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미국의 최대의 스포츠축제인 미국축구 슈퍼볼 사이에 들어가는 30초짜리 광고 두 편에 현대가 아우디, 포드, 도요타 등의 회사들과 나란히 광고를 올리면서 무려 60억이라는 비용을 썼다는 뉴스가 보도된바가 있습니다. 이 광고가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변화를 조사한 닐센 온라인이라는 회사의 조사 결과를 미국의 오토블로그(
)에서 현대 측의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기사화 하였습니다.
간단히 여론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현대의 광고가 가장 잘 받아들여진 광고로 꼽히게 되었는데 조사에 응한 43%의 사람들이 현대 이미지의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했고, 57%의 사람들은 광고의 정보가 유익했다고 하였습니다. 또 45%는 광고가 신뢰가 갔다고 조사에 응답하였습니다. 이 기사를 올린 데이먼이라는 블로거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감이 현대가 제네시스를 런칭할 때 현대 딜러들에게도 잘 전해지기를 바라며 현대가 염가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자동차 제조사에서 나온 홍보성 기사야 새 차가 나올 때면 의례히 나오는 것이고 미국의 자동차 관련 블로거들도 한국산(현대와 기아)에 대해 대체로 호의적인 기사를 올려주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이 댓글들이 1-2년 전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댓글을 좀 번역해 보겠습니다. 블로거들의 아이디는 약자로 적습니다.
wr : 어큐라(혼다의 럭셔리 브랜드)야, 보고 있지?
3s : 그래봤자 현대다.
-> rj : 사람들은 70년대에 도요타한테도, 90년대에 렉서스에게도 똑같은 소리를 했었지. 그런데 그들이 지금 어떤지 보라구.
mt : 내 생각에는 현대가 벤츠나 BMW 고객을 뺏어오지는 못하겠지만 렉서스나 어큐라 고객을 상당부분 잠식할거야.
gc : 저는 1999년부터 현대자동차를 팔았습니다. 처음에 제가 시작할 때는 현대는 4종류의 자동차(엑센트, 엘란트라, 티뷰론, 소나타)밖에 없었지요. 가장 비싼 것은 1700만원-1800만 원대였고 나도 역시 왜 사람들이 이런(저질의) 차를 사는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제 고객들이 현대차를 산 이유는 국산차(미국차)와 비교해서 값이 쌌기 때문이었고요. 이제 현대는 9개의 모델이 있는데 고객들은 현대차를 전문가들이 각 급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차 (캠리, 시빅, 오딧세이, CR-V 등)들과 비교한 끝에 삽니다. 어떤 사람들은 현대차를 보고 나서도 사지 않지만 수많은 사람이 현대차를 삽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현대가 슈퍼볼 게임에 3500만 원짜리 차를 광고하지는 않겠죠. 만약 당신이 ‘그래봤자 현대다‘ 라고 하고 싶으면 맘대로 하세요. 많은 현대자동차의 경쟁자들도 과거에 똑같이 생각했었으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모르고 있는 어떤 것을 도요타가 알고 있는지 이 블로그에 전에 올라온 ’도요타는 현대를 가장 큰 경쟁자로 여기고 있다‘라는 글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3s :물론 도요타가 경쟁자를 두려워하는 것은 이해할 있어. 그런데 내가 찝찝한 것은 왜 현대를 벤츠나 BMW와 비교하느냔 말이야. 내 생각에는 아직 한참 멀었는데.
is : ‘그래봤자, 현대다’라니…….
나는 최근 서울에서 제네시스를 시승해 본적이 있어. 당신이 현대에 대해 부정적인 소리를 하고 싶으면 제네시스를 시승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어떨까. 제네시스를 타기 전에 나의 기대는 매우 높았지만 제네시스는 (그 기대를) 뛰어넘었다구.
k2 : 나도 물론 그래봤자 이 차도 결국은 현대차라는데 동의해. 하지만 이것은 훨씬 나은 현대차이고 아무도 그 사실을 부정하진 못하지.
모든 사람이 큰 차를 원해. 그래서 현대는 큰 차를 만들었어.
모든 사람이 조용한 차를 원해, 그래서 조용한 차를 만들었고.
모든 사람이 더 힘센 차를 원해서 차를 375마력짜리로 만들었어.
모든 사람이 더 빠른 차를 이야기해서 그 차는 100m 도달에 5.3초면 돼.
모든 사람이 싼 가격에다가 풍부한 옵션을 이야기해서 차를 3000만원서 3500만 원대로 만들어주었지.
꿈같은 차가 이제 막 나왔는데 사람들은 이 차를 이유도 없이 불평해. 왜냐하면 불평하는 사람들은 엿 같은 렉서스를 이미 4500만원(렉서스 IS나 ES의 위급인 GS를 언급하는 듯)에 샀다는 사실에 질투가 나서이지.
제발 나한테 제네시스가 동급의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뭐가 부족한지 말 좀 해줘보시지.
3s : 아니 나도 제네시스가 더 좋은 현대차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다구. 좋은 차를 만든 현대에 대해 칭찬을 해야겠지. 하지만 현대는 현대일 뿐 열정을 가지고 차를 만드는 자동차 메이커(벤츠와 BMW를 지칭)와 경쟁하려면 멀었다거야.
-> gb : 너의 평가를 제네시스가 나올 때까지 유보하면 어떨까?
k2 : 나도 동의!. 현대는 마라톤 경주에서 겨우 1마일을 달렸을 뿐이야. 다음 10년은 현대에게 가장 힘든 기간이 될 거야. 마치 렉서스가 시장에 나온 이후로 많은 시련을 겪었듯이 현대도 같은 상황을 겪겠지.
하지만 나는 현대가 거대 자동차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어. 아무도 제네시스가 어떻게 될지 몰라. 하지만 현대는 현대에게 미국 시장에서의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확답을 주는 이 위대한 과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지.
da : 나는 현대가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들은 이미 목표에 도달했고 혼다와 도요타가 포드와 GM에서 뺏어간 몫을 이미 다시 뺐어 오고 있다구. 나는 현대 산타페를 거의 살 뻔 한 적이 있지. 내가 사지 않은 단 한가지의 이유는 현대 딜러의 태도 때문이었어. 현대는 다음 이삼년 후에는 아마 더 나아질 거야. 미국차들은 새로운 경쟁자들을 가볍게 받아들이지 말아야해, 만약 그렇게 하다가는 결국 시장 점유율을 더 빼앗기게 될 거야.
-> st : 맞아. 현대 딜러가 가장 큰 문제야. 이 사람들은 싼 차를 오랫동안 팔아왔고 이제는 상급의 차를 팔게 되었어. 사람들은 벤츠, 어큐라, 렉서스, 인피니티와 현대를 비교해서 사게 될 거라구. 현대 딜러들은 아직 멀었어. 그게 바로 내가 별도의 럭셔리 브랜드를 원했던 이유거든. 이 문제는 두고두고 현대를 괴롭힐 거야.
mg : 현대의 팬은 아닐지라도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구글’이라는 것을 들어는 보았나? 현대는 품질에서 도요타를 추월했다구.
http://www.motortrend.com/features/auto_news/2006/112_news46내가 아는 사람들은 현대의 가격과 품질보증 기간을 좋아하더군. 이런 이야기는 2001년으로 소급해도 마찬가지야.
bw : 도요타가 현대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현대가 한국에서 싼 값에 차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야. 현대의 3년 된 신차의 품질은 도요타의 근처에도 오지 못한다구.
dw : 현대차를 운전해보지도 못한 친구가 하는 소리를 보게나. 자네 생각에는 모든 자동차 잡지와 전문가가 다 틀렸고 너만 옳다는거지? 멍청이 같으니..
lh : 근처에도 오지 못한다? 가서 렌터카 회사에서 막 다뤄진 3년 된 소나타를 한번 렌트해보시지. 나는 LA에서 그래본 적이 있는데 확실한 것은 우리 형님의 4년 된 캠리보다는 훨씬 나았다는거. 소음도 적었고 진동도 적고 그리고 트랜스미션도 캠리보다 부드럽던데.
그리고 새로운 소나타(nf 소나타를 말하는 듯)부터는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구. 현재의 소나타, 아제라(그랜저), 엘란트라(아반떼), 산타페, 베라크루즈 중에 아무거나 택해서 과거의 현대차와 비교해보라구. 같은 회사에서 이런 차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어지나. 아니지. 과거의 차처럼 달리나. 당연히 아니지.
나도 현대가 벤츠나 BMW에 근접하지 못했다는 것에는 동의해. 하지만 나는 제네시스가 벤츠 C 클래스나 E 클래스보다 나은 인테리어를 갖추었다고는 말할 수 있어. 그리고 대부분의 BMW 3 시리즈나 5시리즈보다 나은 출력을 갖추고 있고.
물론 제네시스가 벤츠의 삼각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핸들링이 BMW만하지는 않겠지. 하지만 5년 전과 비교해보면 이들과 엄청나게 가까워졌어.
나는 마라톤에서 겨우 1마일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내 생각에는 반절은 온 것 같아. 내가 최근 제네시스를 몰아보니 이 곳 한국 생활을 위해 인피니티 G35를 산 것을 정말 후회하고 있으니까.
er : 내가 대학교 2학년 때 2001년형 엘란트라를 산적이 있는데 내 첫 차였고 아주 좋아했어. 대단한 차이고 최고의 가격대비 가치를 보였지.
lh : 나는 사실 현대 직원과 독립된 럭셔리 브랜드에 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반응이 ‘겨우 한 대가지고 어떻게 럭셔리 브랜드를 만듭니까? 제네시스는 대단한 차지만 제대로 라인업을 갖추지 못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다고 말도 꺼낼 수 없는 것 아닙니까.’라더군.
그 친구는 장기 전략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나는 그의 말을 믿겠어. 내 생각에 금방 새 브랜드가 나오지는 않겠지. 현대의 핵심 시장은 인도와 중동이고 북미 시장만을 위해 네댓 개의 새로운 차를 동시에 출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거야. 어쨌거나 현대는 훨씬 많은 차들을 다른 곳에 팔고 있으니.
is : “그래봤자 현대는 현대다”라고?
그래 누구도 그들이 현대가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지.
그래. 현대는 절대로 벤츠나 BMW같은 명성을 가지지 못할 거야 (그건 그렇고, BMW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에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니었다는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 제네시스가 매우 좋은 자동차라는 사실을 어쩌지는 못하지. (사실 유럽에서는 벤츠는 미국에서처럼 고급차 취급 받는 것은 아니라네)
기억하도록 해. 제네시스의 일차적인 목적은 현대가 럭셔리 브랜드를 5-7년 후 출시할 때까지 현대의 이미지를 도요타의 수준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었잖아.
“내가 찝찝한 것은 왜 현대를 벤츠나 BMW와 같은 반열로 놓고 비교하느냔 말이야.”이라니.
최근 현대차를 몰아보기는 했나. 고급이라는 명성을 제외하면 제네시스는 BMW나 벤츠와 매우 근접한 차야.(아마 벤츠에 더 가까울 거야. 현대가 부드러움과 화려함을 추구한다고 보도가 나온 것을 보면)
“하지만 그래봤자 현대는 현대다. 열정을 가지고 차를 만드는 메이커를 따라 잡으려면 한참 멀었다”고 했지?
근데 현대가 열정을 가지고 차를 만들지 않는 것은 어떻게 아나? 무슨 증거라도?
미안한 소리지만 너는 아주 표면적인 이미지에만 매몰된 사람 같군.
이 후로도 댓글이 계속 이어지는데 결국 위에서 언급된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반복됩니다. 제가 놀랍게 생각했던 것은 제네시스가 출시도 되지 않은 미국에서 미국 블로거들의 평가가 아주 호의적이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포스트와 댓글만 가지고 제네시스의 미국에서의 전망이 좋다는 것은 상당한 오판일 수 있습니다. 전에 소개드린 시카고 오토쇼 후의 미국 블로거들의 반응은 이와는 반대로 평범한 제네시스의 스타일에 약간 실망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한국산 차(현대와 기아)에 대한 평가가 호전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이 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바가 있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반 소비자와 네티즌 그리고 블로거는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랄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똑같지 않습니다. 일반 소비자는 가장 평가가 보수적이고 변화가 느리다고 볼 수 있지요. 블로거는 정보도 많고 박식하면서도 변화를 잘 감지해내는 것 같습니다. 일반 네티즌은 그 중간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미국의 일반 대중은 아직도 현대가 1980년대의 엑셀을 만들던 싸구려 메이커라고 생각하고 현대를 사는 일을 대단한 모험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서(현대의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2-3년간 현대차의 판매가 정체를 보인 것으로 이러한 사실을 설명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제네시스의 슈퍼볼 광고는 이런 사람을 타겟으로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면 상당히 ‘깨어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블로거는 이보다 더 낫지요.
물론 현대가 개선되었다는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블로거 계층을 가지고 현대차의 판매를 예상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현대 관련 포스트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 자체가 이미 현대에 호감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들 블로거들이 차를 사주면 몇 대나 사줄까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현대의 공략의 대상은 물론 현대의 변화를 잘 알지 못하는 혹은 현대라는 메이커 자체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일반 대중이어야 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은 사회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여론주도층이라는 측면에서 장래의 현대의 미국에서의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어설픈 예측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면 '3s'라는 블로거가 현대는 도요타와 비교는 가능할지 몰라도 아직 벤츠 등에 비하면 멀었다는 우리가 생각해도 지극히 당연한 언급을 남겼는데 다른 블로거들의 반응은 예상 밖으로 과하게 나왔습니다. 현대차를 알고나 이야기하라는 것이죠. 매일 미국 자동차 관련 웹사이트, 게시판과 블로그에 드나드는 것이 취미인 저로서는 이런 반응의 온도차가 분명히 느껴집니다. 현대를 도요타와 비교하는 것도 과분한 일인데 벤츠와 비교해주다니요. 불과 2005년 초만 해도 이런 이야기는 상상할 수도 없었거든요. 변화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생각보다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대를 많이 접해서인지 혹시 모르는 제네시스의 실패가 더욱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소식을 전한다고 제가 애국심으로 점철된 현대 자동차의 팬은 아닙니다. 저도 현대가 거의 독과점을 누리고 있는 한국에서 소비자들을 미국만큼 대우해주지 않는(날로 올라가는 자동차가격, 옵션 선택의 제약, 짧은 품질 보증기간 등) 현실에 대해 옳지 않다고 느낍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불만은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현대가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제 발등을 찍는 것인지 알아줬으면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난봉꾼인 자식도 나가서 맞고 다니는 꼴은 보기 싫은 것인지 아니면,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다 애국자가 되는 것인지 유일한 국산 메이커인 현대가 미국에서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네시스,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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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주영씨로 시작해서 현 정몽구 회장과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현대차에 피땀 쏟은 현대 임직원들이 현대가 열정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저 사람들이 현대 자동차의 드라마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08/02/24 19:11현대도 열정은 있었으나 질의 차이가 아닐까요? 벤츠나 BMW의 장인정신에 비해서 현대는 이기적인 열정이라고 볼수있을것 같은데...무조건 소비해주는 자국인들과 해외에선 박리다매로 회사를 키워가겠다는 그정도의 열정은 너무나 다른 열정인것 같은데... 그리고 기업치고 그정도의 열정이 없이 성장해온 기업이 있을까요?
2008/02/24 21:33혼다나 도요타의 기술자들이나 경영진들이 피땀흘려 혼을 담아 자동차 만든거에 비하면 현대차는 거의 쓰레기 수준이지.
2008/02/25 05:13방문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지금의 경영진이나 노조는 별로지만 연구진들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들이 사실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분들이죠.
2008/02/25 21:25정주영, 정몽구, 그리고 임직원의 '피땀'? 웃기지 마쇼. 진짜 어이가 없는. 현대는 정부의 비호와 각종 혜택. 그리고 국내 시장 독과점으로 인한 국민 지출로 성장한 회사요. 드라마틱 비하인드? 드라마틱하긴 하지. 얼마나 많은 국민 세금을 쳐먹고, 독과점 시장에서 정부와 결탁해서 국민을 뜯어먹었는지. 한국에서 망해야 하는 회사 딱 한군데만 집어야 한다면 그건 삼성이 아니고 바로 현대야 현대!!
2008/04/25 09:26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수퍼볼 광고를 보진 못했는데 한 번 보고싶어졌습니다.
2008/02/24 19:34글로 나마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물리학자는 태어나서 첨 뵙습니다. ^^ 가끔 블로그 놀러가겠습니다.
2008/02/25 21:17혹시 아직도 광고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hyundai+genesis+superbowl&search_type=
아주 인상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2008/02/24 20:27저도 현대가 제네시스를 국내에서 3,000만원대에 판다면 저 미국애들보다 더 현대를 칭찬할 겁니다.
미국에서 제네시스를 5~6만불에 판다면 미국애들 반응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군요.
3000만원에 나와도 우리나라는 특소세,교육세...부가세 등에 눈덩이라 4000만원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2008/02/25 00:32물론 미국에서는 3000만원에 세금붙이면 3150만원이 되구요.
이런글을 볼때마가 현대차 미국직원이 알바하는듯한글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2008/02/24 20:48국내의 현대차랑 비교해서 다른 세상이야기죠 ㅋㅋ
2-3년된 소나타 정숙성 미션의 부드러움?? 좀 과장되게 이야기 해서 경운기 소리나는 차도 있습니다. 저번에 아빤데 디젤 언덕길에서 그런소리 나는 차 봤습니다..ㅡ.ㅡ;;
아무튼 미국에 있는 현대차는 좋은가 보네요. 빨리 개방되어야 할텐데... 경차 수입을 반대하는 현대 임직원 일동이라는 기사도 봤고..
정숙성 그런건 모르겠지만.. 수입차들도 몇년된 디젤 트럭소리 납니다.. 디젤으 아직까지 어쩔수 없나 봅니다..
2008/02/24 21:40여기서 디젤은 비교대상이 아니지요
돈받고 기사쓰는 기자들보다 훨씬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2008/02/24 20:50글 잘 읽었어요
2008/02/24 20:50어쩐지 내가 다 자랑스러워지네^^;;
시판된 후에도 꾸준히 좋은 반응 있길!
그 손실분을 우리가 덮어쓰게 되겠군요. ㅡㅡㅋ 안그래도 옵션이랑 하면 엄청 비싸진다던데
2008/02/24 20:54외국애들이야 당연히 좋아하죠 3천에 풀옵션인듯한데 이건 뭐....우리도 그렇게 하면 아마
바로 현대빠들 생길겁니다.
그거 아세요?
2008/02/24 20:59예전에 소나타 팔때 2.4 그랜져앤진 달고 2.0으로 판거...
아마도 제네시스는 더할걸요..
또한 옵션과 도장 자체도 국내라인과 해외라인은 따로있답니다..
물론 해외라인이 훨씬고급스럽지요..
국내에선 초이스 조차 안되는 옵션을 달았음에도
가격은 더 싸게 갑니다. 특히 미국..
이런 모델조차 호평을 못받는다면 현대는 짐싸야죠..
현대는 자체개발한 엔진을 사용했을 뿐이죠..
2008/02/25 05:32알파 베타 세타 감마 이런형식의 엔진을 사용해 차를
만듭니다.
그 엔진중에 하나를 사용해 소나타에 올렸을 뿐이죠.
님 말대로 라면. 일본의 자동차 엔진한번 살펴보세요.
같은 엔진 사용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심지어 디젤차 수요가 적은 지역에 같은 승용차(가솔린)엔진 얹어서 팔기도 하더군요.
도장은 해외/국내 라인 따로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투자비가 많이 나가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국내 어느 라인에도 해외/국내 도장라인을 따로 보유한 공장은 없습니다 ㅎㅎ
2008/02/25 06:05뉴욕의사님의 글은 항상 기대이상입니다.
2008/02/24 21:02자동차에 대한 넓은 안목과 식견또한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미국에서 한국차에 대해 묻어나는 애정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실제 집앞에서 길에 세워둔 제너시스를 봤는데, 정말 포스가 장난아니더군요.
아내는 외제차인줄 알았다며. 저게 현대차냐고 다시 묻더군요.
가격이 한 5천만원은 할꺼라고 하자...흠집내지 말고 그냥 가자며 T.T;;
외관은 예상했던대로 이고, 후미는 사람들사이에서도 BMW 3시리즈냐 5시리즈냐 할정도로
비슷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차를 잘 아는 사람이 제 글을 보면 비웃을까 걱정인데요. 저도 한번 제네시스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올 봄 뉴욕 오토쇼에 출품이 되면 한번 가서 보려고 그럽니다. ^^
2008/02/25 20:55음..얼른 저희동네에서도 제네시스를 보고싶네요^^...
2008/02/24 21:07아이팟셔플 잘 쓰고 계시죠? ㅎㅎㅎ
2008/02/25 20:55아흥 그럼요..ㅎㅎ
2008/02/26 01:26저도 현대차의 국내고객 홀대(?) 때문에 현재는 현대차를 타지 안고 있습니다만은 조금은 간과하는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
2008/02/24 21:13미국시장에서 자동차가격을 보면 현대차가 아닌 다른 차들도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일본,유럽,국내랑 비교해도 미국시장은 상당히 저렴하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2억하는게 거기에서는 1억이더군요.. 물론 옵션사양등은 차이가 있을수 있겠죠..
거대 경쟁시장이기 때문에 가격경쟁이 치열하다는것도 감안하고 생각을 해주셔야 될것 같습니다. 뭐 물론 전 현대차 안탈껍니다. ㅋㅋ
우리나라에서 고급 수입차가 특별히 비싼 이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 정도의 고급차를 구입할 정도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데 차량을 구입할때 그 사업체의 명의로 구입을 합니다. 그럼 연말이나 세금 정산때 차량구입부분이 공제가 됩니다. 즉 업체의 순수익에서 차량 가격 만큼 지출로 잡히게 되어서 세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고의로 수입차 판매상에서는 고가로 책정해서 소비자에게 세금 감면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며 차를 팝니다. 소비자나 판매자나 서로 윈윈입니다.
2008/02/25 12:15도요타는 이미 현대를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작년에 말했구, 실적에서 이미 증명을 했음. 두번째 제너시스. 이제 출시된 것일뿐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구 생각합니다. 나머지 해외와 한국 기타 현대차의 여러가지 문제점, 그동안의 역사에서 현대차가 발전한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충분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술적으로던 뭐던, 기름차 시장은 이미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는... 다른 차 회사는 이미 기름차를 대체하기 위해 쏟아 붓고 있는데 현대는 내가 보기엔 그다지...
2008/02/24 21:16저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내수시장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선진국을 보더라도, 아무리 우리가 수출집약적 국가라 하더라도, 같은 차종을 봐도 수출되는 상품이 훨씬 더 좋습니다. 자국민들에게도 싼 가격에 좋은 품질로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애국심 운운하면서 좋지도 않은 차들을 2천만원 넘게 사야하는지...
2008/02/24 21:20미국 블로거가 아니라 미국인 현대 영맨과 애국심에 불타는 유학생 내지는 이민자들이네요
2008/02/24 21:23아녜요. '애국심에 불타서'가 아니라 다른 차들보다 싸기 땜에 고르는것 뿐이에요.
2008/02/24 23:37여기가 미국이지만요.
2008/02/24 21:25미국에서 제네시스를 5~6만불에 판다면, 대가리에 총을 맞지 않고서는 절대 안삽니다.
그 돈이면, 유명 고급차들을 구입할수 있는데, 굳이 구입 안하죠.
게다가 몇년 타다가 팔려고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똥값을 받는 한국차를 그렇게 비싸게
주고는 절대 안사죠. 미국 사람들이 바봅니까? 그렇게 비싸게 한국차를 사게요.
이제 겨우 시작하는 단계인데, 그렇게 비싸게 내놓으면 재고만 늘어나게 되어서
결국에는 헐값에 팔아야 할겁니다.
미친 짓이죠.
나도 현대차 안탈겁니다.
2008/02/24 21:34한국에서도 무상 보증기간 미국과 똑같이 해주고 신차가격도 똑같이 해주면 몰라도..
자국민 눈탱이 치는거 이젠 보기만 해도 지치네요.
선량한 국민들을 친일파로 만드는거 같네요. 다음차 아무래도 일본차로 살 거 같습니다.
농심, 현대차, 정유회사들 또 뭐가 있나??
하여튼 공산품으로 국민들 피 빨아 먹는데는 대단하다는..에휴..
현대차 기업로고좀 바꿔주라.... 다른 회사에 비해 좀 초라해보이는건 어쩔수없어서
2008/02/24 22:01국내에선 르노삼성이 제일 깔끔하고 멋나는것 같아요
좀 세련되고 럭셔리한 기업로고 하나 만들수 없겠니? 현대야~!
제 눈에는 괜찮던데 저도 현대 로고 안좋다는 이야기 외국인들에게서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
2008/02/25 20:56미국에세야 제네시스가 싸니까 좋다고 하지만,
2008/02/24 22:01만일 한국에서처럼 비싸게 팔면 뭐라고 할까?
이제 아는 사람 동원해서 자화자찬하는 언론 플레이는 이제 그만 둘때가 되지 않았는가,
2008/02/24 22:17한심한 현대차여
이러니 국내 소비자는 봉이냐 라는 소리가 나오지! 아무리 현대가 자랑하는 차를 만들며 뭐합니까? 제네시스를 3000만원에 국내에도 공급해 보지! 미친 현대!
2008/02/24 22:37저건 '미국'에서 '미국인'들이 '수출용 현대차'를 보고 평가하는 말이잖아. 즉, 국내사정과는 전혀 다르단 말이지. 그렇게 미국(외국)에는 다 퍼다주고도 칭찬을 못받으면 현대는 눈물나지. 횬다이는 저런 글로 선동하기 전에 제발 내수에나 더 신경 쓰시길. 이제 더이상 우리 국민들이 횬다이의 봉은 아니니까. 왜 과연 사람들이 횬다이에 반감을 갖게되었는지를 생각해보길.
2008/02/24 22:40이 글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미국에서 현대의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한국에서 현대의 이미지가 많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은 잊고 있는듯합니다.
2008/02/24 23:02아마 미국에서처럼 한국에서 차를 판다면 한국에서 현대의 이미지는 지금 최고를 달리고 있겠죠.
어쩌면 30대의 자동차 구매자들 중에서 요즘 상당수 외국차를 구입하려는 것은 비싸지는 차값에 비해 만족도가 낮기 때문이 아닐까요.
차라리 돈을 더 투자해서라도 외제차를 타보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미국에서처럼 저렴한 가격에 조건이 좋은 사후관리 시스템이나 유지보수 기간을 보장한다면 아마 지금처럼 한국에서 현대의 이미지가 나빠지지는 않을겁니다.
현대.. 분명 실력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내에서 배짱영업은 도를 더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현대 관계자들은 제 글을 보지말고 댓글만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08/02/25 20:57현대차에 대해 부정적인 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현대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달리는군요. 아마 국내의 글이라면 이런경우 대게는 현대 관계자들의 광고글이겠지요^^ 눈가리고 아웅이네요ㅎㅎ
2008/02/24 23:05내가 미국 출장 갔을때 볼보 S80을 약 1달간 몬적이 있다. 근데 너무 비싸서 좀더 싼차로 바꾼것이 NF소나타였다. 렌트카라 그런지 인테리어는 매우 조잡했다. 왠지 부품 하나하나가 디자인이나 품질이 서로 어울리지 못하다는 느낌이었다. 승차감은 좋았다. S80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캠리보다도 좋은거 같았다. 단지 트렌스미션이 가속시 변속이 될때마다 좀 덜컹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것이 캠리 보다 떨어졌다. 그 이외에는 괜찮은 차라고 생각했다.
2008/02/24 23:12그리고 인테리어 품질이 떨어지는것은 단지 렌트카라서가 아니라 아무리 싸다고 해도 좀 심한것 같았다. 그것이 혹시 협력회사들의 품질 수준이 떨어져서 그런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
혼다의 어큐라, 니산의 인피니티, 마즈다의 유노스.... 이런 네임이 현대에도 필요한게 사실이죠...저는 현대의 새 모델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브랜드에 현대의 사활이 걸렸다고 해도 큰 무리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점차 기름값이 비싸지는 또한 점점 차체가 커지는 세계적인 추세에, 더불어 미국의 경기가 안좋은 이때가 어쩌면 가장 적기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반면에 이 모델에서 패한다면 점점 큰 브랜드가 작은 브랜드를 합병하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한 십년안에 전 세계에 차종은 지금보다 더 많아 지겠지만 브랜드는 손가락안에 꼽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번을 발판으로 삼아 더 큰 브랜드로 살아 남느냐 하는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것 같네요....
2008/02/24 23:15현대차는 기본이 아직 부족합니다. 소나타 5년쯤 된 차의 손잡이 도금이 흉하게 벗겨지고, 문 손잡이 플라스틱이 뿌러지는 엉터리차를 누가 삽니까? 사리분별 떨어지는 저학력, 저소득층이 보증금없이 0% 할부라 멍청하게 사주는 차에요.
2008/02/24 23:27뭐..현대가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건 고무적인 일지만..
2008/02/24 23:40자국 국민들한테..하는 짓거리를 보면..정말 현대는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죠..
가족을 안챙기고 외부인을 챙기면 결국은 가정이 무너지듯이 현대자동차가 그길을 걷지 않기만을 바랄뿐이죠..
글쎄요 ^^
2008/02/25 00:17우리도 미국처럼 품질보증 해주고
일본 독일 프랑스처럼 자국이 수출국보다 저렴하고
정상적인 시장을 갖추고 있다면 우리도 현대를 좋아하겠지요
사실 그동안 현대 자동차의 발전은 한국의 독점 시장에서 커온 특혜에 가깝고
그러니까 노조는 그걸 악이용하고
국민들만...........
제 차는 스포티지 4륜 리미티드 풀옵션 순정 네비게이션 장착 차량입니다.
이 차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카센터를 밥먹듯이
선루프부터 정말 네비게이션까지 문제가 없는게 없더군요
수차례 들락 날락 거리다
포기했습니다.(정확히 고치다가 2년 보증기간이 넘어버렸죠)
서비스 기사들도 불친절해서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들어가서 고발할려고 했는데
고객 불만 사항을 하소연할 수도 없군요
사실 국내 시장에서 현기차 말고는 대안도 없습니다.
이제 수입차 시장과 현기차 시장간의 대결의 장이라고 합니다.
제네시스 에쿠우스 고민했지만 기다렸지만
렉서스 LS460구입했습니다. 할인된 가격에서 1000만원 디스카운트 해주더군요
렉서스 정말 친절했습니다.
핸들에 기스 났는데 200만원 넘는거지만 무료로 교체해 드린다고 자신들의
실수일 수도 있다고 오히려 저자세로 고객의 지적 사항이 우리의 개선 사항이라고 말합니다.
현대??
국민 봉으로 봅니다 ㅡㅡ;;
솔직히 렉서스 최고 사향의 레벨에서 체어맨 w 신형 에쿠우스 풀옵션 제네시스 보면
별반 차이 없습니다.
이미 국내 가격과 수입차 가격은 큰 고민으로 작용하진 않기 때문이죠
암튼 국내에서 가격정책 서비스 정책 바뀌지 않고는 현대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벤츠 비머를 뛰어 넘어도 지금같아서는 자랑스럽거나 자랑할 일도 아닙니다.
그광고 봤죠..슈퍼볼.
2008/02/25 01:12솔직히 쪽팔림과 당혹스럼..
크기는 7씨리즈 가격은 3씨리즈라는...
그게 뭐냐 현대. 얼마나 까여야 정신을 차리는 거냐.
렉서스를 비교하면 안돼는거 그들도 아는거 아냐?
일본차 절라 우습게들보다가 이제는 일본아그들이 독일이나 유럽차들에게 숙제를 내주는 시절까지 왔는데 현대는 복습도 못하고
멕시칸과 고등학생만 좋아하려나......
2008/02/25 01:51다른건 모르겠습니다..
2008/02/25 01:58허나 한가지...국내 모든 차종을 통틀어...수출용이라고 해서 도장라인이 별도로 있다..라는건...
제 명예을 걸고... 절대..그런일 없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네요 ^^
2008/02/25 03:01방문 감사드립니다. ^^ 러브네슬리님의 블로그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2008/02/25 20:59문제는 나는 언제쯤 저렇게 영어를 할 수 있을까ㅡ?
2008/02/25 03:11도장...
2008/02/25 05:16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말인지 모르겠지만..
도장 라인은 같은데..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쩝.
인터넷 찌질이들이 그 얘기를 퍼날라서 그게 진실이 되어버린듯..
제가 봣을때 실 구매자의 입장으로 현다이의 독과점은 수년내에 국내에서 막을 내릴것이라 생각합니다.
2008/02/25 07:38예전에 포니 였나.. 그거 수출할 때 외국이 환경이 우리나라 보다 열악해서
2008/02/25 07:49그런거 더 잘 견디라고 수출용에서 도장을 2겹으로 해서 팔았다고 그런건 본적있다
그런데 그건 포니 시절이고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지..
차를 무척 좋아하시나봅니다^^ 차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한국에서 10년 현대차를 몰면서 '현대차'이기 때문에 문제를 겪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적어도 현대차를 몰아봤던 사람이라면 무조건적으로 '현대차'라고 해서 비난을 퍼붓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현대차로 피본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여느 타 브랜드도 다 똑같은 경험이 있을테니까요^^;;
2008/02/25 08:06SuJae님이 전에 방문해주셔서 알고는 있었는데 요즘 뜨는 다음의 '뉴욕인'이신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팬이 되어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야 말만 뉴욕살지 뉴욕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생생한 뉴욕소식은 SuJae님께 듣는군요. 그나저나 트랙백 감사드리고 저도 트랙백 보냈는데 블로그에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 뭐가 문제인지 댓글창은 열리는데 타이핑이 안되는군요. 하여간 감사드립니다.
2008/02/25 21:03왠만한 신문 기사의 흥보용 내용들보다 알차네요,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국내의 비정상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좋은 이야기를 듣고 있는 한국 브랜드를 보면 현대에 대한 나쁜 감정이 생기면서도 나름대로 기분이 좋네요. 제네시스가 앞으로 현대에게 큰 이정표가 될것은 분명하네요.
2008/02/25 08:29방문 감사드립니다. 모터사이클 전문 블로거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정말 블로그의 세계에는 모든 것이 다 있나봅니다. ^^
2008/02/25 21:28저도 현대가 미우면서 관심이 가니 참 어쩔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 미국 사람들이 현대의 약진에 관심 있어 하는 이유는..
2008/02/25 10:49크게 두가지라고 봅니다.
첫째는 그들의 GM, Ford가 도요타, 혼다에게 당한대로 현대가 복수해 줄지도 모른다는 은근한 기대감이 있겠지만...
이것은 부차적인 이유고 제일 큰 이유는...
피 터지게 싸우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기들에게 혹시 떨어질 지 모르는 떡고물을 기대하는 거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미국 사람들에겐 이미 미국 자동차시장은 남의 나라 싸움이 된 지 오래고, 어디가 이기던 그들에게 피해는 없으니 그냥 그 과정에서 자신이 볼 수 있는 이득을 기대하는거겠죠.
그나저나....
미국 사람들은 같은 품질이면 미국차를 삽니다. 왜? 미국 사람이니깐..
일본 사람들은 당연 일본차 삽니다.
왜냐고 물으면요? 일본 사람이니깐.
두 나라 사람들은 왜 한국 사람들은 미국에서 한국차를 안사고 일본차를 사는 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참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가보셨어요?
2008/08/04 08:09미국애들 미국차 안삽니다
그렇기에 도요타가 지엠과 포드를 먹어버린거에요
교포들 사이에 이런말이 있지요
" 냉장고나 휴대폰등등 가전제품은 애국을 할수 있어도
자동차만큼은 애국하지 못하것더라 "..ㅋ
인테리어나 외장 부품의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은 현대기아의 하청업체 조이기가 없어지지 않는 한 개선될수 없다고 봅니다. 높아지는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공정개선이나 현대차 내부적인 문제를 개선하는게 아니라 외부 하청업체들에게 원청업체의 지위를 이용해서 납품단가를 강제로 끌어내리고 있는게 큰 문제죠. 매년 높아지는 원자재 가격과 각종 비용에도 불구하고 납품단가를 매년 2-3%씩 끌어내려야 하는 하청업체에서 직원수를 줄이고 임금을 삭감하면서까지 납품해야 한다면 향상된 품질을 기대하는것조차 어불성설일 것입니다. 현대가 배워야할 것은 노조에 질질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노조가 협력하여 하청업체들에게도 최고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외국 자동차들의 정책이라고 보여집니다. 근본적인 시스템 자체가 개선되지 않는한 현대차는 결국은 후발업체ㅡ 툭히 중국차에 처참하게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중국차 중에서는 이미 카피의 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한 차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중국 하면 깔보기 쉽지만 그들이 이미 로켓을 자체적으로 발사한 나라라는 것을 생각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나라지만 수많은 가능성을 품은 무서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인도와 더불어서 무척 경계해야 할 나라지요.
2008/02/25 11:47-다른얘기 : 관리자님 배경이 어두워서 글 쓸때 건물쪽으로 가면 글씨가 아예 보이지 않아 오타가 났는지 제대로 써지고 있는 것인지 보이질 않네요. 블럭잡아서 역상으로 보아야 알 수 있네요. 배경을 밝은 것으로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그런점을(하청업체와 공영하는 것이 아니고 착취하는 방식)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 현대의 경영진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텐데요. 아래 그림은 교체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2008/02/25 21:37흥미로운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2008/02/25 14:37블로거의 글이 일반적인 인식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히 밝히면서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Genesis의 Super Bowl 광고가 어떤거였는지 궁금해지는데 찾아봐야겠네요. ^^
방문 감사드립니다. 혹시 아직 못보셨다면 아래 제가 유튜브에서 찾은 링크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
2008/02/25 21:33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hyundai+genesis+superbowl&search_type=
아 진짜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조목조목 잘 짚어주시고, 잘 풀어놓으셔서 읽으면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ㅎㅎ 맨날 눈팅으로만 하다가...오늘은 도저히 글을 너무 잘 읽어서 한자라도 꼭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남겨요 ㅎㅎ
2008/02/27 01:39현대 이제 어느정도도 기술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엔에프의 엔진인 세타엔진은 벤츠에도 수출한답니다 몆년간 중형차 엔진개발에 힘쓰지 못한 벤츠가 현대의 세타엔진을 벤츠의 중형차 엔진으로 가져간다는건 어느정도 검증되지 않았다면 벤츠에서 수입해가서 벤츠을 만들까여>?
2008/03/23 01:53벤츠 미츠미쓰 크라이슬러 이3개회사에서 현대의 세타엔진을 수입해간답니다~! 그뒷이야기까지야 잘모르지만 중형세단엔 유명회사의 중형세단에 세타엔진이 올라간다는것만으로 흐뭇합니다~
저도 그 광고 봤는데요.. 현대는 제네시스를 통해 그동안의 싸구려 차 이미지를 벗어 보겠다고 하는데.. 아이러니 하게 광고에서는 여전히 '싼차' 이미지를 강조하네요. 크기는 s클래스, 가격은 c클래스.. 꼭 그런식으로 어필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제가 볼때 제네시스 디자인은 아직 멀었습니다. 특징이 없죠.
2008/04/16 11:14비밀댓글입니다
2008/04/25 11:22저는 댓글 쓴사람이 맞다고 보았는데요. 정지상태에서 100미터 도달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현대에서 6초미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것을 언급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옮겼습니다. 오타가 아닙니다. ^^
2008/04/25 12:36미국에선 현대차 알아 줄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안타깝게도...
2008/04/25 16:34한국에선 당연히 국산차를 타야한다는 생각이였던 사람도 미국나오면 왜 독일차나 일본차를
타고 싶어하는지 알수 있거든요 잔고장없이 20만키로 이상 타는차 많습니다 마트에 가려고만해도
차를 타지 않으면 불가능한 나라여서 오래타고 잔고장없는 차가 최고인거죠 처음보다 나중이 좋아야 한다는거죠 현대.기아차 미국에서 많이 고전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재고거 많다는 것도 알려져 있는 현실이구요 참고로 미국사람도 미국차보다 일본차나 독일차를 선호하지요...
결론은 한국민은 혼다이 봉이다..아이러니군요..
2008/04/27 14:42분명 도요타가 현대 의식하는거 맞습니다..
모든 기업은 이익추구 집단입니다..
분명 미국에서 저 가격에 저A/S에 저품질의 자동차를 팔면 적자입니다.
그럼 20년 동안 출혈수출 에서 어덯게 현대가 살아 남았을까?
다아시다 시피 답은 내수에서 다 뽑아 낸거죠..
그러니 도요타가 긴장할수 밖에 도요타 적자 나면 자기 업체에서 전부 떠 안아야 되져
일본 국민 머리 총 맞았습니까 10원 땡전 하나 않보태 줄걸요.
그러나 아무리 적자가 나도 무한리필 지갑 내수시장이 있는현대 당연 긴장할수 밖에
일개 기업과 한나라의 싸움인데..
자동차개방하면 이 지갑이 타격 받는데 대한것이 가장 큰 핵심 이겠죠
국민등치고 기만한 현대지만 어쩌겠습니까.그래도 울나라 기업인걸
지금이 참 중요한 시기 인거 같은데 국민 등쳐서 적자 갚고 현대노조 돈잔치 하더라도
(정말 밉지만) 조금더 봐줄수 밖에요..
어찌 되었던간에 현대는 국산 판매용차들에도 신경을 써야 할꺼야
2008/06/17 09:34국산 구매자들을 봉으로 아는거지 현대는 비싼 차가격에 후진국에서나팔릴법한 옵션
너무비싸 미국이나 제3국에선 가격대비 성능 좋은차를 살수있을진몰라도
우리나라 에선 가격대비 후진성능의차를사야한다구
가끔 자동차 관련 정보를 수집할 일이 있어 올려주시는 글들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2008/08/26 14:46여기는 독일입니다. 한국에선 현대차에 대한 반감이 나날이 커지는군요.
그런데 왜 가격 비교는 꼭 미국의 현대차와 이루어지는건가요?
독일에선 현대차 국내에서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립니다. 독일 자동차 시장의 가격대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독일차들 독일보다 상대적으로 자동차 가격이 싼 한국에선 얼토당토 않은 고가에 판매하고 있지만, '독일차'라는 이유 만으로 인기가 많더군요. 그런 차들 독일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싸게 팔아도 이곳 사람들은 '독일차 너무 비싸다'고 말합니다. 한국차와 독일차 가격차이 한국처럼 크지 않지만 사람들은 다 한국차 싸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차들 자국에서 외국보다 저렴하게 팔지 않습니다.
한국차들도 외국이라고 무조건 싸게 팔지 않습니다.
화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미국에서'와 '외국에서'는 좀 구별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