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읽고 든 이런 저런 생각들 저는 여러 가지 장르의 영화를 두루 좋아하지만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28일 후’와 같은 대재앙에 관한 영화와 ‘월스트리트’, ‘마진콜’, ‘컴퍼니맨’과 같은 기업이나 경제를 다른 영화를 특히 좋아합니다. 개개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내가 이렇게 끌리는 이들 영화에 혹시 공통점이 있나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뉴욕’이라는 곳이 등장하는 영화들이라서 그런가 하다가 생각해보니 꼭 그런 것도 아니고(‘28일 후’는 무대가 영국입니다.), 재앙에 관한 이야기인가 했는데 꼭 그런 것도 역시 아니었는데(‘컴퍼니맨’은 기업 재건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굳이 한가지를 생각해낸 것이 이들 영화에서 병으로 인해 ‘좀비’처럼 변해서 이건, 대기업이나 금융회사라는 커다란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