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의 렉서스 영업사원들은 아마 차가 팔리지 않아서 죽을 맛일 것입니다. 다른 수입차업체들은 앞을 다투어 값을 내리고 있는데 유독 렉서스만 고가 전략(저는 거품전략으로 부르고 싶습니다만)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10월에 나온 머니투데이의 기사에 따르면 수입차업계의 가격 인하 현상과 관련, 렉서스 브랜드의 가격 인하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렉서스의 브랜드를 높이고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가격 인하 계획은 없다"며 "환율 등이 변한다고 차량 가격을 변경하면 소비자들이 차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혼란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한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음과 같은 보도가 연속해서 나왔습니다.
도요타 브랜드 자동차 국내 진출 렉서스도 차 값 내렸다 현대차 생존위해 고객 섬긴다
얼핏 보면 그다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세 가지 뉴스를 보면서 저는 도요타의 향후 한국의 전략의 일면과 현대자동차가 처한 위기상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어쨌거나 저만의 주관적인 추측이므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요타와 비교당하는 렉서스
처음에 미국에 와서 즐거운 고민 중에 하나는 무슨 차를 살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산을 한화기준 2000만원서 3000만원으로 두루뭉술하게 정하고 나서 여기저기를 알아보니 참 생각이 짧은 예산 선정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자금사정상 1000만원에서 2000만 원대의 차가 적당한 것이었지만 한국에서 르망을 거쳐 중고였지만 소나타까지 타보고 미국에 오니 눈이 이미 높아진데다가 듣자하니 미국은 차도 다들 큰 걸로 탄다는데 안전도 그렇고 실용적인 목적도 그렇고 적어도 중형차 정도의 크기여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무리해서 예산을 높여 잡고 보니 이 가격대에 고를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간 과장하면 벤츠 작은 차(C 클래스)부터 미국, 한국과 일본의 큰 차(대형과 중형)와 작은 차(준중형)가 다 이 범위에 들어온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15년간 국산차 애용을 해주었으니까 이제는 좀 외제차 좀 타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차는 제외하고, 미국 차는 고장이 잘 난다고 하니까 제외하고 그래서 옵션이 좀 잘 갖춰진 일본산 차나 준럭셔리 유럽 메이커의 차 중에서 골라보기로 하였습니다.

도요타 캠리
어쨌거나 이런 광범위한 연구의 결과가 결국은 허무하게 도요타 캠리로 귀결이 되어버린 것은 아무래도 크고, 조용하고, 안락하고, 고장 안 나고, 기름도 덜 먹는(사실 그렇지는 않았는데)다는 평판을 가진 일제 중형차의 명성 때문이었습니다. 유럽의 럭셔리 혹은 준럭셔리 브랜드도(사브, 볼보 등) 사정권 안에 있었지만 아무래도 차의 크기가 작아질 수밖에 없어서 실용적인 목적상 눈을 낮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판까지 심각하게 고심했던 경쟁 후보는 바로 렉서스 ES 330 이었습니다. 렉서스 ES 는 도요타의 캠리를 기본으로 만든 차로서 렉서스의 다른 라인업들과는 달리 전륜 구동이고(이 때문에 렉서스의 사생아니 짝퉁 럭셔리라는 등의 비아냥거림도 받았지만 조용하고 안락하다는 장점 하나로 한국에서는 강남 아줌마들의 선호 일순위로 유명했었습니다.) 캠리와 상당히 많은 특성을 공유하지만 내외장은 조금 고급스럽습니다. 엔진이 제가 미국에 가기 전에 ES300에서 3000cc이었다가 ES330이 되면서 3300cc로 엔진이 커지더니 이후에는 3500cc(ES 350)로 다시 지속적으로 엔진이 커졌습니다.
제가 사려고 했던 최고 사양의 캠리와 렉서스 ES330의 가격은 3000불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아무리 사양을 비교 해봐도 배지를 떠나서 생각해 본다면 3000불의 차이를 정당화하기가 힘들더군요. 한 가지 유일한 위안은 한국에서는 거의 6천만 원짜리 차를 거의 반값에 살 수 있다는 기쁨인데 그마저도 캠리의 차체를 늘이고 넓히는 뻥튀기 작업 중에 발생한 불가피하게 발생한 타이어가 안으로 쑥 들어가 보인다는 디자인상의 결함(?) 때문에 그냥 욕심을 접었습니다.
렉서스의 초지일관 고가 전략
작년 봄 일본에서 선보였던 렉서스의 최상급 모델이자 대형 럭셔리 세단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도입해 어쩌면 상반된 것처럼 보이는 럭셔리와 친환경이 결합된 혁신적인 콘셉트의 렉서스 LS600h가 작년 말 한국 시장에도 출시되었습니다. 참 대단한 회사의 대단한 차라고 감탄을 했는데 가격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무려 1억9천700만원입니다. 참고로 작년 5월경 일본에 출시 당시에 밝혀진 일본 내 판매가격은 풀 옵션을 기준으로 1510만 엔(12만4000달러)으로 원화로 환산하면 1억1585만원이었습니다.

렉서스 LS600h
미국에서 6-7만 불이었던 LS600h의 이전 모델인 LS460이 업그레이드되면서 10만 불로 가격이 뛴 것도 놀라운 일이었지만 한국시장에서 1억3천에서 1억6천만 원 하던 렉서스 LS가 2억으로 가격이 오른 것이 더 놀라왔습니다. 물론 한국시장은 전통적으로 외제차 회사들이 두 배 장사를 해온 관행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공급자 측에서는 당연한 가격 책정이었을지 몰라도 감히(?) 렉서스가 BMW나 벤츠와 비교해 가졌던 가격 경쟁력을 포기한 다는 것은 참 의아한 결정이었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은(특히 고급차 소비자들은) 브랜드 이름 자체에 상당히 예민한데 유럽의 명차만큼 비싼 도요타가 과연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가 너무도 궁금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보면 BMW7 시리즈의 가격이 7만5천불에서 12만 불 사이이니까 한수 아래로 여겨지던 렉서스의 기함인 LS 시리즈가 적어도 가격에서만큼은 이제 전통적인 럭셔리 자동차들과 진정한 동급이 된 것이라고 해석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렉서스 LS600h 출시 초반의 많은 미국 자동차 관련 언론과 소비자들의 반응은 렉서스가 가격을 너무 많이 올렸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의 보도에 의하면 도요타의 예상보다(세계 판매량 2000대) 세배나 더 많은 LS600h를 팔았다고 나왔다니까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의 출시 때와 같은 신차효과 일수도 있지만 일단 도요타의 도박은 대성공으로 보입니다.
바뀌어 가는 한국의 수입차 시장 분위기
그런데 한국 시장에서는 작년부터 이상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SK가 수입차 직판을 시작하면서 수입차 가격의 거품을 빼는 강수를 둔 것이 주효했겠지만 혼다가 비교적 덜 비싸게 어코드와 CR-V를 한국에 내놓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한 것과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규모의 경제가 일정부분 실현이 되고 있다는 시장 상황이 맞물리면서 수입차 업체들이 신차를 출시하면서 업그레이드된 자동차의 가격을 오히려 낮춘 것입니다. 이 바람은 크라이슬러나 폭스바겐과 같은 대중차 메이커부터 벤츠, BMW, 아우디 등의 프리미엄 메이커까지 확산이 되어서 아직은 일부 차종에 한정된 가격인하 바람이지만 어쨌거나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알았던 풍토가 개선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수입차 시장 가격파괴 태풍
그런데 서두에서 언급했다시피 이런 분위기를 나 몰라라 하고 고가 정책(혹은 두 배 장사 정책)으로 일관하는 메이커가 바로 렉서스입니다. 한국토요타 자동차 측에서는 거듭해서 렉서스의 가격인하 계획이 없다고 밝혔던 적이 있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난 1월에는 수입차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1위에서 7위로 추락을 했었습니다. 물론 비교적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는 칭찬을 받는 혼다가 1등이었습니다. 이에 한국토요타는 지난 3월 3일 새로운 연식의 GS 모델을 내놓으면서 향상된 성능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전과 동일하게 유지하는 실질적인 가격인하(?)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렉서스 GS460
위에 링크된 기사를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성능은 좋아졌는데 가격은 그대로라면 성능개선이지 가격인하는 아닙니다. 가격인하는 가격이 내려가야 가격인하지요. 그리고 GS 시리즈는 한국에서 몇 대 팔리지도 않는 비인기차입니다. 잘 팔리지도 않는 차를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고 값이 내려간 것처럼 선전하는 것은 보기에 그리 좋아 보이지 않지만 가격 인하를 완강하게 반대하는 도요타 본사 때문에 아마도 한국토요타 자동차 측은 이런 발표로 나마 도요타의 고가 정책에 의문을 표시하는 국내 소비자를 현혹(?)하려고 노력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약간 측은하기도 했습니다.
렉서스의 라인업 중에서 판매의 중핵은 신개념 하이브리드 LS600h도 아니고 가격인하를 했다는 GS도 아닌 짝퉁 럭셔리라는 ES이고 렉서스의 다른 차에 비해서 이 차종의 가격의 거품이 상당히 큽니다. 수입차 판매 순위를 끌어내린 것도 물론 ES의 판매부진 이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렉서스가 어쩌려고 이렇게 배짱으로 장사를 하는지 계속 궁금해 하던 차에 점차 의문에 대한 힌트를 점차 얻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최근 연속적으로 보도가 되고 있는 렉서스가 아닌 대중차 메이커 토요타의 한국 시장 진출설입니다.
도요타는 다음의 두 가지 이유에서 고집스럽게 고가 정책을 밀고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렉서스를 벤츠, BMW, 아우디 급으로!!
첫째로 도요타는 렉서스를 혼다의 어큐라나 닛산의 인피니티 급이 아닌 독일의 명차 급으로 올리기를 바랍니다. 비록 LS 600h가 하이브리드라는 강점을 내세워 급격한 가격인상을 시도했다고는 하지만 렉서스의 전반적인 라인업을 이루는 자동차들의 가격은 아직 독일의 명차 메이커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시장은 렉서스에게 벤츠 등과 대등하게 취급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몇 안 되는 시장입니다. 그 이유는 고객들의 취향(조향성과 기동성보다는 정숙성과 안락성을 우선하는)이 렉서스의 제품 철학과 맞아 떨어져서 조금 비싸도 팔린다는 자신감이 있고(실제로 북미와 비교시 가격에 거품이 상대적으로 많은 ES와 RX가 가장 잘 팔리는 점) 한국인들의 일제 선호사상과 결합된 럭셔리 자동차로서의 렉서스의 명차이미지는 도요타로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렉서스까지 이미지를 쌓아가는 중인 북미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렉서스의 이미지와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시장에서 자동차 개방이후 다시 들어간 뷰익이 미국 차의 자국 시장에서의 부침을 알지 못하는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고급의 이미지를 가지고 선전하고 있는 것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요타 드디어 한국 진출, 그 다가오는 위협
렉서스의 고가 전략의 두 번째 이유로는 곧 들어오는 도요타의 일반 차들과의 격차를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결국 도요타의 일반 차들의 판매를 도울 것입니다. 앞에 제가 차를 골랐던 에피소드를 굳이 소개시켜드린 이유는 미국 소비자들도 사실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상당수의 미국의 소비자들은 도요타 캠리와 비슷하지만 조금 우월한 렉서스 ES를 사기 보다는 300만원 아끼고 보다 가격대비 가치의 관점에 기울어 캠리를 선택합니다.(렉서스 ES도 여전히 잘 팔립니다만) 그런데 한국에서는 렉서스 ES가 6천만 원이고 캠리가 3천만 원대로 나오면 사람들은 렉서스 ES와 비슷한 캠리를 반값에 살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렉서스 ES350
현재 어코드, CR-V, 시빅 등을 앞세운 혼다가 합리적 가격정책(저에게는 그래도 비싼 것 같습니다만)으로 수입차 1위를 했다면 혼다의 차들보다도 한국인들의 취향에 훨씬 더 잘 맞는 도요타의 자동차가 들어오면 수입차업계의 1위 정도가 아니라 쌍용, 르노삼성, GM 대우를 제치고 국내 3위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입니다. 그 과정에서 도요타가 빼앗아오는 시장점유율은 쌍용 등이 아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도요타와 자동차의 특성이 비슷한 현대가 가진 시장이 될 것입니다. 현대의 시장 점유율이 잠식당하기 시작하면 현대도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판매가격을 인하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수익의 대부분을 국내 시장에서 올리고 있는 현대의 특수성에 비추어 생각할 때 현대의 전반적인 수익성을 급격히 악화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도요타가 예상외의 선전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과 자유무역 협정 등의 영향으로 수입차 관세가 조절되는 일들이 병행되면 훨씬 빨리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미국에서와 같은 국산차 애용운동과 수입차 배척운동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오랜 시간 현대의 국내 소비자 경원시 정책에 화난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의 뼈를 깎는 자구책이 없는 한 현대가 국내 시장 점유율의 10%만 도요타에게 내주어도 현대는 큰 유동성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도요타나 GM이 현대의 인수에 관심을 보인다는 뉴스를 보게 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현대 자동차 고객 감동 경영, 늦었지만 이제라도 서둘러야제가 너무 과한 전망을 하고 있는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 측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려는 노력을 하기는 하려는 것 같습니다. 첫 부분에 올려드린 현대차의 고객 최우선 경영 선언은 이 같은 위기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에게 결국은 소비자가 왕이니까요. 유일한 국산차 메이커인 현대의 무능한 경영진과 독선적인 노조가 밉기도 할 때도 있지만 잘 되기를 마음이 큰 사람으로서 현대차의 미래가 심히 걱정이 되어 몇 마디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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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사실 렉서스가 벤츠, BMW보다 승차감도 더 좋다고하고 이쁘기도 하구요..+_+
2008/03/09 21:28정말 이번에 한국에 도요타 들어가면 어찌될지..걱정돼요...
갬리 시승해 보니...그랜랜져와 비교해 보니 별차이 없더군요...차라리 그랜져가 좋은듯....사실 캐나다 에서는 캠리 하이브리드(3만2천$) 렉서스ES350(4만2천$)현대 아제라(TG) 4만$에 판매 되네요...일본넘들 우리나라 에서만 두배 장사 하네요...많이들 사서 호구 되셔요..ㅎㅎㅎ
2008/03/10 05:26사실 정문 시승기 읽어보면 캠리나 그랜져나 뭐 여타 전세계 여느 브랜드의 중형차들이 별 차이 없죠.
2008/03/10 11:20오히려 일반 시장에서는 브랜드나 디자인으로 먹고 들어가지요. 렉서스는 정숙하다. 이런식으로요. 유럽에서는 안먹히겠지만 한국에서는 대박 장사할 수도 있겠네요.
한국사람 취향에 참 잘 맞는것 같습니다. ^^
2008/03/11 08:37저역시 최근에 차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네시스 차량가격이 국내와 해외가 차이가 많이난다고 들었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좋은 한주 되십시요 ^^
2008/03/09 21:50이런 글도 봐주시는군요. ^^ 감사합니다.
2008/03/11 08:36이 사람 참 재미난 사람이구먼. 미국에 살면서 한국의 자동차 시장까지 걱정을 다 해주고. 취미 치고는 별 소용 없는 취미군요. 내가 미국에서 산다면 한국과는 신경 딱 끊고 살겠는데. 어짜피 내와 내 가족들이 살아갈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니깐요. 혹시나 한국에서 손쉽게 때돈 벌 기회가 난다면 몰라도.
2008/03/10 00:57그런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냐. 세상 천지를 둘러봐라. 떼돈 벌수 있는 곳이 있나.
2008/03/10 13:48넌 목욕탕에서 때돈이나 벌어라....
2008/07/17 04:48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긴 글이었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핵심적으로 잘 쓰셨습니다. 평소 차에 관심이 많아 관련 기사를 많이 보는 편인데... 렉서스 좀 지나치다 싶습니다. 도요타가 언제부터 런칭 하려고 사업을 검토 했는지는 모르지만 렉서스... 럭셔리프리미엄 카로는 네임벨류나 이미지 좀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돈 많은 강남 아줌마들이 차값 올려놓고, 이미지 업 시켜놓고... 좀 그러네요. 그치만 현대차도 소비자를 너무 얕보는 경향이 많아 수입차가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엄청난 타격을 입을겁니다. 위기의 현대차... 오래남지 않은듯 합니다.
2008/03/10 01:13옵션질 장난에 차값도 올리고...
2008/03/10 01:27정말 썩어빠진 현대차...
아직은 늦지 않았으니..제발 정신 차리길...
야후 캐나다 가셔서 일본차 한국차 가격비교해 보셔요...일본차나 한국차나 가격 비슷하네요...알지 못하면서 우리기업 욕하지 마셔요...캐나다에서 한국차 보면 얼마나 뿌듲한지...ㅎㅎㅎ
2008/03/10 05:31비밀댓글 입니다
2008/03/10 01:28글 내용대로, 도로탈이 만만해보이는 나라들마다 가격을 올립니다. 사는놈이 병신이죠.
2008/03/10 01:42오래전부터 도로탈은 우리나라에 "말종"다운 짓거리를 많이 했습니다.
가장 근래들어 한 짓,
sk에 렉설사 수입을 제의해놓고 sk가 돈 발라서 브랜드 띄워놓으니까 거래 끊고 수입업체를 바꿨습니다. 당연히 sk는 차 팔지도 못하고 홍보비만 엄청나게 까먹었습니다.
sk가 통신에선 소비자에게 엄청나게 뜯어가는데, 막상 이런 뻘짓으로 날려먹은 돈이 꽤 많죠.
참고로 sk가 렉설사 사업 시작한건 창립자들끼리의 친분이 상당히 작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탈이 제대로 뒤통수를 친거죠.
좀 더 옛날로 가보면,
인도네시아 국민차 사업에 기아가 잘 되간다 싶을적, 도로탈이 앞뒤 안 가리고 지랄을 했습니다.
당시 인도네시아는 이전에 도로탈에 당한게 꽤 많았기 때문에 도로탈은 애당초 후보에서 제외했으나, 기아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자, 기업으로서 이윤이 안 나는 짓음에도 불구하고 도로탈이 기아 까기에 나선겁니다.
결국 기아가 국민차사업을 잡았으나 그 과정에서 도로탈때문에 큰 손해를 봤죠.
물론 도로탈은 기아까는데 드는 비용만 날라갔지, 애당초 이 짓으로 돈을 벌 수 없는것을 알고도 개지랄을 한겁니다. 그야말로 상식 이하의 저질입니다.
도로탈이 미국에 진출할때 양키들의 반발이 거세고, 당시 비난광고들 수준이 참으로 유치찬란하지만, 이후 도로탈이 기아에 한 짓에 비하면 정말 애교수준입니다.
물론 한참 전에 도로탈이 국내 공장 만들었다가 중국 진출하기 위해 국내 공장과 근무인원을 죄다 "공중분해"시킨 전적도 있죠. 애들 "전과"만 생각하면 자동차업계 최고!입니다.
물론 그동안 수없이 많은 고장과 사고에 대해선 함구와 뒷작업으로 덮어버립니다. 요즘 샘순이 언론 틀어막는 수준 못지 않은 수준이죠.
이런 내용들, 아는 사람이나 알지, 도로탈/렉설사 세계 최고의 바가지에도 좋다고 사재끼는 골빈놈들 따윈 모릅니다.
나중에 급발진과 언론에도 안 나오는 고장으로 엿먹어 보라죠.
문젠, 꼴랑 하나 남은게 하필 현다인데,
고객한테 보내던 엔진룸 날라간 엘란트라를 공장에서 개조해 새차라고 팔아먹고, 멀쩡히 달리던 엑셀이 앞/뒤 토막나는데도 괜찮다고하고(미국에서만 용접 리콜), 쏘나타시리즈는 2세대 소나타(이후 경쟁사(대유)의 "소나 타는 차" 비난에 쏘나타로 이름 변경)시리즈와 이후 쏘나타 플랫폼의 그랜저들은 줄줄이 초기 시동불량임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 이런 회사에 사람들이 질릴대로 질렸단 말입니다. 쏘나타, 그랜저 국내판매가와 해외판매가, 기타 옵션들을 보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현재 현다이를 사는 사람들, 속으론 욕할지언정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겁니다.
더럽게 비싸다고 느끼긴 하나, 3000만원 아래에서 수입차 사기는 쉽지도 않고, 이후 유지비에선 차값보다 훨씬 차이나는 살인적인 비용이 들기때문에 "그나마 만만한"수준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죠.
현다이가 비싸게 파는 것 못지않게 수입차업체들이 폭리를 취하기 때문에 이런 악순환은 계속 될겁니다. 저질로 악명높은 양키차, 차값은 거의 현다이 수준으로 내렸지만, 얘들도 단순접촉사고에 범퍼 하나 갈면 50만원정도는 우습게 날라갑니다.
그럼 이제 타다남은 재마냥 쪼그라든 르노나 대유나 쌍용이 잘 해서, 현다이 좀 밀어내면 좋아지지 않겠냐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르노는 지금 제코가 석자, 용돈거리도 안 되는 샘순따위 신경 쓸 여력이 없습니다. 물론 프랑스놈들답게 바가지는 제대롭니다. 니싼 구닥다리를 들여온 SM변태시리즈를 현다이보다도 비싸게 팔아먹습니다.
대유? GM이 휘청거리는데, 일개 디비전 수준도 안 되는 동남아 생산공장따위 알 바 아니죠. 원래 대유 자동차는 피라밋사기였고 지금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쌍용, 쌍용은 대유에 넘어갈 때 이미 죽었습니다. 회장에 건희 못지않게 차에 미쳤었으니 그나마 그정도 발전한거지, 대유가 먹고나선 대유 악습의 품질불량 선물세트에 그나마 있던 기술자들까지 내보냈습니다. 그러니 지금 차가 저 꼴이죠. 동호회 가보면 왜 문제인지 기술적으로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애당초 설계부터 불량한데 기대할 게 없죠.
현다이가 정신 차리려면 좀 더 강력한게 필요합니다.
지금도 도로탈이 들어오면, 도로탈보다 조금 싼 가격으로 차값 쳐올릴 생각만 하고 있을겁니다. 얘들 원래 비전이란게 없거든요.
본문보다 님 댓글이 더 재미있네요..ㅎㅎ.
2008/03/10 02:46잘 읽엇습니다...
한참 웃었네요ㅎㅎ 굿이에요 굿굿굿!!!
2008/03/10 04:37하하하 너무재미있게읽었습니다. 적절한 풍자와 지식인의 그림자를 보고 즐거웠습니다. 건승^^
2008/03/10 05:24님같은 맘으로 살면 차는 없이 살 수 있겠네요...
2008/03/14 21:26기업이란 어쨋던 이익을 위해 몸바치는 곳이지,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무협지가 아니니까요...
어짜피 헨따이사고 도로타사는 이유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지 손해보고 차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던 자신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매나 판매가 이루어 지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남 욕할거 없죠...
그게 도로타던 헨따이던...
후~좋은글 잘읽었습니다 ㅎㅎ
2008/03/10 01:44저도 최근 2~3년 사이에 차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게되었는데요~
정말 가렵던 곳을 시원히 긁어 주신 글 같아~너무 좋았습니다 ^^
정말 현대가 우리 소비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자동차 회사가 되었음 합니다~
나 내년에 캠리 하이브리드 살려고..
2008/03/10 01:55차도 안바꾸고 기다리고 있음.. 혼다 어코드보다 싸면 좋겠다.. ㅋㅋㅋ
캠리는 렉서스 ES350이랑 동일 플렛폼이고 같고, 부품도 95%이상 똑같은 차이기 때문에.. 캠리 들어오면 대박 터질것임..
현대야 늦었다. 고객감동?? 고객짜증기업이다.
2008/03/10 02:09오죽하면 카센터들이 현대차덕에 먹고 산다고 하겠냐?
겉만 번지르르하고 한국에서 비싸게 팔아서 이윤남기면 쉽게 돈벌었다만 이젠 글렀다.
www.yahoo.comd에 가서 차값봐라 렉서스 가격이 한국에서는 왜 두세배가 되야하는지?
2008/03/10 02:20유럽쪽 차 가격도 좀 알아보셈....
2008/03/10 15:38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차를 싸게 파는 곳이라네...
독일차건 일본차건 한국차건 다 자국보다 싸게 판단다...
왜 그럴까?
울나라에서 왜 외제차 가격이 비싼지 아셈?
국내 수입업자와 딜러들의 마진이 합해지거든.....
그러니깐 비싸질 수 밖에....
SK 네트웍스에서 수입하는 깡통 차량과 국내에서 파는 외제차 옵션 비교해보길....
또 수민님의 글에 트랙백을 다네요.ㅎㅎ 예전 제가 쓴글에서 트래픽이 들어 오길래 뭔일 있나 했더니 이슈트랙백 해드라인 트랙백기사에 걸려서 그런 거였네요.ㅋ 그래서 수민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쓰기만 하시면 베스트에 오르시니 글 쓰는 재미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전문가와 아마추어와 차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수민님의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2008/03/10 02:22저도 카이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트랙백도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8/03/11 08:31현대차는 수출70 내수30정도라고 알고 있구요 문제는 수익의 90%로가 내수30에서 나온다는거지요 그럼 70%수출은 거저 팔아먹기 위함이고 국내소비자는 현대뿐아니라 미국의소비자를 위해서 희생당하는 입장이지요 따라서 현대차의 고가전략도 수입차가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일제차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현대차가 문제이지요 내가 소비자라고 생각해도 현대차사기를 다시한번 생각해볼겁니다 기능성과내구성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비슷하다면 누가 현대차를 사랑할가요 지금의 현대의 서비스를 보더라도 미국과한국은 넘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몇년안에 현대차의 주인이 바뀌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왜냐구요 현대차해외공장이 넘많아요 수익이 나빠지면 급속하게 주가하락과 시장에 매물로 내놓아야 할상황이
2008/03/10 02:36올수도 있습니다 대우차를 생각하세요 대우차괜찮은 기업이었습니다 정치적이든아니든 국가의
부를 외국에 팔아먹은거는 맞는거 같으니깐요 허나 현대차는 상황이 다릅니다 그런기업들을 보고도 국내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정신자세는 언젠가는 소비자로 부터 외면당할겁니다
음 .. 렉서스 ... 굉장히 이쁘고 좋은차죠 ...
2008/03/10 02:48하지만 가격이 좀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렉서스 처음 한국진출했을때 서비스 부품가격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강남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렉서스가 굉장히 팔렸었죠..
그덕에 렉서스 가격 엄청 올랐죠 부품가격 치솟았구요 서비스 불만도 굉장히 많이졌다고 하지않았나요 ? 한국에서 일본차의 현대급이죠 뭐 ...현대나 렉서스나 뭐 둘다 황당한 회사;;
긴글이지만.. 모처럼 좋은 글 읽은것 같네요.. ^^
2008/03/10 02:59좋은하루되시길~
감사합니다. 글이 좀 길었죠? ^^
2008/03/11 08:30부럽다...미국에서 맘대로 골라잡으니..대한민국은 온니 현다이 밖에 없는데..그동안 현다이 너무 반성이 없었다.국내서 무지 독점으로 비싸게 팔던 그것도 수출용보다 얇은강판을 사용하면서 국민들 생명을 담보로 떼돈을 벌었지.이제 수입차 개방되고 as망까지 갖춰지면 현다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질것이다.국민들 현다이의 횡포에 애국심 잊은지 오래다.제발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해라..가격부터 내리고..
2008/03/10 03:00렉서스는 여성 전용차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요. 일명 강남아줌마 차...우리나라에서 앞으로 점유율 올리고 크게 성공하기 힘들 겁니다. 디자인면에서도 딱 여성들이 선호하는 이미지고 진짜 돈있는 사람, 차에대해 아는사람은 벤츠탑니다. 그것도 안되면 베엠베죠...이미 렉서스에 대한 이미지는 아는사람은 다 알만큼 확고하게 굳어져 가는거 같습니다. 렉서스의 오만과 독선이 부른 화죠. 거기에 현대 제네시스때문에 렉서스를 사려고 했던 사람들이 제네시스로 많이 돌아서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 제네시스의 디자인은 남성적이고 미래지향적며 유럽지향 스타일입니다. 렉서스의 여성적이고 섬세한면하고는 다르더군요. 우리나라사람은 유럽쪽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디자인에서도 렉서스는 문제가 있는거죠.
2008/03/10 03:19좀 밉긴하지만 그래도 국산 브랜드이니 잘되기를 바랍니다. 잘되려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겸손해 져야겠지요. 국민들(소비자)이 이해해주고 봐줄때 진심을 다해서 노력해야죠. 몇해만 더 같은모습으로 큰소리 치면 그땐 현대가 망하고 국가 경제가 어려워 진대도 외면할겁니다. 조금만 더 겸손하게 더 투명해지길 바랍니다.
2008/03/10 04:13안그래도 저도 지금 소나타를 타고 있는데... 여간 저간 불만이 많은게 아닙니다. 머 품질에 대한 불만이 아닌터라 다음번에는 꼭 외재차로 바꿀꺼라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만 쉬운 결정이 아니더라구요. 이것 저것 고민하게 되면 머 그냥 타지 싶은 마음도 안드는건 아니죠.
2008/03/10 04:48머 그렇지만 하이브리드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할부를 끊더라고 그 기름값차액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푸근하죠. 프리우스냐 켐리냐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번 계산기를 돌려보니.... 마음을 굳히게 되더군요. 와이푸도 pre-order없냐고 물어보는 걸로 봐선 매력적으로 느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지 싶습니다. 더군다나 현대에서 하이브리드를 내놓는다지만... 믿음 전혀 안가는 연비도 연비지만 급이 같은 급이 아닙니다. (어처구니...상실?)
갠적으론 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가 제대로 상황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시장 점유율 잠식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넘어지지 않을 정도까지만요. 아직까지는 경영진과 노조의 생각이 안일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야 차가 이렇게 잘 팔리는데 위기가 다가온다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겠죠.
2008/03/11 08:29그리고 AS도 그리 머 심하게 걱정되진 않습니다. 일본차 모는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잔고장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뽑기 오류로 초반 덮어쓰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 경운 거의 교환수준이라고 하니 교환받음 되는 것이고... 중고차값이 적정할 시점에 판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크게 고민할 것은 없더군요. 물론 자기 운전이 과격하지 않아야 되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ㅋㅋ
2008/03/10 04:51솔직 까고 말해 미국 어중간한 서민들이나 타는 그런 차를 국내선 무슨 진귀한 물건인양 어기는게 약간 웃기다는..
2008/03/10 07:10현대차 여적 산일도 없고 앞으로도 안사지.
2008/03/10 07:16왜 ?
현대 경영진과 노조들 미워서...
Lexus is not there yet. There is still a thick barrier between Lexus and Germans. In U.S.A,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think Lexus is just entry lexury car or glorified Toyota. Also, the Lexus brand wasn't in Japan until recently, meaning that Lexus was same as Toyota with different name. US customers are not stupid, there won't pay too much premium for Lexus which is same as Toyota.....period....
2008/03/10 07:45국산차가 많이 발전한건 사실입니다. 우리집은 20년 정도 국산차를 소유 해봤었는데 확실히 좋아진건 몸소 체험 할 수는 있었습니다.
2008/03/10 07:58사실 품질의 만족도는 현대가 그렇게 좋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현대의 강점은 바로 다양한 서비스망과 많은 판매로 인한 여유로운 부품 수급이라는 강점이 있죠..
저도 여러 차를 고심중에 현대를 결국엔 선택하게 됐는데
한국에선 현대를 선택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존재 하죠
아무리 일본차가 우수하다지만 고장이 없으란 법도 없고 차라는게 소모품만 갈고 탄다는 보장도 없죠 거기다 현대는 계속 품질적으로 향상하고 있다는 점
그치만 정말 집고 넘어 가야 할 부분은 지금의 국산차 성장이 자국 국민들의 애국심으로 성장한 측면이 있는데( 옛날에 후진차를 애국심 하나로 사줬던 국민들......)국산차를 비교 해봐도 현대가 현재 독점적인 지위를 악용하는 느낌은 쉽게 받을 수 있죠
그걸 결국엔 가격 인상과 옵션 장난으로 보답 한다면 결국 좋은 결말은 보지 못 할 듯 십군요//
현대차 좆!!! 됫내요 , ㅋ 제가 일본소형차 타밧는데 아반테 급요 ~~ 근데 일본차가 머가 틀려도 틀리더군요 일본넘들 만들기는 잘만들어염 내구성에서 그리고 차량 시트 승차감 그리고 오디오 버튼에 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썻더군요 ,,, 그것은 따라한다고 해서 몇년만에 얻어지는 것이 아닌 장인의 기술이라 할수 잇죠 ^^ 현대차 여러분 분발하세요 전 점점 일본차에 빠져 들고 잇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현대차 여러분 현대가 넘어지면 기아는 도미노로 넘어질것은 뻔하고 ㅎ
2008/03/10 09:39글쓴이님의 글이 맞다면 정말 희소식이 아닐수 없군요!
2008/03/10 09:57소비자로서 이런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애국심으로 물건 팔아먹던 시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서 고객을 인격적으로 대할줄 아는 기업만이 살아남겠죠.
물론, 그점에선 현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도요타가 국내점유율 1위가 되는것도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감되는 글입니다..^^
2008/03/10 11:13앞으로 현대는 한미 FTA발효되면 죽었다고 복창해야 될지도...
제가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아서...공부를 했는데
도요타와 현대의 가격경쟁력 비교는 참담하더군요.
현대랑 기어는 cost-down하지 않으면 정말 이기기 쉽지 않을듯..^^;
다만 글 중에서 이해가 약간 안되는 부분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렉서스의 가격 전략은 초기 low-price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격을 올리는 전략입니다.
렉서스가 미국 시장에서 사용한 전략인데
초기에는 타사의 동급브랜드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초기 구매를 이끌고-
시간이 지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일부러(?) 올리는 걸로 압니다.
국내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여하튼간에
저의 경우는 정식으로 한국에 도요타한국법인이 생겼으면 합니다.
FTA체결시에 하이브리드 카에 대해서 무관세 협약은
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는...^^
저같은 봉급 생활자에게는 기름 많이 아껴주고 멋있는 프리우스가 기다려지기만 합니다.
부디 도요타가 국내3사의 모종의 로비로 인해서 고가격 전략을 안했으면 합니다...ㅠㅠ
(학계에서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는지라....)
위에 캐나다 어쩌구 계속 그러는데..
2008/03/10 11:19캐나단 차값 무쟈게 비싸요.
그리고 캐나다 있었다면 알다시피 현대나 기아 항상 할인해서 팔죠.
캐나다에서 바보아니면 똑같은 조건에서 한국차 안사요.
한국차 워런티 10만키로 기본이고 가격도 싼데다가 할인까지 해주는데..
어설프게 캐나다 연수가서 메트로나 투데이같은 무료정보지에 나온 차광고만 보시지말고
(뭐..광고지에서도 항상 save수천달러는 기본이지만) 차파는데 가서 한번 견적뽑아봐요.)
그리고 캐나다는 그렇다고해도 미국가봐요.
최대 시장이라지만...정말 싸게팔..한국차.. 워런티 최강에다.
게다가 성능도 더 뛰어나죠.
근데 국내선?
미국에 싸게팔기위해서 한국국민들이 수혈해준거나 마찬가지.
저 밴쿠버있다가 얼마전 에드몬튼왔는데요.
2008/03/10 13:22대체 어니 딜러에서 할인해서 파는지요?
밴쿠버는 Kia West 에서 차 구입했고.
에드몬튼은 Kia West Edmonton 에서 견적받았는데.
그렇게 싸게해주는데좀 알려주시죠?
본문중 현대와 기아를 분리해서 다루셨는데 두 회사는 그냥 현대로 봐야합니다.
2008/03/10 16:16현대, 현대기아로 구분하는 것도 좋겠네요.
렉서는 북미 또는 유럽에서 비머, 벤츠, 아우디 동급으로 벌써 취급받고 있죠. 그리고 인피니티나 아큐라가 동급에서 조금 다르게 분류되는 이유는 인피티니와 아큐라는 럭셔리 마켓보다는 스포틱 마켓 성향이 강해서 그래요. 뭐 아큐라는 한수 뒤쳐진건 사실이지만... nissan gt-r도 인피니티로 나올꺼냐, 그냥 니산으로 나올꺼냐 첨에 말이많았는데, 결국 니산이란 이름으로 승부하더라고요. 원래 인피니티, 렉서스, 아큐라, 다 북미,유럽 시장 겨냥해서 새로 이름만 만든거잖아요...
2008/03/10 19:44렉서스가 유럽에서도 나오는군요. 몰랐네요. 그리고 독일 명차들과 동급이라는 사람에 따라 평가가 다를수도 있을 것 같지만 브랜드 밸류가 많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지요. 특히 어큐라는 조금 다른 밸류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2008/03/11 08:27안녕하세요. 3fisher입니다.
2008/03/11 02:56이 포스트가 피쉬에 공개되었습니다.
배너가 마음에 드시나 모르겠네요. 좀더 화려하게 해볼까요? ^^
포스트 공개를 허락해 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 드립니다.
예쁘게 올라간 것 잘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8/03/11 08:24캠리를 투입하는건 일단 보류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요다도 중급승용차에서 품질과 기능이 비교돼는걸 꺼리는거죠~ 보통 고급차를 타는사람들은 자기차의 품질에 대해 언급하는것을 피합니다. 그러나 일반중산층의 소비자는 조용히 안있죠! 그만큼 한국사람 대중들의 기대치는 훨 앞서가고 감성도 뛰어나죠!
2008/03/17 23:53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08/03/18 20:02저도 해외사는 사람이지만. 현대차를 욕하는건 결국 자기 얼굴에 침밷기인걸 모르는것같네요.
2008/03/18 16:51현대의 국내 소비자에게 불공평하게 대하는 정책이 아마 이런 반감의 주 원인듯하여 누구를 뭐라고 나무라기도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03/1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