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과정
스텝 1과 동일하나 학사 디플로마, 졸업장 사본, 성적 증명서는 이미 보냈으면 지원서와 사진만 보내면 된다.
시험 과목
Internal medicine
Surgery
OB & GY
Pediatrics
Psychiatry
Preventive medicine
* 위 내용은 공식적으로 웹사이트에 게시된 내용이나 실제로는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 등 거의 모든 임상과목이 출제의 대상이다.
Normal Conditions and Disease Categories
*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and general principles of care
* Individual organ systems or types of disorders
o immunologic disorders
o diseases of the blood and blood-forming organs
o mental disorders
o diseases of the nervous system and special senses
o cardiovascular disorders
o diseases of the respiratory system
o nutritional and digestive disorders
o gynecologic disorders
o renal, urinary, and male reproductive systems
o disorders of pregnancy, childbirth, and the puerperium
o disorders of the skin and subcutaneous tissue
o diseases of the musculoskeletal system and connective tissue
o endocrine and metabolic disorders
Physician Task
15%–20% Promoting preventive medicine and health maintenance
20%–35% Understanding mechanisms of disease
25%–40% Establishing a diagnosis
15%–25% Applying principles of management
* Percentages may be changed without notice.
* 위 정보는 읽기도 귀찮은 내용이지만 핵심은 임상 과목에서 배우는 내용 (예방, 병리기전, 진단, 치료 과정 등)이 모두 다 들어 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부 요령
* 노력과 비용이 step 1의 준비 과정에 들어간 것의 약 반 정도만 투자되어도 된다
* 이유는 첫째는 임상적인 내용은 기초에 비해 더 친숙한 경우가 많아 이해가 잘 된다
둘째는 실상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엄청나게 해 보려고 해도 좋은 교재도 step 1 때만큼 풍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 많은 내용을 교과서를 보면서 공부할 수도 없기 때문.
* 그래서 step 2를 이미 본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step 2 공부의 깊이는 그냥 시중의 문제집을 풀면서 가끔 text book이나 reference를 참고하라는 것.
* 가장 이상적인 공부 방법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질병을 따로 모아서 매우 심도 깊게 공부하는 것인데 시간의 제약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카플란 노트 등 비법 노트가 있다면 좋을 것 같지만 비법 노트, 혹은 서적이 요약이 너무 많이 되어도 안되고 요약이 너무 안되어 양이 많아도 할 시간이 없을듯).
* 공부 중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항상 '다음 단계에 해야할 처치는?', '다음의 검사는?' 이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고 대충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요약이 되는지 되새겨 본다. 매우 중요함. 미국에서 실습나온 의대생을 보면 교수와 레지던트들이 가르칠 때 항상 이 과정을 중요시하는데 예를 들어 흉통 환자를 보면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한다. 환자에게 무슨 질문을 하고 싶나 (통증의 위치, 정도, 시작, 빈도, 전이 양상, 동반 증상 등등), 무슨 감별 진단이 있나 (협심증, 근골격계 통증, 폐질환 등), 진단을 위해 무슨 검사를 할 텐가, 무슨 치료를 할 건가.
이런 질문이 계속 쏟아져 나옵니다. 모든 질환을 공부할 때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함.
* Pathophysiology 중심으로 공부한다. 결국은 스텝 1의 병리학에 관계되는 내용인데 스텝 2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비중이 많은 것이 바로 pathophysiology!!
교재 소개
교재는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모두 구입할 필요가 없다. 한번에 2-3권만 (혹은 1권만) 구입하여 공부하면서 차츰 더 구입하는 것이 낫다. 일단 남들이 필독서라고 하는 것을 먼저 사서 보고 그 외에 관심있는 (혹은 취약한) 분야의 책을 사서 보도록 한다.
종합 정리
Crush the boards step 2 ; Excellent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책이다. 많지 않은 분량이나 시험 준비에 필수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스텝 1의 first aid 역할을 하는 책이다. 하지만 정리서일뿐 모든 중요한 내용을 다 담고 있는 책은 아니다.
Prescription for the USMLE ; Very Good
Crush the board 보다 많은 양에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담고 있다. 양이 많은 관계로 정리서라기 보다는 시험준비 초기에 임상 지식을 한번 remind한다는 의미로 봐야 할 것 같다. 임상과목에 대한 기억이 희미한 경우 추천된다.
First Aid step 2 ; Good
나름대로 좋은 책이나 crush the board와 영역이 중복되므로 직접 비교해 보고 고르기를 추천드린다.
MKSAP for students 2 ; Very Good
내과에 대해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추천되고 있다. 내용이 너무 어렵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문제집
kaplan q book ; Very Good
카플란 학원 수강생이 받는 책으로 내외산소, 정신과의 문제가 각각 200-400문제 정도 있으며 설명이 매우 잘되어 있고 실제 출제 경향과 비슷하다.
kaplan q bank ; Excellent
USMLE Sample CD와 더불어 실제 스텝 2 시험과 동일한 포맷에서 문제를 풀어볼수 있다. 1000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의 필수로 해야 되는 과정이다.
appleton & langer (mock exam) ; Very Good
crush the board의 저자가 지은 책이다. 역시 좋은 내용과 설명이 장점이며 대부분 스텝 2 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풀게 된다. 가끔 틀리는 부분이 발견된다.
Pretest Clinical Vignette for the usmle step 2 ; Very Good
다른 과목별 pretest와는 달리 문제가 좋아서 많이 추천된다. 실전과 유사한 문제가 많다고 한다.
과목별
pretest series ; public health, pediatrics, neurology, physical diagnosis ; Good
과목별 정리서가 많지 않아 과목별로 정리하기를 원하는 분에게 필요한 책이나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진폭이 커서 실제 시험과 연관성은 높지 않은 것 같다. 또한 분량이 작다보니 임상 의학에서 중요한 부분을 모두 커버해 주지도 못하고 있다.
blue print ; Good
과목별로 문제는 없이 리뷰할 내용만 담아진 책으로 학교 졸업한지 오래된 분에게는 기억을 되살릴 목적으로 추천할만 하나 내용이 너무 기본적인 것이 많고 실제 시험과 큰 연관도 없어 보인다.
Underground Clinical Vignette for the usmle step 2 ; Very Good
각 과목별로 주요 케이스에 대해 실제 시험 문제와 같이 case presentation을 하고 설명을 하고 있어서 모든 시험 문항이 case presentation으로 되어 있는 스텝 2의 특성을 감안하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책이다. 단지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
High yield psychiatry ; Very Good
정신과를 따로 공부한다면 꼭 선택해야 하는 책. 실상 다른 볼만한 책도 없지만..
중요한 내용들이 간결하게 잘 정리된 리뷰북이다.
** 시간을 오래 투자해서라도 고득점을 맞고 싶은 경우
위의 두 가지 방법 모두가 반드시 많은 문제를 풀어보아 긴 지문을 읽고 빨리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하고 (영어공부의 일환이기도 하니까) 문제를 풀면서 임상적인 감각을 단련하는 과정 (위에 언급한 스스로 질문과 답을 하는 과정)을 병행해야 한다.
** 준비기간은 전공에 상관없이 4개월 정도 준비하시면 매우 충분할 듯
( 완전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하루 4 시간 정도로 잡았을 때).
내과, 가정의학전공자, 국시를 방금 본 경우 ; 2개월정도 준비하면 될 듯
(준비를 효율적으로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서)
** 추가하면 저자는 q book은 70점대 후반, q bank는 70점대 중반, appleton은 70점대 중반 받았던 것 같고 실제 시험은 *5점 나왔음.
시험 당일 일정
8 block ; 370 문제
문제수가 더 많다. 더 길고 지루한 하루가 될 것이다. (스텝 1 관련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위 글은 제가 카플란 학원 주최 설명회 용으로 2003년 제작한 것으로 현재 실정에 맞게 약간 update한 것입니다. 혹시 일부 내용이 최근 실정에 맞지 않다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정정하겠습니다.
스텝 1과 동일하나 학사 디플로마, 졸업장 사본, 성적 증명서는 이미 보냈으면 지원서와 사진만 보내면 된다.
시험 과목
Internal medicine
Surgery
OB & GY
Pediatrics
Psychiatry
Preventive medicine
* 위 내용은 공식적으로 웹사이트에 게시된 내용이나 실제로는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 등 거의 모든 임상과목이 출제의 대상이다.
Normal Conditions and Disease Categories
*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and general principles of care
* Individual organ systems or types of disorders
o immunologic disorders
o diseases of the blood and blood-forming organs
o mental disorders
o diseases of the nervous system and special senses
o cardiovascular disorders
o diseases of the respiratory system
o nutritional and digestive disorders
o gynecologic disorders
o renal, urinary, and male reproductive systems
o disorders of pregnancy, childbirth, and the puerperium
o disorders of the skin and subcutaneous tissue
o diseases of the musculoskeletal system and connective tissue
o endocrine and metabolic disorders
Physician Task
15%–20% Promoting preventive medicine and health maintenance
20%–35% Understanding mechanisms of disease
25%–40% Establishing a diagnosis
15%–25% Applying principles of management
* Percentages may be changed without notice.
* 위 정보는 읽기도 귀찮은 내용이지만 핵심은 임상 과목에서 배우는 내용 (예방, 병리기전, 진단, 치료 과정 등)이 모두 다 들어 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부 요령
* 노력과 비용이 step 1의 준비 과정에 들어간 것의 약 반 정도만 투자되어도 된다
* 이유는 첫째는 임상적인 내용은 기초에 비해 더 친숙한 경우가 많아 이해가 잘 된다
둘째는 실상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엄청나게 해 보려고 해도 좋은 교재도 step 1 때만큼 풍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 많은 내용을 교과서를 보면서 공부할 수도 없기 때문.
* 그래서 step 2를 이미 본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step 2 공부의 깊이는 그냥 시중의 문제집을 풀면서 가끔 text book이나 reference를 참고하라는 것.
* 가장 이상적인 공부 방법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질병을 따로 모아서 매우 심도 깊게 공부하는 것인데 시간의 제약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카플란 노트 등 비법 노트가 있다면 좋을 것 같지만 비법 노트, 혹은 서적이 요약이 너무 많이 되어도 안되고 요약이 너무 안되어 양이 많아도 할 시간이 없을듯).
* 공부 중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항상 '다음 단계에 해야할 처치는?', '다음의 검사는?' 이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고 대충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요약이 되는지 되새겨 본다. 매우 중요함. 미국에서 실습나온 의대생을 보면 교수와 레지던트들이 가르칠 때 항상 이 과정을 중요시하는데 예를 들어 흉통 환자를 보면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한다. 환자에게 무슨 질문을 하고 싶나 (통증의 위치, 정도, 시작, 빈도, 전이 양상, 동반 증상 등등), 무슨 감별 진단이 있나 (협심증, 근골격계 통증, 폐질환 등), 진단을 위해 무슨 검사를 할 텐가, 무슨 치료를 할 건가.
이런 질문이 계속 쏟아져 나옵니다. 모든 질환을 공부할 때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함.
* Pathophysiology 중심으로 공부한다. 결국은 스텝 1의 병리학에 관계되는 내용인데 스텝 2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비중이 많은 것이 바로 pathophysiology!!
교재 소개
교재는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모두 구입할 필요가 없다. 한번에 2-3권만 (혹은 1권만) 구입하여 공부하면서 차츰 더 구입하는 것이 낫다. 일단 남들이 필독서라고 하는 것을 먼저 사서 보고 그 외에 관심있는 (혹은 취약한) 분야의 책을 사서 보도록 한다.
종합 정리
Crush the boards step 2 ; Excellent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책이다. 많지 않은 분량이나 시험 준비에 필수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스텝 1의 first aid 역할을 하는 책이다. 하지만 정리서일뿐 모든 중요한 내용을 다 담고 있는 책은 아니다.
Prescription for the USMLE ; Very Good
Crush the board 보다 많은 양에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담고 있다. 양이 많은 관계로 정리서라기 보다는 시험준비 초기에 임상 지식을 한번 remind한다는 의미로 봐야 할 것 같다. 임상과목에 대한 기억이 희미한 경우 추천된다.
First Aid step 2 ; Good
나름대로 좋은 책이나 crush the board와 영역이 중복되므로 직접 비교해 보고 고르기를 추천드린다.
MKSAP for students 2 ; Very Good
내과에 대해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추천되고 있다. 내용이 너무 어렵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문제집
kaplan q book ; Very Good
카플란 학원 수강생이 받는 책으로 내외산소, 정신과의 문제가 각각 200-400문제 정도 있으며 설명이 매우 잘되어 있고 실제 출제 경향과 비슷하다.
kaplan q bank ; Excellent
USMLE Sample CD와 더불어 실제 스텝 2 시험과 동일한 포맷에서 문제를 풀어볼수 있다. 1000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의 필수로 해야 되는 과정이다.
appleton & langer (mock exam) ; Very Good
crush the board의 저자가 지은 책이다. 역시 좋은 내용과 설명이 장점이며 대부분 스텝 2 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풀게 된다. 가끔 틀리는 부분이 발견된다.
Pretest Clinical Vignette for the usmle step 2 ; Very Good
다른 과목별 pretest와는 달리 문제가 좋아서 많이 추천된다. 실전과 유사한 문제가 많다고 한다.
과목별
pretest series ; public health, pediatrics, neurology, physical diagnosis ; Good
과목별 정리서가 많지 않아 과목별로 정리하기를 원하는 분에게 필요한 책이나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진폭이 커서 실제 시험과 연관성은 높지 않은 것 같다. 또한 분량이 작다보니 임상 의학에서 중요한 부분을 모두 커버해 주지도 못하고 있다.
blue print ; Good
과목별로 문제는 없이 리뷰할 내용만 담아진 책으로 학교 졸업한지 오래된 분에게는 기억을 되살릴 목적으로 추천할만 하나 내용이 너무 기본적인 것이 많고 실제 시험과 큰 연관도 없어 보인다.
Underground Clinical Vignette for the usmle step 2 ; Very Good
각 과목별로 주요 케이스에 대해 실제 시험 문제와 같이 case presentation을 하고 설명을 하고 있어서 모든 시험 문항이 case presentation으로 되어 있는 스텝 2의 특성을 감안하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책이다. 단지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
High yield psychiatry ; Very Good
정신과를 따로 공부한다면 꼭 선택해야 하는 책. 실상 다른 볼만한 책도 없지만..
중요한 내용들이 간결하게 잘 정리된 리뷰북이다.
** 시간을 오래 투자해서라도 고득점을 맞고 싶은 경우
- 첫째 방법은 카플란 학원이나 지메스 학원에 등록하셔서 동영상 강의 들으시고 그쪽 교재로 공부하는 방법
- 둘째 제가 추천한 책을 그냥 똑같이 보시되 문제만 풀지말고 과목별로 정리를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
위의 두 가지 방법 모두가 반드시 많은 문제를 풀어보아 긴 지문을 읽고 빨리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하고 (영어공부의 일환이기도 하니까) 문제를 풀면서 임상적인 감각을 단련하는 과정 (위에 언급한 스스로 질문과 답을 하는 과정)을 병행해야 한다.
** 준비기간은 전공에 상관없이 4개월 정도 준비하시면 매우 충분할 듯
( 완전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하루 4 시간 정도로 잡았을 때).
내과, 가정의학전공자, 국시를 방금 본 경우 ; 2개월정도 준비하면 될 듯
(준비를 효율적으로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서)
** 추가하면 저자는 q book은 70점대 후반, q bank는 70점대 중반, appleton은 70점대 중반 받았던 것 같고 실제 시험은 *5점 나왔음.
시험 당일 일정
8 block ; 370 문제
문제수가 더 많다. 더 길고 지루한 하루가 될 것이다. (스텝 1 관련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위 글은 제가 카플란 학원 주최 설명회 용으로 2003년 제작한 것으로 현재 실정에 맞게 약간 update한 것입니다. 혹시 일부 내용이 최근 실정에 맞지 않다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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