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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는 관사(정관사, 부정관사)가 쓰이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각각의 관사가 어떻게 쓰이는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학교에서 배운 영문법을 되돌아 보겠습니다. 본 글의 전반부는 무자비한(?) 학교문법의 향연이므로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부정관사
(a, an)은 일단 뭔가를 처음으로 언급할 때 쓰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Let’s go get a drink.’ 라고 한다면 여기서 ‘a drink’는 술 딱 한잔이라는 의미보다는 그냥 술 먹으로 가자는 의미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I saw an interesting movie last night.’ 이라고 하면 물론 한편의 재미있는 영화라는 의미이겠지만 상대방은 도대체 무슨 영화인지 모르므로 어떤영화를 보았다는 의미로 처음 말을 시작하기 때문에 부정관사가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부정관사는 계층
, 계급, 직업, 사물, 종족 앞에 쓰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I am a doctor.’ 라고 하면 나는 한 사람의 의사이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해석이 무엇이든 이렇게 직업 앞에 ‘a’를 씁니다. 이에 더하여 지난 번에도 언급되었듯이 한 종족을 통칭할 때 부정관사를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의사란 항상 바쁜 사람들이다.’라든지 돌고래는 똑똑한 동물이다.’라는 등의 영작을 하실 때를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 번째로는 진짜로
하나의라는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I’d like to get an orange and two apples.’라고 한다면 진짜 오렌지는 하나만 필요하다는 의미이겠지요

넷째로 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한 어떤 막연한 것을 지칭하기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 첫 번째와 두 번째에 소개한 의미와 비슷해서 굳이 분리해서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냥 확실히 하기 위해 예를 듭니다. ‘I haven’t seen a gun in my life.’라고 하면 한 개의 총도 아니고 앞으로 대화에서 총을 이야기하기 위해 처음 언급한 것도 아닌 그냥 총이라는 종류의 것을 못 보았다고 하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다섯째로는 약간
, 어느 정도 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예전에 동전이 없을 때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걸어보면 카드 승인이 나올 때까지 ‘wait for a while’하고 영어로 목소리가 나왔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쓰인 ‘a’는 잠시, 약간의 의미가 된다는 것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참고로 ‘for a while’은 영어권 사람들이 듣기에 우리말로 잠깐이라는 뉘앙스가 아니고 한참 동안이라는 뉘앙스라 이런 상황에 쓰기 적당한 말은 아닙니다. 기다리라고 할 때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다 짧았다 하는 것은 다 주관적이지만 기다림을 부탁하는 사람 입장에서 무례하게 한참 기다리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wait a moment’, ‘wait a second(minute)’등으로 해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하는 의미가 됩니다


계속해서 여섯 번째로
‘~’이라는 의미로 단위를 말하고 싶을 때 씁니다. ‘I take this medicine once a day.’라고 하면 여기서 부정관사는 하루 당 한번이라는 뜻으로 쓰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불가산 명사에 붙여서 가산명사화 하는 것이 있는데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상황에 씁니다
. 벌써 일곱 번째 법칙인데 일단 고유명사의 예를 봅니다. ‘I bought a Rembrandt.’라고 하면 좀 놀랍습니다만 렘브란트의 그림 한 점을 샀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사람의 이름을 셀 수 없으니 이렇게 쓰면 그 사람의 작품의 뜻이 됩니다. 만약 신문에서 골프 신동을 다룬 기사를 보다가 이런 문장을 만났다고 해봅니다. ‘He also wants to be a Woods.’. 타이거 우즈가 여러 명이 아닐진대 Woods라는 이름에 부정관사가 떡 하니 붙어 있습니다. 해석은 그는 우즈와 같은 (혹은 또 하나의 타이거 우즈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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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로 관사가 붙지 않는다는 식사명은 어떤가 볼까요
? ‘That was a memorable dinner.’라고 하면 식사 명에는 관사가 붙지 않는데 붙었다는 것은 그 저녁식사는 일반적인 저녁식사가 아닌 특정한 사건이 되기 때문에 관사가 붙는 것입니다. (‘I had dinner.’같은 표현과의 차이는 지난 글에서 다룬 바가 있습니다. breakfast, lunch, dinner에는 관사가 붙지 않는다고 철썩같은 법칙으로 학창시절에 외운 것은 그 단어의 고유한 의미를 살려서 쓰일 때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아홉 번째로 물질명사를 봅니다
. 만약 원어민과 함께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이 친구가 ‘I’ll have a coke.’라고 한다면 속으로 ‘a glass of Coca-Cola’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이 친구가 못 배운 친구인가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질명사인 coke, beer, coffee, water에도 흔히 우격다짐으로 부정관사를 붙여서 한 잔의 **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구어체 영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법이고 문법책에도 올라가 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 마지막 문장에서 부정관사 없이 ‘I’ll have coke’라고 정관사를 빼버리면 큰일납니다. 이젠 코카콜라가 아니고 코카인의 속어인 coke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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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열 번째로 추상명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 전에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뉴욕타임즈지에서 나온 ‘how a widow returned a kindness.’라는 오래된 기사제목을 보았습니다. 영문법에 약간 정통한 분은 kindness라는 셀 수 없는 추상명사에 부정관사가 붙어서 영 마음에 걸릴 것이고 영문법에 아주 정통한 분은 꼭 그렇지도 않다고 아실 것입니다. 이 이상한 기사 제목을 이해하는 열쇠는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이 kindness친절함이라는 고유의 뜻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여기서 의역은 어떻게 한 미망인이 (자신이 받은 친절에 대해) 보답했나하는 것인데 직역을 하면 어떻게 한 미망인이 친절한 행동을 돌려주었나?’이 됩니다. ‘a kindness’는 그래서 구체적인 친절함이 묻어나는 한 사건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예로 ‘I have a fear of heights.’라고 한다면 fear는 셀 수 없는 추상명사인 일반적인 두려움이 아니고 높은 데 올라가서 느끼는 (약간 특정 상황에 한정되는) 공포이기에 한가지 공포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질 수 있어서 부정관사가 붙습니다.

이렇게 문법책에서 다루고 있는 부정관사의 용법을 열 가지만 다루어 보았습니다
. 아마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제가 찾을 수 있는 것은 이 정도였는데 문법책마다 겹치는 부분도 있고 다르게 설명한 부분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읽고 보면 역시 영어는 어려운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문법학자들이야 하나처럼 보이는 것도 잘개 쪼개서 분석하는 것이 직업이니 나누어서 법칙을 기술할 수도 있다지만 우리가 이렇게 영어를 공부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열 가지의 법칙을 꿰뚫는 단 한 개의 개념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위의 모든 부정관사는 하나의라고 번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 말이 왜 중요한가 하면 기본적으로 명사는 관사가 무엇이든 붙어야 하는데 영어로 말을 할 때나 글을 쓸 때 ‘a(an)’이 붙느냐 ‘the’가 붙느냐 하는 상황의 차이를 알아야 문법적으로 정확하고 의미 전달이 잘 되는 문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정관사 ‘a’하나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면 정관사 ‘the’를 쓸 상황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시 돌아가서
10가지 용법을 다시 보면서 제가 말한 바가 맞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논리의 흐름은 위에 말한 기존의 영문법 책에서 밝히고 있는 (자연스런 해석을 위한) 부정관사의 용법을 분석하자는 것이 아니고 ‘a’를 무조건 하나의로 해석해서 말이 되나 보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나올 ‘the’를 쓰는 경우와 구별하는 능력이 생기고 그러면 관사를 어느 경우에 어떻게 쓰는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Let’s go get a drink'

부정관사(a, an)은 일단 처음으로 뭔가를 언급할 때 쓰인다고 하면서 든 예인 이 문장을 보면 위에서 딱 한잔 이라는 의미가 아니라고 했지만 ‘a’가 의미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흔히들 우리도 , 우리 술 한잔 하러 가자.’라고 했을 때 진짜로 한잔만먹으러 가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술 먹으러 가자는 표현을 하는 언어상의 습관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건대 한잔 하러 가자는 것은 사실 코가 비뚤어지게 취해보자는 것은 아니고 그냥 간소하게 몇 잔만 하자는 뉘앙스도 있는 것 같은데 영어에서도 비슷합니다. 한번 취할 때까지 마셔보자고 하려면 ‘Let’s go drinking.’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나은데 이렇게 말하면 전자와 분명히 뉘앙스가 달라집니다. 이것은 또한 한국의 영어 강사들이 흔하게 지적하는 한국 학생들의 표현상의 오류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대개 한국 학생들은 술 마시러 가자를 직역해서 ‘Let’s go drinking.’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 학원에서 금요일 저녁에 사교적인 목적으로 학원생과 강사들이 음주와 대화를 곁들이자는 의미로 말하려면 ‘Let’s go get a drink.’이 더 맞는 말이 됩니다

'I saw an interesting movie last night.'

상대방이 모르는 영화에 대하여 말하려고 하면서 처음으로 영화 이야기를 꺼냈으므로 a(an)을 썼습니다. 이것도 해석은 나 어제 흥미로운 영화 한 편 보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언어 습관 측면에서 보면 영어와 한국어도 상당히 유사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설명을 하겠습니다만 관사를 붙이지 않는 예외는 이미 설명했고 원칙적으로 관사를 쓰기는 써야 하겠는데 movie 앞에 the를 붙이자니 문장의 의미가 달라져 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the’라고 해석이 되는데 상대방이 알지도 못하는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그 영화라고 표현하면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문장을 보시죠.

내가 어제 영화 하나를 (a) 보았거든.”

그런데?”

(the) 영화 정말 슬프더라.” 

(the) 영화 제목이 뭔데?”  

스타워즈 2탄 제국의 역습이라는 영화인데.”

니가 미쳤구나. SF영화가 슬프다니.”

우리말로도 이렇게 논리의 흐름이 따라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상대방이 모르는데 처음부터 그 영화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I am a doctor.'

의역하면 물론 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혹은 나는 의사다.’가 자연스럽지만 부정관사 ‘a’의 뜻을 살려서 나는 한 사람의 의사이다라고 하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계속 이야기가 됩니다만 관건은 ‘the’를 넣을 자리와 ‘a’를 넣을 자리를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인데 로 해석되는 ‘the’를 넣어보아서 해석이 매끄럽지 않으면 대개 ‘a’가 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문장도 내 직업을 소개하면서 나는 그 의사다.’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I’d like to get an orange and two apples.’

이 문장은 설명이 필요 없으리라고 봅니다.

I haven’t seen a gun in my life.’

이 문장에서도 ‘a’하나의라는 뜻이 조금은 살아 있습니다. 평생 총을 여러 종류를 골고루 보아온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럼 그 사람에게도 가장 처음에 본 총이 한 자루 있을 테고 그 한 자루의 총이 바로 ‘a gun’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총을 생전 본적이 없으면 그 첫 번째 총 조차도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니까 역시 ‘a’가 맞는 것입니다.


“Wait for a while”, ‘wait a moment’, ‘wait a second (minute)’

여기서 쓰인 ‘a’잠시’, ‘약간의 의미가 된다는 것이 기존의 영문법 책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저는’a’는 그냥 하나의로 해석해도 되고 오히려 while잠시 동안의 의미가 들어가 있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While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시간, 동안, 잠시, 일정한 때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이 잠시에 하나의라는 의미인 ‘a’를 붙이면 하나의 잠시의 기간 동안이라는 의미가 되는데 그게 바로 그냥 잠시만이라는 뜻이지 무엇이겠습니까? 이젠 복잡하게 ‘a’의 용법이 잠시가 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학교 문법을 배울 때는 이런 것이 의미가 있었고 시험도 쳤습니다. 지금도 영문법서에서는 이런 용법이 구별되어 나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틀렸다고 부정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실용 영어를 하려는 입장에서 이것을 아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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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ake this medicine once a day.’

하루 당 한번이라고 해석하면 해석은 더 자연스럽지만 결국 ’a’는 숫자 한 개 이상의 의미는 아닙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듯 합니다.

‘I bought a Rembrandt.’, ‘He also wants to be a Woods.’.

역시 한 점의 렘브란트의 작품이고 ‘() 한 명의 타이거 우즈입니다. 따져보면 ‘a’의 의미가 다 들어 있습니다.

‘That was a memorable dinner.’

여러 가지 기억할 만한 저녁 식사가 있었는데 특정한 그 저녁식사가 바로 기억할 만한 식사중의 하나였다는 의미로 하는 말입니다 

‘I’ll have a coke.’
코카콜라 한 잔 하겠다는 말입니다. 물론 마음이 바뀌어서 한 잔 더 할 수도 있지만 그 말할 당시에는 한 잔을 우선 먹고 봐야 하니까 한 잔입니다. ‘콜라 한 잔 주세요.’라는 우리말도 그래서 자연스럽지 않습니까.

‘How a widow returned a kindness.’

보통의 상황에서는 추상명사에 관사가 붙지 않겠지만 (친절함을 하나 하나 셀 수가 없으므로) 친절한 행위는 한 번, 두 번 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한 행위에 대한 보은을 했다고 하면서 ‘a’를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부정관사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영어로 말하거나 글을 쓸 때 관건은 정관사, 부정관사 들어가는 자리를 알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a’가 들어갈 자리는 다 하나의를 넣어서 말이 되는지 기준으로 살펴보았고 그렇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음에는 정관사 ‘the’를 보겠습니다. 

**
이 글은 기존의 문법을 놓고 다른 각도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지 기존의 문법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학자들은 학자들 나름대로 세밀하게 분석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이해하기 쉽게 통합하고 단순화해서 설명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저한데 들은 이야기만 가지고 영어 시험을 보러 가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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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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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micoolid BlogIcon 윤희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내용과는 별 상관없지만 메일 받고 들어왔어요
    얼마전에 알게된 곳이라 바로 책 사려고 검색해보니 아직 안나왔더라고요
    9월초 기대할게요 건강하세요

    2009/08/25 23:56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검색까지 해보셨군요. 자꾸 늦어져서 면목없습니다. 제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하지만 이젠 정말 나옵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2009/08/26 17:24
  2. 나랑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간이 임박했다니 정말 기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멀리서나마 빌겠습니다.

    2009/08/26 19:55
  3. 신기채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드립니다. 요즈음 회사다니면서 다시 영어에 매진하고 있는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괜히 느낌상 마치 매월 은행에 잔고가 조금씩 쌓여가는 기분입니다. 감사드리고 책 저도 사볼렵니다.

    2009/08/26 21:03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아 멋진 표현이세요. 은행에 잔고가 쌓인다... 사실 그렇죠. 공부를 하다보면 표는 별로 안나는데 계속 쌓이긴하거든요. 차이를 빨리 보고 싶다는 조급증을 극복하고 눅진하게 하는 것이 비결인것 같아요. ^^

      2009/08/27 13:26
  4. 최정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빨리 보고 싶네요~~^^선물 줄 명단도 적어 놨습니다.ㅎㅎ

    2009/08/27 06:42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앗, 여러권을 사실 건가봐요. 이런이런 영광이네요. 뭐라고 해야 할지... 너무 감사해요.

      2009/08/27 13:32
  5. 김동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포스트 잘 봤는데, 드디어 책으로 나온다니 나름 애독자(?)인 저로서도 기쁘네요^^

    빨리 서점에서 만나뵙길 기다릴게요ㅎ

    2009/08/27 22:04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김동현님은 돈내고 사지 않으셔도 되요. 저에게 이메일 주소 좀 알려주세요. ^^

      2009/08/28 16:22
  6. 박찬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메일로 항상 애독하고 있습니다. 드뎌 책이 출간된다하니 축하드리고요. 이제 쉽게 영어 할 수 있는건가요? ㅎㅎ

    2009/08/27 23:09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아뇨. 쉽게 할 수 있는 법이 아니고 어렵지만 꼭 되는 방법을 써 놓았기 때문에.... -_-;;
      그래도 되는 방법이니까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8/28 16:25
  7. 이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병원일로도 바쁘실텐데 영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위 여러사람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마음과 배려가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출판될 책이 많이 기대됩니다.

    2009/08/29 13:56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따뜻한 말씀 참 감사합니다. 아무리 병원일이 바빠도 블로그 할 시간은 있더군요. ^^;; 다 천성인가 합니다. 나올 책 기대해 주시는 것도 대단히 감사하고요. 책이 며칠내로 나올 것 같습니다. ^^;;

      2009/08/29 22:13
  8. 김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랠 노자입니다. 한국어에는 정관사, 부정관사라는 개념이 없어서 미국인이 말을 할 때 a(n), the 를 도대체 어떻게 느끼는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었는데 선생님 글을 통해 약간 알 것도 같습니다. 곁가지 격으로 just, well, ever 그리고 what, how로 시작하는 감탄문도 영어공부를 해오면서 어렵다고? 느끼는데 이해 대한 글이 올라온다면 기쁘기 그지 없을 것 같습니다.

    2009/08/30 19:29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말씀하신 내용도 다음에 글을 쓸 때 생각해보겠습니다. 앞으로 관사에 관한 글을 한두번 더 써야 마무리가 될 것 같고요. 앞으로도 성원 부탁드립니다. ^^

      2009/08/30 20:31
  9. Favicon of http://myusalife.com BlogIcon 샴페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 그렇게 오래 살아도 관사의 용법을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고 선생님 덕분에 개념을 좀더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Wood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사족을 붙이자면 (아시는 이야기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원 제목이 '노르웨이의 숲' 이지요. 그런데 이 제목이 비틀즈의 노래에서 그대로 따왔지요. 그런데 비틀즈의 제목인 Norwegian Wood 는 '노르웨이의 숲' 이 아니고 '노르웨이산 가구' 이지요 (가사가 아주 골때립니다. 여자 때문에 불까지 질러버리는 내용이라 ^^). 오역에서 시작된 제목이 한국에 와서는 상실의 시대까지 되었지요. ^^;; Wood 에 대한 용법은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인데 잘 말씀해주셨네요.

    2009/08/30 20:30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어이구 샴페인님 너무 겸손하시면 제가 곤란합니다. ^^;;
      그나저나 노르웨이산 가구는 정말 처음 듣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원제는 몰랐고 '노르웨이의 숲'인줄로만 알았답니다. ^^
      재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2009/08/30 20:35
  10. 순수한지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느끼지만 간결한 문체만큼 설명도 명쾌해서 글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관사는 우리말에는 존재하지 않는 영역이다 보니 개념을 잡기가 쉽지 않는데
    기초가 부족한 저와 같은 분들에겐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의 경우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를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영어실력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보더라도 수학공식처럼
    영문법을 적용하여 이해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어색한" 느낌을 받게 되고
    간혹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이지만 "세련되지" 못한 문장을 구별하기도 하고요.

    지난 글에도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입장에서 영문법은 구조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수단이지만
    간혹 이것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 몇 자 적어봤습니다.

    9월 초에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책이 나온다니 축하를 드립니다.
    제 책장에 소중히 한권 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표지대로라면 굉장히 호남형이시네요. ^^

    2009/09/01 02:58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또 들려주셨네요. 매번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영문법을 생각하고는 영어로 말이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냥 나오는대로 하는것이죠. 하지만 원칙을 알고 있으면 자신이 틀리게 말하는 것을 스스로 점차 깨닫게 되고 그러면서 스스로 고치고 하는 과정에서 발전이 오는 것 같습니다. ^^ 그림은 좀 과장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하여간 칭찬으로 알고 감사드립니다. ^^

      2009/09/01 19:18
  11. Favicon of http://www.cyworld.com/dreamtome BlogIcon 이서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거 처음 보는데..
    내용좋아서 아래로 내려와보니..애독자가 많았었네요..헉~ 나만 모르고 있었던 듯
    정보의시대라는 거 실감합니다.
    관사 책에나온대로 억지로 기억했더니 막연했었는데...구체적이라서 좋았어요.
    컴퓨터일을 하고 있지만, 책내용은 LCD보다는 종이로 보는 게 좋더라구요.
    바쁘다는 핑계가 쏙 들어가겠어요. 책쓰는거 보통아니라던데...반성해봅니다.

    2009/09/01 21:07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지만 새로운 독자를 만나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면 영광이겠습니다.

      2009/09/02 16:55
  1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dreamtome BlogIcon 이서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네요..책 찾기가 어렵네요.
    저 위에 배너처럼 올려져있는
    뉴욕의사의 백신영어...이거 책제목이 아닌가봐요?
    어떻게 찾아야하나요??

    2009/09/01 22:06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책 제목 맞고요. 이번 주에 서점에 나온 것 같습니다. 알라딘, 교보문고등 인터넷 서점에는 이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2009/09/02 19:13
  1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관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의미도 달리 보이죠. ^^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2009/09/02 09:15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데보라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관사가 정관사냐 부정관사냐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를 나중에 한번 써 볼까 싶기도 하네요. ^^

      2009/09/02 16:57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9/05 10:08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어쨌든 연락이 되어 다행입니다. 이메일을 출판사에 보내겠습니다. 일단 다른 분들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요. ^^

      2009/09/05 20:05
  15. 이민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글입니다.. 제가 오늘 예문을 공부하다 이걸 캐치했습니다.
    기부를 권유하다 solicit 《a person》 for a contribution
    solicit for contributions (출처: 두산 동아) 현대 미국 초급 기부를 권유하다

    보통의 상황에서는 추상명사에 관사가 붙지 않겠지만 (친절함을 하나 하나 셀 수가 없으므로) 친절한 행위는 한 번, 두 번 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한 행위에 대한 보은을 했다고 하면서 ‘a’를 쓸 수 있습니다.

    고수민 선생님의 글을 오늘 읽고 저 두문장을 봤습니다.. 어? 저거 오늘 내가 읽었던 건데?하고 다시와서 보니 고수민님의 관사구별법이 적용이 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만큼 제가 고선생님으로 인해서 한단계 발전할수 있다는 말이지요.. 아 추상명사도 저렇게 한 행위로 생각하고 세면서 하면 가능하구나하고 느낍니다..

    저는 영작 첨삭을 받고 있습니다만.. 거의 문제가 관사의 사용에 있습니다.. 원어민은 관사를 왜케 글에 적용못시키는가를 이해를 못하더군요.;;; 고 선생님 글 읽고 계속 고쳐나가야 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2009/11/19 17:37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수정/삭제

      좋은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힘들게 공부한 사람이라서 남들이 겪었던 그 모든 고생을 고스란히 했기 때문에 그 아픔(?)을 잘 압니다. 열심히 하시고요.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

      2009/11/25 22:38
  16. 다링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들어와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쓰는 대학생입니다^^
    저도 영작 때 마다 관사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매번 애먹었는데 정말 이 포스팅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ㅠㅠ
    문법책보고 지레 겁먹고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시도도
    안한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역시 한 번을 공부해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 진짜 어렵네요 ㅠㅠ 흙흙

    2010/09/02 16:05
  17. 오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예전 미국인에게 정관사에 대해 물어보니 잘 모르겠으면 안써도
    괜찮데요. 영어는 크레이지라나 에휴..

    2010/09/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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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붕괴가 오고 있다는데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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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뉴욕의사의 새로운 책이 출간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민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포스트는 아니고 새로운 책에 대한 공지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그 동안 '뉴욕의사의 백신영어'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책이 나온지 벌써 1년 반이 되었는데 세월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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