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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13년차 원어민의 네 가지 충고

2008.06.23 20:53
얼마 전에 정말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처음 와 닿은 생각은 요즘은 우리나라도 원어민교사와 계약하는데 참 여러 가지를 신중하게 고려하는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작 이런 면밀한 교사의 자격 심사가 있었어야 하겠지요. 내용인즉 서울의 모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가 있었는데 계약을 연장하고자 학교 차원에서 실시하는 직원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신체검사 항목에 향정신성 약품 반응검사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는 놀랍게도 이 원어민 교사에게서 이 약물검사가 양성으로 나왔고 학교측이 상당히 놀라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는 이 교사가 참으로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었기에 검사기관에 두 번 세 번 정말 반응이 양성으로 나온 것이 맞느냐고 확인하면서 두고두고 아쉬워했다는 후문이었습니다.


수준높은 원어민 교사가 아쉬운 현실

이전에도 마약류 사용으로 처벌을 받았던 수준미달의 원어민 교사들에 관한 뉴스를 여러 번 보았기에 완전히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만 조금은 더 수준이 높을 것 같은 정규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뒤늦게나마 발견해준 학교 측에 대해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럼 여태껏 무엇을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에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약물검사가 교사 신체검사에 들어간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군요). 이 이야기를 듣고 느낀 또 한 가지 생각은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향정신성 약품을 사용할 생각을 하는 어이없는 원어민교사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결국 고발되고 국내법으로 처벌을 받을 것인지 추방이라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학부모들의 반발을 우려해 그냥 조용히 내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될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측에서 일시적으로 욕을 좀 먹더라도 정정당당한 해결법을 찾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랜 간만에 한국에 와서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별로 듣고 싶을만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이 향정신성약품을 이용하는 원어민 교사의 이야기도 그 중의 하나이고 오늘 소개해 드릴 제 친구인 이 원어민 교사의 이야기는 여러 사람들이 귀담아 들을만해서 이렇게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국내에서 손꼽히는 A 어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는 제프리(가명)를 제가 처음 알게 된 것은 2000년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강남의 B학원에 다니던 저는 제프리가 담당을 하고 있던 중급영어회화반의 학생이었고 젊은 사람치고는 건강상의 문제가 꽤 많았던 제프리의 건강 상담을 해주면서 점차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학생으로 오래있지 못했는데 그 후에는 현재 저의 아내인 당시 제 여자 친구의 학원 선생님으로 제가 군 입대를 위해 학원을 떠난 후에도 인연이 계속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한 영어교육기관

영국의 한 영어교육기관


제가 군에서 제대하고 난 후에는 의사와 환자로서 계속 보게 되었고 보기 드물게 어수룩하고 순진한 이 친구가 공교롭게도 당시 한국인 여자 친구에게 약간의 금전적 사기와 함께 절교를 당한 터라 이역만리 외국에서 이런 아픔을 당한 벽안의 외국인을 구제해주고자 변호사 친구를 소개시켜주고 법적 정의의 실현을 위해 신경을 좀 써준 기억이 있었습니다. 하여간 이러한 긴 관계를 통해서 저는 이 친구가 한국에 흔치 않은 한국인을 잘 이해하면서도 겸손하고 실력 있는 영어강사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이전에 일하던 학원에서 상사들과의 관계로 마음고생을 하는 것을 보고 참 안쓰럽게 생각하곤 했는데 지금은 승진도 했고 학원 내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굳힌 것을 보고 마음이 흐뭇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사기당한 친구 영어강사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어민 강사는 일본에서 일하는 원어민 강사들에 비해서 학력과 자질 상으로도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영어학원에 다닐 때 학원 강사들에게 왜 우리나라로 오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면 원래는 일본을 가려고 했는데 자격조건을 맞추지 못해서 대신 우리나라에 왔다는 사람이 꽤 있더군요. 허탈하지만 사실이고 수준 낮은 원어민교사에 대한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학교에서 이런 신체검사도 한다는 사실과 이런 자질문제가 상당히 오랫동안 제기되어온 것을 생각하면 아마 원어민교사의 자격기준이 지금은 좀 높아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고졸출신으로 월마트 종업원 하던 젊은 백인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위조된 학력으로 영어 강사로서 고소득을 올리고 한국여자들을 유혹해서 울렸다는 이야기를 오래전에 PD수첩인지 추적 60분인지 하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는지라 모국에서 중학교 교사를 하다온 제 친구 제프리는 제 눈에는 한국 영어강사로서 자격이 차고 넘치는 것 같았는데 여기에 더해서 오랜 경험으로 한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 방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도덕적으로도 한국인보다 더 보수적이고 더 순진해서 한국여자를 울린 것이 아니라 한국여자에게 실연과 사기의 아픔을 겪었으니 하여간 제 마음에 상당히 드는 외국인입니다.

제가 별로 오랜만은 아니지만(겨우 3년 만에) 한국을 일시 방문하면서 만나야하는 친구의 리스트에 이 친구가 들어간 것은 그래서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지난 주말에 이 친구와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제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도 했고 역시 저의 주 관심사인 영어공부에 관한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고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는데 이 둘을 더한 무려 13년이라는 기간을 한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쳐온 선생님으로서 이 친구가 보는 한국인의 영어공부에 관한 감상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한국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에게 영어공부의 비결을 묻거나 개선되어야 할 점들을 묻습니다만 정말 솔직한 대답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서양인들이 정직하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평판을 훼손하면서까지 한국인들의 단점을 꼬집어내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8년 가까이 우정을 쌓았지만 이 친구에게서 한국인들에 대한 칭찬이 아닌 문제점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고 그래서 더 이 친구의 속마음이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저는 억지로 다섯 가지 한국인들의 영어공부의 문제점을 들어보라고 했는데 네 가지 밖에 생각해내지 못하더군요. 그 네 가지를 잠시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인들 영어공부의 문제점은

첫째, 문법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의 영어교육이 실제 의사소통보다는 시험문제를 푸는 문법위주의 공부에 비중을 너무 둔다는 것이 요즘 많은 생각이고 이에 대한 반성으로 원어민 영어회화가 새로운 조류로 대두된 것이 오래지 않은 일인데 영어 회화를 가르치는 이 친구는 생뚱맞게 사람들이 문법을 너무 가벼이 여긴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가끔 학생들에게 회화시간에 문법을 조금 언급하면 학생들로부터 상당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 친구도 그래서 점차 그냥 일상적 대화로만 강의를 끌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 친구가 말하는 문법(혹은 어법)의 정의를 조금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 정의는 제가 주장하는 문법의 정의와도 정확히 같으며 사전적 정의와도 사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친구가 말하는 문법이란 쉽게 말해서 ‘말하는 법’입니다. 말하는 방법도 그냥 연습만 필요한 것이 있고 때로는 설명이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Did I mention about it? 이라는 문장이 문법적으로 틀렸는데 그 이유는 mention 그 자체에 about의 의미가 들어가 있는 ‘~에 대해 말하다’란 의미의 타동사이므로 바로 목적어를 받아서 Did I mention it? 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는 따로 문법적인 설명이 없이도 그냥 Dont' mention it. 이나 How can I mention your name? 등등 mention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여러 가지 문장을 통해 mention이라는 단어의 용법을 익힘으로써 mention이란 단어 뒤에는 about과 같은 전치사가 필요 없다는 것을 저절로 체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I wish I knew it.과 I wish I had known it.라는 문장의 해석상의 차이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굳이 가정법이라는 용어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약간의 문법적 지식이 요구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설명해줄려고만 하면 우리는 말을 할 줄 알기를 원하지 문법은 배우고 싶지 않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분명 문법을 위한 문법은 낡은 공부방법입니다만 이에 대한 지나친 반작용으로 꼭 필요한 문법적 지식조차도 받아들이려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외국인 강사가 이런 이야기를 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영어 회화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 중에서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문법은 알기 싫은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셔야겠습니다. 말은 말하는 법을 알고 말할 때 더 빨리 늘게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둘째, 너무 조급하게 영어실력을 늘리려한다는 문제입니다. 제 자신도 수차례 제 글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너무도 많은 영어강사, 영어 학원과 영어 학습서들이 단 몇 년의 공부로 영어가 끝날 수 있을 것 같은 허황된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대학교육까지 받았다면 우리는 원어민과 똑같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하고(대신 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한국인에 비해서 한국말을 더 잘함을 감사하면서) 오래오래 걸려서 영어실력을 서서히 완성해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제가 영어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받는 가장 많은 종류의 문의메일이 바로 이런 고민입니다.

나름대로 굳게 마음을 먹고 2-3년 정도 영어공부를 독하게 해서 이제 조금 영어실력이 공부시작 전에 비해서야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고민하시는 분들. 다 정상입니다. (저에게 메일 보내지 마세요. 저도 그랬습니다.) 영어실력은 계속하면 계속 서서히 늡니다. 특수한 예외를 인정하긴 하지만 영어공부를 6개월에 끝낸다든가 1년에 끝낸다는 이야기는 이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각오로 미친 듯이 영어에 매달리는 것은 좋지만 그렇게 될 수 있는 줄로만 알고 공부하다가 원하는 정도까지 성취를 못하면 더 힘들어지고 좌절하게 됩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이제 알려드립니다. “영어는 장기전입니다.”


영어공부 충분히하고 어학연수 떠나자

셋째, 준비되지 않은 어학연수로 돈을 낭비한다는 문제입니다. 이것도 역시 제가 진작 언급한 내용입니다만 다시 강조를 하고 싶어집니다. 제프리가 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물어보면 반 수 이상의 학생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긴 경우 1년 이상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을 시켜보면 너무 수준이 낮아서 도대체 1년 동안 무엇을 하다 왔을까 싶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선생님으로서 학생을 비판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니기에 저에게도 몇 번 망설이면서 이야기한 내용이고 제프리는 상당히 우회적으로 표현했지만 선생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이렇게 돈을 낭비하고 다니는 학생을 보면 한심한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제가 아는 한 한국인 영어 학원 강사는 방학 때마다 외국에 조기유학 간 학생들이 귀국해서 자신에게 영어 과외를 받고 간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방학 때 한국에 와서 한국인 선생님에게 남몰래 영어를 배우고 간다니 정말 희한한 일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조기유학생들을 싸잡아서 비판하면 절대 안 될 일입니다만 외국 가서 공부하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는 의미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님을 잘 알아야겠습니다.(즉, 외국 나가면 저절로 외국어 되는 것 아닙니다.) 다시 강조하면 “영어는 스스로 하는 공부가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야 내 것이 된다.

넷째, 학원에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지 않는다는 문제입니다. 학원비가 요즘 참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이 비싼 학원비로 낸 돈을 효과로 보상을 받으려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야 하겠습니다. 그 중 최고로 중요한 것이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이전에는 이런 비결을 잘 몰랐기에 제대로 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어쨌거나 하루 단 45-60분에 불과한 학원에서의 공부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복습이 필수입니다. 강의 중에 토론한 내용을 녹음해서 반복해서 들으면서 뭐가 옳고 그른지 따져보는 것도 좋고 강의 교재를 반복해서 읽고 외우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학원에 와서 외국인 강사와 몇 마디 말해보는 것으로 그 날의 공부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학원 강사와 이야기한 내용은 직접 경험이기 때문에 집에 가서도 정말 생생하게 남아있게 되고 약간만 노력하면 장기기억으로 굳히기가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아주 조금의 노력(적게는 30분)조차도 투자하지 않고 이 소중한 학원에서의 공부의 성과를 그냥 망각 속에 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에 다니시는 분들 꼭 집에 가서 복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로 원어민 강사의 입장에서 본 한국 학생으로서 개선이 필요한 점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친구가 말하는 문제점도 역시 제가 느끼는 문제점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한국인에게 영어란 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담금질을 해야 하는 단단해지는 금속처럼 꾸준하게 시간을 두고 오래 노력해야 한다는 것과 누가 입에 떠먹여 주는 방식으로 실력이 늘기를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뉴욕의사의 건강 백신
뉴욕에서 의사하기 - ko.USMLELibrary.com
고수민 영어 공부 제대로 하기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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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er

    저는 적어도 15년 이상 영어공부를 해왔지만..지금도 제대로 못읽는 발음기호들과 영어 단어들이 많습니다.
    학원도 종류별로 다녀보고 영어책 오디오북 안해본것이 없는데도 기본도 못하는거 보면 제가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거겠지요..
    저런 영어 강사님들이 하는 얘기를 보면서 한숨만..내쉬는 저같은 사람들도 많겠지 싶지만..슬프네요...돈버려 시간버려가면서 자신감만 줄어드니..

  3. 참 안타까운데요. 제 글을 읽어보시고 올바른 방향에 대한 답을 찾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질문있으시면 질문해주시고요. (혹시 저보다 고수이신데 제가 착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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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백만

    방문객 수가 오백만을 넘은 것 같은데... 맞나요?
    놀랍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5. 그러게요. 400만 넘어서부터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는데 정작 500만 넘는 순간은 놓쳤다는... 축하 감사드리고요 기념 포스팅이라도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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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우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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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8. 바쁘셨다니 좋은 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제 순탄하게 풀리시길 바라고요. 저는 미국에서 가져온 제 노트북 컴퓨터를 도난당해서 우울증에 빠져 있다는... 차 도둑맞은지 6개월만에 이게 무슨 변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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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한국에서의 시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제가 서울에만 있었어도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 맘이랍니다.
    늘 좋은 말씀을 공짜로 얻고 가는 미안함이 들어서요.. ^^;

    전 대학 4학년때 호주로 유학을 염두에 두고
    미리 한번 가보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가서 느낀게 영어공부를 더 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의지박약으로 인해 그냥 한국에서 취직하고 말았었지만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 배우는 영어를 더욱 열심히 해야하는데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노력만 하고 있네요..
    같이 영어수강하는 친구는 감질나서라도 열심히 파고들어야겠다는데
    공감은 하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ㅎㅎ

    그럼 내내 건강하시구요.
    얼마 안 남은 기간동안 좋은 곳 많이 둘러보시고
    맛있는것두 많이 드시구 가세요.. ^^

  10.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후라이드치킨입니다. 한국에 오니 이렇게 시켜먹는 재미가 있네요. ^^
    이쁜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영어는 살살 하세요. 아시죠? 장기전!!

  11. Blog Icon
    제나플레밍

    많은 글을 포스팅하고 댓글을 읽어내고 거기에 또 성실히 리플하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수민씨 블로그 "강추" 중입니다... ^^
    바쁜 와중에 울 신랑 끌고 (?) 병원 가주신 덕에 지금 아주 멀쩡하답니다.
    그리고 압박붕대는 까맣게 잊고 말았네요.. 악처 ^^
    언니랑 아가랑 마~~~니 행복하세요 :) 담엔 저희가 뉴욕으로 ~~

  12. 방문 감사합니다. 담에 또 뉴욕 놀러오시구요. 더 맛난 메뉴를 개발해 놓겠습니다. ^^

  13. Blog Icon
    미국연수중의사

    지나치게 방법론들이 많다는 점도 영어발전에 저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래라 저래라 방법론들만 많지 실제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숫자는 매우 적은 것 같습니다. 얇은 영어회화책 한권 제대로 말할줄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암기해서 말하는 수준도 안되는 학생이 태반일것 같습니다)

  14. 그러게요. 영어학습 시장이 과포화되고 상업화되면서 선정적인 광고들이 더 먹히기 때문인지 갖가지 방법론이 너무 많습니다. 많다는 자체가 학습자들이 바른 길을 보지 못하게 가리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15. 매번 들리면서도 글은 오랜만에 남기네요 ^ ^
    잘지내시죠?
    저도 5월에 2년만에 한국에 다녀왔답니다. 하하. 한국의 뿌연 하늘에 좌절하고왔어요 ;ㅁ;
    차도 많아졌지만, 대중교통이용하면서 노인들이 많아졌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영어를 습관화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있답니다.
    아침에 1시간 정도는 계속 CNN기사 읽고 비디오보고, 그래요.
    그러면서도 좀 지루해질때는 수민님 블로그에와서 이전글 부터 또 다시 읽어보면서
    마음을 다시 잡고 그런답니다. 히히.
    영어로 일기쓰는거..정말 수민님 말씀에 공감했었거든요. 그래서..
    영어로 일기쓰는거, 시작했었는데..제가 정말 생각없이 살고있다는 생각이 든 이후로는 잘 안되더라구요.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워낙 여기 생활이 단조롭다보니..
    회사갔다 집에왔다..에서 끝나버려요 ㅎㅎ

    그래서 저는 CNN등과 같은 사이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읽은뒤 제 facebook에 스크랩을 하면서
    그 기사에 대한 저의 의견이나 제가 갖고 있는 에피소드를 영어로 적어보기 시작했답니다.
    일기에 뭘 써야할지 아이디어가 없는 분들은 이렇게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영어로 읽기는 그동안 종종 해왔는데
    수민님 쓰신 글 다시 보니 제가 좀 맘이 급해서 잘못해온것 같아요.
    저는 어려운 기사들을 한번 크게 읽어보는거에서 끝냈는데
    쉬운 동화같은 책 한 페이지를 여러번 자연스럽게 외워질 정도로 읽어야한다는 결론!을 이제야
    깨달았답니다.
    한번 이것도 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해효! : )

  16.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죠. 저도 한달 머무르면서 하늘을 하루 이틀밖에 못봤습니다. 안개인지 황사인지 하늘이 부옇게 보여서 기분이 참 그렇더군요.
    영어는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천천히 하시죠뭐. 필요에 의해 하는 사람은 결국 하게되더군요. ^^

  17.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18. 이미 알고 계셨군요. ^^
    이메일 챙기시는 것 보고 별것을 다 챙겨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런거였군요. 첫째 아들!!
    온 가족 건강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

  19. 제안이 하나 있습니다. 미국에서 병원에 갈때마다 항상 어려운 것이 몸과 병에 대한 영어가 정말 절실하게 모른다는 것입니다. 한국병원이라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탈인지 모르겠지만 따끔따끔 아픈것이 안쪽에 느껴집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도, 쉽게 우리가 영어로 배운 것이 아니기때문에, 어렵거든요. 혹시 고수님께서 그런 병원에 관련된 영어를 도와 주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해봅니다. 실제로 저 sample은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라 절실합니다만, 혹시 댓글로라도 영어로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구요, 아울러, 미국에서 임신하고 계신 많은 한국인들, 그리고 병원에 가고 싶은데, 영어때문에 좌절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그런 분들을 도와주시는 영어 몇마디표현이라도 몇차례에 걸쳐 강의식으로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20. 좋은 생각입니다만 제 블로그는 다수의 대중을 독자로 하는데다가 자주 발행을 못하는 제 게으름으로 언제 시작할지는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서점에 가니까 이런 상황에 쓰는 영어가 들어간 책이 있기는 하던데 일단 급한데로 참고하시고 저도 도울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겠습니다. ^^;;

  21. 한국에 잠시 가셨군요. 저도 영어 잘 하고 싶어요^^;;;
    결국 마음이 급한 것은 영어 뿐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돈도 빨리 벌고 싶고, 살도 빨리 빼고 싶고 등등...그게 또 마케팅이 노리는 것이기도 하구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2. 오래간만에 들러주셨네요. 댓글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가끔 놀러가는데 그냥 눈팅만... 그나저나 저도 여권만 미국시민인 미국말 못하는 아들이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한국말은 제법 하기 시작했는데. ^^

  23. BLOGLink에 자주 떠서 들어왔는데 좋은 글을 봐 덧글 남기게 되네요. 정말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문법은 꼭 학습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문법 교재들은 좋은게 없더군요. 대부분 '문법을 위한 문법서'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Cambridge University에서 나온 Grammar Study 시리즈가 영문서이긴 하지만, 그래도 참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어를 좋아하고, 팝송 등 그쪽 문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꾸준히 노력하는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공부하는 방식이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결국은 노력하는 자만이 영어를 정복할 수 있겠죠. ^^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4.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댓글이 이렇게 부족한 포스트를 보충해주면서 점차 완성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25. Blog Icon
    로큰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해야겠군요..^^; 다시 영어학원을 끊을때는 마음가짐을 닺단히 하고 들어가야겠어요. 그런데, 논외지만..^^;; 고수민님께서는 영영사전을 많이 보셨었나요? 필요성이랄까.. 주변에 영영사전 하나씩 들고댕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뭐하러 쉬운단어 놔두고 그리 어려운 길로 돌아가냐고 하니 더 좋다고 해서 혹시 하나 나도 사야하나 생각하거든요..

  26. 복습을 귀찬아하면서 안해 왔던 제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요즘은 혼자서 책을 싸매고 하는데 도무지 답이 안보이는듯 싶어요. 단어도 얼마 모르고 문법은 더더욱 모르겠고.. (책을 보고 학원을 다녀봤는데도 그때뿐이고 기억이 나질 않아요..아마도 복습을 안해서 이겠죠?)

    정말 마음을 독하게 먹고 복습하고 다시 공부하고 하는 방법만이 답일까요?

    내년에 해외로 어학연수겸 떠나면서 환경을 바꾸어서 노력을 해보려 했는데, 잘못된 생각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27. 혹시 문법에 관한 제 글을 읽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문법 공부 일단은 따로 열심히 시간보내실 필요없습니다. 반드시 필요하지만 여기에 매달리면 앞으로 나가기가 힘듭니다. 반복학습을 하되 제 다른 글에 있는 것처럼 책 읽기부터 시작하세요. ^^

  28. Blog Icon
    정재현

    성인들에게 청취를 가르치는 강사로서 4가지 충고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수업시간에 끊임없이 우리학생들에게 해준말과 비슷하네요. 전 가끔 농담으로 그래요, 제가 대학교1학년때부터 회화를 시작해서 지금17년째 하고 있다고요. 다들 3개월만 해도 여전히 안들린다고 불평을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조급이라는 단어를 항상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미드로 영어공부하는게 유행인데, 준비없이 어학연수가는것처럼, 기초도 갖추어지지 않은 분들이 무슨 신비의 명약이라도 되는것처럼 다들 미드미드 하시거든요. 그런 분들은 회화교재등으로 기초를 쌓은게 더 중요한데... 저도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고수민씨 영어관련된 글을 다 읽었는데, 저랑 많은 생각이 비슷한것 같아요.
    한국에 오신 기간동안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29. 정선생님이 읽고 계신다는 것은 알았습니다만 댓글로 다시 확인을 해주시는군요. ^^
    참, 그 미드도 수준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다 소용이 없는데 미드열풍이 참 난감하더군요. 저도 제 지난 글에서 영화, 미드를 이용하라고 부추(?)기기도 했지만 사실 자기 수준에 맞다는 전제하에서 한 이야기거든요. 하여간 관심 감사드리고 제 글마다 다 코멘트 부탁드려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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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ymac

    ㅎㅎ 정말 오랜만에 글 읽게 됐네요. 한 5개월 만인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미국환경을 제대로 이용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천에 널린게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인데, 결국은 한국학생들끼리 놀러다니고......
    물론, 저도 영어 겁나 못합니다. 끽해야 뉴욕에 10개월 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으니까요. 그러나 저의 짧은 영어를 쓰기위해 지금은 OO제약회사 해외사업부 수출팀에 지원하여 7월부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안되는게 뭐가 있습니까? 다 사람맘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뉴욕에 있을때는 짧은 영어로 Lenox 병원 자원봉사 인터뷰도 보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ㅋㅋ 결국 유학생 신분으로 인한 무수한 장벽에 막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근처 세탁소 사장님이 저보고 독한놈이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요.(영어하기 위해 세탁소에서 딜리버리 알바도 하구요.)

  31. 그만한 의지가 있으신데 뭘 못하겠습니까. 정말 그 패기가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영어 반드시 잘 하실겁니다. 오랜만인데 한국에 가셨군요. 올 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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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입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적으셨네요. 뒤부분에 있는 부분만 제가 퍼가도 될까요? 잊지 않고 님의 블로그주소는 링크해 두겠습니다. 부탁드려요. ^^*

  33. 그렇게하시죠. 답이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

  34. 좋은 게시물 카페에 퍼가겠습니다^^

  35. 네. 그렇게하시지요. 출처는 밝혀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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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원

    고 선생님, 한국에 들어와 계신가보군요. ^^
    지난 달 겨우 논문 통과하고 최근에는 학교에서 보충수업에 땀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사실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선생님의 양해도 없이 선생님 블로그의 글 중 '영어학습 관련 글' 몇 가지를 스크랩하여 학교 홈페이지 등에 올렸답니다.

    어제가 중복이었군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 기억에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 전북 익산에서, 민경원

  37. 오랜만입니다. 민선생님. 저는 이미 미국에 들어와 있구요. 논문 통과되신것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이 더운데 보충수업에 또 여념이 없으시군요. ^^
    제 글이야 가져가시면 제가 영광이지요. 가끔 들러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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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글에서 언급된 원어민 강사들 수준 문제 말이죠. 물론 그 이상한 사람들 있다는 거 알지만, 외국인 강사를 남편으로 둔 제 입장에서 상당히 껄끄러운 문장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런 뜻으로 쓰신 거 아니겠지만, 제프리라는 분 외에도 대부분 조용히 한국에서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한 두 문장쯤은 그 분들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쓰신 분이 읽으신 뉴스 기사는 뉴스 기사이지,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강사들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외국인 강사로서의 처우 문제가 일본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열악합니다. 정부에서 강사를 뽑을 때의 조건들을 강화하고 있는데 그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근로 조건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자체에서 외국인 강사에 대한 시각이 '1,2년쯤 놀면서 영어 가르치다 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으로 비자를 주고 그런 시각으로만 상대를 하며, 계약도 1년 이상 연장하는 것에 대한 혜택이 거의 없기에 떠날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제 남편의 경우는 비자가 다르니까 차치하구요.)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시선 자체가 외국인 강사라고 하면 '쟤 뭔가 문제있어 한국에 왔구나.'입니다. 그리고 뉴스나 인터넷에서 외국인 강사,, 기사가 뜨면 지하철에서 사람들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 모릅니다. 이런 강사는 일부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이런 유명한 블로그에 이런 내용의 글을 볼 때마다 화나기도 하고,, .. 도대체 가만히 앉아서 동네 북처럼 맞아야 하는 현실이 짜증납니다.
    또한 덧붙여 일본 (정부)에서 원하는 외국인 강사의 조건에는 일본어로 일상 회화, (상담 등)이 가능한 자,,를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만큼 댓가를 지불하구요.) 그런 이유로 일본어를 못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선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일본에 가고 싶지만 조건이 안 되서 한국으로 왔다고 하면 우리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건 '아 이 사람 뭔가 모자라구나.'입니다.

  39. 코멘트 감사합니다. 제 포스트는 아무래도 자격이 없는 영어강사에 대한 이야기였기에 정상적인(?) 영어강사는 해당사항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말이 조금 치우친 것도 같습니다. 사과드리고요. 그렇다하더라도 평균을 따지면 자격 기준이 엄격한 일본과 비교해서 우리 나라에 거주하는 영어강사들의 질이 조금 못하리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평균을 따져서요. 하여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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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위

    왜들 이렇게 어렵게 문제들을 풀려고 하나??
    한국인이 요구하는 영어 수준은 인도는 제쳐 놓더라도 중동사람들 정도도 왜 우리는 회화를 못하는 가 이다.
    머리가 나쁜건가?? 환경이 다른건가?? 단어/독해력 등 영어 기본이 부족한건가??
    발음이 개판이라도 일단 중동애들 정도로만 이라도 입이 트여지게 해 달란 말이다.
    수십 년을 투자해도 왜 안되냐구??
    중동 애들이 우리 보다 머리가 좋은겨? 공부를 많이한겨? 언어 구조가 비슷한겨?
    아프리카 무식해 보이는 넘들도 잘도 씨부리더만..(프랑스 식민지 경험 때문인가??)

    어쨋던 너무 고급 영어 말고 쉽게 들리고 입이 열리는 방법을 알려달란 말이다.
    고급 영어는 각자 알아서 할테니깐..괜히 헛다리들 집지 말고 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봐!

    누구는 니들 만큼 노력 안한 넘들 있니? 처한 입장이 틀리다 보니 결과가 좀 다른 것 뿐이지.
    좀 아는 넘들이 범용적인 지름길을 제시하란 말이다.

서민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사업

제가 이전 글에서 누구라도 부자가 되기 원하면 부자의 습관을 따라야 하고,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가난 속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제가 생각해낸 것은 아니고 들은 ..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부자되는 습관

제가 아는 미국 사람 자수성가 형 부자인 자영업자 A씨가 있습니다. 그가 투자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얼마인지도 현재 자산이 얼마인지도 알 수 없으나, 다만 사업체에서 벌어들이는 연소득이 세후로 한화 추산 40억이 넘는다는 정도만..

빚 부자가 알부자가 되는 계획의 시작

“여보, 난 올해 마흔여섯이야.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를 빼놓고 마흔여섯 살짜리 남자를 직원으로 뽑아주는 곳은 아무 데도 없어. 우리는 이 집을 저당까지 잡혔어. 당신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 있고 나는 이제 차도 없어. 지난해 연..

은퇴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2편

그래서 뮤추얼펀드를 하기는 하더라도 수익을 적게 내더라도 원금은 잃지 않겠다는 약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런 접근에 맞는 것이 채권펀드입니다. 하지만 채권펀드는 안전한 만큼 수익률은 낮기 때문에 주식펀드를 병행하지 ..

은퇴 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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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영단어

어느 선진화된 국가든지 경제 제도가 다 비슷하여서 그런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미국의 경제 시스템이나 한국의 시스템에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고 다만 한국에서는 일상화되지 않은 개인수표의 사용이라든지 협상을 통해 자동차..

이정희의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읽고 든 이런 저런 생각들

저는 여러 가지 장르의 영화를 두루 좋아하지만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28일 후’와 같은 대재앙에 관한 영화와 ‘월스트리트’, ‘마진콜’, ‘컴퍼니맨’과 같은 기업이나 경제를 다른 영화를 특히 좋아합니다. ..

Out of the question의 뜻을 구별하는 법

오늘은 오래간만에 제가 ‘백신영어 카페’에 올린 글을 소개해봅니다. 전에 제 독자 분에게서 out of question과 out of the question의 의미가 the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 왜 그렇게 다른지 질문을 받..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얼마 전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백신영어 카페'에 한 회원님이 소개시켜주신 KBS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방영은 이미 작년 11월에 되었던 것을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나서 느낀 소감은 제가 '뉴욕의사의 ..

대학생도 모르는 미국 유치원 영단어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단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영어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공이 의학이라서 원서를 볼 일도 많을 것이었으므로 나의 든든한 영어 실력이 뒷받침에 잘 되어 줄 것..

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간헐적 단식 시 해야 할 것, 하지 않아도 될 것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간헐적 단식법과 같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적게 먹는 생활 습관을 삶 속에 정착시키는 다이어트 법은 흔한 것이 아니었기에 요즘 각광을 ..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감량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일단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이 글의 제목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혹은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거나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다’도 아니고 ‘실..

간헐적 단식으로 몸짱이 될 수 없는 이유

얼마 전에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관련 책들도 잘 팔리고 있고, 뉴스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여 몸짱이 되었다고 ..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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