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후를 보고 느낀 이명박 대통령의 비애 386세대의 끝자락을 붙잡고 성장해온 저도 저 자신이 신세대니 엑스세대니 하는 말을 들을 때가있었고 지금도 기성세대에 속하는지 젊은 세대에 속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어른들이 요즘 젊은 사람들 문제가 많다고 걱정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남의 권위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대상이 학교 선생님일 수도 있고 직장 상사일수도 있고 목사님, 스님 심지어는 대통령일 수도 있는데 어쨌거나 누가 되었든지 존경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태도가 어디서 왔을까요? 어른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이게 다 기성세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잘못도 포함됩니다.) 신문에서만 정보를 얻던 시절의 추억 인터넷의 보급이 보편화되기 전만해도 고급 정보는 소수의 엘리트에 의해 .. 더보기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