직합니다. 줄을 잘 선 사람도, 운이 좋은 사람도, 머리가 좋은 사람도 꾸준히 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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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19 20:02

    좋은 자료 아주 감사드려요. 혹시 괜찮다면; 제 블로그에 이 이벤트를 알리는 글을 써도 될까요? 조심스레 여쭙니다. 항상 좋은 글 부탁드려요.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8.11.19 21:22 신고

      저야 감사하죠. 뭘 그런걸 물어보시기까지. ^^

      많이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21 03:47

    아, 아는 언니가 알려줘서 쭉 읽어보니깐 지금까지 답답했던게 어느정도 사라지는것 같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워킹으로 호주 갈 계획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요즘에 영어가 안느는것 같아서

    한숨만 늘어가고 있었는데!!

    할수 있는 만큼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23 08:44

    안녕하세요^^
    매번 글을 접하면서도 이제서야 댓글을 남기게 됩니다(용서하세요ㅎㅎ)

    저도 오랜기간 동안 영어라는 녀석을 정복하려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저도 이제 공통분모라 부를까합니다,^^)을 찾기 위해 애써왔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쓰기에 대한 것 입니다. 영어쓰기에 대한 글을 읽고, 저도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만, 사전의 사용(한-영 사전 이 될 것 같습니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영-한, 한-영 사전의 단점을 잘 알고는 있지만, 쓰기의 경우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두번째 질문은 읽기교재 선택에 있어, 토익LC를 사용해 보려 합니다. 토익점수가 필요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활영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part3 같은 경우로 2인이 대화하는 것을 따라 읽음으로써 생활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이상이며 좋은 글들을 읽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자주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8.11.23 10:25 신고

      사전을 쓰기에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지요. 일단 아는 표현을 90%쓰시고 모르는 것은 한영사전을 찾아서 보충하는 식으로 일단 자기자신의 말을 많이 만드세요.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 표현하려고 사전을 계속 찾다보면 글이 써지지가 않거든요. 그럼 일기쓰는게 큰 짐이 되지요. 일기는 기본적으로 문장구성능력과 말하기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일차목표입니다. 일기를 염두에 두면 나중에 새로운 표현 흡수도 빨라져서 공부를 하다보면 일기의 표현은 조금 더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토익교재로 공부해도 됩니다. 문제는 대사가 짧아서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않으니 기억에 안남을까봐 걱정이긴 한데 한시적으로 해볼만하긴 할듯합니다. 가능하면 쉬운 소설이나 영화가 조금 나을 것 같습니다만 토익교재가 발음이 더 명확하긴 하지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25 08:18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따르는 방식과 많은 부분 일치해서 안심이 되네요. ^^;
    영어와 일본어를 시작하면서 그에 관한 블로그도 꾸리고 있지만, 아직 내세울만한 실력이 아니거든요.

    넉넉히 3년은 투자하라는 말에 특히 공감합니다.
    학생 때는 시험 준비하느라, 성인이 되서는... 여전히 시험 준비하느라 길게보고 꾸준히 공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8.11.25 22:04 신고

      느린독자님의 블로그에 가서 구경했습니다. 링크에 영절하 안티사이트 이야기도 읽었구요. 저도 영절하가 그렇게 오래가는 것이 신기하다 싶더니 결국은 이렇게 되는군요. 그동안 피해본사람들은 다 어떻하나 걱정입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옳은 방법을 선택하셨으니 영어정복은 시간문제네요. ^^;;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낚시의시간***** 2008.12.08 20:40 신고

    올해 영어를 좀 해보자라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은 EIDF라는 행사를 하게 되면서였습니다. http://eidf.org
    그런데 쉽지 않네요. ^^ 따로 준비하는 학업도 있고..아마 시험보고 나서 열심히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유치원생처럼 말 할 수 있다...라는 책을 사두고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직장생활에..학업에..(비겁한 변명을...ㅎㅎ) 아무튼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으를 저를 질책해 주세요. ㅜ.ㅜ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8.12.08 20:59 신고

      우리가 다 그렇죠 뭐. 질책까지.... ^^;;
      그래도 해보자는 의지를 놓지 않고 계시니 시작만 하면 되겠네요. 잘 하실겁니다.

  • ljk00815 2009.01.12 02:40

    좋은 내용입니다. 많이 배워고 갑니다.

  • 영어 귀가 뚫리는 비결 있습니다. 2009.01.12 03:55

    영어 귀가 뚫리는 비결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인류가 달나라에 갈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20세기 초반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류는 절대 달에 도착할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1970년이 되기 전에 사람이 달에 갔지 않습니까? 방법을 모를뿐이지 영어의 귀가 뚫리는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지금보다 수십배 이상 효과적인 영어듣기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 50대를앞에두고 2009.01.12 04:15

    최근에 영어성경을 보기 시작하면서 영어공부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관한 어떤 분들보다 가장 정직하게 말
    씀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좀 더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험담을 말
    씀해 주셨기에 신뢰가 주어집니다. 님의 글에 진실되게 공감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01.20 12:30 신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이 있게 마련이지만 이렇게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을 보면 더 힘이 생깁니다. ^^

  • 나그네 2009.01.20 09:17

    우연히 어떤 분의 소개로 '뉴욕에서 의사하기' 자료를 보게 되었는데 그중 눈에 띄는 방법이 큰 소리로 책읽기였습니다. 그날 바로 집에서 실천해 보았는데 며칠 후 아들 녀석이 처음보다 발음이 훨씬 나아졌다고 칭찬(?)해 주더군요. 100번까지는 하기 힘들더라도 꾸준히 매일 20분 이상(목표 시간) 큰 소리로 읽어나갈 계획입니다. 좋은 방법을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01.20 12:32 신고

      이제 고생문에 접어드셨군요. ^^ 방법은 쉬운것 같은데 실천이 참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고생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인데 그 책을 (테이프같은 것을 통해) 원어민 발음으로 듣기도 많이 하셔서 진짜 제대로 된 발음과 억양을 숙지하고 그대로 따라하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

  • Favicon of http://happyrea.tistory.com BlogIcon Happyrea 2009.02.03 21:58

    미국살면서도 결심만 하지 끝까지 해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영어공부이지요.
    주부이다 보니 나름대로 바쁜생활 때문이라고 변명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이번엔 정말로 해봐야지 굳은 결심을 했는데..(사실 이렇게 얘기하고 못한 경우도 넘 많아서..^^;;)
    이 제목이 눈에 확!! 띄어서 들어와 봤어요. 다운 까지 받았구요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를 해주시니...화이팅 해주셔요~(처음인 곳에서 이런 요구까지..하다니..)
    역시 주부지요? 얼굴이 두껍습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02.04 08:12 신고

      화이팅입니다. ^^

      목표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부가 솔직히 가장 바쁘지요. 변명이 아닙니다. 실상이 그렇죠. 하지만 노력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데 존경을 보냅니다. ^^

  • blueland 2009.02.10 03:23

    우연히 네이버에서 여기까지 클릭해서 왔네요. 무심히 다운받아 보다보니 재미있게 정답을 말씀해 주시네요. 공짜 점심은 없네요. 개인적으로 한국내 영어 사교육시장이 비효율적으로 팽창하는 걸 보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늘 걱정했었는데.. 저렴하게 누구나 다 잘 할 수 있는 영어방법이 바로 옆에 있었네요. 비법 찾아 30년 헤매고 나서 이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갑니다.

  • 뿌구락지 2009.03.03 07:51

    우연히 들어오게 됬습니다~
    몇달들으면 된다..모 이런 얘기만 듣다가 현실적으로 말씀해 주시는것 보고서..
    겁나기도 하고...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스닝..정말 기초도 안들리는데요..ㅠ.ㅠ
    cnn들어보겠다고 난리치고..;;;ㅋ 독해는 왠만큼 돼는데 대본안보고 듣기만하면 하나도 안들리네요..ㅋㅋ
    단어조차도..;;;;; 에잇..ㅠ.ㅠ
    첨에 시작할수있는 교재라던지 아니면 영화나 드라마 괜찮은거 없을까용???
    첨부터 질문이나하고..하하 ;;;;그래도 뉴욕에서 의사하기..여기서 정보 계속 얻을겁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03.30 16:10 신고

      교재를 말씀드릴 수는 없고 지금까지 제가 쓴 글에서 힌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제 책도 여름에 나옵니다. 아마 도움이 좀 될지 모르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cyworld.com/parkhagol BlogIcon 박성민 2009.03.29 07:54

    글 잘 읽었습니다.
    영어 아무리 붙들고 있어도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라 답답했었는데,
    고수민님 글 읽고 나니, 그 답답함이 쏵 가시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싸이홈피 사진첩에 원문을 그대로 올리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저 혼자 보기엔 아깝네요^^

  • 빙구리 2009.04.12 11:21

    가끔 들어오다가 오늘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눈을 낮추면 많은 일자리라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제가 원하는 곳을 목표로 하려니 걸림돌이 많으네요...
    항상 영어공부 제대로 해야지 마음만 먹었지... 꾸준히 노력하지 않았던게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당장 영어 실력이 급등하는건 불가능 하니...
    어디에 취직을 하게 되더라도... 꾸준히...
    이곳에서 본 글 숙지하며... 우선3년을 목표로 영어 기본은 되도록 만들어 보려구요...
    자주는 아니겠지만... 또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도움 고맙습니다~ㅎㅎ

  • 최초의 인간 2009.07.15 07:31

    안녕하세요.
    여기에 올리면 되는지...
    orora419@hanmail.net 보내주세요 ^^*
    오늘도 아일랜드는 여전히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저번주부터 계속 이러는데 저까지 우울해지려고 하네요.
    thanks a million.

  • MS KIM 2009.07.24 10:59

    정말 우연히, 이 블로그를 읽게 되었습니다. 07년에 11월에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 보려고(괜한 짓이었것 같애요...ㅜㅜ 지하철입구에서 겪은 그 수많은 인파들...) 뉴옥에 갔을 때 한무리(?)의 어린 한국인 의사 선생님들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모두들 인턴시험 때문에 와있다고 하면서...., 그러니까, 이 블로거를 읽어보니 그 때 생각이 나는 군요.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영어공부잘하는 30가지를 읽다보니 제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방법과 완전히 똑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일 중요한 내용!!!! 말하지 못하면 듣지 못햔다!!...들을 수 있으려면 정확한 발음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저도 순수한 한국토종으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정말이지 어렵다는 금융분야 분쟁을 전문으로 다루다 보니 헐~ lack of English proficiency (한국인이 영어 논문..거절당하는 사유로나 있을 법한...)로 업무 stress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방법을 바꾸어서 영국으로 넘어가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물론, 영국식으로....방법은 가능한 정확한 영국발음 흉내내기, 가능한 큰소리를 읽기, 가능한 또박또박 정확히 빨리 읽기....미국인, 특히 한국인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 발성법 공부하기...와 같은 단순한 방법이었습니다. 반기문 총장님의 어눌하기 짝이 없는 영어를 들으면서 내 자신의 문제를 파악했습니다. 영국에서 영어를 다시 배운이유는 미국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출신들이 말하는 영어를 모두 듣고 소통해야하는 직업이라서, 런던이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맞구요), 그리고 어느날 함께 일하게 된 영국 변호사(여성)가 런던 출신인데, 이분 전형적인 KING'S ENGLISH 사용하는데, 와~ 말자체가 품위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다 뜯어고치기로 했죠(품위있는 영어를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사실은 말씨하나, 발음하나로 BUSINESS 환경이 확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모국어로 영어를 사옹하지 않는 사람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많이 노출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MS KIM 2009.07.24 22:22

    영어를 말할 때, 자신이 없어 응얼거리듯 말해서는 안됩니다 (가뜩이나 한국인이나 일본인의 발성법이 영미인들에게는 응얼거리는 것처럼 들리는데). 틀리면 어때? 고치면 되지...입안에서 응얼거리 듯 말하는 것은 native speaker에게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 뭔가 숨기거나 거짓말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대화할 때 눈을 피하는 경우도 만찬가지입니다). 감추고 있긴하지만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여러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이들에게 응얼거리고, 자신없어하고, 뭔가 숨기려는 듯한 말투(이들이 보기에)는 혐오와 조롱과 공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longman 사전에는 모든 단어는 물론 대부분의 문장이 native speaker에 의하여 녹음된 전자사전이 제공되는 version이 있습니다(영국식 미국식 발음 모두 포함). 이 사전을 computer에 설치하고, 모든 단어와 문장을 듣고, 따라서 읽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대충 대충 열심히 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특히 언어 습득은 하루 한시간 10년을 하는 것보다 하루 10시간 이상 한달을 하는 것이 100% 효과적입니다, 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직업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절대 도달할 수 없습니다).

    비단 영어습득이 아니더라도, 무엇을 하든 고통의 한계가 느껴질 때까지 열심히 그리고 계속해야 합니다 (성취하기 위해서서는). 고통이 일상화되어서 고통으로 느껴지질 않을 무렵이 되면 영어가 정확하고 분명하게 들릴 수 있게 되고, 자연스럽게 발음이 고쳐지고 무의식적으로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게 됩니다.

  • 송태선 2009.10.10 23:17

    제가 그동안 보아온 100여권의 영어 학습법에 관한 책중에서 독자에게 허황된 망상을 심어 주거나 나는 이정도 까지했다 라는 식으로 독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어 학습법에 관한책 3권중 한권이 되어 버렸네요 ..토익점수가 아닌 진짜 영어를 하고 싶은분들이 보면 좋은책인 것 같습니다. 단 영어공부는 시간이 걸린다는거.. ㅎㅎ 영어공부 시작한지 일년 반이 되어가는데 아직 제가 바라는 목표는 요원하기만 하네요..^^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10.11 18:22 신고

      감사합니다. 영어와의 관계가 어쩌면 남녀가 연애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상대를 부담스러워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보다는 사랑하고 아끼는 상황이 서로와 더 가까와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그냥 사랑해주십시요. ^^

  • ro 2011.04.06 00:35

    감사합니다.
    욕망이 생깁니다.

  • 조준현 2011.07.22 20:37

    우와 저도 뉴욕에서 영어공부중이예요 정말 좋은 정보 많이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