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발, 잘생긴 발을 만드는 법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을 점점 더 쓰게 되면서 얼굴로 한정되던 관심의 영역이 가슴과 허리, 엉덩이를 넘어서 다리에 까지 넓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겉모습에 발은 속하지도 않았는데 직업상 환자들의 발을 자주 보다 보니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예쁜 발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발의 질환 중에서 가장 유명한 무좀을 예로 들면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냥 무좀을 가지고 살았지 굳이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겉보기는 흉해도 별로 증상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가을부터 봄까지는 잘 지내다가 여름이 오면 반짝 증상의 악화를 경험하고 또 참고 지나가면 한 해가 가고 이런 식으로 그냥 견디었던 것 같습니다. 두꺼워진 발톱도 치료가 된다.. 더보기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