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의 마술
조금만 노력해도 영어를 잘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이죠. 하지만 아무리 거짓이라도 자꾸 들으면 점차 기억에 각인이 되어 사실처럼 믿게 되고 가끔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비록 상품을 파는 회사에서 조작한 사례라 할지라도)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서 결국 과감히 돈을 쓰는 모험을 감행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결국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얻지 못하고 원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부를 축적하는 상식
부를 축적하는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실제 부자는 많지 않습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듯이 ‘부’라는 것도 적게 쓰고,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이 저축하면 모을 수 있다는 상식을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이 쉬운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을 하지는 않아도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기에 이런 사람을 노린 각종 서적, 강좌는 넘쳐나고 이들 서적의 저자나 강사는 도대체 왜 이런 비밀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우리 모두와 나누고 싶은 것일까 하는 기본적인 의문도 잊은 채 헛되이 돈을 쓰면서 상품을 소비하게 됩니다.
미국에 오니까 가끔 공짜로 물건을 나누어 준다는 신문 광고를 보게 됩니다. 원래 물건의 가격은 10만원인데 특별한 이유로 그냥 나누어주겠다. 대신 소비자는 1만원 정도의 배송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게 믿어지십니까?
주식으로 10억을 벌었건, 부동산으로 100억을 벌었건 이런 대박을 터뜨린 부자들이 여러분에게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선 것은 이 자체가 이들이 부를 축적한 진짜 비결은 약간의 실력과 엄청난 운이 따랐다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100% 실력이라면 이런 부자들은 자신의 부를 더 늘리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고 이런 비법을 통해 이건희나 빌게이츠가 부럽지 않은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자신이 운이 좋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다시 말해서 그들은 자신이 현재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사용했던 투자의 패러다임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제 개미 투자자들에게 비법을 전수한다는 명목으로 이삭줍기에 나선 것입니다. 마치 10만원의 물건 가격에 비해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겨우 1만원의 배송 비용 속에 사실은 물건의 진짜 가격과 광고비, 운송비용이 다 숨어있듯이 여러분이 내는 책 값이나 강좌료가 이제 그들의 생계 수단이 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영어공부에서 진짜 비결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꾸준하게 몇 시간씩 공부하는 것이듯이 부자가 되는 비결은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면서 현명하게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문제가 그리 간단하지 않기에 제가 이 시리즈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버는 월급의 100%를 쓰는 것도 모자라서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까지 받는 사람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요원한 일입니다. 이들은 결국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비결에 없는 돈까지 동원해서 더 쓰게 되고 투자를 하더라도 고위험 고수익 투자에 매달리다가 결국은 부자로 가는 길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부자들은 이기는 게임만 한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부자는 이기는 게임만 하고, 가난한 사람은 지는 게임만 한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은 돈을 버는데 개인은 계속 돈을 잃는 것을 항상 보게 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하기로 합니다.) 보통 사람이 부자가 되기 힘든 이유의 첫째는 물론 앞에서 말했듯이 절약과 저축의 건전한 개인 재정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투자의 게임에서도 위험 부담이 높은 투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개인들이 자꾸 투자의 일반 원칙을 어기고 고 위험도의 투자를 감행하는 데는 사실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10억 정도의 자산을 가지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면 한 달에 100만원씩 모아도 1000개월, 즉 83년 4개월이나 걸립니다. 보통의 수입을 가진 사람이 100만원씩 저축하는 것도 어마어마한 희생인데 이런 목표 달성에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은 저축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매년 10%의 이자가 붙는 비과세 적금을 붓는다고 해도(지금은 이런 상품은 존재하지도 않겠습니다만) 무려 32년이 걸리니 역시 만만치 않은 목표임에 분명합니다. 이렇게 돈을 모으기가 어려우니 정상적인 방법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결국은 되든 안되든 나도 운이 좋았던 그들처럼 한번 한군데에 재산을 투자해서 승부를 보자 하고 생각하는 경향을 가지게 됩니다. 아니면 버는 데로 족족 써버리고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살든지 말이죠.
source; psbuilders.com
그러나 보통사람이 부자가 될 희망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10%를 가지고도 복리로 계산하면 문제가 많이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위와 같은 저축으로 겨우 22년 3개월이면 목표가 달성됩니다. 40세 직장인이 62세에 10억을 확보할 수 있다면(혹은 30세 직장인이 52세에)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에서 보시듯이 복리가 더 좋은 것은 이 같은 추세가 계속 될수록 단리와의 차이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 40년 후에는 48억과 14억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나오게 됩니다. 혹시 이런 금액의 큰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돈은 젊어서 있어야지 70세가 되어 50억 가까이 되는 돈을 쥐게 된 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고 말이죠. 여기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의 몫입니다만 지금 현재 70세이신 어르신에게 50억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물어보신다면 대답은 아마 정해져 있을 것입니다.
꼭 10억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사실 매년 10%의 이자소득을 올릴 수만 있으면 5억 이내의 돈으로도 원금을 손상시키지 않고 경제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주거비는 계산에 넣지 않았는데 부자가 된다는 것은 반드시 백수로 지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에 자신의 직업을 영위해서 버는 소득이 주거비로 100%로 들어가고 투자금에 대한 소득만으로 생활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소박한 의미라면 부자가 되는 것은 생각만큼 불과 10년 남짓해서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부자 되는 것이 이렇게 말처럼 쉬우면 좋은데 여전히 문제는 있습니다. 도대체 한 달에 100만원가량의 저축은(아니면 하다못해 그 반의 반이라도)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이며 일년 수익률 10%짜리 복리 예금은(거기다가 비과세인) 저축은 도대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복리 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에 나올 예정이므로 여기서는 매달 저축액을 모으는 이야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투자할 돈이 없는 이유
저축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면 당장 먹고 살 돈도 없는데 무슨 염장 지르는 소리냐고 하실 분 많으실 것입니다. 통계를 보니 도시 근로자 가구 월평균 수입이 2008년에 376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대다수의 젊은 직장인들에게는 믿어지지 않는 숫자이겠지만 어차피 맞벌이나 50, 60대의 고위직 직장인들까지 함께 통계로 잡은 것이니 그렇다고 치겠습니다.) 이 정도 소득이면 허리띠 졸라매고 절약하면 매달 50에서 100만원 정도는 충분히 저축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달에 100만원 버는 사람부터 1000만원 버는 사람들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돈이 없다고 합니다.
20대가 돈이 없는 이유는 대개 친구들과 어울리고 이성을 사귀느라 돈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30대가 돈이 없는 이유는 결혼과 함께 갑자기 돈이 들어갈 곳이 많아져서 그렇고요. (주거비, 자동차 장만, 출산, 육아 등) 40대가 돈이 없는 이유는 사교육비에 돈이 들어가서 그렇고 50대가 넘어서면 조기 퇴직 등으로 수입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20대의 경우는 은퇴 후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나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40년 이후를 생각하고 계획하기에는 너무 젊지요. 물론 계획할 수만 있으면 어마어마한 이익이 주어질 것입니다. 25세에 매달 10만원을(100만원이 아닙니다) 투자해서 연 10%의 수익을 올린다면 40년 후에는 6억 정도가 생깁니다. 하지만 취직을 했더라도 일단 월급이 그리 많지도 않은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도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20대의 재테크 패러다임은 아무래도 조금 다를 수 있으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저도 가끔 믿겨지지 않는 금액(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하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는데 이런 무지막지한 절약이 가능한 나이도 사실 20대입니다.
30대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여러 가지로 다방면에 돈 들어갈 곳이 많은 나이인 것은 사실이지만 재테크에 대한 기본 전략을 확실히 세우고 실천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 나이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분수에 맞는 소비 생활을 하고 수입의 일정액을 반드시 저축하는 것입니다. 만약 저축할 돈이 하나도 없다면 지금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생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작은 집이 갑갑하니 조금 더 크고 깨끗한 집에 살아야 하고, 소형 중고차 타기 창피해서 신형 중형차를 타야 하고,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술집도 가줘야 하고, 주말이면 가족들과 놀러도 다니고, 가끔은 백화점가서 쇼핑도 하느라고 저축할 돈이 없다면 이런 소비생활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40대는 30대의 소비 습관이 계속 이어지는데다가 자식교육에 막대한 돈이 들어가면서 역시 투자나 미래에 대한 대비가 없다면 가족들의 소비 생활에 리스크가 점차 커지는 아슬아슬한 시기입니다.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일단 30대에 이미 최소한 수입의 10%를 저축하는 습관이 있었어야 하고 그 때 모은 돈이 종자돈이 되어 보다 큰 투자를 해볼 수 있는 시기가 되어야 하지만 저축 없이 40대가 된 경우 처음에는 사교육비로 나중에는 대학 교육비와 같은 문제로 빚을 점차 많이 지게 됩니다. 가장이 건강하고, 직장도 잘 유지가 되고, 집안에 큰 우환이 없으면 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소비생활은 50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만 만약 하나라도 어긋나면 이런 가정은 역시 빈곤층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50대는 퇴직이 시작되면서 점차 어려워지는 시기입니다. 사실 은퇴계획을 세우려고 해도 이미 늦은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조선일보에(죄송합니다.) 난 지난 9월 3일자 신문 기사의 내용을 인용해봅니다.
그러나 이 돈은 지금 버는 대로 지금 다 써버리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모을 수가 없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혹은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절약해야 합니다. 매달 절약해서 모으는 조그만 돈이 나중에는 큰 돈이 됩니다. 부의 축적을 위한 투자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대신 확률이 낮은 고위험의 무모한 투자로 자산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복리식으로 돈을 불려가면 빨리 꿈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복리식으로 돈을 불려가는 첩경입니다. 다음에는 주식투자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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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시각을 주는군요.
고수민님의 글은 항상 유용해서 자주 들렀는데
재테크 글도 역시 정도에 벗어나지 않는 글인 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좋은 글에 항상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도 종잣돈 모으기에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음 글 또 기대됩니다.
경제관련 글도 올려주시니 이채로우면서 무엇보다 저같은 서민에게 확 와닿습니다. 많은 글 더 부탁드리겠씁니다^^
영어 공부 할 때 벽에 부딪힐때마다 상담글 올리면 언제나 좋은 조언 해주시고 해서 늘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 연재하여 주시는 재테크 정말 흥미롭습니다. 아버지 친구분도 같은 말씀 하시더군요. 부자가 되고 싶으면 안쓰면 된다고.. 그 한마디에 많은 것이 내포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접하는 인터넷 글중에 가장 맘에 들어 두번 세번 읽게됩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고민이 되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서 그동안 아주 좋았거든요.
더우기 이런 삶에 대한 진지한 리뷰도 해 보게 되니 왠지 맘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네요
주시는 글 아주아주 자~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유익한 정보를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되세용
저도 푼돈이지만 열심히 저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걱정이 되네요 ㅎㅎ
역시 시원시원 하십니다. 글도 정말 잘 쓰시네요^^
저도 저 글처럼 하려고 노력중인데 정말 힘드네요..
정말 마이너스 안되면 다행인듯한;;;;
얼마가 됐든 조금이라도 저축을 매달 하려고 해야 겠습니다.
아마 저축=고정지출 로 생각하고
매달 얼마씩 띠어놓고 생각하는 것도 한 방법 인것 같네요^^;
예전에 한번 답글을 통해서 인사를 드린적이 있던 서민석이라고 합니다
늘 블로그 글 재밌게 (?) 혹은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감사하다란 인사를 주기적으로 안하니
양심의 가책이 들더군요.
좋은 정보 다른사람들과 같이 나누어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꾸준한 독자가 되겠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다면 제가 지금 20대 대학 졸업반인데 조금 더 경제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만한 혹은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실까요. 몇년전 지하철에 한국인의 독서량이 한달에 한권도 안된다는 광고를 보고 깜짝 놀라서 그 뒤로 한달의 두권 이상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의사님께서 읽으셨던 책중에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친 책을 꼽자면 어떤것이 있으신지요?
30대 초반에 아이 둘있는 직장맘입니다. 최근에 읽은 책이 '준비하는 엄마는 울지않는다'란 책이였는데 말씀하시는게 그 책과 일맥상통하는거 같습니다. 그 책 보고서도 많이 반성했는데 오늘 님 글을 읽고 또 반성하게 되네요. ^^ 이런글을 20대에 접해보지 못한게 한스럽기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전 글들도 그렇지만 참 여러가지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시고,
다음 글이 나올 때까지 조련(?)을 해주시는 거 같아 즐거우면서도 긴장됩니다!!
아무튼 너무 상식적이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글 잘 봤습니다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이거 좀 퍼가도 될까요?제가 가입되어있는 비밀카페 식구들이랑도 글을
공유하고 싶네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월급을 적다는 (그야말로 모호한)불평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아끼고 어떻게 쓸 것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자동차 이야기는 가슴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좀 많이 부탁드릴게요.. 화이팅하시고.. 이상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십시오.
상처 주고 받는 것은 사람간의 이야기 같습니다. 사람이 동물이나 바위같은 것에 상처받지 않으니깐요.. ^^
항상 읽을 때마다 성실성있게 살아야 함을 생각케해주는 글들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절약이 최선이라는 진리란 변치 않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역시 잘 읽고 갑니다.....간단한 진실을 이야기하면서도 가슴깊숙히 파고 드는 이유가 뭔지...^^
좋은 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숫자로 보는 금융경제 인사이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꾸벅 ^^
선생님은 몸이 몇개입니까?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도깨비 같습니다.
건강이 좋은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좋은글 복사 많이 했습니다.나무라드라도 할 수 없습니다. 복사가 안되면 입력이라도 해서 가져 왔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도깨비가 되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