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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영어말고 이해하는 영어

영어의 어순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전에 제가 30세가 넘어서 뒤늦게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마음에 걸렸던 것이 바로 문법이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려니 학생 때 공부했던 문법을 다 잊어버려서 어떻게 해야 맞는 말인지, 어떤 것이 틀리는 것인지 자신도 없었고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몇 년간의 영어공부 후에 미국에 와서 직장을 다니면서 약간은 영어에 자신이 생긴 후에 내린 결론은 영문법이란 것은 결국 문장이 구성되는 원리이며 문장이 구성되는 원리의 대부분은 따로 문법책을 가지고 문제 풀고 외우면서 터득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말을 하면서
(책을 읽기나 영화 대사 따라 하기, 혹은 원어민과 대화 등) 저절로 깨우치는 것이 빠르다는 것이었고 이런 내용은 제 이 전 글인 영문법, 공부 할까, 말까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긴 문장을 쉽게 해석하기

하지만 영어로 된 뉴스나 영화를 보거나
, 글을 읽을 때 초보자를 항상 괴롭히는 문제는 이 어순을 이해하지 못해서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면 이해를 하다가 (혹은 해석을 마음 속으로 하다가) 놓쳐버린다는 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영어공부의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몇몇 영어공부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서서히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어의 어순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꽤 걸렸고 이 단계를 넘어서니까 문장이 아무리 길어도 문제가 되지 않았고 저 자신이 가끔은 쓸데없을 정도로 긴 문장을 사용하면서 말하는 것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도대체 영어의 문장을 어떻게 구성되는가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다음은 오늘 자 뉴욕타임즈지에 실린 미국의 자동차 시장 동향에 관한 기사의 일부입니다.

October is shaping up to be as miserable a month for automakers as September, according to industry analysts, as lenders tighten financing standards and many consumers steer clear of showrooms because of the weakening economy.



글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그냥 쭉 읽어서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신 분은 이 글을 더 이상 읽지 않아도 됩니다
. 제가 대강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산업 분석가에 따르면, 약화되는 경제 때문에 은행들이 대출 기준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은 자동차 구입을 멀리하면서 10월은 자동차 회사들에게 9월만큼이나 비참한 달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정도 될 것 같습니다
. 미국 신문을 읽다 보면 단어를 몰라서 단 몇 문장도 못 나아가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고 보면 단어가 문제가 아니고 문장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원인이 더 큽니다. 사람은 누구나 글을 읽다가 문장 속에서 어느 정도의 짐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그 단어나 숙어를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어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100% 정확하게 해석을 하지 못하더라도 읽고 80%만 이해한다면 그렇게 많이 놓친 느낌이 들지는 않게 됩니다
 


문장 5 형식의 비밀

우리가 학창 시절에 배웠던 문장의 형식을 좀 보겠습니다
.
 

1형식

주어 + 동사

The accident happened.

2형식

주어 + 동사 + 보어

The girl was pretty.

3형식

주어 + 동사 + 목적어

I loved her.

4형식

주어 + 동사 + 간접 목적어 + 직접 목적어

I gave her the letter.

5형식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 보어

I made her angry.

목적 보어니 간접 목적어니 하는 용어를 듣는 순간 좌절감이 밀려오시는 분 많으실 것 같은데 이런 용어는 지금부터 필요 없습니다
. 그냥 문장만 놓고 다시 보겠습니다.

 

The accident happened.

사고가 났다.

The girl was pretty.

소녀는 예뻤다.

I loved her.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I gave her the letter.

나는 그녀에게 편지를 주었다.

I made her angry.

나는 그녀를 화나게 했다.

 

문장이 짧아서 그런지 독해에 별로 어려움이 없으셨을 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이 다섯 가지 패턴은 벗어나지 않기에 선현들께서 문장 형식이란 것을 명명했을 줄로 압니다. 위의 문장을 차근차근 읽다 보면 이런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이는 뒤의 단어는 항상 앞의 단어를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풀어서 써봅니다.

 

    

     1.     주어가 앞에 온다.

2.     동사는 그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고 주어 다음에 온다.

3.     동사를 보충하는 말이 동사 다음에 오고, 그 말을 보충하는 말이 그 다음에 오고, 그 동사를 보충하는 말을 보충하는 말을 보충하는 말이 그 다음에 오면서 문장이 무한히 길어진다.

 

위 세가지가 문장 구성의 원리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믿기지 않으시면 다시 위 문장을 보겠습니다.

 

The accident happened.

사고가 났다.

 

주어 다음에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동사가 옵니다.

 

The girl was pretty.

소녀는 예뻤다.

 

주어 다음에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was 라는 동사가 오고 그 뒤에 was라는 말을 보충하는 pretty라는 말이 왔습니다.

 

I loved her.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주어 다음에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love가 오고 그 다음에 love라는 말을 보충하는 her 가 왔습니다.

 

I gave her the letter.

나는 그녀에게 편지를 주었다.

 

나는 주었고, 누구에게 주었냐 면 그녀에게 주었고, 그녀가 뭘 손에 들고 있냐 면 편지가 있습니다. 사고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됩니다. 우리말과는 어순이 사뭇 다르기에 우리 말로 번역하려면 앞뒤로 왔다 갔다 해야 하지만 그냥 그림을 그리듯이 내가 손을 내밀고, 그 앞에 여자가 있고, 그 녀가 손에 편지를 들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시면 쉽습니다.

 

I made her angry.

나는 그녀를 화나게 했다.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뭔가를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그녀고, 그녀의 상태가 화난 것입니다.

 


뒷 단어는 앞 단어를 설명한다.

어쩌면 말장난 같은데 이 원리를 이용해서 영작을 해보겠습니다
.

 

"나는 부모님을 설득하느라 힘든 시간을 가졌다."

 

주어는 I 로 쉽습니다. 내가 뭘 어쨌습니까? 뭔가 가졌군요. 그 다음에는 had가 적당합니다. 근데 뭘 가졌나요? 보충해줄 말이 필요합니다. 힘든 시간은 a hard time이라고 하면 적당할 듯 합니다. 근데 힘든 시간 동안 무엇을 했길래요? 설득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persuade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누굴 설득했는지가 빠졌군요. My parents입니다. 이를 다시 나열해보겠습니다.

 

I had a hard time persuade my parents.

여기서 약간 어색한 부분이라면 동사 persuade가 나와서 어떻게 한 문장에 동사가 두 번인가 하는 문제인데 바른 표현은 persuading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I had a hard time persuading my parents.

 

이런 식으로 문장을 이해하는 것의 장점은 진짜 말을 할 때 거의 모든 의도하는 문장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고, (문법적으로 완벽해지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문장을 들을 때 자기가 예상하는 순서대로 말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해가 잘 된다는 것입니다.

 

한 번 더 문장을 만들어볼까요.

 

"어머니는 내가 외국에서 공부하기를 원한다."

 

당연히 어머니가 먼저 오고, 그 다음에 어머니가 어떤 상태냐면 원한다는 것입니다. 뭘 원하냐면 내가 뭘 어쩌기를 원하시죠. 여기까지만 보면 my mother want me이렇게 되는군요. 그 다음은 내가 공부를 하는 것이고, 어디서 공부하냐면 외국이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 다 주욱 나열을 해보면

My mother want me study abroad.로 됩니다. 여기서 문장을 세련되게 만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고쳐 줄 수 있습니다.

 

My mother wants me to study abroad.

 

My mother want me study abroad라는 거친 문장이 위의 바른 문장으로 다듬는 능력은 다시 말씀 드리지만 책도 읽고, 영화 대사도 외우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획득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문장을 만드는 것이 그다지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여기서 확장되는 것이 and, or, but, if 같은 접속사라든가 that, which 같은 관계대명사입니다. 이는 위에서 말씀 드린 세가지 법칙에 추가되는 네 번째 법칙이 될 텐데 이는 오늘 이야기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다음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첫 문장으로 돌아가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October is shaping up to be as miserable a month for automakers as September as lenders tighten financing standards and many consumers steer clear of showrooms because of the weakening economy.

 

주어가 october입니다. 10월이 어쨌냐 면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모양이냐 면 비참한 한 달로 모양이 되고 있는데 얼마나 비참하냐면 진짜 많이 비참했던 9월 달 만큼이나 비참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한 문장입니다.

 

다음 문장은 lender로 시작합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니까 금융회사나 은행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회사가 뭘 어쨌냐면 뭔가를 조이고 있답니다. 뭘 조이냐면 대출의 기준을 조인다고 했습니다. (financing은 금융을 하는 것이니까 대출을 해 준다고 의역했습니다.)

 

그 다음 문장은 many consumers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어쨌나요.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뭘로 부터냐면 (자동차 딜러쉽의) 전시장입니다. 그 이유는 약화되는 경제 때문이라고 붙어있습니다.

 

제가 중간에 뺀 말이 있는데 according to industry analysts 입니다. 업계 분석가에 따르면 그렇다는 것인데 이 말은 빼도 해석이 되고, 넣으면 이해가 더 도와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쉬운 세 문장 정도가 asand로 이어지면서 초급자에게 해석 불가능한 (혹은 해석에 5분을 요하는 ^^) 문장으로 탈바꿈되었던 것입니다.


독해가 쉬워지는 어순의 이해
 

제가 이런 쉬운 법칙이 있으니 영어는 쉬운 것이다라고 단언하지는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들어 보셨음직한 이 한가지 법칙만 알면 영어는 해결된다는 식의 광고도 알고 보면 호박을 잡아당기면 끊임없는 넝쿨이 딸려 나오는 것처럼 무수한 예외와 법칙이 새로운 법칙을 낳는 것이어서 좌절을 안겨주기가 십상이니까요. 하지만 영어 원어민들이 어떤 사고를 가지고 문장을 만들고 말하는지를 알면 이해하는 사람도 같은 순서를 기대하고 듣게 되고 이는 문장의 해석을 한결 쉽게 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제 영어를 듣거나 읽을 때 뒤의 단어는 항상 앞의 단어를 설명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오늘 당장 듣거나 읽는 영어 문장에 이 원칙을 대입해서 제가 맞는 말을 한 것인지 확인해보시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 법칙은 많은 영어교육자들이 이미 깨닫고 무수한 다른 이름을 붙여서 설파하고 있는 내용입니다만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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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04 01:32

    가끔 들어와 살짝 글만 읽고 가다 이렇게 몇 글자 남겨봅니다.
    영어에 대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전 요즘 틈 나는대로 영어원서를 읽고 있습니다. 그 와중 이글, 영어어순에 대한 글을 읽고보니 공감 많이 하게 됩니다.
    책 더디읽기의 달인(?)인 저의 욕심은 조금이라도 속도를 내보자는건데...
    계속 읽다보면 언젠가는 될 거라 믿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8.11.04 07:21 신고

      처음에는 느린 것이 당연합니다. 익숙해지면 점점 빨라지게 되있지요. 다만 읽은 부분을 계속 읽어서 그 문장의 패턴과 단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다음에 비슷한 부분이 나오면 친숙하게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15 17:56

    님 의 글 잘읽었습니다... 전.. 이리저리 .떠돌다가 .. 이제 영어 공부를 시작해볼려고 하는 21살 남자입니다 .. 직장인이구요 .. .직장생활하면서 .....영어가 엄청 필요하단걸 느꼈습니다 ..
    제 영어수준을 말하자면... 알파벳.. 알구 .. 아주 간단한 단어 정도만.. 읽는정도네요 ... ㅠ
    문법.. 같은건 알지도 못하구요 ..ㅠㅠ
    영어 공부를 .. 새롭게 시작 하고 싶은데요 .. 제가 학원을 가야 하나요 ..? 아님.. 뭘 해야할까요 ..
    어떡해 시작을 해야할지 .. 모르겠네요 .. 고수민님이 보시기엔.. 제가 무엇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 전 영어 회화를 .하고싶습니다 ..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8.11.16 20:14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꿈과 의지가 있으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열심히 하시면 되죠. 일단 영어공부제대로하기 카테고리의 글들을 잘 읽어보시고요. 댓글도 아주 중요한 것이 많으니까 읽어보세요. 아마 최소 두번이상 읽으셔야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올 것 같습니다. 그냥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까요 라고 물어보시면 참 대답하기 힘듭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가르쳐드리는 방향으로 일단 시작해보시고 문제가 생기면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하지만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의 대부분은 제 블로그에 이미 있을 겁니다. 여러번 읽고 곱씹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혹시 교재가 궁금하시다면 중학 1-2학년 수준의 교과서나 초등학생용 동화책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잘할 수만 있으면 지금의 체면이야 큰 상관없지않습니까. ^^

  • Favicon of https://castlelog.tistory.com BlogIcon 하루하루 2008.12.13 23:26 신고

    2008년 초에도 수민님의 글을 읽고 마음을 다 잡았었는데, 어느새 1년지 지났네요. 그때와 다시 똑같아 졌네요. 2009년을 앞두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위해서 시간을 내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일 같습니다. ^^
    2009년에는 성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결심을 확고히 해야 겠습니다.
    언제나 좋은글 감사드려요. !

  • 왕초보 2008.12.26 01:33

    우아~~~~이렇게 긴문장은 이런식으로 해석하는거였네요~~~~ 진짜 어디서끊어서하는건지 하나도 몰라서 단어들로만 해석하거나 간단한 문장만 해석했었는데 우아 정말감사해요 ~~~as 이런게숙어죠??이런거 좀공부하고 연습좀하면 술술되겟네요 ㅋㅋ정말감사하빈다ㅠ

  • Favicon of http://usdoctor.tistory.com BlogIcon usdoctor 2009.01.07 09:28

    이런 해석방식의 나름 원조는 "영어순해" 와 "정철"선생님이 계시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

  • 5개월 2009.01.11 16:23

    좋은글 읽고 갑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아야 겠어요.
    사실 지금,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와 있는데요-
    생각만큼 영어가 늘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듣기도 그렇고, 가장 힘든 말하기는 말할 것도 없고.ㅠㅠ
    토플 시험 공부할 때도 말하기가 가장 점수가 안 좋아서, 스피킹 향상 시켜볼려고 미국에 왔는데,
    생각만큼 쑥쑥 늘지 않네요.ㅠㅠ
    이제 5개월 남았는데,앞으로 5개월 동안 제 영어가 많이 늘 왕도나 비결같은거 없을 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아 지금 제 영어는, 리스닝이나 리딩에는 크게
    문제 없는, 학교 수업 따라가기에는 크게 지장 없는 정도에요.ㅠㅠ 물론 교과서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단어가 많이 부족한거 같애요.ㅠㅠ
    리스닝, 리딩에 비해 스피킹이 너무 부족해서...
    disabled english education의 증인이랄까요....ㅠㅠ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01.11 17:57 신고

      제 다른 글을 다 읽으셨으면 좋겠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죽어라고 책을 읽는 겁니다. 한 권을 놓고 다 읽는 것이 아니고 한 페이지씩 잡고 100-200번씩 읽어서 외워지게 만드시고요. 진도가 나간후에 다시 돌아와서 같은 부분을 또 읽고 또 읽고. 하루 4시간씩 읽어보시죠. 그리고 다섯 달후에 뵙겠습니다. ^^

  • 유즈 2009.02.13 10:55

    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능 공부할때 이 글을 봤었었다면 좋았었을텐데~
    영어 독해를 이렇게 하면 쉬운거였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님의 글을 토대로 열심히 해볼께요!!
    다른 글들도 처음부터 다 읽어봐야겠어요~~

  • 김경미 2009.02.26 23:47

    와우. 정말 좋은 글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익명 2009.03.01 01:56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03.01 19:10 신고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추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서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대신 좋은 책의 요건에 대해 글을 나중에 한번 쓰려고 합니다. 제목은 안나오겠지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최용선 2009.03.13 23:1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고수민님의 글을 보고 아직도 잘 될지 모르겠네.. 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

  • Favicon of http://www.cyworld.com/boni0909 BlogIcon 강보은 2009.03.16 15:39

    현재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랍니다.
    여기까지 와서 tesol diploma 까지 받아 놓구선
    한국에 있을 때보다
    내 영어실력이 더 떨어지게 느끼는건 모지?
    라고 생각하는 현재 카오스 상태에서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고 있답니다.
    선생님글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겨찾기 해서 자주 찾아와야겠어욤~

    타국에서의 생활도 힘드실텐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란..
    정말 멋찌신분이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세욧!!!
    :)

  • 최태규 2009.05.19 02:14

    일전에 영문법 관련해서 검색하던 중 "영어의 어순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에 대해서 본 기억이
    있어 다시한번 검색했는데.. 오늘 점심 먹고 겨우 찾았네요.

    오늘 영작하는데.. 아주 머리가 다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계속 방문해서 머리에 새겨야 되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05.19 18:31 신고

      영작 참 어렵지요. 그냥 하기도 어렵지만 잘하기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습을 많이해야 느는 것 같고요. 영어로 일기 쓰기도 열심히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공부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 BlogIcon 정민교 2009.05.20 07:11

    눈팅(?) 만하다가 용기를 냈습니다 아들이 읽고버린primary 1 을 찾아서 죽기를 각오하고 읽어보는데50


    넘어서 초등 1년책을쥐고 연신 전자사전 뒤적이는 모습이 상상이 되시나요? 물론 영어일기도 써보는데 영어어순 이해하기때문에 정말 힘이 납니다 10년후 회갑 기념으로 해외 여행시켜주면 국제 미아는 안될 자신이 팍~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05.20 18:50 신고

      아마 발음은 부드럽지 않겠지만 몇 년 후에는 하고 싶은 내용을 마음대로 영어로 말하면서 사는 날이 꼭 올겁니다. 적극 지지해드리고 존경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힘내세요. ^^

  • Favicon of http://blog.naver.com/yaho09 BlogIcon 해윰 2009.05.20 23:32

    우연히 알게된 고수민님의 글.. 이틀에 걸쳐 읽고 크게 감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알려주신 대로 크게 따라읽기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발음공부를 옳을까요? 의견 부탁합니다...

  • Favicon of http://iamgus.tistory.com BlogIcon 로알드박 2009.08.11 11:38

    정말 궁금했었던 부분을 알게되었네요. 영어공부는 열심히 했었는데,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몰랐을까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blog.naver.com/joopt BlogIcon 고쓰리 2009.09.29 09:55

    네이버 구독 리스트 돌리다가 구독신청하고 이제서야 봅니다^^
    저도 윗글 완전 공감해요. 쭉 해석하다가 문장이 길어지면 탁 하고 놓쳐버려서 뭘읽었었는지 까마득해지더라구요...;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 티즈맘 2009.10.19 01:46

    정말멋진이웃을 만났네요 오늘즐겨찾기추가합니다,아들녀석보라구요.저도 나름 영어에관한많은노하우를갖고있는데제가느꼈던과많은것이일치합니다플러스,~님께 배울건더많구요 노력의 댓가는 행복으로받으시길기원합니다

  • 여신의 옷자락 2009.10.26 03:14

    호주에 유학 온 아들녀석 보러왔다가 붙잡혀 1년 반을 더 있게 생긴 사람입니다. 맨땅에 헤딩중이고 제가 되는 게 하나도 없지만 어순이 제일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고, 기초문법이며 문장패턴, 원어민은 짧은 영어로 말한다. 등등 올 때 들고온 책들과 씨름을 하는 중인데 우연히 님의 블로그를 보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아하" 하면서 말입니다.
    영어학원 한번 다녀 본 적 없이 대학까지 대충 나온 주부다보니 정말 무식의 최고봉을 실감합니다.
    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남은 13개월 동안 노력하면 입은 좀 달싹일 수 있는 정도까지 가겠구나 희망을 가져봅니다.
    간단한 의사 소통이 그냥 제 목표입니다.
    너무 소박해 부끄럽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모자라는 제가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 주셔서요.
    "넙죽"

    • Favicon of https://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9.10.26 08:01 신고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리고요. 영어공부에 13개월이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분명한 차이를 가져올 정도의 실력 신장은 가능할겁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

  • 아이릴켄 2009.11.05 00:19

    Endocentricity Principle (endocentric construction)

    Every syntactic structure is a projection of a head word.
    (Stonwell 1981), (Radford 2004)

    English Sentence(ES) :
    NP(S) + VP
    -----> <-----

    NP = 명사구, VP = 동사구

  • 예쁜토깽 2010.05.30 21:38

    저도 뉴욕인데~~!!!! 넘 반갑습니다...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직도 할줄 아는 말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습니다....쩝~ ㅠㅠ
    암튼,,,,
    저에게는 너무나 꿀같은 글이네요....몇몇 글을 읽어보았는데,,,
    오늘부터 다시 도전해 볼랍니다...영어로 책읽기~!!! 부터 시작해서,,,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