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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효과 최고의 영어공부, 영어로 일기쓰기

2008.04.27 19:26
예전에 제가 세인트루이스의 병원에서 근무할 때 함께 일하다가 이제는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 병원으로 자리를 옮기신 선배 한국인 의사분이 계십니다. 대부분의 한국인 이민 1세대들이 다 그러하듯(저를 포함해서) 영어가 미국 사람들에 비해서 딸리는 가운데서도 정말 실력으로 인정받아서 레지던트 시절에 동료 레지던트들이 투표에 의해 선정하는 최고의 레지던트에 뽑히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던 분이셨습니다. 비자문제나 언어의 문제를 다 극복하고 오로지 실력 하나만으로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교 병원으로 옮기실 때도 많은 미국 사람들이 그 양반은 그럴 줄 알았다는 식으로 충분히 수긍을 하고 존경을 보내주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의 내용에 보면 온갖 고난을 겪은 주인공이 마지막에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고 남은 생을 편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내용이 종종 나오곤 하는데 이런 해피엔딩은 그저 동화책의 이야기일 뿐이고 우리의 실제 생활은 한 번의 대단한 성취가 그 인생의 끝이 아니고 또 다른 난관을 만나고 다시 극복하는 일이 끝없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위에서 말씀드린 선배 의사분의 근황을 들었는데 의외로 영어로 고전을 하고 계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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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알아도 스트레스는 끝이 없다

물론 저와 함께 근무하실 때도 일하는데 아무런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충분한 영어구사 능력을 가지신 분이었고 일하는 장소가 바뀐다고 영어 실력이 줄어들 이유도 없을 것이지만 문제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영어가 너무 훌륭한 나머지 자신의 제한된 영어 실력이 비교가 되어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그저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정도의 수준만 되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대부분 복합문보다는 단문이고, 표현이 은유적이기 보다는 직설적이며, 문장 자체의 길이도 길지 않아서 언어에서조차 최고의 경제성을 추구하는 미국인들의 성격을 잘 나타내줍니다. 그런데 영화도 장르에 따라서 어떤 경우는 주인공들의 영어 표현이 수사적으로 아주 유려하고 한 번 생각을 해야 뜻이 파악이 될 만큼 은유성이 많은 표현을 쓰는 경우를 보았는데 저의 경우는 이런 대사를 공부과정에서 생략하면서 지나갔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내 수준이 유치원생 수준인데 대학원생 수준의 영어를 당장 공부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런 생각은 상당히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 영어실력이 점차 늘어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수준을 지나서 점차 늘어갈수록 점차 이런 고급 수준의 영어에 대한 갈망이 커 갔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한국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미국인들도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고급 영어를 구사하긴 하지만 미국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보통의 수준의 영어 정도만 익숙해도 미국 사회의 지식인층인 의사, 변호사, 교수들과 이야기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거니와 그다지 열등감을 느끼지도 않게 됩니다. 한국의 경우를 생각해봐도 삶의 현장에서 쓰이는 한국말과 대학 강의실에서 쓰이는 한국말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처럼 말이죠.(물론 학문적인 용어는 대학에서 더 쓰이겠지만 문장의 구조나 표현이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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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미국인들을 만나는 스트레스

그런데 문제는 미국에서 가끔 말을 잘 하는 사람들(대개 각 기관의 장들이나 정치인 등)의 연설이나 발표, 강의 등에서 쓰이는 말을 들어보면 표현이 아주 품위가 있고 제가 한국어로도 그만한 수준을 구사하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정말 부럽고 열등감(?)이 느껴지는 순간인데 이런 훌륭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기라도 하다면 정말 저처럼 평범한 이민 1세의 영어 실력 부족이 더욱 드러나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매일 부대끼면서 살아가야 하는 운 없는(?) 한국인의 예가 바로 위에서 소개드린 제 선배의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의 경험으로는 우리말을 사용하면서 일상생활뿐이 아니고 유명 학자나 정치인의 강연 등에서도 그다지 어렵게 혹은 아름답게 꾸며서 말하는 것을 들어본 일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현학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말을 하는 것에 대한 일반의 거부감 때문인지(저자신 조차도 이런 경우 별로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요), 아니면 한국어 문화상 영어에 비해서 문어체와 구어체가 확연히 다르게 분리가 더 되어있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아름답게 말하는 것에 대한 학교 교육 과정중의 교육과 훈련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말이라 너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바람에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 수 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 보니 일반인들이 쓰는 말과는 조금 다른 고급스런(혹은 복잡한) 영어를 발표나 연설에서 종종 듣게 됩니다.

조금 부끄럽습니다만 이렇게 고급스런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욕심은 있으되 지금의 상태에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저는 나중에 시간이 나면 좀 더 영어 공부를 해봐야지 하고 안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고급스런 영어 표현을 익히려고 한다면 제가 해야 할 방법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에게는 영어 표현력을 기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경험으로 얻은 해답이 있다는 말입니다.

영어 표현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

전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 때는 서점에 가면 항상 영어공부 관련 서적 코너로 나서 무슨 무슨 책이 나와 있나 살펴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어쩌다가 새로운 공부법에 대한 책이 나오면 무슨 비결이 있나하고 찾아보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영어공부 학습법에 관한 책들 중에 항상 제 눈길을 끌었지만 책을 떠들어 보지 않았던 책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영어로 일기쓰기에 관한 책들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많은 책들에서 영어공부의 방법의 하나로 영어로 일기쓰기를 추천한 책이 매우 많았고 저도 영어로 일기를 쓴다는 것은 영작문 실력을 늘리는 하나의 비결로써 뭔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은 했지만 책 한권 전체가 영어로 일기쓰기에 관해서책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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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이런 책을 사서 읽거나 책장을 열어보기조차도 시도를 안했던 이유는 어차피 영어로 일기를 쓰지 않을 것인데 읽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제가 영어 공부를 여러 가지로 다 시도해 보았지만 영어 일기 쓰기를 심정적으로 거부했던 몇 가지 이유들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매일 뭔가를 쓸 시간이 없다는 것이 큰 핑계이고 어떻게 내 영어 실력으로 머릿속에 생각하는 모든 내용을 영어로 옮길 수 있는가 하는 자신감의 부족에서 오는 두려움, 그리고 일기에 잘못되고 부정확한 영어 표현을 계속 적어가는 것이 영어 실력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하는 회의적인 생각이 바로 그런 이유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토플 시험을 앞두고 억지로 하기 싫은 영작문 연습을 해야 했고 비교적 비싼 돈을 주고 영작문의 교정 서비스를 받으면서 알고 보니 내 영작문 실력이 생각보다는 낫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한 페이지를 쓰면 처음부터 끝까지 엉터리 표현으로 가득 찰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원어민에 의해 교정된 제 작문을 보면 물론 무수한 교정 부호들이 가득했지만 이들은 대개 철자, 구두점, 어색한 표현 때문이었고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들이 예상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영어로 일기쓰기를 시작해 보다

토플 시험이 끝나고도 영어로 글쓰기는 계속 되었고 나중에는 영어 일기식으로 매일 뭔가 쓰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영어 일기는 제 작문 실력만 늘려준 것이 아니고 문장을 두뇌 속에서 구성해야 하는 영어로 말하기 능력도 늘려주었으며 일기를 쓰다보면 사전과 인터넷을 뒤지며 내가 말하고 싶은 표현이 무엇인지 찾아보았기 때문에 표현력도 늘려 주어서 대단히 유익했던 공부 방법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국에 오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저의 영어 일기 쓰기도 중단되었지만 한국에서 삼년정도 영어 일기 쓰기를 했었던 것은 제 영어 실력 향상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영어 일기를 추천하는 영어 교육자들의 글을 읽어보니 영어 일기라는 것이 비록 선생님이나 원어민의 감수를 받지 못하더라도 그냥 나름대로 쓰는 자체로도 굉장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졌던 여러 가지 두려움이 사실은 그다지 근거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내 영어 실력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일기장에 한 줄 이라도 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저의 조언을 통해 공부를 했던 지인들의 경우를 보면 놀랍게도 아무리 영어 실력이 낮더라도(아마도 평균적인 중학생 실력 이상이라면) 영어로 일기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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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로 일기써도 괜찮은 두가지 이유

물론 영어 표현이 상당히 제한적이고 글을 쓰다보면 쓴 표현을 또 쓰고 또 쓰게 되어 초등학생이 한글로 쓴 일기만도 못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 쓰다보면 자기의 생각을 적절히 표현할 말한 영어 표현을 찾기에 상당히 적극적이 되고 이런 표현이 하나 나오면 놓치지 않게 됩니다. 그냥 수동적으로 영어 교재에 쓰여 있는 수많은 표현을 읽는 것은 아무런 감흥이 없지만 자신이 평소에 알고 싶었던 표현이 하나 나오면 그냥 읽는 순간 외워진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런 표현이 영어 일기에 하나 둘 씩 더해지면 몇 년이 지나면 영어 구사력이 매우 풍부해 질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틀린 표현으로나마 계속 일기를 쓰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에 정말 도움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원어민의 감수를 매일 받을 수만 있다면 그보다도 좋은 것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친절함을 가진 원어민을 찾는 것도 문제고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큰 문제이며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는 일기를 매일 남에게 보여주는 것도 사람들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일 것이므로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험과 제가 읽은 책에서 얻은 결론은 감수를 받지 않고 영어 일기를 써도 효과가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 문제와 겹치는 해석인데 일단 사람들이 글을 쓸 때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검증이 되고 익숙한 표현을 주로 쓰게 됩니다.

따라서 틀리는 표현을 만들 여지가 적습니다. 또 자신이 틀린 표현을 계속적으로 쓰더라도 나중에 맞는 표현을 (책이든, 영화이든, 선생님으로부터 이든지) 만나게 되면 수 개월간 써 온 자신의 표현이 틀렸다는 것을 더 확실하고 생생하게 각인하게 되어 다시는 틀리지 않게 됩니다. 제가 사실 걱정했던 부분은 틀리는 표현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바른 표현을 알게 되어도 잘 고쳐지지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는데 위에 쓴 대로 그 반대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영어 일기쓰기는 전에 제 다른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영어책 큰 소리로 읽기와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기 속의 틀리는 표현도 찾을 수 있고 평소에 표현하고 싶었으나 어떻게 표현하는지 몰랐던 표현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어로 일기쓰기는 영어 표현력을 길러주는 보약입니다. 영어 실력이 모자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쓸 수 있는 만큼 오늘부터 쓰기 시작하면 됩니다. 틀리는 표현도 걱정 말고 일단 쓰십시오. 이것도 배움의 과정입니다. 나중에 맞는 표현을 발견했을 때의 깨달음과 기쁨은 오랫동안 써온 틀리는 표현의 기억을 지우는 데 명약입니다. 또한, 영어 회화에서도 다양한 표현을 쓰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습니까. 영어 일기가 답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 백신
뉴욕에서 의사하기 - ko.USMLELibrary.com
고수민 영어 공부 제대로 하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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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영

    칼럼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영어를 막 시작했는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러분께 조언을 구할까 글 올립니다
    영어단어를 우리뜻을 알면서 외우는것이 효율적인가여 아님 뜻은 몰라도 원어민 발음에 충실하며 익히는것이 좋을까요^^ 질문수준이 좀 낮더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여러분....

  3. 소리에만 충실하면 뜻은 저절로 통한다는 것은 원어민 아기들이 영어를 배우는 원칙을 적용한 학습법인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정답이 없을 수도 있으니 본인이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만 저는 제 다른 글에도 언급이 있는데 저는 단어뜻을 알고 외우자는 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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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현

    님의 글에 100% 동감하며 지난날을 회상해봅니다.
    9년전 해병대 시절 뭔가 특별한걸 해보고 싶어 운동보다는 영어로 일기를 쓰는것을 시작했죠.
    영어라고는 눈꼽 만큼도 모르고 그냥 군인정신 하나로 무작정 다이어리의 칸을 메꾸어 나갔습니다.
    "휴가에서 복귀했다" 이것도 영작이 안되서 ' I am home. I am a soldier.
    이렇게 써나가길 정확히 1년..지금 캐나다에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외국생활 8년차..영어일기가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영어 일기 완전 추천합니다..님 덕분에 좋은 글 읽다가 갑니다.

  5. 대단하십니다. 해병대근무에 영어일기. 지금은 캐나다에 계시는군요. 대단한 의지와 정신력의 소유자임이 짐작됩니다. 제 의견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하고 외국생활에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6. 정말 명쾌한 글 읽었습니다. 제 마음에 아주 아주 와 닿습니다.
    영어권에서 4년간 살아도, 아직 초등학교 수준정도도 안되는 약한 영어 실력자인데요, 항상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어딘가에 심어져 있었어요.
    오늘 고수민님의 글을 보고 아주 쉽게 다시 시작해 보자 라는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 와. 유명블로거의 댓글을 받아보다니 참 영광스럽습니다. ^^;;
    먼곳에서 고생이 많으시지요. 가끔 블로그에 올라온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몰래 보고 나가고 한번도 댓글은 못달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고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 아~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오늘부터 영어로 일기쓰기를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한 삼일 하다가 그만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 삼일이라도 영어로 생각하는 연습하는 셈 치고... ^^ 고맙습니다~

  9. 송선생님 제 글을 읽으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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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영어읽기가 좋다고 하셨는데 물론 내용을 공부하고 읽기를 해야 겠죠?

    읽기 백번정도 하셨다는데 읽은 후 듣기를 하셨나요?

    아니면 듣기 중간 중간에 하셨나요?

    저도 글을 읽지 못하면 들을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이라서말이죠; ㅎㅎ

    또한 읽는 것은 읽는다고 해도 발음은 어케 교정하면서 하나요? 무척 궁금합니다.

  11. 맞습니다. 공부하고 읽어야죠. 제 다른 글에 어떤 단계로 공부하는지 썼었습니다. 듣기는 수시로 하는게 어떨까 싶지만 듣기에 집착하느라 완전히 들을때까지 듣고 나중에 읽을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하면서 듣기와 읽기를 동시에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발음교정은 원어민 강사의 도움을 받든지 테이프를 듣고 발음을 익히고, 나중에 테이프에 자기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고 차이를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효과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매번 원어민 신세를 질수도 없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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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산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미국 뉴저지에 11개월째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27살의 늦깍이 어학연수생입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 딱 5살 짜리 꼬마 아이가 된 기분이더라구요.. 영어 한마디 못하고, 못 알아들어서 계속 "Excuse me, Sorry, Pardon?" 을 연발하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생각해 보면 너무 생각없이, 무작정 어학연수를 떠나온 터라.. 기초도 안된 상태에서 참 많은 시행 착오와 좌절.. 등을 겪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한 .. 7개월 정도.. ESL 과정을 통해서 그리고 나름대로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해서 (문법, 단어등 아주 쌩기초 부터 ㅠㅠ) 지금은 그나마 미국인들과 대화가 어느정도 가능하고, 생활하는 영어를 하기에는 별 지장이 없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오는것도 힘들었죠.. ㅠㅠ) 근데 문제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 이상 절대로 안 느는 거에요 ㅠㅠ 뭐랄까.. 항상 그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스스로 진단하기에도 이전보다는 공부시간이 많이 줄었고.. 약간은 나태?해졌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점은 정말 요즘 엄청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 어쨌든, 친구들이랑 대화나 혹은 나의 의사 전달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영어는 되는데.. 아직도 CNN 이나 영화를 보면 한.. 50% 밖에 못 알아 듣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좌절하고.. 또 좌절하고.. 때론 영어가 점점 퇴보하고 있는 느낌인거 같아서 내 스스로가 한심스럽기도 하고 그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다 우연히 Google 검색창에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 이라고 쳤던가요? 그래서 이 싸이트에 발견하고.. 미친듯이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첫 글부터요.. ^^ 뭐랄까.. 내가 놓쳤던 한가지를 제대로 꼬집어 주셨다고나 할까요?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더군요.. 사실.. 저도 짧지만 지금 이렇게 몇마디 나마 네이티브 들과 주절거릴 수 있게 된것도 사실은 제가 머리가 별로 안좋아서 계속 읽기만 했던 거 였거든요.. 저는 그걸 하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몰랐네요.. ㅠㅠ 그게 얼마나 좋은 방법이었는지를.. 물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20-100번은 읽은 것은 아니였지만요.. 큰소리로 소리내어 읽는것 자체가 큰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닥치는 대로 읽었거든요.. 뭐든지.. 영어로 된거라면 무조건.. 이제는 그방법과 더불어 ..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100 완전히 그 내용이 체화 될때까지 읽어야 겠어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꼭! 영어에 성공해서 선생님처럼 일상 생활에 지장없고, 영화나 뉴스를 볼때 90% 이상 알아듣고, 회사 업무를 수행하는데 무리가 없고, native 들과 대화도 별 무르게 없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ps> 계속해서 다음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글 솜씨가 굉장히 좋으신거 같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고 또 읽고 가슴속에 새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13.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원하시는 공부의 목표 다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

  14.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 일기를 써보면서 똑같은 문제에 봉착했었고, 잠깐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 효과가 있었군요. 다시 영어 일기를 써봐야겠어요.

  15. 네. 영어일기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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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대

    안녕하세요~우연히 여기에 오게 된 수험생입니다.^^.
    경찰공무원 준비중에...영어에 큰 걸림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ㅡㅡ.
    그러던 중에 영어에 관한 글들 쭉~읽다 보니 의문점이 들어서요.
    시험영어랑 일반영어랑 공부법이 어떤가 해서요...
    참고로 제가 영어를 완전 놓고살아서요...ㅡㅡ너무나 자신이 없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인 방법론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3달정도 남았는데요...
    단어보고 뜻보고..이런 구 공부방법 말고 딴거는 없을까 해서요...
    아예 문법책이라도...기출문제 지문이라도 소리내서 읽을까요?ㅡㅡ...
    단어는 단어대로...독해는 독해대로...하려니 도저히 감을 못잡겠네요...

    공부에는 흥미가 가장 우선인데...ㅡㅡ

    조금 답답한 마음에...몇글자 남깁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17. Blog Icon
    양파

    회화와 같은 영어랑 일반 시험영어와는 목적이 다릅니다.

    시험은 말그래도 시험이기 때문에 말이져

    저도 영문법 강의 이것저것 들어보고 있는데

    닥터안인가 이 강의가 젤 낫더군요; 지금도 몇번 듣지만 괜찮은 강의;; (1~5형식 질러서말이죠 ㅡㅡ;)

  18. 시험준비는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9. Blog Icon
    클라우디아

    정말 공감합니다. 부담갖지말고 틀린것에 구애받지 말고 계속일기을 쓰다보면 저절로 자기도 모르게 문장이 만들어 집니다. 정말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영어는 서두지도 말고 쉬지도 말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히 계속하는 사람은 해 낼 수 있다는 사실 경험자들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즐겨야 합니다.영어를 친구처럼 항상 함께...

  20. Blog Icon
    와룽가

    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주 와룽가 시티에 사는 사람입니다 ^^ 저는 호주 간호사를 준비하느라 워홀비자로 여기 와 있구요 그래서 영어에 당연히 관심이 많아 이 글을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일기 쓰기란 책이 있다고 하셨는데 아무 책이나 사면 될까요? 아님 그 책도 한번 소개해 주세요~ ^^ 그럼 열공하세요~!

  21. 글쎄요. 제가 서점을 뒤지고 다니던것이 벌써 수년전이라 지금 무슨책이 나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큰 서점에 가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호주에 계시면 큰 한국서점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만약 있다면 직접 가서 읽어보시고 무슨 책을 살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22. 영어동화책도 읽어야 하는데 이제 영어 일기까지..
    님의 말씀처럼 정말 초보자(평균적인 중학생 수준)여도 일기쓰기가 가능하다 하셨지요?
    지금은 아는 단어들도 쓰질 않으니 점점 스펠링 조차도 생각이 나지 않을때가 많은데..
    사전을 옆에다 두고서라도 일기 쓰기에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생활화 하는 영어 공부가 되어야 하는데..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일주일 행복하세요.

  23. 처음에는 몇줄만이라도 쓰세요. 처음에는 사전을 많이 필요로 하겠지만 자주쓰는 표현에 익숙해지면 사전이 점점 덜 필요하게됩니다. 물론 사전은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조금씩은 항상 필요합니다만...

  24. 이거 모아서 책으로 내도 되겠어요 !
    제가 꼭 사겠습니다 ㅋㅋ

    영어일기쓰기요, 4학년때 쓰다가
    요즘에다시 시작했어요 지금은 중3이고요
    그때는 몇줄쓰는것도 한참생각해야 됐는데
    몇년동안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오니깐 정말 실력이 늘었다는걸 실감하네요

    계속 좋은 노하우 많이 올려주세요 !

  25. 벌써 일찌기 영어일기쓰기를 실천하고 있군요. 홧팅!!
    부럽습니다. 제가 조금만 어려서 영어를 시작했었더라면... 물론 학교영어(?)는 했지만 이런 실용적인 영어공부는 30살이 넘어서 시작했거든요. ㅡ,.ㅡ

  26. Blog Icon
    민경원

    You've said it! ^^
    바로 그겁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렀다가 이 글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쓴 글인 줄 알고... ^^
    어쩌면 그렇게도 고 선생님은 제가 생각한 것들을 꼭 찝어내시는지요? ^^
    영어로 일기 쓰기는 정말 모든 것의 녹아든 결정(結晶)일 수 있답니다.

    AFKN을 계속 해서 보던 중, 고 시절 이후 저는 의식적으로도 아니면 무슨 비밀일기처럼 제 생각들을 대학노트에 적어가는 버릇을 들였던 적이 있습니다.

    7차교육과정에서 말하는 영어교육의 목표가 '의사소통능력의 신장'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영어로 말하기[영어회화]나 쓰기[영작]은 한 사람이 영어를 잘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알 수 있는 'barometer'라는 생각입니다. ^^

    오랜만에 들러서 정말 마음에 드는 글을 읽고 갑니다.
    PS: 전 요즘 늦게 시작한 대학원이 5학기라 논문 준비를 하느라 피가 마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ㅜㅜ

  27. 민선생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네요. 이번에도 공감을 받았군요. ^^;;
    대학원 논문 준비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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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글 잘 읽었습니다. 님 글 일고 역시 영어는 말하기가 최고라는것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제가 듣기 읽기(독해) 말하기(듣기스크립트로)를 하고 있는데
    영어는 쓰기도 해야만 실력이 는다고 했는데
    그러면 영어로 일기를 쓰는것이 쓰기 인가요?
    제가 생각했던 쓰기는 그냥
    영어로 써진글을 배껴서 부지런히 쓰면 된다고 생각 했는데
    이 방법이 아닌가요?
    쓰기공부는 작문인가요?

  29. 제 의견으로는 배껴서 쓰기 보다는 소리내어 읽기가 효과가 나을 것 같습니다. 영어로 일기를 쓰든 무엇을 쓰든 영어로 작문을 해봐야 무슨 표현을 내가 모르고 무슨 표현을 알고 있는지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어로 작문을 하는 것이 배껴쓰기보다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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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엄마

    여긴 무지 덥습니다..뉴욕은 어떤가요?
    제 딸에게 영어로 일기쓰기를 시켰는데....도무지 맞는 문장인지 틀린문장인지를 몰라서 지도하기가 어려워요~그래도 계속 써야 할까요? 아니면 영어 학원에라도 보내야 할까요? 바쁘신줄 알지만 여쭤봅니다^^*...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31. 영어 학원 보내면 좋지만 그냥 써도 됩니다. 스스로 영어가 늘면서 과거에 뭐가 틀렸는지 알게 됩니다. 물론 영어 일기쓰기만이 아니고 동시에 책읽기등의 공부가 함께 진행되었을 경우를 전제로 한 말입니다. ^^

  32. 작년에 영어일기쓰기를 하다가 중도포기를 했었어요.
    아무래도 에세이쓰듯 거창하게 쓰고 싶은 마음에 매번 3,40분씩 투자하며 썼던 것이
    실패의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몇문장이라도 꾸준히 적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한번의 실패로 영어일기를 쓰기위해 야심차게 산 이쁜노트, 사실 책장구석에 쳐박혀 있었는데
    올해부터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고수민님의 글 역시 멋져요/ 아 글을 잘 쓰시는 건지 공부하려는 학생의 마음을 잘 아시는 건지
    아무튼 감사합니다.

  33. 감사합니다. 아마도 제가 힘들게 공부해서 공부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요? ^^

    그냥 외국서 살았거나 조기유학이라도 갔었다면 이런 생각을 못했을 것 같아요. ^^

  34. 오래전부터 선생님의 영어 학습론 잘 읽고 있습니다. 사실 학습법을 읽는 것 보다는 말씀하신 것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한데, 반대가 되는 것 같아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영어일기 강력 추천에 마음이 동해서, 일기 대신 블로그를 여러 언어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욕심이 많아 일기는 이미 다른 언어로 시작해 놔서, 영어로 쓰기가 좀 어색해서 꿩대신 닭이라고 블로그라도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모든일이 꾸준히 해야 하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 목표는 주당 한두개씩 딱 일년만 계속 써 보는 것인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동기 부여해준 좋은 글 감사합니다.

  35. 대단하십니다. 저는 영어 하나만으로도 힘들었는데 불어까지 하시는군요. 공부욕심이 참 많으신듯한데. 보니까 공부 욕심많은 사람이 결국은 잘하더군요. 핫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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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하하, 일기는 좀 어색하고 간단한 감상같은거라도 쓰고 싶은데 혹시 가끔씩이라도 교정해주실수는 없겠지요 ㅎㅎ

  37. 블로그라는 현 상황에서는 제가 도와드리기가 조금 어렵고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일기 감수해주는 원어민 서비스가 있을겁니다.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요즘 다음 카페같은 것을 개설해서 한정된 수의 회원들에게 이런 도움을 드릴 방법을 생각중인데 시간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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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올해 수능을 친 고3이에요.수능 끝나고 영어 공부가 막막하던 참에 우연히 블로그에 방문해서 많이 배워 가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해외펜팔을 2년 정도 했었는데요, 하고 싶은 말이 영어로 표현이 안될 땐 인터넷과 사전을 찾아 쓰곤 했어요. 그런데 하다보니 인터넷과 사전에 너무 의존하는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영어 일기도 이처럼 잘못을 번복할까 두렵네요.ㅠ 모르는 표현은 인터넷과 사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죠~ 그런데 그 표현들을 저의 것으로 내면화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없을까요?

  39. 제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그림이 잡히실 텐데요. 관건은 책을 소리내어 읽는 것입니다. 머릿속에 미리 잡혀있는 문장의 자산이 많지 않으면 글을 쓰는 것이 몇 배로 힘듭니다. 일단 머릿속에 든 문장과 표현이 많아야 잘 써지거든요. 그래서 소리내어 읽기를 병행하면서 글을 써야 합니다. 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40. 안녕하세요. 구글 '미드추천' 검색중 찾게돼었어요.
    뜻밖의 공부법을 많이봅니다.

서민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사업

제가 이전 글에서 누구라도 부자가 되기 원하면 부자의 습관을 따라야 하고,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가난 속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제가 생각해낸 것은 아니고 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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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he question의 뜻을 구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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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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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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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간헐적 단식법과 같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적게 먹는 생활 습관을 삶 속에 정착시키는 다이어트 법은 흔한 것이 아니었기에 요즘 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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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이 글의 제목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혹은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거나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다’도 아니고 ‘실..

간헐적 단식으로 몸짱이 될 수 없는 이유

얼마 전에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관련 책들도 잘 팔리고 있고, 뉴스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여 몸짱이 되었다고 ..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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