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잘하는 영어, 대학교수는 왜 못하나? 얼마 전에 저명한 영어교육가 한분이 외국 기자와 영어로 인터뷰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 분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가끔 본 적이 있었는데 어쩌면 저렇게 영어를 잘할까 나는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하면 저 분처럼 될 수 있을까 하며 부러워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제가 이제 영어를 조금 할 줄 알게 되는 상태로 그 분과 외국기자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그 분의 영어가 사실은 제가 쓰는 영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제가 왜 제 한참 부족한 영어와 저명한 영어 교육가의 영어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는지는 아마 상당히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을 겁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의 습득 하기위해 영어 박사가 될 필요는 없다 일단 성악을 하듯이 뱃속 깊은 곳에서 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