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티즌, 제네시스 때문에 자존심 상한 이유 한국의 어떤 유명 자동차 잡지의 편집장이 중국의 특정 자동차를 거명하면서 아낌없는 칭찬을 하고 한국의 자동차 회사들은 중국만도 못하다고 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아니 한술 더 떠서 한국은 그런 차를 만들 가망이 없다고 했다고 해보지요. 물론 한국의 자동차 시장을 지배하는 특정 업체에 대해 국민들의 불만이 많다고 해도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인심 얻기는 힘든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이런 비슷한 일이 미국에서 있었습니다. 최근 미국의 유수의 자동차 저널인 모터트랜드의 편집장은 앵거스 맥킨지씨는 얼마 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미국 자동차업계의 위기에 대해서 미국 자동차업계 내부에서 변화가 시작되어야 함을 역설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말은 안 하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미국 자동차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