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하고 있었는데 막상 붕괴가 시작되어 경제가 파탄되고 나니 한국은행 총재는 이런 대 붕괴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다고 하고 있다. 심지어는 붕괴가 시작되고 나서도 한동안은 대통령, 지식경제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도 이 붕괴가 어느 정도 규모일지도 감을 못 잡고 결국은 국민의 혈세로 은행권에 구제금융을 투입하는 것이 유일한 방안이 될 때까지 방치하고 있었다. 만약 이런 글이 2013년쯤 누군가에 의해서 쓰여진다면 참으로 공감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 글은 사실은 2010년 4월 ..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