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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아내의 건강 챙겨주세요

2008. 1. 5. 21:44

지난 6월경입니다. 제 아내가 문득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감기에 걸리고 나서 목이 쉬었는데 왜 이렇게 안 나을까” 저는 그냥 무심히 흘려들으면서 건성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그리고 몇 달이 지나 9월이 되었습니다. 제 아내가 쉽게 피로하다고 평소에 말을 했는데 아마도 어린 아이를 돌보느라 수면도 부족하고 식사도 거르는 때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문득 병원에 한번 가기는 가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저나 아내나 주치의 지정을 안 한데다가 이러다가 갑자기 몸이 아프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가까운 일반 내과를 예약해서 10월 달에 처음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피검사를 한 것도 아니고 의사가 그냥 진찰을 시작하자마자 제 아내의 갑상선에 무슨 결절(혹)이 만져진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의사로써 그런 종류의 진찰이야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제 아내에 대해서 진찰할 생각은 꿈에도 안했던 터라 정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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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갑상선의 위치, 목 가운데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굳이 손으로 만지지 않고도 눈으로 보아도 뭔가 혹이 아내의 오른쪽 목 부분에 보였습니다.(상당히 크다는 이야기이지요) 주치의 선생님은 제 아내를 초음파검사를 위해 방사선과에 의뢰를 하고 또한 갑상선 전문의에게도 의뢰를 하였습니다.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가장 빠른 날은 일주일 후였고 정말 길고도 긴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일주일 후에 방사선과에서 초음파를 했는데 약 2센티미터 크기의 결절이 있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납득하기가 힘든 것은 결절이 보였으면 한국에서는 통상 암을 감별해야 하니까 주사바늘 같은 것으로 찔러서 세포를 채취하고 현미경으로 보는 절차(세침 흡인 생검)를 하는데 이 사람들은 그냥 초음파만 하고 집에 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집에 와서 다음날 주치의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은 세침 흡인 생검이 반드시 필요한데 왜 안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다시 전화해서 세침 흡인 생검을 받으라고 하면서 필요한 검사 의뢰는 팩스로 보내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이번에는 다시 2주를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너무나 얼떨떨해서 자세히 여러 가지를 따져보지 못했는데 2주를 기다리는 동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목이 무려 다섯 달이나 쉬어 있었는데 왜 이렇게 태평하게 세월을 보내고만 있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갑상선 암의 증상

갑상선 결절이 있는 환자가 목이 왜 쉬었을까 열이면 열, 의사에게 물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갑상선 암일 것입니다. 갑상선 암이 커지면서 성대로 가는 신경을 누르게 되고 성대가 부분마비가 오면서 목이 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이 말은 곧 암이 초기가 아닌 중후기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제 아내처럼 이미 목이 쉰 채로 다섯 달을 보낸 것은 갑상선 암의 치료 측면에서 보면 초기 치료를 이미 놓쳤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므로 정말 섬뜩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도 뭔가를 눈치를 챘는지 조직검사를 기다리는 2주 동안 나 암 걸렸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우울해하기 시작했고 저는 애써 태연한척 괜찮다며 위로를 했지만 속으로는 진작 신경 써주지 못한 죄책감에 정말 울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제발 암이 아니었으면 하고 바랐지만 정황증거 상 어쩐지 암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 보였습니다.

제 심정으로는 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거의 80-90%인 환자를 무려 3주나 걸리게 해서 검사를 해주는 무심한 미국 병원의 시스템이 정말 원망스러웠고 긴 기다림 끝에 예정된 날이 되어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면서 아무리 의학 서적을 뒤적이면서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봐도 보이는 글자는 cancer(암)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다시 암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기원에서 제발 초기 암으로 수술이 가능한 상태가 나와 주었으면 하는 쪽으로 생각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후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암이 아닌 ‘양성 종양!!’

저와 아내는 뛸 듯이 기뻐하며 이 한바탕의 폭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에 대하여 감사기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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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초음파를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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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상의 갑상선암 이미지


의학도들이 진단학을 배우면서 가장 흔하게 듣는 금언이 있습니다. 말발굽 소리가 나면 말을 생각해야지 얼룩말을 생각하지 마라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침을 하는 환자를 보면 흔한 감기 같은 질환을 먼저 진단으로 떠올려야지 감기에 비해 그리 흔하지도 않은 진폐증 같은 질환을 떠올리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물론 의사로써 단순한 기침이라 할지라도 감기에서부터 결핵, 폐암, 천식 등 다양한 질병을 염두에 두고 환자에게 질문을 하고 진찰을 하고 필요에 따라 검사를 선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접근법이지만 흔한 질환을 무시하고 드문 진단에 집착을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갑상선 암은 얼마나 흔한가

통계에 따라 다릅니다만 젊은 성인 인구의 거의 반수가 갑상선에 혹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을 가진 것도 아예 모르고 그냥 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 결절을 가지고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 5% 이하가 갑상선 암으로 진단이 됩니다. 어떤 자료는 다양한 원인으로 임종을 맞은 사람들에서 갑상선을 조사해보니 무려 10%나 갑상선 암을 가지고 있었다는 자료도 있었습니다. 결국 갑상선 암은 그다지 드문 암이 아니라는 것이 되겠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일할 때 제가 일하는 의원을 자주 찾는 30대 후반의 단골 여성 환자분이 계셨는데 본인이 자청해서 여러 가지 검사를 원하셨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친구가 최근에 갑상선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며 갑상선 초음파를 받기를 원하셨고 저는 아마 괜찮겠지만 한번 해보기나 하자며 검사를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2.5센티미터 정도 크기의 갑상선 결절이 발견된 것입니다. 부랴부랴 인근에 대학병원으로 소견서를 첨부해서 보내드렸습니다. 그 후로 약 두 달간 이 환자분에게서 연락이 없다가 어느 날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제가 생명의 은인이다. 제가 발견한 갑상선 혹을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하니까 암으로 나와서 수술을 받았으며 지금은 완쾌되었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어찌나 반갑고도 등골이 오싹해지던 지요. 제가 만약에 통계적 확률을 내세워서 검사를 안 해도 된다는 식으로 설득을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많은 의사들이 실제로 의료적 과실을 피하기 위해 과잉진료를 하고 있고 때로는 반드시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해도 환자들이 영리를 위한 과잉진료라고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에서 자청해서 검사를 원한 환자를 만난 것은 제가 행운이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제 마음속으로는 제가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제 생명을 구해주셨네요 하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도 많은 환자들의 갑상선의 양성 종양과 암을 진단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가 갑상선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다니 제 자책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갑상선 암은 잘 치료되는 편

사실 갑상선암은 대개의 경우 예후가 좋습니다. 즉, 일부 전이가 된 경우조차도 다른 암과 비교해서 치료가 비교적 잘 되고(수술과 방사선 요법으로) 사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정말 한 가지 암을 골라서 걸려야만 한다면 고를 수도 있는 암입니다. 반면에 췌장암, 폐암, 유방 암등은 훨씬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초기라도 대 수술을 요하고 결과로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그런데 이런 암들은 우연인지 대개 흡연과 관련이 높습니다. 혹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올해 금연 꼭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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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빌린 이미지입니다.


여성들이 꼭 받아야할 암 검진


여성들이 특히 조심해야하는 암은 어떤 것일까요. 물론 남녀 공통으로 많이 걸리는 위암, 폐암, 그리고 요즘 증가 추세에 있는 대장암도 있겠지만 이에 더해서 대개 의사들은 자궁암, 유방암 정기검진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자궁암은 이론적으로는 성관계가 시작되는 해부터 시작해서 매년 검진을 해야 합니다. 유방암은 대개 40세부터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도 같은 연령에 시작하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위암에 대해서는 많은 환자들이 이미 상당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장병이 많으니까 위암 검진율도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유방암과 자궁암은 아직 정기적으로 받지 않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혹시 아내의 건강을 챙겨주고 싶은 분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제 아내는 겨우(?) 양성종양을 가지고 있었는데 목은 왜 여섯 달이나 쉬어 있었을까요. 나중에 이비인후과에 가보니까 성대는 멀쩡하고 대신 성대 위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코가 넘어가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제 아내는 덕분에 지금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목소리는 작년 말부터 이미 좋아졌고요. 미국의 통계로는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자신의 증상을 참는 경우가 많다고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 미루어 한국도 그러하다고 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 어머니나 아내의 마지막 건강 검진은 언제였는지요. 혹시 모르시면 지금 전화를 들어서 물어보세요.

뉴욕의사의 건강 백신
뉴욕에서 의사하기 - ko.USMLELibrary.com
고수민 건강에 대한 오해와 진실 , , ,

  1. Blog Icon
    이진용

    글 잘 읽었습니다~
    큰 질병이 아니다고 하니까 참 다행이네요~
    선생님 글 재미있게 자주 읽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과 자료를 이렇게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2.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쓰고보니 글이 좀 부실하네요. 암검진에 대한 내용들을 따로 자세히 다음에 한번 더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3. Blog Icon
    eunice

    저도 우연히 건강검진으로 갑상선암으로 판결받았지요.
    임파와 성대 일부까지 절제시켰다고 해서, 이제 노래방에 가는게 즐겁진 않아요 ㅎㅎ

    효자암이라고 까진 하지만,
    평생 먹어야하는 호르몬제, 3개월마다의 정기검진, 암환자라고 일반치과에서는
    발치도 않해준답니다

    그리고, 아마 오래는 살지 못하겠지 하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건강들하세요

  4. 정말 큰일을 겪으셨군요. 참 유감입니다. 그 정신적 충격에서 회복하셨기를 바래요. 평생 호르몬제 먹는것도 정말 큰일이지요. 생명과도 같은약이라서. 그래도 증상나올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건강검진을 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하여간 고생 많이 하셨으니 앞으로는 건강하실거예요. 힘 내세요.

  5. 안냐세욤^^ 고수민님~
    호박입니다(기억나실런지.. ㅠㅠ )
    지난주 황금베스트블로그 되신거 추카드려욤~

    며칠전 유방암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둘리고 있는 상황인데.. 고수민님
    글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어쩜..

    오늘여기 날씨는 너무 포근해여~
    마침 빛에 굶주린 실내화초들을 죄다 베란다에 내어놓고 물과햇빛을 선물했답니다^^
    2008년 새해에는 저 호박에게도 물과햇빛을 선물받는 그런한해였으면 좋겠어요~

    고수민님두 새해복 듬뿍 받으시구욤~ 무엇보다 건강+행복 가득가득 누리시길요^^
    아자!

  6. 호박님이야말로 텔레비젼 나오신거 축하드려요. 태안 배추이야기와 가계부 이야기도 잘 보았답니다. 보니까 미인이시던데 아이디는 왜 호박인가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검사 결과 잘 나오길 바래요. 그리고 기억하다니요. 제 친구들로 링크도 시켜놓았는데..

  7. Blog Icon
    땡삐

    좋은 글 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저도 얼마 전부터 목이 쉬고 고음이 나오질 않아 갑상선 검사와 유방암, 위암 등의 검사를 받았습니다..특히 위에서 용종이 발견되었다고 하고는 결과가 1달이나 지나 나와서, 기다리는 그 기간이 얼마나 길던지..다시는 국립병원에서는 검사 안 받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늘 다니는 내과 병원서 다시 검사하기로 예약하였습니다..이 글 읽다 보니 자궁암 정기검진도 깜빡했네요..
    부인께서 양성 종양이었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8. 감사합니다. 목소리는 좋아지셨나요. 혹시 성대 자체에 대한 검사를 안받으셨으면 받아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이비인후과가서 내시경 비슷한걸로 들여다보는게있거든요. 염증이나 결절이 성대에 생겨서 목이 쉬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목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면 그럴 수 있거든요.

  9. 그러고 보니 건강검진 받은지 벌써 5~6년이 넘었네요.. 올해는 한 번 꼭 받아보아야 겠습니다.
    식구들도 언제 받았는지 한 번 물어봐야겠는데요~ ^^
    그런데 병원에 가서 검진 받는 것은 왜이리 무서울까요...ㅠㅠ

  10. 솔직히 누구에게나 안아픈데 병원에 가서 돈을 쓰고 시간을 보내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건강보다 큰 재산이 없잖아요. 이 보배를 꼭 지켜야죠.

  11. 정말 사전에 건강을 챙겨주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2. 맞아요. 젊은나이에는 사실 이런데 무심하기쉽지만 갑자기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발견하게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요즘 세션님 글 왜 이렇게 재미있어요? 정말 큰 발견을 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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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

    진짜 다행입니다. 저희 엄마도 결절이 3cm이였는데 양성종양이여서 반절제 했어요.
    근데 반대편에 아주 작은 결절이 있는데 6개월마다 추적하자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좀 안정이 됐지만 그래도 한 쪽이 자꾸 거슬리긴 하네요.

    어쨌든 안 아픈게 제테크요 행복인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14. 맞아요. 인생의 모든 재산도 명예도 결국은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지요. 저도 나이가 들수록 이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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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형난제

    참 감사한 일입니다.

    부인께서 별다른 일이 없으시다니요.

    저는 올해 50세의 남자.... 가장.... 남편 입니다.

    저의 아내는 지금으로부터 약 16년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막내녀석 낳고 경주 동국대 부속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아 서울대 병원에서

    좌측 유방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의 아내는 왼쪽 젖가슴이 없습니다.

    아내역시 올해 49세의 중늙은이라 더 이상 아이을 낳을 일이 없어 (생리와 난자의

    생산은 아직은 정상입니다) 그다지 큰 염려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자라는 상징의

    한 부분인 유방이 없다는 사실에 아내는 많이 가슴 상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야기 합니다. 다른 걱정 하지말고 당시라도 암을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만일 발견치 못하였더라면 어찌할뻔 했느냐고요.......

    부디, 각각 부인의 가슴과 자궁에 관심을 가지시기를 권합니다

    한평생 같이 하겠다고 결심하고 한 결혼이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몸외의

    또다른 몸이라면 당연히 관심을 가지셔야 겠지요.

    두서없이 썼습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사모님과 온 가족의 상심이 얼마나 크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잘 극복이 되어서 다행이지만 젊은 나이에 큰 수술을 받는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군요. 난형난제님의 댓글을 본 많은 남편들이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아내와 어머니의 건강을 챙기기를 바래봅니다.

  17. Blog Icon
    아녜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엄마가 갑상선 암으로 수술받으시고, 방사선 치료까지 하셨어요. 정말 예후가 좋아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거든요. 저도 세째 낳으면서 갑상선에 혹이 있다고 해서 초음파검사했었는데 다행히 물혹이어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날까 염려는 됩니다. 우연히 글을 읽게 되었는데 좋은 정보들이 많군요. 가끔 들려서 올려주신 정보 많이 탐독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18. Blog Icon
    잘읽었어요

    보약, 한약, 건강 식품 맹신 에 대한 이야기도 좀 써주세요

    철따라 비싸게 돈 들여 먹는 한약과 건강 검진 과 기회비용을 좀 비교해 주세요

  19. 좋은 권유 감사합니다. 언젠가 한의학에 대해 쓸 생각은 있었지만 보약과 건강검진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일단 자료를 좀 모아야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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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저도 턱과 연결된 목 부분 왼쪽에 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2.5센티미터정도 되는데요
    한 9~10년전에 생겼는데 아프지도 않고 아무런 증세도 없길래 내버려 두었다가
    시간이 많이 지난 후 갑자기 검진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몇년을 그상태 그대로 커지지 않으니 암은 아닌 것 같고
    목에 별다른 증세가 없으니 그냥 놔두어도 괜찮은 것같다고 해서
    주시는 약만 먹고 안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21. 등골에 식은 땀이 쫙 났습니다. 하지만 10년이나 변화가 없다면 양성(임파선이든 혹이든)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모든 혹은(특히나 크기가 1센티가 넘어가면) 아주 잘 관찰해야 합니다. 일단 딱딱해지거나 피하에 고정이 되어 잘 안움직이고 크기가 빨리 자라면 하루속히 병원에 가셔서 조직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앞으로도 잊지말고 잘 관찰해보세요.

  22. 저두 갑상선에 대한 기사 잘 읽어보았습니다 .
    저희 집에도 어머니가 갑상선에 혹, 때문에 작년 말부터..
    집안 분위기가 아주 안좋거든요.
    병원에도 여기저기 큰 대학병원은 잘다니시는데,
    어느 병원에서도 확답을 주지 않으신다고,
    갑상선에 작은 혹들이 여러개 있다고 합니다.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정xx 개인병원인듯 한데,
    이곳 병원은 부인과질환을 전문적으로 하는 유명한 병원이라고,
    저도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검색은 되는 병원이더라구요.
    병원에서 목에 칼을대고..수술을해야한다고 상처가 크게 남을거라고 의사샘이
    그렇게 말을 하셨다는데..
    다른 수술방법은 없을까요?
    저희 부모님 시골분들이라서 주위에 신통한 민간요법을 최대한 동원하신다고,
    최근에는 전라도까지 가셔서 일주일동안 쑥뜸까지 고생하면서 받고오신,
    엄마를 볼때마다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목에 뜸을 들여서 5군데정도 상처가 남아있더라구요.

    혹이 1개도 아니고 여러개 있는 경우의 수술방법은
    무조건 칼..;....그방법밖에없나요?
    요즘은 의료시술에도 많이 발전되었잖아요..?

    저희엄마도 아파도 참아서 병이 더 커진것같아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23.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24. 확률을 따지면 양성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수술을 하는 이유는 암이 있는지 검사겸 치료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정 수술이 내키지 않으시면 각각의 혹들을 모두 흡인세침검사로 암이 아님을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초음파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학병원에서 괜찮다고 한 것으로 보아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다른 민간요법은 절대 하지마세요. 아무것도 효과가 없거든요.

  25.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돈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건강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올 한해동안 건강하세요~~

  26. 그럼요. 건강할때는 돈이 가장 중요한것 같지만 건강을 잃고나면 돈이 아무 의미도 없어지잖아요. 건강검진은 정말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27. 부인에게 별탈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정기 검진을 꼭 받습니다만..그래도 한살 한살 나이가 들다보니 여기저기 잔고장이 자주 일어 나에요..ㅎㅎㅎ
    그래도 아직은 팔팔하다 생각하는데 건강은 자신할 것은 아닌가 봅니다.

  28. 정말 병이란 것은 아차 하는 사이에 가까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암 환자들을 보면 100%가 나는 이런것 걸릴줄 몰랐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피하지 못한다면 미리 검진해서 찾아내서 초기에 박멸을 해야지요. 꼬이님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검진 앞으로도 잘 받으세요.

  29. Blog Icon
    최명헌

    건강하시고요. 글을 읽으면서 의사로서 세침조직검사를 처음에 하지 않아서 이상하고 하였는데 그것은 의사의 권한이지 우리가 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일 의사의 권유로 더 비용이 드는 검사를 했는데 아루런지도 않았다고 한다면 공연히 비용만 들었다고 할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의심이 나면 본인이 오히려 챙기어서 의사로서 오해를 사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하던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30. 맞는 말씀인데요 제 경험에 한국이었으면 의심가는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검사를 했을것 같은데 왜 사람을 두번을 오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말이었습니다. 미국의 시스템이 잘 정리되어 있고 비교적 합리적으로 굴러가는게 많지만 한국에서 더 잘 되어 있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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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라

    저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2.7cm정도. 그런데 수술이나 다른 말씀은 전혀 없고 3개월에 한번씩 검사만 받으라고 하는데요. 검사하는 걸 늘 잊어 버리는 편이라...그냥 수술을 받으면 안돼나요? 왜 수술을 받는다면 설명없이 그냥 기다려 보라고만 할까요?

  32. 양성은 그렇게 두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할 필요가 없으니 수술을 안하는 것이지요. 환자가 정 원하면 수술을 해주기는 할 것 같은데요.

  33. Blog Icon
    김미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편이 챙겨주면 더 좋은데.. 저라도 암검진 받아봐야 겠네요.

  34. 그럼요. 누가 챙겨주면 행복하겠지만 안그러면 스스로라도 자기 몸을 관리해야지요. 건강은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5. Blog Icon
    손지혜

    저는 재작년에 밤근무를 시작했더니 한동안 감기가 낫질않고 클리닉에 가도(여기는 캐나다입니다.) 폐렴이니 늑막염이니 해서 항생제만 처방해주다가 어느 날 피검사를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갑상선 기능저하로 나왔답니다. 지금까지도 매일 호르몬 먹고 6개월에 한 번씩 피검사 하고 전문의 만나러 가요.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뒤져보니 갑상선 질환이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거더라구요.

    올려주시는 의학상식 잘 읽고있습니다. ^^

  36. Blog Icon
    김은주

    저는 43세의 아줌마입니다.2005년부터 갑상선 기능저하로 신지로이드를 복용중입니다.수치는 심하지 않아서 중간에 몇번 약을 끊었다가 한달이 되면 다시 나빠져서 복용을 다시 시작하곤 했습니다.작년 10월에 유방암검진을 하러 유방클리닉에 갔는데(갑상선도 같이 봄)갑상선 초음파도 하시더니깨끗하다며 한달만 약을 끊고 피검사후에 다시 복용하라 하셨습니다.한달동안 안먹고 한달후에 검사하니 수치가 안 좋아서 다시 약을 먹어야 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약끊고부터 밤이 되면 온몸이 가렵습니다.다시 복용한지 지금4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가렵습니다.단순히 가려운게 아니라 미칠정도로요.피부도 약해진건지 14k장신구도 못합니다.긁으면 두드러기처럼 올라옵니다.얼굴,머리속도 가렵습니다.하지만 의사샘은 갑상선이랑 상관없다는 말씀만 하십니다. 저 왜 이런걸까요?항상 유익한 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문득 선생님께는 어떤 답을 들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뒤늦은 글을 올립니다.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37. search하다가 blog주인이름이 눈에 익어서 혹시나하고...
    하나님교회다니던 작년9월에 한국으로 돌아온 ...
    기억하실려나 이소영이랑친구하던...
    암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맞는다면 wife에게 안부전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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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어머!반가워요.잘지내지요?가끔 소영집사님한테 소식은듣고 있어요.떠나는날 얼굴못봐서 많이 서운했었는데...
    좀더 있었다면 자주만나고 싶은분이였는데...암튼, 아쉬움이많이남아요.항상 건강하시고 소영집사님께 자주 소식전해주세요.그래야 우리도 듣지요.잘지내세요.

    안녕히...

서민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사업

제가 이전 글에서 누구라도 부자가 되기 원하면 부자의 습관을 따라야 하고, 가난한 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계속 가난 속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제가 생각해낸 것은 아니고 들은 ..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부자되는 습관

제가 아는 미국 사람 자수성가 형 부자인 자영업자 A씨가 있습니다. 그가 투자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얼마인지도 현재 자산이 얼마인지도 알 수 없으나, 다만 사업체에서 벌어들이는 연소득이 세후로 한화 추산 40억이 넘는다는 정도만..

빚 부자가 알부자가 되는 계획의 시작

“여보, 난 올해 마흔여섯이야.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를 빼놓고 마흔여섯 살짜리 남자를 직원으로 뽑아주는 곳은 아무 데도 없어. 우리는 이 집을 저당까지 잡혔어. 당신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 있고 나는 이제 차도 없어. 지난해 연..

은퇴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2편

그래서 뮤추얼펀드를 하기는 하더라도 수익을 적게 내더라도 원금은 잃지 않겠다는 약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런 접근에 맞는 것이 채권펀드입니다. 하지만 채권펀드는 안전한 만큼 수익률은 낮기 때문에 주식펀드를 병행하지 ..

은퇴 준비와 바람직한 투자 요령 - 1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금까지 몇 편에 걸쳐서 부자 되기와 은퇴준비와 관련한 지엽적인 내용들을 소개해드렸고 오..

미국에 살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영단어

어느 선진화된 국가든지 경제 제도가 다 비슷하여서 그런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미국의 경제 시스템이나 한국의 시스템에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고 다만 한국에서는 일상화되지 않은 개인수표의 사용이라든지 협상을 통해 자동차..

이정희의 “월스트리트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읽고 든 이런 저런 생각들

저는 여러 가지 장르의 영화를 두루 좋아하지만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28일 후’와 같은 대재앙에 관한 영화와 ‘월스트리트’, ‘마진콜’, ‘컴퍼니맨’과 같은 기업이나 경제를 다른 영화를 특히 좋아합니다. ..

Out of the question의 뜻을 구별하는 법

오늘은 오래간만에 제가 ‘백신영어 카페’에 올린 글을 소개해봅니다. 전에 제 독자 분에게서 out of question과 out of the question의 의미가 the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 왜 그렇게 다른지 질문을 받..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얼마 전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백신영어 카페'에 한 회원님이 소개시켜주신 KBS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방영은 이미 작년 11월에 되었던 것을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나서 느낀 소감은 제가 '뉴욕의사의 ..

대학생도 모르는 미국 유치원 영단어

저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단어 공부를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영어에 꽤 자신이 있었습니다. 전공이 의학이라서 원서를 볼 일도 많을 것이었으므로 나의 든든한 영어 실력이 뒷받침에 잘 되어 줄 것..

국어실력없이 영어실력도 길러질 수 없다?

어제는 한동안 잠시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할 목적으로도움이 될 만한 영어책이 없을까하고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는데 선생님의 책이 눈에 확 띄어..꼼꼼히하나씩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너무나 좋터군요. 기존의 다..

간헐적 단식 시 해야 할 것, 하지 않아도 될 것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간헐적 단식법과 같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적게 먹는 생활 습관을 삶 속에 정착시키는 다이어트 법은 흔한 것이 아니었기에 요즘 각광을 ..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감량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일단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이 글의 제목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혹은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거나 ‘간헐적 단식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다’도 아니고 ‘실..

간헐적 단식으로 몸짱이 될 수 없는 이유

얼마 전에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관련 책들도 잘 팔리고 있고, 뉴스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여 몸짱이 되었다고 ..

엔진오일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우 르망을 십여 년을 탔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 주기에 대해서 꽤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도 엔진 오일 교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뭘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카센터..

YF 소나타의 저절로 움직이는 핸들 이야기(동영상 포함)

현대 자동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국내 소비자 홀대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대차를 타든 타지 않든 현대를 싫어하는 국내 소비자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정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

현대 소나타 3등에 미국인들 뿔난 이유

지난 달부터 현대가 미국 시장에 신형인 YF 소나타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쪽 언론에서는 엠바고가 풀리면서 2월 22일자로 각종 자동차 잡지와 웹사이트에 현대 소나타 시승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훨씬 전인 작년 12..

너무 비슷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이니까 일단 제가 예전에 들었던 우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는 옛날에 한 산 중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뒤 산에는 원숭이가 많았는데..

한국 음식이 도대체 뭐라고

제가 꽤 오래 전에 이미 지금은 뉴욕을 떠나서 다른 곳에 살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도 뉴욕에 살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나 이메일을 종종 받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다 제 블로그를 구석구석 꼼..

미국 사람들의 삼성에 대한 생각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 보신 분이라면 느꼈을 수도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외국의 도로를 거닐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보거나 한국의 상품 광고를 보면 느껴지는 자부심 말입니다. 지금은 약간 무덤덤해졌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좋은..

아이폰 5를 한 달 써보니

오늘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 5의 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져서 11월 2일 출시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관계로 일찌감치 아이폰 5를 살 수 있었던 제가 운이 좋은 것인가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이번 아..

싸이의 전세계 아이튠스 차트 성적 모음

싸이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저처럼 대중가요를 안 들어본지 오래 된 사람도 잘 알 정도면 꽤 유행이 되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아이튠스 차트를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국한되었..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다른 점

부동산 붕괴 직전의 미국과 현재 한국의 공통점은 전 글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다른 점을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점의 첫 번째는 LTV입니다. 이게 바로 정부가 믿는 구석인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LTV(loan..

리먼 사태 때 미국과 지금 한국의 공통점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갚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까지 쉽게 대출을 받게 만듦으로써 부동산의 거품을 일으켰다. 나는 이런 부동산 거품의 붕괴가 필연적으로 올 것으로 이미 알고 있고 대비..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뉴욕의사의 건강백신> 발간 기념으로 실시한 독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호 az******30@gmail.com 위*돔 s****9@gmail.com 송*현 fl***x@daum.net..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당첨자 발표입니다.

드디어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를 드립니다. 블로그 독자 selfma****@naver.com susanp****@hotmail.com o..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 출간 이벤트

전에 이미 공지 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 제가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뉴욕의사의 스토리 영단어>라는 책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어의 고수들께서 수많은 영단어 책을 낸 바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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